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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장애인선수단 해단식 개최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5월 21일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 참가했던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14개 종목 273명의 고양시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해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댄스종목의 노명주 선수는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단체종목의 전통강호인 지적농구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10연패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수영종목 종합 1위, 댄스스포츠의 김주원 선수가 4관왕, 댄스스포츠의 김정훈 선수, 볼링의 김은효, 수영의 김지원, 육상의 조시형, 조정의, 조소현 선수 등이 2관왕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해단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의빛나는 결실은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발전의 소중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선수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과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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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 실시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21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도시관광공사와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일 시장과 파주시 공무원 및 공사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청렴 소통 간담회는 파주시의 청렴시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5년 파주시-파주도시관광공사 청렴 시책 발표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연고주의 근절, 업무 투명성 강화 등 조직 내 고민부터 일·가정 양립, 관리자-실무자 간 소통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고충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청렴도시 파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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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개발에 톰 머피 전 피츠버그 시장 영입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의 혁신적 개발을 위해 미국 피츠버그를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시킨 톰 머피(Tom Murphy) 전 시장을 명예총괄기획가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총괄기획가란, 개발사업의 비전 설정부터 전략 수립, 정책 조율, 민관 협력 구조 설계까지 전반을 아우르며, 프로젝트의 통합적 추진을 책임지는 핵심 기획 리더를 말한다. 톰 머피 전 시장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피츠버그를 이끈 3선 시장으로, 도시재생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한때 ‘철의 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피츠버그는 1980년대 철강산업 붕괴로 인구 50만 명 이상이 이탈하며 급격한 쇠퇴를 겪었다. 머피 전 시장은 강변 공장지대 약 600만㎡를 공적으로 매입해, 10년에 걸친 대규모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를 재건했다. 그는 미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포츠·컨벤션 센터, 상업·주거·공공이 결합된 복합단지, 40km 이상의 수변녹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대학, 기업,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45억 달러(약 6조원) 이상을 유치하고, 4차 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머피 전 시장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정치인의 인내와 실행력, 그리고 민관 협력에 달려 있다”며, 기업 유치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설득한 실천형 리더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남시는 그의 도시혁신 경험과 비전을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에 접목해, 첨단 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는 미래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현재 성남시는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 에치에프알(HFR) 등 민간자문단과 함께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 AI·미래 모빌리티 기술 도입, 민관협력형 사업모델 수립 등을 추진 중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톰 머피 전 시장의 글로벌 도시재생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오리역세권을 대한민국 대표 혁신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첨단 산업과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을 주제로 한 ‘창의도시계획 공모전’을 비롯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전은 오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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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양지노인대학 학생 대상 미술 특강
21일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서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 주제로 강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처인구 양지면 양지노인대학에서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특강에서 이 시장은 극사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표현주의 등 미술 사조와 대표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과 관찰력에서 비롯된 시대의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림은 단지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사유와 상상을 깨우는 것” 이상일 시장은 극사실주의 화가 이석준의 ‘사유적 공간’으로 강의를 시작하며 “사진처럼 보이는 이 그림은 붓으로 그린 작품으로, 현실에서 공존할 수 없는 백마와 책이 함께 등장한다. 이는 우리가 익숙한 현실을 낯설게 보여줌으로써 '왜 이렇게?' 라는 등의 사유를 자극하는 ‘데페이즈망(dépaysement)’ 기법이 적용된 작품”이라며 "상상을 자유롭게 전개해 보라는 뜻이 담긴 그림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르네 마그리트의 ‘빛의 제국’과 ‘이미지의 배반’을 소개하면서 “낮의 하늘과 밤의 주택과 호수 풍경을 한 화면에 담은 ‘빛의 제국’은 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조합으로 역시 상상을 자극하는 초현실주의적 작품”이라며 “작가가 이처럼 현실세계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을 상상을 통해 결합하고 보는 이들에 '왜?'라는 물음을 던지게 해서 상상을 자극하고 있는데, 이런 시도를 통해 예술의 지평이 넓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미지의 배반’을 보여주며 “이 그림은 무엇을 그린 것이냐고 물으면 대체로 담배 파이프를 그린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그림 아래에는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것은 파이프 이미지일뿐이지 실제 파이프가 아니다는 뜻으로, 르네 마그리트는 우리의 고정관념, 통념을 깨라는 뜻에서 이같은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마그리트의 ‘개인적 가치’를 예로 들며 “그림 속 일상의 사물들이 실제보다 기이하게 크게 묘사되어 있다.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소위 전통미술에서 중요시하는 것들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는 뜻도 있다고 본다”며 “예술은 현실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것에서 그 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피카소, 달리, 뒤샹… "예술은 관찰과 상상,실험과 시도로 새 장르가 열려" 이상일 시장은 파블로 피카소에 대해 “14살에 사진처럼 정교한 '첫 영성체'라는 사실주의 그림을 그렸을 정도로 천재였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입체주의의 문을 연 작품으로 평가되는 그의 '아비뇽의 아가씨들'이 공개됐을 때 전통화풍에 익숙한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고 흉측하다고 혹평했으나, 이 작품은 지금 20세기 미술의 전환점이 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Version O)’은 외젠 들라크루아의 같은 제목의 작품을 모방했지만, 입체주의 화풍으로 재해석해 그린 것으로 독창성을 평가받아 2015년 경매에서 1억 7930만 달러(약 1965억 원)에 팔렸다"며 "단순한 모방이 아닌 상상력으로 창조를 한 사례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피카소의 작품 세계가 단지 회화에만 머무르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버려진 자전거 핸들과 안장을 조합해 ‘황소 머리’라는 조각품을 만든 피카소는 쓰레기도 예술작품의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르셀 뒤샹의 ‘샘’과 ‘병걸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뒤샹은 상품으로 팔리는 남성 소변기를 사서 간다한 서명을 한 뒤 ‘예술작품’이라고 내놓았는데 이는 아무도 하지 않았던 발상을 한 것이어서 평가를 받았다"며 "그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고, 예술의 영역을 확장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을 보여주며 “흐물거리는 시계 그림을 통해 시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려 했다"며 "그는 까망베르 치즈가 녹는 모습을 것읗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의 관찰력과 상상력 또한 대단하다”고 했다. “모나리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소가 된 이유” 이 시장은 강연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를 보여주며 1911년 발생한 ‘모나리자 도난 사건’을 흥미롭게 소개했다. “한 이탈리아인이 프랑스가 약탈해 간 그림이라 믿고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훔쳤다. 그는 루브르 휴관일인 월요일 전날 몰래 숨어 있다가 휴관일엔 그림들을 교체하는 등의 작업이 이뤄지는 것을 이용해 모나리자를 벽에서 떼어낸 다음 프레임을 벗기고 그림만 들고 사라졌다. 루브르는 이 사실을 27시간 뒤에야 알았고, 난리가 났다. 그로 인해 모나리자가 한층 더 유명해 졌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년 4개월 동안 자취를 감췄던 모나리자는 범인이 피렌체에서 고미술품을 산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했기 때문에 되찾을 수 있었다"며 "이 사건으로 모나리자는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으로 자리잡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뒤샹이 엽서 위 모나리자 엽서를 사서 얼굴에 검은 펜으로 수염을 그린 패러디 작품 ‘L.H.O.O.Q’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뒤샹은 모나리자를 추앙하는 이들에게 그림을 정말 잘 알면서 찬양하는 것이냐는 발칙한 발상에서 패러디를 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존의 관념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뒤엎는 등의 시도를 하는 다다이즘의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워홀의 팝아트부터 몬드리안의 추상까지… 예술은 곧 도시의 감성 이상일 시장은 현대 대중예술의 상징적 인물인 앤디 워홀을 소개하며, “워홀은 단순히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예술의 개념 자체를 확장시킨 작가”라고 말했다. 그는 “워홀이 반복해서 그린 ‘캠벨 수프 캔’은 가난한 시절 그가 실제로 자주 먹었던 식품이자, 대량생산·몰개성화 시대를 상징하는 오브제였다”며, “그림이 아니라 인쇄 기법인 실크스크린을 통해 반복적으로 찍어내면서, 예술작품이 꼭 하나일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심어줬다”고 했다. 이 시장은 워홀의 대표작 ‘샷 세이지 블루 마릴린’을 예로 들며, “어떤 사람이 워홀의 마릴린 먼로 초상화들을 총으로 쏜 사건이 발생했는데, 워홀은 총알로 흠집이 난 작품의 흔적이 남도록 했는 데 상처마저 예술로 흡수한 셈”이라며 “총탄세례에서 살아난 다른 작품은 2022년 경매에서 약 1억 9500만 달러(한화 약 2500억 원)에 팔렸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기하학적 추상화의 선구자인 피에트 몬드리안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몬드리안은 세상의 본질을 최소한의 요소로 압축하고자 했던 화가"라며 "수직선과 수평선, 그리고 빨강·파랑·노랑의 삼원색만으로도 세계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믿고 작품활동을 한 결과 독특한 화풍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평택·화성 반도체 생산라인인 팹(Fab) 외벽 디자인에 몬드리안의 색감과 구도를 차용했다”며 “예술작품이 산업 공간의 심미성을 높이는 데도 큰 영향을 준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도시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에도 예술의 감성,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예술의 셰계에서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를 보여주며 “작가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실감나게 표현한 그림”이라며 “파스텔 버전 한 점이 1억 2000만 달러 이상에 팔렸는데 작품 안에 담긴 작가의 감정을 매우 독창적으로 나타낸 표현주의 작품의 대표작으로 꼽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수강생들 "미술의 다양한 셰계를 재밌게 경험", "예술에 대한 이상일 시장의 깊은 괸심과 지식이 참신한 성과를 내는 시정의 바탕일 것같다고 생각" 이 시장은 16세기 화가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사계 연작’과 ‘황제의 초상’ 등을 소개하며 “꽃과 과일, 채소 등으로 인물을 묘사한 그의 작품들은 매우 창의적이어서 예술계에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현대 조각가 필립 하스가 아르침볼도의 '사계 연작'을 본 따 미국 뉴욕 식물원에 4.6미터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기도 했는 데, 예술가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시대를 초월해 예술과 공동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의 특강을 들은 어르신 수강생들은 “많은 미술작품을 보며 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살펴 본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번도 보지 못한 그림들이 작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나타내는 것들이어서 많은 호기심을 느꼈다". "이상일 시장이 참신한 일들을 많이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특강을 들으면서 예술에 대한 이 시장의 깊은 괸심과 지식이 새로운 성과를 내는 시정의 바탕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갖게 됐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경기도, AI 기업에 차세대 GPU 모델 'H200' 무상 지원. 향후 ‘B200’까지 확대
국내 지자체 최초 ‘H200’ GPU 지원…향후 ‘B200’ 등 최신형 자원도 단계적 확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AI(인공지능)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최신 고성능 연산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I 기업에 H100, A100, V100 등 기존의 고사양 GPU부터 차세대 ‘H200’까지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GPU는 AI 모델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고속 연산 장비로, ‘H200’은 기존 모델보다 연산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차세대 제품이다. 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 ‘H200’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 이 밖에도 H200보다 더 발전된 차세대 GPU ‘B200’ 등 최신 연산 자원을 단계적으로 추가 도입해,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은 GPU(그래픽 처리 장치)나 NPU(신경망 처리 장치) 중 원하는 자원을 선택할 수 있다. 크레딧(이용권) 형식으로 제공된 자원은 자사의 개발 일정과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하면 된다. 특히 AI 전용으로 설계된 반도체 ‘NPU’는 국산 제품으로 구성해 전체 자원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K-AI 반도체 생태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오는 6월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 전담 운영기관인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연구원은 민간 클라우드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기업에 자원을 제공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우수기업 시상 등 커뮤니티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I 기업에 있어 고성능 컴퓨팅 자원 제공은 실질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것과 같다”면서 “잠재력 있는 혁신기업들이 AI 인프라 격차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고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AI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사업’이 AI 기술 고도화를 비롯해 국산 AI 반도체 수요 기반 마련, 경기도 AI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장벽 해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경기도 김동연 “‘겜기도’로서 게임산업 본산 되도록 각종 지원 아끼지 않겠다” 22일 ‘2025 플레이엑스포’ 개막
수도권 최대 융ㆍ복합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22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저는 어렸을 때 ‘도가 넘치게’ 만화를 좋아했다. 중학교 때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는 스포츠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영화를 좋아한다”며 “제가 좋아했던 만화, 소설, 스포츠, 영화, 이런 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는 상상력, 두 번째는 스토리텔링인 것 같다. 오랫동안 공직에 있으면서도 상상력을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던 그 원천은 거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에 체험을 더한 게임은 우리의 자산이자 보물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겜기도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그만큼 경기도가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체험의 중심이기 때문”이라며 “이제 게임은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도가 겜기도로서 게임산업의 본산이 되도록 각종 지원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시장을 관람하며 경기게임마이스터고의 고등학생 개발자와 네오위즈의 청년 개발자를 면담하고 모바일게임을 시연해 보기도 했다. 플레이엑스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 전시회로, 단순한 게임 소개를 넘어 게임산업의 진흥과 대중적인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중소 게임사를 위한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구성돼 전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2025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그 이상!’을 주제로, 체험형 콘텐츠, 이스포츠 리그,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문화를 제시한다. 올해 행사장에서는 DJ 바가지의 게임 OST 디제잉 공연, 마술사 이준형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국내외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게임쇼 조직위원회도 참여해 경기도 게임 산업과의 협력을 다짐하며 글로벌 연대의 장을 만들었다. 관람객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2홀 입장 대기구역에서 보안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주출입구는 요일별 교차 운영되며, 재입장 전용 입구도 마련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사전 등록자에게 제공되는 입장권은 날짜나 횟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재방문이 가능하다. B2B관에서는 수출상담회, 비즈매칭, AI 포럼, 게임 오디션 등이 진행되며, 글로벌 게임사들와의 협업 및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트렌드 특별강연, 프리플레이존, 유저 집중 테스트(FGT) 등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PlayX4 × STOVE’ 온라인 전시관도 함께 마련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콘솔, PC/모바일, 아케이드, 인디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되며, 최신 게이밍기어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스팀덱 체험존은 인기 게임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도전 골든벨, 추억의 게임장, 리듬게임 대회, 국제 코스프레 대회, 리듬게임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경기 이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장애인 대회, 전국 캠퍼스 대항전, 가족 대항전, ‘이터널 리턴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개막전’, ‘ASL 시즌19 결승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돼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낸다. 행사 관련 정보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숲(SOOP)의 ‘플레이엑스포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 “기업유치 통한 좋은 일자리에 전 역량 집중하겠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 강조…벤처기업을 명품기업으로 육성해야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전략적 기업유치 기반 마련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이라며 “기업 유치에 필요한 예산 지원은 장기적으로 고용 창출과 세수 확대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공공에서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도 중요한 과제”라며, “아이디어는 있으나 실행 여력이 부족한 1인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100개 이상의 벤처기업을 육성해 이 중 10개가 명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달라”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은 물론 지방의 유망 기업 중 사업 확장을 원하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컨택해 고양시의 우수한 입지와 인재 인프라를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기업 유치는 일자리 창출의 출발점이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 작업인 만큼 전 부서가 기업 유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아 4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민선8기 공약 70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하면 표준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철도 교통망 확충 등 주요 공약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9일 개최된 버스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관련해 대중교통 정책의 철저한 준비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이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중복 노선 정비, 간선·지선 간 연계 구조 개선, 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실효성 있는 노선 개편안을 마련해 향후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지원 연계를 통한 일자리 발굴 △청년창업 재정지원 프로그램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추가 지정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등 주요 일자리사업의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2025-05-21 송신혜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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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함께해서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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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단기클래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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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에코페이퍼 밴드 공예, 한지공예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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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는 19일 웹툰융합센터서 2023 만화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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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3기‘원어민 화상영어’수강생 모집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6월 13일까지 ‘원어민 화상영어’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주민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 형태는 1:1 수업과 1:3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3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반으로 배정되어, 보다 효과적인 영어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배려대상자가 1:3 수업을 신청할 경우,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 3회 수업은 6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24회, 주 2회 수업은 6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되는 양질의 영어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고양특례시 원어민화상영어’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2025-05-22 송신혜 기자 -
이천시,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 본격 추진…지역 활성화 기대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는 경기도가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508번지 일대 약 22만㎡ 부지의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과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2025년 5월 22일 자로 고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의 이번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간 사업자의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사업성을 높여, 공공기여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강점을 활용해 추진된다. 김경희 시장은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신둔도예촌과 역세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거·문화·관광·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신둔도예촌역의 전통 도예 문화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주민 편의를 고려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높은 개발 전략을 수립해 2025년 말 실시계획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5-22 최주철 기자 -
안양시, 6월 7일 평촌중앙공원서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 개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소통의 장 ‘2025 안양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확산하고, 반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축제는 안양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반려견 순찰대 소개, 캠페인 구호 제창 등 개막식으로 문을 연다. 이어 이비에스(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잘 알려진 설채현 수의사의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다묘양육백서’ 저자와의 만남(이수정 연성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 반려동물 응급처치 세미나(이왕희 연성대 반려동물보건과 교수) 등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반려동물 건강상담·행동상담·비문 등록·위생·미용 및 관내 산업전시 등 21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목줄 미착용(오프리쉬) 놀이터도 마련해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이리와 최강견 선발’프로그램과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가족사랑 생명존중 사진전’에 참여할 시민은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미니 비바리움 만들기 등 특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마련해 다양한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에게도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책임 있는 반려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는 지난 5월 22일(목) 오후 2시, 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회계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추진 계획 ▲운영규약 개정안 ▲9월 임시총회 및 신임 회장 선출 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의결했다. 시민협의회는 10만 서명운동 캠페인, 군공항 관련 정책토론회 참여, 정기 간담회 등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하며, 군공항 이전과 고도제한 완화, 소음피해보상 현실화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정책 제안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어서 하반기에 예정된 워크숍, 벤치마킹 등 회원 간 소통과 교류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행사 일정도 함께 논의됐다. 시민협의회 조철상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재정비하고 조직의 결속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공항 이전과 통합국제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관광지 할인 혜택도 '풍성'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가평군이 ‘2025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동안 관광객 대상 할인이벤트와 교통편의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24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꽃 축제 기간 동안 가평군 내 음식점, 카페 등 34개 업소에서 방문객에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객은 자라섬 입구에 비치된 리플릿이나 전용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인업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꽃 페스타 방문 영수증을 제시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외 거주 관광객을 위한 ‘가평 맛집‧멋집 챙겨 투어’ 지역화폐카드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관광객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15만 원 이상 소비할 경우 1만 원의 인센티브를 자동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행사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 5일장날에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과 자라섬 꽃 페스타 행사장을 연결하는 전기차 ‘흥뻐스’를 운행한다. 이 버스는 자라섬 입구, 가평 레일파크 탑승장을 순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 꽃 페스타는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대표 행사”라며 “할인이벤트와 시장 연계 교통 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 방문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라섬 꽃 페스타 할인행사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 메뉴에서 ‘소상공인’ 항목 내 ‘소상공인지원사업’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 2025 성남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단순 강좌 넘어 실전 제작 지원까지, 시민이 만드는 로컬 콘텐츠 활성화 ‘크리에이터 데이’ 등 통해 시민 창작 성과 공유 … 공감과 참여의 장 마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디어를 직접 기획, 제작해 나눌 수 있는 ‘2025 성남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콘텐츠 소비자에서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가상현실,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은 ‘성남AI+영화학교’라는 이름으로 고도화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광고,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경험 수준에 따라 입문부터 실전까지 3단계로 구성된다. 또한 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단기 집중형 ‘AI 영화캠프’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실제 활동 중인 시민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며 일정 요건(구독자 수 100명 이상 등) 을 충족하는 시민 또는 경기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콘텐츠 주제는 지역성과 공익성이 드러나는 기획(문화, 환경, 공동체 등) 을 중심으로 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창작 활동에 필요한 제작비를 지원한다. 1차 선정 이후 활동 성과에 따라 우수자에게는 2차 추가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양성 과정 결과물은 9월 예정된 ‘크리에이터 데이’ 행사에서 시사회와 전시 형식으로 시민들과 공유한다. 이 행사는 AI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지역사회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AI+영화학교’ 프로그램 중 AI 콘텐츠 과정은 5월 24일 오리엔테이션과 AI 관련 특강으로 시작하고, 미디어아트와 영화 과정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제작지원은 별도 공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윤정국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미디어 콘텐츠로 표현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문화도시의 시민 역량을 함께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정별 상세 프로그램 및 신청 등에 대한 문의는 성남미디어센터(전화:031-724-8370)로 하면 된다.
2025-05-22 정서영 기자 -
파주시 적성면, 홀몸 어르신 대상 '황포돛배 타기' 체험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 적성면은 지난 15일 홀몸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황포돛배 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적성면의 특화사업인 ‘자가용 밀고 꽃구경 가자’의 일환으로, 황포돛배 타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 간 유대감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명이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말벗 활동을 수행하며 프로그램의 진행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은 적성면 두지리 나루터에서 황포돛배에 탑승해 거북바위, 임진강적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며 풍경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밖에 나갈 일도 드물고, 나가봐야 옆집이나 경로당에 가는 게 전부인데, 황포돛배를 타며 임진강 주상절리도 관람하니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인숙 적성면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복지의 그늘에서 양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적성면은 현재 ‘자가용 밀고 꽃구경가자’, ‘적성면 취약계층 행복나눔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2가지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5-05-21 송신혜 기자 -
이천시, 이천사랑 지역화폐 휴면 사용자를 찾아라!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 휴면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급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충전 이력이 2024년 5월 1일부터 한번도 없는 사용자가 다가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전 후 합산 5만 원 이상 지역화폐를 결제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사용자가 1천 명을 초과하면 7월 중 온라인 자동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하여 정책 수당 1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이천시 누리집에 발표되며, 앱(App) 내에 푸시 알림으로 안내가 갈 예정이다. 또한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고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하므로 기간 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이벤트는 향후 이천시 장호원복숭아축제, 이천쌀축제에서도 진행될 예정으로 사회공헌재원을 지역화폐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5-21 최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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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위하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인공지능(AI)을 행정과 정책에 접목시켜 대표 스마트행복도시로 도약하겠다.”지난 3월 28일,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도시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이 비전은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행정의 방향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시도해 왔습니다. 과거 단순 관제 중심의 CCTV 시스템은 이제 교통 제어,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도시 전반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시범 운행, 고령자를 위한 AI 안심 서비스, 기후변화 대응 교육 공간 ‘안양그린마루’의 개관 등은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려는 안양시의 시도들입니다. 하지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스마트 행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통 흐름을 개선하겠다며 도입된 일부 스마트 교차로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그 실효성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는 시범운행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용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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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 덕분에 종합우승”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서울을 꺾고 5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주요 종목에서의 선수 육성과 훈련 강화, 그리고 조직적인 전략 수립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회의 총감독을 맡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교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우승 원동력에 대해 "단체종목인 컬링과 아이스하키, 그리고 점수 비중이 높은 노르딕 스키 등에서 우수선수를 영입하고 훈련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대회 초반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빙상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후반부 주요 종목에서 선전한 결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직접 격려를 다닌 백 사무처장은 동계종목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추운 날씨와 선수 부족, 부상 위험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과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향후 예산 확대와 시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이러한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도 체전 준비에 대해서는 이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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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양주 회천신도시 똑버스 확대 운행 개시
(비전21뉴스)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옥정신도시와 삼숭동을 중심으로 운행해온 ‘양주 똑버스’를 회천신도시와 회암서지까지 운행구역을 확대해 운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양주시 회천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된 데 따른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추가 투입되는 차량은 25인승 일렉시티타운 2대와 11인승 쏠라티 3대로, 총 5대의 차량이 증차돼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일대 및 회암사지를 운행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회천신도시에서 덕계역, 양주역을 거쳐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이 새롭게 신설됐다. 노선 운행 시간은 기점(더원파크빌리지) 기준 오전 6시 30분, 7시, 17시, 17시 30분이다. 이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똑타’ 앱을 통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노원역까지 운행되는 노선은 ‘똑타’ 앱 내 ‘노선 똑버스’를 통해 승차 정류장과 하차 정류장을 선택 후 탑승·이동이 가능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양주시 똑버스 운행구역 확대 및 증차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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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 개최...생활 속 청렴실천 강조
(비전21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교육 등 연간 청렴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로 청렴담당관이 ‘반부패 자율과제’를 발표하여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H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열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점검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GH의 핵심가치”라며 “각 부서가 스스로의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GH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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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지역 소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탄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정담회 가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소상공인과와 화성시동탄도시형소공인협의회 관계자를 만나 지역 소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적지구 공동장비 활용, ▲소공인 경제 내·외수 균형 전략, ▲박람회 확대 등 소공인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원성화 화성시동탄도시형소공인협의회 사무는 “공동장비 활용에 관하여 실제 지역에 특화한 업종별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채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활용도가 떨어져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환 간사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수출 확대도 중요하지만 내수 경제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소공인 박람회 유형의 다양한 판로 개척 프로그램 확대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미숙 도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 뿐만아니라 다양한 경기도 내 플랫폼을 통해 소공인의 우수제품이 효과적으로 소개될 수 있도록 경기도 관계부서와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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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경기도의원, 생명존중교육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 체계 마련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2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 학생마음성장지원담당 관계자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생명존중교육의 확대와 내실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는 학교 현장에서의 생명존중교육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청소년의 생명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질적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문승호 의원은 “생명존중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감정 이해와 자기 존중, 타인과의 공존을 배우는 성장 과정”이라며 “미래세대가 생명의 가치를 깊이 성찰하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도내 초·중·고교 대상 생명존중교육 교육과정 연계 방안 ▲교사 연수 및 교육자료 지원 ▲교육 효과성 평가 체계 구축 등 구체적 실행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2024년까지 약 1,900회, 110만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 표현·자아 이해·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워크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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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상업교육의 진화, 3차산업의 미래와 연결하다’ 경기도교육청, 22일 ‘제25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 성료
- ‘경기교사인턴제’, 막막했던 교직 생활의 첫 단추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교사인턴제’ 운영 중간 성과 나눔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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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집중 안전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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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로 상쾌한 하루… 남양주시, 이불 150채 세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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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영대표자 조경서 관장 청소년 육성 및 보호유공 국무총리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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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SK청솔노인복지관 가정의 달 기념행사 참석...따뜻한 나눔 실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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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신소재 등록 ‘올인원 멜로시라 MELOSIRA’, 심각한 당뇨 환자 대상 임상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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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2동, 창릉포도나무교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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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한국카네기CEO클럽 고양총동문회로부터 장학금 300만원 후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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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8개 기관과 가족돌봄아동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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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림조합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 자리 잡은 도심 속 여유, 건강한 힐링, ‘카페포레디엠’에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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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산의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장미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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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전', 9일 김천에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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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시민참여 기반 ‘2025년 시민평가단’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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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펼치는 특별한 도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5 ‘조정 레포츠 공유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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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가람중학교, " 음악과 이야기로 엮은 평화의 하모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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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립학교장회, “건전하고 투명한 사학 실현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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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 연합회 개회식 개최
- 고양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전(KES) 공동관 참가 기업 추가 모집
- 고양시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밤길 청소년 선도활동 실시
- 고양시 일산1동,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
- 고양시 백석1동,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개최
- 고양시 풍산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찾복(福) 데이 운영
- 고양시 행신3동,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 고양시 화정1동,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 고양시 관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고양시 관산동에 홍삼 선물세트 기부
- 고양시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사회적 고립가구 1인 가구 정책지원 세미나 진행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프로그램‘기억톡톡체조교실’성료
- 군포시 '지방세 미환급금 지금 바로 돌려받으세요!'
- 군포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자료 제작·배부
- 군포문화재단, 24일부터 '2025년 군포핫플레이스' 공연 진행
- 군포 초막골생태공원, 전통방식 손모내기 체험 행사 개최
-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제5회 월간천문학 특별강좌' 운영
- 군포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간담회·위촉식 진행
- 군포문화재단,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꿈의 향연' 공연 성황리 마쳐
-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 군포시 활력 찾기 공모에 전교생 참가
- 군포시, 유흥주점 재산세 중과세 대상 여부 확인 위한 일제 조사
- 군포시노인복지관, 제44회 스승의날 기념 행사 개최
- 군포시, 주택 임대차 계약 반드시 신고하세요
- 파주교육지원청, 희망을 전하다 시즌 2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생명살림 교육 실시
- 파주도시관광공사, 지식나눔과 성장을 위한 독서경영 비전선포식 개최
- 파주시 파주읍 새마을협의회, 청소년 희망장학금 75만 원 전달
-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겨운 이웃 일촌맺기' 활동 추진
- 파주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 연계 벼룩시장 '파파마켓' 개최
- 파주 운정보건소, 어린이 대상 '치아튼튼 구강체험교실!' 운영시작
- 파주시, 가정의 달 맞이 '아이와 함께하는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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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보건소, 어르신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위한 '걷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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