(비전21뉴스)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돌보는 자들의 지구: 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돌보는 자들의 지구’는 '2026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막막함과 불안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돌봄’과 ‘공존’의 관점을 인문학으로 함께 배우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연, 현장 체험, 읽기, 이야기 나눔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여성 연구자와 예술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기초 강연에서는 생태여성주의(에코페미니즘)의 기본 개념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기후 위기를 삶과 관계의 문제로 확장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배움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원탁토론으로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여성환경연대 부설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와 협력해 기획했다. 5회차 현장 체험은 대부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환경예술단체 ‘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1일까지 관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하계 휴가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품목을 대상으로 위반 사항을 확인한다. 중점 품목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물과 전복,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수산물, 인삼 등 여름철 보양 품목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이며, 원산지 표시 여부와 원산지 혼동 및 이중 표시 여부, 판매업체의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 명세표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요 위반 사항이 있는 업소는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원산지 표시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 시민들의 먹
(비전21뉴스) 파주시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는 지난 10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제40회 파주·고양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한마음대회’는 매년 파주시와 고양특례시가 번갈아 개최해 양 시의 우애를 다지는 교류 행사이다. ‘제40회 한마음대회’는 파주시 주관으로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초청해 파주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회원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체험, 임진각 평화곤돌라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파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양 시의 농업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 북부권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웅기 파주시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장은 “올해로 제40회를 맞이하는 교류 행사의 역사와 전통이 앞으로도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양 시의 우애를 다지고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역 내 첫 말라리아 군집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7월 9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으며, 질병관리청, 경기도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합동 역학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말라리아 군집 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추정 감염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공동 노출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발생 지역 주변에 주 2회, 3주간 집중 방제와 신속진단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말라리아 경보는 군집 사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다. 시는 평소 촘촘한 감시 체계를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왔으며, 이번에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감염 경로와 위험 요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말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전시회와 연계해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유망 창업 종목(아이템)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18개 기업은 국내외 ‘스마트 센서’및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전시회를 참관하며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 센서’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융합 해결책(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신기술을 접하고, 향후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참여기업 간 연대 기반을 다졌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2일, 임진강예술단이 창단 12주년을 맞아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2014년 창단 이후 임진강예술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남북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임진강예술단의 창단 12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음악회에서는 남한의 대중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등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남북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임진강예술단은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예술단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숙 임진강예술단 대표는 "지난 12년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임진강예술단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1일 파주시 장애인단체가 중심이 되어 마련한 재능기부 공연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회장 윤현묵)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최석구)가 주최하고, 유상록 연예인봉사단·스타엔터테인먼트·조은기획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 김설, 제임스킹, 전여진, 현준, 덕화, 황용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장구 연주자 태우정, 색소폰 연주자 민양기, 이다연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출연진 전원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운영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시협의회와 파주라인온스클럽이 참여해 안내와 질서 유지 등 현장 지원을 맡았다. 공연장 밖에서는 ㈜세븐노트가 커피차를 후원해 무더위 속 공연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주택·건축물·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26만 7,421건, 총 729억 원을 부과했다. 올해 부과액은 신축 건축물 증가에 따른 과세 대상 확대와 신축 건물 기준가액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71억 원(10.9%) 증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며,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과세된다.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2분의 1과 건축물·선박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2분의 1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의 본세 기준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부 기한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소중한
(비전21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Phone Off, RAS On! 폰 프리 스쿨'추진 방향과 학교별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인 운영 방안과 실천 사례를 함께 논의하며 정책의 공감대를 넓혔다. 'Phone Off, RAS On! 폰 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독서(Reading)·예술(Arts)·체육(Sports)활동을 활성화하는 RAS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과 사람에 더욱 가까워지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교육 실천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자율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 맞춤형 운영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자율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폰 프리 스쿨'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금지하는 정책이 아니라, 학생들이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