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이달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되며,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 조사하게 된다. 조사 대상은 신규 감면 신청분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사회복지법인, 종교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3,422건이다. 시는 사전 대사를 바탕으로 직접 조사가 필요한 조사 대상 부동산을 확정하고 세무 부서 공무원이 2인 1조로 해당 부동산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 세부적인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며,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비과세·감면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부적절하게 감면받은 지방세를 추징하고 향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재산세 부과를 위해 감면 부동산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숨은 세원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 ~ 4. 28.)으로 지정했다. 기후변화 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는 전국 관공서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약 8,589,000KWH의 전력이 절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소셜네트워크(SNS) 계정과 청사 내 전광판 및 행정게시판에 관련 홍보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2일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청사 전체를 소등하고, 참여 장면을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기후문제는 더 이상 경시할 수 없는 시급한 문제다. 일산서구가 앞장서서 행동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고양지부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채무조정 및 법원 개인회생·파산제도 등 신용회복을 위한 개인채무조정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이번 채무조정에 관한 금융교육이 저소득층 채무조정서비스 연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특색 있는 교육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채무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채무조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가 향나무 공원 인근 등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3곳에서 새봄맞이 초화식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석2동은 지역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단독주택 지역 일대와 경로당 인근 화단 내 시든 나무와 꽃을 정리하고 가지각색의 페튜니아를 식재했다. 남신현 백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초화심기로 쾌적한 백석2동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께서 봄꽃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받으시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이 앞장서 우리 동네를 위해 힘써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백석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에 따라 지난 4월 22일부터 접어있던 야외 그늘막 256개소를 펼치는 등 꽃박람회 지원에 나섰다. 구는 때 이른 불볕더위 속 꽃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당초 그늘막 운영시기보다 앞당겨 운영토록 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도로변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 열섬 현상으로 인해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폭염 등 자연 재해로부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안전건설과에서 운영 중인 그늘막은 장소별 특성에 따라 3~5m 규모로 설치되어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해 신호대기 시 햇빛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그늘막은 10월말까지 운영을 하며 태풍이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그늘막 사용을 중단하는 등 날씨 변화를 수시로 확인해 주민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이 2024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는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중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복지욕구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홍보문의 큐알(QR)코드에 접속하거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복지가 필요한 분야를 중점으로 파악하여 복지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 계획이기 때문에 주민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중산1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가구에게 반찬, 간식 및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관내 사찰 길상사에서 기부한 간식(수제 빵, 즉석 떡볶이 등)을 매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신규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식재료와 간식을 구입하여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생일을 맞이한 가구에게는 관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점인 루렌비스에서 기부 받은 케이크를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특화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갑작스러운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내외부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양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정비에 한창이다. 구는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에 앞서 꽃박람회장인 일산호수공원 주변 주요도로(호수로, 중앙로, 백마로 등)의 노면파손상태, 안전펜스 등 도로(안전)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로드체킹)을 통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보수가 필요한 도로파손 구간에 대해 긴급복구처리하고 안전사고 유발 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호수로, 중앙로, 경의로 등 일산동구 일원 가로등 등기구 엘이디(LED) 교체를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현재 경의로 일원 엘이디(LED) 교체를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꽃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도로 상 불법노점상 단속 및 가로등 미점등 개소 정비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람객 및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4월 22일 일산동구청에서 가로·노면청소업체, 생활쓰레기업체 등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청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일산동구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화려한 꽃의 도시를 보여주기 위해 청소 대책 간담회를 추진했다. 구는 박람회장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인 자유로, 제2자유로, 호수로 및 중앙로에 가로·노면 청소차량과 살수 차량을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마두·정발산동 중심상권의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방안과 휴일 및 국경일에 신속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고양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 현장과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박람회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대책반을 편성하여 민원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꽃박람회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