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7월 1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 회의(’25.6.5.)時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준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의 출발점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구리경찰서 오미애 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로 공동체 신뢰 회복 및 행복한 사회 구현을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실천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다.”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과 양경애 의원을 지목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민,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관계획 재정비(안) 은 목표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를 설정하고, 경관현황 조사 및 분석, 경관구조(중점 경관 관리 구역 등)의 재설정, 경관 가이드라인, 실행계획, 경관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여 반영했다. 전문가 토론은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를 좌장으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홍익대학교 이재규 교수, ㈜루미노 하선덕 대표, ㈜정엔지니어링 이종원 전무가 참여하여,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토론과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만큼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9일 한 지역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시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 파악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구리시로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건설기계로, 2대에 대해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을 치대 7,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시 핵점포 육성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최대 지원금을 받은 ‘아이투비 베이커리’의 재단장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 구리시 내 상인회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수혜 점포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점포의 사업 성과를 담은 영상을 보며 그간의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기존 1층 66m²(20평)에서 2층 132m²(40평)로 확장된 매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변화된 내·외부 인테리어 콘셉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이번 경영환경 개선사업(핵점포 육성)을 통해 최대 지원금을 받은 업체로, 교육과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점포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점포를 1차 선정, 집합교육 2회와 1:1 맞춤형 멘토링 3회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점포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시립갈매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지난 3일에 열린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기증한 유아복, 그림책,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마련된 모금액으로, 후원금 200만원은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100만원은 갈매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희 시립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지구 마켓 바자회를 통해서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삶의 자세를 갖춘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나바다 지구마켓 바자회에 참여한 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원아들의 따스한 동심을 헤아려서 후원금이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7월 27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22회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20세기 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서곡으로 시작되는 연주회는, 밝고 투명한 선율로 고전주의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어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았네’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성악 아리아가 테너와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와 한태수 작곡의 '아름다운 나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경쾌한 ‘축배의 노래’등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후반부에서는 들리브의 '코펠리아'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왈츠 명곡들이 연이어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하이든의 교향곡 제44번 ‘슬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보훈향군회관에서 한국 고엽제전우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문화 확산을 위한‘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종 단계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산하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조정숙 연명의료관리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웰다잉에 대한 이해’,‘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과 등록 방법’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웰다잉 문화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점차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2023년 11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관련 상담 및 등록 업
(비전21뉴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되는 기상이변 및 무더위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9일 녩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물품 지원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약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 20가구에 선풍기, 여름용 이불, 삼계탕, 냉감 패드 등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용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일동은 “이번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 장애 당사자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속 구리시 지역사회의 고령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기금은 물론 하반기 추석 명절, 겨울나기 및 설 명절까지 총 3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