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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아나운서는 CBS 라디오에서 올해 20주년을 맞는 장수 프로그램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PD와 작가 없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 제작, 진행을 맡을 만큼 영화음악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갖고 있다.
또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 청소년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 등 영화와 음악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영화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부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1999년 6월에 개관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 및 다문화 분야 특화도서관으로 예술, 다문화 자료를 포함해 총 14만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