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성남시는 HL만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월 15만원의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김순신 성남시 복지국장과 김영민 HL만도 글로벌 HR 센터장,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인1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자산 형성 사업, 디딤씨앗통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디딤씨앗통장은 18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월 최대 10만원의 정부지원금(국비 70%, 도비 4.5%, 시비 25.5%)이 추가 적립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HL만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성남시가 추천한 아동에게 1인당 월 5만원씩 후원해 본인 적립금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정부지원금 월 10만원이 추가 적립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다. 협약 기간은 내년 9월 1일까지이며, 3자 간 별도 이견이 없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한다. 대상 아동은 통장을 유지하는 동안 17세가 될 때까지 후원금과 정부지원금을 함께 지원받게 된다. 적립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는 초등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캐릭터 ‘수정이’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정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작물은 초등방과후아카데미 명칭인 ‘그루터기(나무 밑동)’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수정이’는 밝은 표정의 나무 밑동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청소년들이 든든한 밑거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청소년들이 형태와 표정, 색감 등을 직접 구상하고 디자인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활동을 통해 완성됐다. 이번 저작권 등록으로 ‘수정이’는 법적으로 보호받는 창작물로 인정받게 됐으며, 수정유스센터는 청소년 제작 콘텐츠를 기관 공식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그림이 저작권 등록까지 됐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수정이가 센터 곳곳에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희 수정유스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창작물을 만들고 권리를 확보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교육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 15일 오전 9시~오후 2시 시청사 주변 느티나무길(현충탑 방향)에서 시민 참여형 한 뼘 정원 12개소 조성 행사를 연다. 한 뼘 정원은 6.6㎡(2평) 미만의 작은 정원이다.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12개 팀(팀당 3~6명) 50명이 배정된 공간에 금잔화, 수국, 라벤더 등 50여 종, 1천여 본의 계절 화초를 심고, 각자 개성을 담아 정원을 꾸민다. 참여 시민들은 행사 이후에도 오는 9월까지 보완 식재와 물주기 등을 하며 자율적으로 정원을 가꾸게 된다. 시는 한 뼘 정원 조성 참여팀에 개소당 50만원 상당의 식물과 상토 등 식재 재료를 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시민 참여형 시청 정원 가꾸기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즐기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조성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높인 우수 정책과 행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167개 기관이 참여했다. 수상 사례인 성남물빛정원은 28년간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2만9041㎡)를 시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해당 부지의 옛 하수처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했으나 시험 가동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돼 장기간 방치됐다. 이후 기피 시설로 인식되면서 철거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성남시는 지난해 6월 산책길을 조성해 개방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옛 하수처리장 유입 펌프동을 리모델링한 뮤직홀을 개관했다. 뮤직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881㎡ 규모로 카페와 연습실, 악기 보관실 등을 갖췄다. 현재 매주 기획 공연과 음악회 등이 열리는 문화예술 공간으
(비전21뉴스) 성남산업진흥원·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동 주최 ‘2026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공동 조직위원장 차광승 성남산업진흥원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2026 인디크래프트’ 참가 개발사 모집이 5월 11일(월) 역대 최다 지원 기록을 세우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총 417개사가 지원해 2019년 인디크래프트 리브랜딩 이후 가장 많은 출품작이 접수됐다. 부문별로는 국내·커뮤니티 부문 295개사, 챌린저(대학생) 부문 122개사가 참가했다. 이는 기존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2024년(326개사) 대비 약 90개사가 증가한 수치로, 인디크래프트를 향한 국내 인디 개발사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결과다. 운영사무국은 이번 흥행 요인으로 상금 확대와 비즈니스 연계 중심의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꼽았다. 올해 대상 상금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4천만 원으로 확대돼 우수 게임 발굴과 인디 개발사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성남시 대표 게임문화 행사인 ‘GXG’와 연계한 오프라인 전시 지원을 통해 개발사들이 유저와 직접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비전21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유⋅초⋅중⋅고 통합학급 일반교사와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 능력 및 협력적 교수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함께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연수 강의는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특수에서 보편으로' 등 저자인 김포 푸른솔중학교 이수현 교사가 진행했다. 이수현 교사는 통합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와 학생 중심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운영하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통합교육을 단순히 지원이 아닌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는 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으며,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적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비전21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2026년 경기공유학교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발굴한 4개 거점활동공간에 대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거점활동공간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휴교실·특별교실 등의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학교로, 지역사회 기반 교육 협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인증된 거점활동공간 학교는 ▲성남화랑초 ▲하원초 ▲창성중 ▲늘푸른중 등 총 4개교로, 해당 학교들은 학생 생활권 중심의 접근성, 시설 안전성, 운영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사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이후 총 14곳의 거점활동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인증서 및 현판이 전달됐으며, 향후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 활동 기반이 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거점활동공간 확대는 방과 후에도 학교를 개방하여 지역 전체를 배움의 터전으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집과
(비전21뉴스) 성남문화재단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 2026 성남작가조명전의 두 번째 전시로 김홍년 작가의 ‘꿈의 대화: Dreams in Dialogue’를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한국미술에 나타난 장르 해체와 매체 혼합의 흐름 속에서 설치와 평면 작업을 병행해 온 김홍년 작가의 40여 년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다. 현재 ‘나비 작가’로도 알려진 김홍년의 최근 작업을 중심으로, 1980~90년대 설치와 회화 등 초기 작품들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1984년 작가가 창립한 미술 소그룹 ‘난지도’ 활동을 비롯해, 단색화와 민중미술이 주요 흐름을 이루던 1980년대 한국미술의 조형적 다원화를 모색해 온 작가의 작업 흐름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초기 작품을 대표하는 ‘일기-diary’ 연작을 다시 선보인다. 또한 1979년 부마민주화항쟁을 목격한 경험을 계기로 제작한 ‘바보 인생의 숭고한 이데아’(1980)가 처음 공개돼, 청년 시절 작가의 문제의식과 작업 태도를 보여준다. 김홍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초등수영 기초 이용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물적응반(기초반)을 총 5개반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적응반은 수영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한 입문 단계로, 안전 확보와 단계별 교육이 요구돼 강습 인력과 수영장 운영시간 등의 제약으로 인해 개설이 쉽지 않은 강좌다. 실제로는 월 1개반 개설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판교유스센터는 강습반 편성 조정과 운영시간 재배치 등을 통해 월·수·금반 1개반과 화·목반 4개반 등 총 5개반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반별 정원 20명 기준 총 1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해 초등 수영 입문 기회를 넓혔다. 이번 물적응반 확대는 단순한 강좌 증설을 넘어 수영 입문 단계에서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용자 간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존 대비 이용 가능 인원을 크게 늘려 대기 수요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정영숙 판교유스센터 센터장은 “물적응반은 수요는 많지만 운영이 쉽지 않은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