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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재건축 2조원 투입…"부담은 덜고 가치는 더하고"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14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총 2조원을 투입하는 ‘시민 체감 재개발·재건축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2월 개정되고 오는 8월 시행됨에 따라 분당 지역까지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맞춰 마련된 것으로, 기존 수정·중원 지역에 이어 분당까지 지원 범위가 넓어지면서 성남시 전역에서 정비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모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비사업은 단순한 건설공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고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에 성남시는 2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여, 시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으로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의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2040년까지의 사업 수요를 반영해 총 2조원 규모의 재정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시민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법에 기반해 분당지역 전체 지원액 총 1조 868억원을 분당 정비구역 75개를 산술적으로 나눌 경우, 구역당 145억원 상당 지원규모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우선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을 통해 분당 신도시 전체 정비에 필요한 도로와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필수 기반시설 비용 5451억원 규모로 직접 지원하고 (간접 지원 5조1360억원 규모), 수정·중원 지역에도 6937억원을 지원해 정비사업의 공공 기반을 강화한다. 신 시장은 “기반시설 확충은 특정 지역을 넘어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자산에 대한 투자”라며 “도시의 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분당 지역 정비에 따른 인구 증가에 대비해 학급 증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을 시가 전액 부담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총 6568억원을 투입해 세입자 보상비와 이주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주거이전비 이차보전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정든 집을 떠나, 잠시 타지로 이주해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세입자 보상비와 이주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시가 대신 부담하여, 이주 과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등의 명목으로 분당 726억원, 수정·중원 116억원을 투입해 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신 시장은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곧 사업을 안정감 있게 추진하는 출발점”이라며 “시가 선제적으로 지원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건축진단 비용과 전자동의 수수료,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수수료 등 사업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행정 비용을 적기에 지원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정비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을 합리적으로 적용해 용적률 산정 방식을 재검토하고 공공기여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건축·교통·교육 심의를 통합하고 특별정비계획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동시에 처리하는 통합인가 방식을 도입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 효과를 함께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신 시장은 “절차를 줄이고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결국 시민 부담을 낮추는 길”이라며 “사업성과 속도를 동시에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사업구역 내 임대주택을 확보하고, 재개발사업 과정에서도 주거권과 생존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며 이주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시민 체감 재개발·재건축 2조원 지원’은 단순한 사업 지원을 넘어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며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균형 있게 발전할 때 성남의 미래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는 탄탄한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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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특별전 성료… 6일간 2천여 명 다녀간 ‘글로벌 축제의 장'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된 ‘BTS 월드투어 인 아리랑 특별전’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BTS 특별전에는 6일간 총 2,067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일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전체 방문객 중 내국인은 1,193명(58%), 외국인은 874명(42%)으로 집계됐고 공연 마지막 날에 가까워질수록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12일에만 305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외국인 관람객의 주요 사용 언어는 일본어(46%), 영어(36%), 중국어(3%) 순이었고, 프랑스어와 러시아어 등 기타 언어권(15%) 에서도 다수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팬들이 굿즈를 나누며 연대감을 형성하고 공연과 연계돼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공연 관람객 다수가 콘서트 마지막 일정까지 고양시에 체류하며 정보센터를 재방문했고, 그 결과 5일 동안의 정보센터 내 고양시 관광기념품관 매출이 3월 총매출의 2배로 치솟았다. 고양시는 특별전 운영 기간에 공연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한 ‘고양콘트립’ 도 함께 운영했다. 4월 7일부터 12일까지 고양콘트립 QR코드 안내 페이지는 총 835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상권별 조회 비중은, 뷰티 분야의 수요가 높았던 라페스타·웨스턴돔(45%), 공연장과 인접해 상가 정보 탐색률이 높았던 원마운트·일산가로수길(33%), 카페와 베이커리, 브런치 등 간편 식사 위주의 탐색이 주를 이룬 밤리단길·애니골(22%)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고양콘트립 운영 초기인 만큼 참여 업체들이 체감하는 폭발적인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지는 않았으나, QR코드와 콘트립 영상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이어가 관람객들이 고양시의 매력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행사와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지원받은 플랜트 박스, 초화류를 정보센터 일대에 설치해 화려한 봄을 알리고 고양시 대표 꽃축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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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레슬링·씨름 선수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서 다수 입상 쾌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 소속 레슬링·씨름 선수들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사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이정백 선수가 레슬링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시 소속 선수들이 레슬링에서 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씨름팀은 금메달 2개 등 총 6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이정백 선수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광주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도운 선수와 김영민 선수는 레슬링 남자 일반부 자유형 57㎏, 자유형 70㎏급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정원식(그레코로만형 125㎏급), 한상권(그레코로만형 87㎏급), 김영민(그레코로만형 72㎏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씨름에서는 박민교 선수가 역사급(-105㎏)에서 이청수 선수(광주시)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현 선수는 장사급(-140㎏)에서 서남근 선수(수원시)를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이외에도 정우현(경장급 -75㎏), 황정훈(용장급 -90㎏), 이상엽(-95㎏)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용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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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취임식 참석
산업단지 발전 이끈 공로에 감사… “수원 경제 핵심 거점 역할 기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제4대 서진천 이사장의 이임과 제5대 정인 이사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특례시 관계자와 시의회, 경제계 인사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임사와 취임사를 비롯해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 공식 일정이 이어지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최원용 위원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델타플렉스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해 온 서진천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인 신임 이사장이 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수원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수원델타플렉스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업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4-14 정서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19개 공공기관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추진
공공기관 협력 기반 청년 실무경험 확대 본격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에게 공공기관 기반의 실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원활한 취업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일경험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사업참여 공공기관 담당자와 멘토 등을 대상으로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문화재단 등 경기도 및 유관 공공기관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경영, 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98명의 청년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이번 달 모집과 선발을 거쳐 27일부터 약 10주간 공공기관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체류비를 지원한다. 참여기관과 멘토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6월 중 2차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4-14 정서영 기자 -
[기획]고양시, 사람-직무-AI를 잇는 '공직자 성장로드맵' 그린다
직급·경력에 따른 단계별 교육체계 구축…공직 생애주기별 성장 지원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해진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직무·AI를 아우르는 ‘고양형 공직자 성장로드맵’을 구축하고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올해 시의 핵심 교육운영 방향은 ▲공직생애 전반에 걸친 성장 지원 ▲직급과 역할에 따른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디지털·AI 역량 강화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소양교육 확대 등이다. 의무이수시간을 채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활용도가 높은 교육을 확대해 공직자 역량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의 역량은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에서 비롯된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직급별 맞춤형 직장교육 운영…공직 입문부터 퇴직까지 역량 끌어올려 시는 공직 생애주기별 성장을 지원하는 직급별 교육을 운영 중이다. 공직자의 역할과 요구 역량이 직급과 경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 착안해, 2022년부터 생애주기 개념을 반영한 교육체계를 운영해 왔다. 직급별 교육은 ▲임용예정자 및 신규 공직자 대상 온보딩·웰보딩 과정 ▲8급~6급 승진자 대상 직무기본교육 ▲퇴직예정자 대상 오프보딩 교육으로 구성된다. 공직 입문부터 중간관리자, 퇴직 시기까지 단계별 필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공직자 교육은 시기별 맞춤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임용 전 ‘온보딩 교육’을 통해 조직 이해와 기초 직무 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임용 6개월 차에 실시하는 ‘웰보딩 교육’으로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웰보딩 교육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신규 공직자의 성장 공백을 최소화한다. 임용 초기 실수 대응법과 이미지 관리, 콜포비아(전화공포증) 대응 등 실무 밀착형 교육과정을 추가하고 팀장급 사내강사의 실무 노하우를 더해, 공직 선배의 생생한 지혜를 직접 전수할 계획이다. 직급별 직무기본교육은 실무와 관리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7·8급 실무자를 대상으로는 보고서 작성, 기획력, 협업 역량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6급 팀장·부팀장에게는 조직 운영과 리더십, 전략적 사고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이러한 단계별 맞춤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형 AI 교육체계’구축…단계별 교육으로 전환 실무 역량 강화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며 행정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시는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대폭 확대 중이다. 올해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일하게 운영하던 교육에서 벗어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형 AI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교육으로 전환했다.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본소양 교육을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입문부터 실용활용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도입했다. 직원들의 이해 수준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초 개념부터 실제 활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해, AI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3회 운영한 결과, 교육 만족도는 평균 4.6점대(최고 5점)로 나타나 향후 실질적인 업무 활용 중심의 심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직급별 직무기본교육 과정은 직무와 AI 활용을 결합한 교육으로 재설계했다. 예를 들어 보고서 작성, 기획력 향상 등 직무 특성에 맞춰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해, 공직자가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기존 6~8급 중심으로 운영되던 AI 교육을 9급 신규 공직자 웰보딩 과정까지 확대해 공직 입문 단계부터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미래 행정 환경에 대응하는 공직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AI·경제·건강·예술 등 소양교육 확대…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재편 올해부터는 공직자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균형 있는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2025년도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AI, 경제, 건강, 예술 등 직원 선호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을 강화했다. 특히, AI를 특정 직무나 기술 중심 교육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으로 인식해 직급별 교육과정과 더불어 소양교육에도 포함해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해 신규 도입한 점심시간 활용 ‘브런치(Brain Lunch)’ 교육도 확대해, 소양교양을 기존 분기별 4회(연 16회) 운영에서 매월 2회(연 24회)로 늘려, 바쁜 업무 중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러한 소양교육 확대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과 소양을 겸비한 공직자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13 송신혜 기자 -
수원특례시, 복합민원 해결사 '민원매니저' 13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매니저 시범운영 기관’ 선정…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조정까지 민원매니저가 원스톱으로 처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특례시가 처리가 까다로운 복합민원을 민원매니저로 지정된 베테랑공무원이 전담 관리하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13일부터 시행한다. 민원매니저는 숙련된 전문가가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간 의견 조정, 안내,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서비스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매니저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민원매니저 제도를 추진한다. 민원 접수 비율이 높은 분야를 우선으로 지원하기 위해 베테랑팀장(시설 6급) 2명을 건축·토목 분야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등 복잡한 인허가 민원을 일대일로 밀착 지원한다. 여러 부서에 걸쳐 있어 처리가 까다로운 복합민원이 발생하면 즉각 투입돼 ‘부서 간 떠넘기기’를 방지한다. 관련 부서에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등 강력한 권한을 바탕으로 민원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민원매니저 제도 시행과 함께 민원후견인 제도를 활용해 ‘복합민원 원스톱서비스’ 대상을 9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문턱을 한층 더 낮출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원이 집중되는 분야에 노하우가 풍부한 베테랑공무원을 투입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가장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인이 복합 민원 때문에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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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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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5월 12일까지 배달특급 캐릭터 공모. 총상금 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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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청소년 학업 지원 노력 아끼지 않을 것" 의왕시인재육성재단, 2026년 상반기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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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웹콘텐츠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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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방탈출·음악회·향수 제작까지…오감 만족 고양시 '도서관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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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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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러스' 4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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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기지개 '활짝'… 4월 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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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이비부머 농촌 한 달 체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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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43만명 방문, 역대 최고 성과 달성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흥천면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총 43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기온 변화가 잦은 봄 날씨 속에서도 축제 일정이 벚꽃 만개 절정 시기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며,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개화 타이밍”이라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발걸음은 멈춤, 에너지는 채움, 이야기꽃은 피움”이라는 주제 아래 만개한 벚꽃 아래서 여유롭게 봄을 즐기는 꽃멍스테이, 축제장을 오가는 벚꽃행 기차 운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공식 캐릭터 여화, 잎몽이, 버찌콩이 인형탈로 행사장 곳곳에 등장해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 것도 올해 축제만의 특별한 볼거리였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도 광주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관광객 안 모(32)씨는 “오곡나루축제 때도 여주에 왔었는데, 이번 벚꽃축제는 그때보다 사람이 훨씬 많은 것 같아 깜짝 놀랐다”며 “그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 것 같아 내년에도 꼭 오고싶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한 이번 10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더없이 뜻깊다”며 “방문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10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개화시기 예측이 가장 큰 도전 과제였으나, 올해는 축제 기간 내내 벚꽃이 완전히 만개한 사태를 유지하여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최주철 기자 -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꽃박람회 연계 체험형 지속가능 MICE 캠페인 운영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지난 10일 고양꽃전시관에서‘2026 고양시 MICE 지속가능성 캠페인’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MICE 산업에서 강조되는 지속가능성 대응전략 및 친환경 운영 역량 등 ESG 경영 기준과 연계해 시민과 산업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MICE 산업 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MICE 육성센터 입주사 및 고양시민 등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버려진 일회용 커피컵과 유리병을 활용해 생태계를 구현하는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물의 증산과 응결이 반복되는 순환 구조를 직접 체험하며, 추가적인 물 공급 없이도 식물이 자생하는 지속가능한 생태 시스템을 이해했다. 또 ‘풀씨가 된 모래알’을 활용한 정원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에서 실천가능한 물 절약과 자원 순환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재단 통합 출범 이후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지속가능성 MICE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MICE 행사 기획 및 운영 과정에서 적용가능한 실천 사례로서 산업적 활용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폐기물을 단순히 줄이는 것을 넘어 자원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지속가능 MIC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송신혜 기자 -
극단 신세계, 4.16참사 11주기 맞아 신작 공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극단 신세계가 오는 5월 신세계 스튜디오 1관에서 신작 '<2026망각댄스_4.16편> 애도를 하려고 했는데 애도를 할 수가 없어서'를 무대에 올린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애도라는 행위 자체에 주목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상실을 다룬다. 극단 신세계는 2016년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매년 4.16참사를 다양한 형식으로 무대화해 왔다. 거리극, 다크투어, 전시극, 씨어터 필름 등을 통해 참사의 기억을 이어온 이들은 지난해 '<2025망각댄스_4.16편> 고집'에 이어 올해는 '애도'를 중심 주제로 삼았다. 이번 공연은 "우리는 지금 온전히 애도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창작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마주한 죽음과 상실의 과정을 통해 충분히 애도하지 못했던 이유를 추적한다. 개인의 이야기는 점차 공동체의 기억으로 확장되며, 공연 공간인 신세계 스튜디오는 4.16참사라는 공동의 상실을 마주하는 애도의 장으로 변모한다. 공연이 열리는 신세계 스튜디오는 극단 신세계 단원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간으로, 그들의 일상과 생존이 공존하는 곳이다. 삶의 현장과 4.16참사의 현재가 교차하는 이 공간에서 관객과 창작자는 함께 상실을 감각하고 연대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이강호는 "4.16참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적 참사와 개인의 상실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깊이 있게 사유하고자 한다"며 "완성된 애도보다는, 우리는 왜 애도를 완성하지 못하는지 그 불완전성을 탐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강호는 극단 신세계 소속 창작자로서 배우이자 접근성 매니저로 활동해 왔다. 4.16참사가 우리 삶에 남긴 변화와 질문들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그는 <태풍> <하미> <부동산 오브 슈퍼맨>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신진 연출로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단 신세계는 대학로에서 공동창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극단이다. '이 시대가 불편해하는 진실들을 공연을 통해 자유롭게 하겠다'는 모토 아래 동시대의 문제를 무대화해 왔다. 최근에는 연극 <하미 2025>로 '월간 한국연극 2025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됐으며, 예술경영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성평등 문화지원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공연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신세계 스튜디오 1관에서 진행된다. 김언이, 김정회, 배성우, 유아진, 이시래, 이슬기, 장우영, 조은서, 최범, 최준희가 출연한다. 예매는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2026-04-14 정서영 기자 -
성남아트센터, 가족 서커스 <칠드런 아 스팅키> 공연
5월 8일(금)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진행 아크로바틱, 저글링, 코미디 결합한 가족 참여형 공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세계적인 가족 서커스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5월 8일(금)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선보인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서커스와 아크로바틱, 코미디를 결합한 가족 공연으로, 저글링과 고난도 서커스 동작 등 다채로운 신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화려한 장치나 복잡한 서사 대신, 배우의 몸과 관객의 반응만으로 무대를 이끌며 생생한 즐거움을 전한다. 관객의 반응에 따라 장면의 흐름을 즉흥적으로 바꾸거나 어린이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등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구성으로, 공연장을 함께 웃고 즐기는 놀이의 공간으로 확장하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1990년대 음악과 정서를 더해 부모 세대에게는 친숙한 공감을, 어린이 관객에게는 웃음과 몰입의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에는 호주 출신의 서커스 듀오 말리아 월시(Malia Walsh)와 크리스 카를로스(Chris Carlos)가 참여한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2016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Children’s Choice Award를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퍼스 프린지 페스티벌, 런던 사우스뱅크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공연 무대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티켓은 성남아트센터(www.snart.or.kr)와 놀티켓(https://nol.interpark.com/tick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원.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031-783-8000)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14 정서영 기자 -
온·오프라인 넘나든 국제교류, 파주 동패중 'KonnectED'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관내 동패중학교(교장 장덕진)가 온라인 교류에서 시작된 국제 협력을 실제 만남으로 발전시키며 지역 기반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동패중 학생들이 미국 에메랄드 고등학교(Emerald High School) 학생들과 진행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온라인에서 시작된 관계가 오프라인 교육 활동으로 확장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멘토링이 실제 교실 수업으로 이번 만남은 파주 공유학교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의 온라인 교류에서 출발했다. 동패중 학생들은 에메랄드고 학생들과 영어 멘토-멘티 프로그램 'KonnectED'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봄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에메랄드고 학생들은 동패중에서 이틀간 총 8시간에 걸쳐 '꿈과 직업'을 주제로 학생 주도형 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실생활 중심의 의사소통과 진로 탐색을 결합한 수업에 동패중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인근 지산고등학교로도 확대됐다. 지산고에서는 4차시 수업을 통해 직업 관련 어휘 학습과 모둠별 진로 대화가 이루어졌다. 파주 공유학교의 주축인 지산고가 참여하면서 중학교에서 시작된 교류가 고등학교 교육과정까지 연계되는 효과를 낳았다. 홈스테이부터 DMZ 방문까지 양국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동패중 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한국의 일상을 공유했고,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특히 동패중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한 DMZ(비무장지대) 방문은 세계시민으로서 역사의식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지산고에서는 국제교류협력 동아리 '지산 이네코' 학생들과의 간담회 및 방과 후 자유 대화 시간을 통해 중·고등학생을 아우르는 교류가 이루어졌다.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모델 제시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지역 내 학교들이 연계해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연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주 공유학교를 기반으로 구축된 온라인 교류가 실제 만남으로 발전한 사례로, 일회성 체험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의 방향을 보여줬다.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서로의 삶과 미래를 진지하게 나누는 교육적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4 정서영 기자 -
이천시,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대상자 모집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가 4월 17일까지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치유(체험)농장과 지역 기관을 연결하여, 농장을 직접 방문해 다회차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업 활동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 우울감 완화 등 신체적·정신적 치유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치유가 필요한 이천시 소재 단체와 기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은 치유 프로그램 체험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4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농업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마음과 몸에 실질적인 활력을 준다”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지역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4-13 최주철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 "안양사랑페이, 선착순 복불복 아닌 예측 가능한 민생정책 돼야"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이 13일 제31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사랑페이의 운영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음 의원은 지역화폐가 일부 시민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선착순 복불복 정책'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음 의원은 2017년 7대 후반기 총무경제위원장 재임 당시 7명의 위원들과 공동 발의로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발언에서 "오늘 발언은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한 솔직하고 미래지향적인 제안"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70억원을 편성해 840억원의 안양사랑페이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음 의원은 이를 두고 "안양시가 안양사랑페이를 통해 민생경제를 지원하겠다는 정책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해석하면서도, 운영 방식의 예측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4월 1일 카드형 안양사랑페이는 오전 0시 개시 후 24분 만에, 종이형은 오전 9시 개시 후 42분 만에 소진됐다. 음 의원은 "시민들은 안양페이를 구매하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인터넷 접속을 하는가 하면 은행 앞에 장시간 줄을 서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민 입장에서는 지역화폐가 민생지원 정책이 아니라 빨리 접속한 사람과 시간이 많아서 일찍 줄을 선 사람만 혜택을 받는 제도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소상공인에게도 소비진작 효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음 의원은 "지역화폐가 단기 이벤트성 정책으로 흐르지 않으려면, 지금의 운영 방식은 반드시 재점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 의원은 집행기관에 4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안양시는 월별 또는 분기별 발행계획과 최소 보장 물량을 사전에 공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언제 얼마나 발행하는지, 2월과 9월 특별할인 발행 금액은 얼마인지, 월별 상시 발행액은 어느 정도인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 새벽 접속 경쟁도 줄고, 소상공인도 소비 촉진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선할인과 후적립금 환급제도 병행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음 의원은 "선할인은 체감은 빠르지만 부정유통 요인이 클 수밖에 없다"며 "실제 소비 이후 적립하는 적립 환급 방식은 실사용을 확인할 수 있어 관리가 더 용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은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알 권리가 있고, 의회는 그 성과를 검증할 책임이 있다"며 "투명성이 높아질수록 정책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셋째, 현재 카드형 30만원, 종이형 20만원인 월별 구매 한도 조정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음 의원은 "상시 할인율이 6%에서 8%로 조정된 만큼 명절 특별할인도 10%에서 8%로 할인율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넷째, 카드형으로 구매한 사람은 종이형 구매를 제한해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최대한 좁혀 민생경제 회복에 다가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음 의원은 "같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도 발행규모를 최대한 확대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적극 검토해야 하며, 더 나아가 공정하고 예측 가능하며 얼마큼 효과적으로 운영하느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양사랑페이는 시민에게는 믿을 수 있는 민생정책이 되어야 하며,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정책은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정서영 기자 -
안양시의회 강익수 의원 "산하기관 선거개입 의혹, 조직적 조사 촉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강익수 의원(국민의힘·호계1·2·3동·신촌동)이 13일 제31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무원과 산하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특히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한 조직적 선거 개입 가능성을 경고했다. 강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 제7조 제2항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헌법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자치의 근간은 행정의 공정성과 중립성"이라며 "공직자는 어떤 경우에도 특정 정치세력이나 특정 인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시민 전체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선거를 앞둔 시점마다 반복되는 의문스러운 움직임들을 지적했다. 그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조용한 움직임들, 표면적인 선거운동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방식의 영향력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작년 6월 5분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네트워크 구조 자체가 선거 개입의 통로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그는 "출자·출연기관은 공공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라며 "최근 몇 년간 산하기관 인사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심이 반복되어 왔고, 제298회 5분발언을 통해 이른바 '좌표 인사', '답정너 인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러한 인사 구조가 선거와 결합되는 순간, 산하기관은 본래의 역할을 넘어 선거를 위한 플랫폼이자 전진기지로 오해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제는 이러한 행위가 겉으로는 단순한 '안내'나 '협조 요청'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본질적으로는 특정 정당 입당 권유, 지지 요청, 특정 인물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 조성이라면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강조했다. 산하기관과 지역사회 조직 간의 연결 구조도 문제로 제기됐다. 강 의원은 "산하기관은 협회나 위탁기관, 민간단체, 지역 커뮤니티 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며 "이 구조는 행정의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 통로"라고 설명했다. 그는 "산하기관이 이러한 여러 조직과의 지원, 계약, 사업 참여라는 이해관계와 결합되는 순간, 이 네트워크는 단순한 소통의 통로가 아니라 영향력 전달 통로로 변질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강 의원은 최근 접수된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산하기관 등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입당원서 작성을 노골적으로 요청하고, 지지를 요청하거나, 특정 인물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려 했다는 내용의 제보가 접수됐다"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개인적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 선거개입 의혹"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계삼 시장 권한대행과 모든 공직자들에게 두 가지 사항을 촉구했다. 첫째,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전반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명확히 재확인하고, 전 직원 대상 교육과 점검을 즉시 실시할 것. 둘째, 산하기관과 연계된 협회, 위탁기관, 민간단체에 대해서도 선거 관련 금지행위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고,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할 것 등이다. 특히 강 의원은 이계삼 권한대행에게 "만약 지금 제가 언급한 제보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권한대행께서는 이 사안을 조직적 문제로 인식하고, 철저한 조사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까지 포함해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서면으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 의원은 "이러한 조치는 특정 기관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직사회를 보호하고 불필요한 오해와 논란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결국 행정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린다"며 "선거는 정치의 영역이고, 행정은 시민의 영역이며, 이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는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산하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의 통로로의 기능을 해서는 안 되며, 행정의 보이지 않는 선거 개입은 반드시 차단되어야 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2026-04-13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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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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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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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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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소상공인 재기 돕는 ‘사업정리 지원사업’ 순항…북부 권역서 현장 접수 실시
(비전21뉴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 및 재기를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이하 사업정리 지원사업)이 접수 초기부터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정리 지원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컨설팅, 사업지원금(재기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 접수를 시작했다. 경상원은 고령층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접수가 저조한 북부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5~16일 이틀간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지부에서 현장 접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경상원은 ‘찾아가는 홍보 및 접수처’를 운영하며 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면 접수를 지원한다. 또한 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북부 권역 소상공인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 접수와 별개로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에서도 신청은 계속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사업정리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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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19개 공공기관 청년인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추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에게 공공기관 기반의 실무 중심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인턴형)’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원활한 취업시장 진입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일경험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사업참여 공공기관 담당자와 멘토 등을 대상으로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문화재단 등 경기도 및 유관 공공기관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경영, 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98명의 청년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이번 달 모집과 선발을 거쳐 27일부터 약 10주간 공공기관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자에게는 수당과 체류비를 지원한다. 참여기관과 멘토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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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제107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포상 전수
(비전21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0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제107주년 3.1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애국지사의 유족들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청 내에서 진행된 전수식 외에도, 고령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내방이 어려운 유족들을 위해 자택이나 보호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훈’의 의미를 더했다. 금번 포상된 독립유공자인 故김흥악·원성본·박경은·최화갑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 “선대의 독립운동에 대해 조금 더 일찍 알지 못했던 아쉬움과 이제라도 찾아주신 국가에 대한 감사함이 교차한다. 조상의 헌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용주 지청장은 “긴 세월을 지나 이제야 전해진 포상이 후손들께 위로와 자긍심이 되기를 바란다.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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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안양 의용소방대 현장 의견 청취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4월 14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 의용소방대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의용소방대 예산과 관련해 소방서와의 협의·논의 체계 강화를 비롯해 상·하반기 정례 설명회 개최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현재 의용소방대원들이 연 2회 교육을 받고 있으나, 최근 신입 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대원들은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인원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유영일 부위원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기회 확대와 소방서와의 소통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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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학교 통일교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지난 4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수원화홍초등학교에서 직접 통일교육 수업을 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4년간 의정활동 하면서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는 현상에 대하여 여러 우려를 표시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통일교육 접근 방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호겸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의회 연구용역을 통한 “경기 평화누리길 이용자 조사를 통한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경기도 접경지역의 풍부한 지역자원은 학교 통일교육의 유용한 체험활동 자료가 될 수 있고,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통일교육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정책 제안을 한 바 있다. 김호겸 의원의 수원화홍초등학교 통일교육은 학생과 교사, 학교 관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고, 특히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으로서의 통일교육이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도 높았다. 김호겸 의원은 학교 통일교육 수업에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서 차지하는 국제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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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0세아 보육 환경 개선 정담회 참석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13일 영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영아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재훈 의원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가장 세심한 돌봄이 요구되는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특히 식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세아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의 경우 초기·중기·후기 이유식 등 발달 단계별 맞춤 조리가 필요해 간식과 식사 제공까지 하루 3시간 근무 체계로는 업무 수행에 한계가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월 70만 원 수준의 조리사 인건비 지원으로는 숙련 인력 확보가 어렵고 잦은 인력 교체로 이어져 보육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재훈 의원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돌봄을 유지하려면 그에 걸맞은 조건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형식적인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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