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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관광플랫폼'...클릭 한 번으로 용인 여행 완성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풍부한 자산과 최신 경향에 부합하는 지역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로 엮어낸 ‘용인관광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인관광플랫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실행되는 반응형 서비스다. 600여 곳의 명소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모든 순간을 지능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특정 관광지에만 쏠렸던 관광객의 발길을 용인 전역으로 확대하고, 넓은 면적 탓에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불편을 겪어 온 방문객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용인관광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정보 등 대중교통과 주차장 현황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용인을 찾는 관광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객들은 용인관광플랫폼을 통해 배우 양미경의 목소리로 구현한 고품격 명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처인성, 석성산 등 용인 명소 12곳에 도착하면 배우 양미경 씨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가 시작된다. 전문 가이드를 곁에 둔 것처럼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는 검색과 동시에 끝내는 예약·결제로 정보 탐색과 구매의 단절을 없앴다. ‘용인 투어패스’를 플랫폼 내에서 즉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구축했으며, 최적화된 길 안내 서비스가 더해져 초행길도 고민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인증샷을 올리고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던 번거로운 수동 인증 방식도 사라져 GPS 실시간 미션 인증도 가능하다. GPS 기술을 활용해 장소 도착 즉시 미션 성공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현장에서 바로 보상 쿠폰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재미를 선사한다. AI가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찐’ 리뷰로 언어 장벽도 사라졌다. 최첨단 AI가 관광지(POI)에 남겨진 생생한 한국어 후기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실시간 자동 번역해 준다. 외국인 관광객도 지역의 진짜 반응을 확인하며 고품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플랫폼을 기점으로 포은아트홀 등 예술 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향후 민간 체험·숙박 예약 플랫폼(OTA)과 긴밀히 연계해 상품을 다변화함으로써, 공공의 신뢰성과 민간의 트렌디함이 합쳐진 독보적인 관광 커머스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110만 용인특례시의 모든 매력을 클릭 한 번으로 연결하는 강력한 마케팅 엔진”이라며 “용인관광이 선보이는 압도적인 편리함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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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신 집에서 마지막을" 성남시 '내집 생애말기케어' 본격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종을 앞둔 시민이 희망할 경우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시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시는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범 사업 성격으로 추진된다. 성남시의 의료·돌봄 서비스 ‘내집 생애말기케어’를 받던 시민이 자택에서 사망하면 기존 방문 진료를 담당하던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통상 자택에서 사망하면 112(사망이 명확한 경우) 또는 119(사망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에 신고한 뒤, 경찰의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받아야 장례식장으로 이송할 수 있다. 이러한 절차로 인해 장례가 지연되는 등 현실적으로 ‘자택 임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성남시는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통해 이러한 절차상의 불편을 줄이고, 시민이 익숙한 공간에서 삶의 마지막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에 자택 사망자의 임종 절차 간소화와 사업 제도화를 건의해 전국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병원과는 협력 체제를 유지한다. 시는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성남시의사회, 성남시의료원, 새한베스트의원, 집으로의원, 홈닥터의원과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신상진 성남시장은 ‘내집 생애말기케어’ 대상자인 수진동 거주 82세 남성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격려했다. 해당 어르신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낙상사고로 갈비뼈와 엉치뼈 골절을 입어 병원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달부터는 협약 의료기관 의료진의 방문 진료를 통해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많은 시민이 삶의 마지막을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존엄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지역 기반의 의료·돌봄체계와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지역 정책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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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간을 물들이는 17일의 여정…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5월 10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야외 전시, 실내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25만㎡ 규모의 공간을 꾸몄고, 1,000여 품종·1억 송이의 꽃이 어우러져 봄 분위기가 만연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 고양시의회 의장, 도·시 의원,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관계자, 기초단체장, 유관·산하기관장, 시민·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오프닝 세리머니(버튼 이벤트·LED 개화 영상), 가수 김다현의 축하무대가 이어져 행사를 분위기를 띄웠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입학, 졸업, 결혼과 같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꽃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꽃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는 시간의 책갈피가 돼주기 때문”이라며 “1997년 처음 시작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봄에 개최되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다시 시작되는 ‘고양의 봄’을, 17일간 펼쳐질 꽃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야외 정원은 과거·현재·미래를 담아 각각의 테마를 보여준다. 우선 주제 광장의 ‘시간여행자의 정원’은 꽃을 매개로 시간여행 승강장을 구현했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조형물과 해시계·물시계를 형상화했으며, 특히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메인 조형물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 조형물을 설치해 시간의 흐름을 나타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한 ‘빛담정원’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입체적인 구조물과 자연의 빛을 담은 공중정원이다. 꽃과 식물을 통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테마로 한 ‘마음의 온도 정원’은 나의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며 MBTI, 퍼스널컬러 등을 접목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플라워 세러피(테라피) 가든’은 수목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조경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고, 힐링 정원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등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는 약 5m 규모의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캠핑 감성을 살린 피크닉 테마 공간을 마련했다. 오는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글로벌 IP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이 처음 조성됐다.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자연이라는 테마에 맞춰 재해석해 가족, 친구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전시도 화려하다. 화훼교류관에서는 5개국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Floral Odyssey)’가 열려 ‘기억의 색채’를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한다. 실내 국가관에는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등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해 각국을 대표하는 진귀한 꽃들을 선보여, 글로벌 화훼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얼음 튤립’, 화경 15cm 이상 ‘대형 다알리아’, 1.2m 길이의 ‘자이언트 장미’ 등 이색 식물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훼산업관에서는 화훼 신품종(해외 130여 개, 국내 200여 개 품종)이 전시돼 있다. 또 재단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추진한 ‘시드볼’캠페인도 열린다. 관람객들은 흙과 씨앗으로 직접 시드볼을 만들며 산불 피해 지역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곳곳에서 꽃과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우선 장미원에 조성된 ‘로즈 페스타 정원’에서는 장미공방(체험존) 체험이 가능하다.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에서는 대중음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를 운영한다. 한울광장에서는 고양 플라워마켓이 열려, 지역 내 28여 개 화훼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와 농특산물, 이색 소품 등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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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우정 다져
일본 하코다테시와 자매결연 15주년…간담회서 협력 분야 확대 논의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와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 대표단을 초청하며 국제교류 협력을 공고히 했다. 4월 24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꽃박람회 개막식에는 하코다테시 오오이즈미 준 시장 등 16명, 돈드고비 아이막 삼단냠 뭉흐출룬 주지사 등 3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일본 하코다테시 대표단은 오오이즈미 준 시장을 비롯해 카나자와 히로유키 시의장, 쿠보 토시유키 상공회의소장, 아사이 타다요시 국제관광컨벤션협회 부회장 등 시·의회·경제계 인사 1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2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환 시장과 공식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 시장은 문화·교육·청년 교류 등 기존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MICE(전시·컨벤션) 산업과 스마트시티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24일 오후 KINTEX와 고양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해 고양시의 도시 인프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 이동환 시장이 하코다테를 방문해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한 데 이어진 것으로, 하코다테시가 꽃박람회 개막 무대를 함께해 양 도시의 우정을 다졌다. 이동환 시장은 “꽃박람회에 가득한 꽃들은 긴 시간 정성으로 가꾸었기에 화려하게 피어난 것”이라며 “15년간 이어진 양 도시 간 우정도 이와 같다”고 말했다. 돈드고비 아이막 대표단은 삼단냠 뭉흐출룬 주지사와 네메흐바야르 우간바트 도시환경개선국장, 아리운줄 뭉흐에르덴 환경전문가 등 3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23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이동환 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시가 2010년부터 13년에 걸쳐 추진한 ‘고양의 숲’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돈드고비의 푸른 숲을 함께 가꿨던 우리가 고양의 꽃 덕분에 다시 재회하게 됐다”며 “앞으로 K-콘텐츠 분야와 스마트시티 기술 협력으로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의 숲은 울란바토르 남동쪽 260km 셍차강솜 지역에 100ha·10만 그루를 식재한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이다. 500ha의 사막화 방지와 연간 9,0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인정받아 2014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조성을 완료해 돈드고비 아이막에 관리권을 이양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와의 협력을 문화·환경을 넘어 스마트시티, MICE, K-콘텐츠 등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5개국 200여 개 화훼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고양시는 이를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04-24 송신혜 기자 -
매년 3만여 명이 찾은 고양특례시 홍보관…'고양콘트립' 테마로 돌아온다
4월 24일~5월 10일 한울광장서 고양시 공식 홍보관 운영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고양특례시 홍보관이 올해는 ‘고양콘트립’이라는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테마로 찾아온다. 고양특례시는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공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테마는 '고양콘트립'… K-콘서트 도시의 새 관광 모델을 홍보관에서 한눈에 올해 고양시 홍보관의 테마는 ‘고양콘트립(GoyangCon-Trip)’이다. 이는 K-콘서트의 중심, 고양을 뜻하는 신조어 ‘고양콘’에서 출발했으며, 공연만 보고 떠나는 관람객을 도시 전역을 체험하는 여행자로 전환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이다. 스타(Star)·미용(Beauty)·미식(Food) 세 축을 중심으로 고양시 곳곳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코스를 홍보관에 담아냈다. GTX-A 열차 형상화 디자인… 고양의 특화거리·명소 한눈에 홍보관은 GTX-A 열차 외형을 형상화한 메인 디자인에 고양콘 일러스트를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내부에서는 고양콘, 고양콘트립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양시의 다양한 특화거리와 주요 명소를 소개해, 관람객들이 홍보관에서 고양시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크로마키 촬영, 16초를 잡아라 이벤트 등 즐길거리 풍성 방문객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다. 우선 크로마키 촬영 이벤트를 통해 고양콘 일러스트 등을 배경으로 나만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울역에서 킨텍스역까지 16분 만에 도달하는 GTX-A의 속도감을 반영한 ‘16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가 정확히 16초에 맞춰 부저를 누르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다만, 모든 이벤트는 고양원픽 사이트 접속 및 SNS 채널 구독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홍보관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온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공연·관광·미식’이 어우러진 고양시만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3 송신혜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비상경제 대응 체계 유지하라"
수원특례시,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 점검회의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유지하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수원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 피부에 와닿는 대응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중동전쟁 장기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3월 30일 첫 회의를 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는 총괄반, 물가대응반, 기업·일자리지원반, 에너지수급반, 민생복지반, 홍보지원반을 운영하며 에너지 수급 대응,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 유지, 물가안정 점검, 취약계층 지원 등 활동을 하고 있다. 물가대응반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방공공요금과 중점 관리 품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시장 동향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기업·일자리지원반은 수출 중소제조기업 수출 결제·절차 간소화를 지원하고, 수출 피해기업을 방문해 대응 시책을 안내했다. 또 긴급고용지원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수급반은 주유소 현장 점검을 하며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기름 품질을 검사했다. 민생복지반은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수원시는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6-04-23 정서영 기자 -
성남시, 李대통령에 '부동산 5중고 해소' 정책 제안
1주택 실거주자 보호·과도한 규제 완화 촉구…“시민 주거안정 위협 중첩 규제 개선 필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1주택 실거주자 보호와 과도한 부동산 규제 완화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동산 5중고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을 수신자로 한 공개 서한에서 성남시는 “수도권 핵심 자족도시이자 1기 신도시 분당을 포함한 성남시가 각종 부동산 규제의 중첩 적용으로 시민의 재산권과 주거안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현재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3중 규제가 동시에 적용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규제 이후 아파트 거래량이 약 51% 감소하는 등 경기도 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하고 있다”며 “시장 과열기에 한시적으로 작동해야 할 규제가 현재는 실수요자의 거래와 주거 이동까지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당 재건축 정책과 관련해 성남시는 “사업성 부족 등 이유로 배정된 물량조차 소화하지 못하는 타 지역은 물량을 최대 5배까지 확대하면서, 정작 선도지구 신청에 기존 물량의 7.4배가 몰리고 동의율은 90% 넘길 만큼 실행력이 검증된 분당의 물량만 1.2만 호로 동결한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며 “타 지역에서 소화하지 못한 미지정 물량(약 1.7만 호)을 분당에 재배분한다면 정부의 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공시가격 상승과 세 부담 문제에 대해서는 “성남시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21.8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면서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급증하고, 일부 가구는 세 부담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 소유자를 향한 징벌적 세금은 극심한 전월세 매물 품귀 현상과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무주택 세입자들에게 조세 전가라는 연쇄적인 주거비 폭등의 고통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규제와 관련해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제한과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등 겹겹이 쌓인 획일적 대출 규제는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제기한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또는 폐지 논의와 관련해 “보유 기간 공제가 폐지될 경우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은 현행 대비 최대 4배까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고령층과 은퇴자의 노후 자금 마련을 가로막고 시민들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대차 시장에서도 매물 감소와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성남시는 이러한 상황을 △3중 지역규제 △분당 재건축 물량 제한 △공시가격 급등 △보유세 부담 확대 △대출 규제 강화 등 ‘부동산 5중고’로 규정했다. 이에 성남시는 정부에 △3중 중첩 규제의 전면 재검토 및 단계적 해제 △분당 재건축·재정비 정책에 있어 다른 1기 신도시와의 형평성 확보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 및 실수요자 보호대책 마련 △무주택자·실수요자 중심의 합리적 금융규제 완화 및 주거이동 지원 등을 제안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민이 겪는 고통은 자산 증식에 따른 합당한 부담이 아니라, 획일적 규제와 공시가격 급등이 빚어낸 행정적 재난에 가깝다”며 “성남시민이 불합리한 ‘5중고’의 사슬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통령의 과감하고 현명한 결단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6-04-23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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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AI선도도시 화성’ 특강 개최 공공 AX 전환과 AI사업 발굴 본격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2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선도도시 화성'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 연계한 AI 사업 발굴과 공공부문 AI 전환(AX)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실·국·소장과 부서장, 공공기관장, AI 사업 관련 부서 관계자 등 공공 AX 전환과 AI 사업 발굴에 관심 있는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AI 정책 방향과 행정 현장의 대응 과제를 공유하며, AI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행 기반을 다졌다. 특강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인재분과 위원인 홍충선 교수가 ‘LLM과 국가 AI전환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홍 교수는 국가 AI 정책의 수립 배경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며, 지방정부가 국가 정책과 연계된 실행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시대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부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능데이터기반행정팀 조용탁 수석이 ‘공공 AX 전환 및 AI 사업 발굴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조 수석은 공무원이 현업과 AX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짚고, 부서별 도메인 지식과 현장 문제를 AI 사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업무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AX 방안과 사업 발굴 시 유의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이해하고 이를 화성특례시 행정에 어떻게 적용할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공 AX 전환과 AI 사업 발굴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는 그동안 기본사회 우수도시로서 시민 삶의 기반을 확장해 왔다”며 “AI를 행정에 적극 도입하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기본사회’를 넘어 ‘AI 기본사회’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부서별 AI 실행 과제 발굴과 공공 AX 전환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취합하고, 국가 정책과 행정 현장을 연결하는 추진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4-24 정서영 기자 -
화성특례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개시... 27일부터 취약계층 1차 우선 지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우선 지급되며, 이후 1차 기간 내 미신청자와 추가 기준을 충족한 시민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신청·접수 체계를 정비하고, 오프라인 지급수단 확보와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지급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금이 본래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 유통 방지 체계도 함께 가동한다. 1차 지급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되며,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추가 기준 충족자를 포함해 추진된다. 지원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희망화성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될 수 있으며, 세부 지급 방식은 대상자별 안내에 따라 운영된다. 시는 신청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선불카드 및 상품권 수요를 면밀히 관리하는 한편 민원 대응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급 대상 여부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현장 안내에도 세심히 대응할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부터 지급까지 꼼꼼히 관리하고, 신속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및 지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누리집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4 정서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일본 하코다테시의회 대표단과 국제교류 간담회 개최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4월 23일 의장실에서 일본 하코다테시의회 대표단과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특례시와 일본 하코다테시 간 자매도시 결연을 바탕으로, 양 도시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하고 의회 운영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코다테시의회에서는 카나자와 히로유키 의장이 참석했으며, 고양특례시의회에서는 신현철 부의장이 대표단을 맞이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의회가 그동안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회 운영 현황,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신현철 부의장은 “고양특례시와 하코다테시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의회가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교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4 송신혜 기자 -
경기도,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69명 모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매입임대’는 청년들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3순위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6개 지역(성남 하대원동,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총 369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이면서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입·복학 예정 포함)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에 해당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은 1순위(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 2순위(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3순위(본인의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 매입임대는 학업과 취업 준비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청년 등 계층별 수요에 맞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정서영 기자 -
'파주시 비상경제 대응-민생물가안정' 파주시, 불공정 행위 근절 및 물가안정 홍보활동 펼쳐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지난 22일 금촌전통시장 및 문화로시장 일원에서 비상경제본부 민생물가안정반 주관으로 ‘불공정 행위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응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 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을 비롯한 민생물가안정반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및 파주페이 이용 활성화 등을 안내했다. 비상경제본부 경제안정대응반을 총괄하는 천유경 민생경제국장은 “중동전쟁으로 서민 체감 물가 부담이 계속 커지는 상황인 만큼 생활필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관리하고, 가격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라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물가안정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비상경제본부를 중심으로 재정안정, 경제안정, 복지안정, 민생안정, 농축산안정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개해 민생경제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4-23 송신혜 기자 -
이천시의회,“의원정수 감축은 지방자치 훼손”…. 경기도 시 군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안 관련 반대 성명서 발표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 일동은 23일 본회의장에서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과 관련해 이천시 의원 정수 감축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초안에는 이천시 의원정수를 기존보다 1명 축소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천시의회는 가·나·다 3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고 있으며, 여기에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이 확정될 경우, 다선거구(3인 선거구)에서 1석이 줄어들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입장 표명이 단순한 의원 정수 조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특성과 주민 삶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대표성의 문제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획정안이 인구수 중심의 획일적 기준에 지나치게 의존해,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의 구조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천시는 읍·면 지역과 도시 기능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생활권이 넓고, 지역별 행정수요 또한 뚜렷하게 상이하다. 이러한 특성상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조정하는 기초의회의 역할은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감축 대상인 다선거구에 포함된 부발읍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산업, 교통, 주거,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종합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만큼, 오히려 더 많은 의정 역량과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원 정수를 축소하는 것은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해야 할 기초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이천시의회의 판단이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입장 발표를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의원 정수 감축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현행 9명 유지 및 선거구 대표성 보장, 정부와 국회에는 기초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기준에 지역 면적, 재정규모, 수도권 규제 지역 특수성, 산업 구조, 행정수요 등 다양한 요소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026-04-23 최주철 기자 -
[수원시가 달라졌습니다-4] '인공지능(AI) 기본사회', 수원에서 실현한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정부가 선언한 ‘인공지능(AI) 기본사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두의 인공지능’ 시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특례시가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행정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2025년 10월 1일,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국 단위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하며 인공지능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 수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비전은 ‘포용과 혁신, 체감과 신뢰의 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이다.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 기본권 실현’,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AI) 시민청 ▲인공지능(AI) 산업청 ▲인공지능(AI) 행정청 ▲인공지능 교육·인재 양성으로 분야를 나눠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시민청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구축 ▲인공지능 기반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교통혁명 등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은 거대언어모델에 기반한 대화형 서비스다. 수원시 홈페이지의 챗봇에 복지, 관광 등 원하는 정보에 대해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질문의 문맥과 의도를 파악해 24시간 언제든 답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산업청은 관대 대학과 연계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피지컬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 인공지능 실증센터·피지컬 인공지능 확산센터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행정 혁신 인공지능 행정청의 목표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이다. 주요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통합보안관리 체계 구축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등이다. 수원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월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수원 인공지능 업무 비서는 챗지피티(Chat GPT), 제미나이(Gemini), 퍼플렉시티(Perplexity), 클로드(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업무 지원 서비스다. 문서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번역 등 문서 기반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도입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모든 업무 과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가짜 정보 확산과 같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를 제정할 예정이다. 체계적으로 인공지능 교육 추진 인공지능(AI) 기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공지능 교육과 인재 양성이다.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공직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스로 행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 중심 인공지능 선도도시’ 실현에 나선다. 시민 대상 인공지능 교육은 수원시 9개 부서와 3개 협업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고, 올해 대상 인원은 4만여 명이다. 취업 준비생, 어린이, 청소년 등 교육 대상에 맞춘 특화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인공지능(AI) 스마트워크’, ‘수원 인공지능(AI) 업무 비서’ 활용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인공지능 스마트워크(인공지능 실무 마스터)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 행정업무 활용법 ▲이미지 생성 도구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인공지능 기반 보고서 작성 기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스마트워크로 공직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인공지능 업무비서 활용 과정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사용법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활용법, 데이터 보안·개인정보 보호 유의 사항 등을 다룬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해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3 정서영 기자 -
대형 기획전부터 참여형 전시까지… 전시 콘텐츠 확장...성남문화재단, 전시 공모사업 4건 선정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재단은 2026년 전시 관련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앞서 공연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전시 분야에서도 선정 성과를 이어가며, 콘텐츠 기획력을 대외적으로 확인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4건이다. 이들 사업은 5월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전시가 더해져 기존 기획전과 함께 전시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공모’는 우수 전시 콘텐츠의 유통과 확산,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유엔씨갤러리와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여름특별기획전 ‘캐서린 번하드 展(가안)’에 4억 원 상당의 전시 콘텐츠를 지원 받는다. 오는 7월 3일부터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국 출신 현대미술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대규모 전시로, 초기작부터 6미터 규모의 대형 신작까지 원화 1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진행한 ‘2026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가제)’은 오는 10월 8일부터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복합매체와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다양한 미술은행 소장품 30여 점을 무상으로 유치해 선보이는 기획전으로, 지역 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동시대 미술의 최신 경향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이 담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성남큐브미술관 추천 작가의 작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미술관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받게 된 ‘오감에서 영감까지 in 성남큐브미술관’은 9월 2일부터 열린다. 고령화 및 중장년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40~60대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시각을 넘어 청각·미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미술을 경험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함께누리예술전’은 장애인을 문화예술 창작의 주체로 인식하며 장애·비장애 시민이 함께하는 전시다. 참여형 워크숍과 결과 전시를 연계한 과정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촉각·소리·움직임 등 감각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관람 방식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자원으로 전시 콘텐츠와 기획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폭넓은 전시 경험을 제공하고 공공 미술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공연시장의 지역 불균형 해소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 공연장에 민간 공연예술단체의 작품을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연극․음악․무용․전통 등 4개 작품이 선정되며,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6-04-23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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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기술을 뒷받침하고 있고,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천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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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디지털 전환과 북부지역 균형발전 통해 장애인체육 활성화 박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따라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행정 효율화, 북부지역 장애인체육 균형 발전, 우수선수 지원 개선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총 13,604명(장애인 9,348명, 동반 4,256명)에게 도내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Q.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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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행정의 출발선에서, 안양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시민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활용해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안양시가 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메시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이러한 방향 속에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AI전략국이 신설되었다. 안양시 행정에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첫 시도다. 많은 시민들 역시 이 새로운 조직이 행정의 변화를 이끌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는 점에서, 기대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는 차분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AI 행정의 성패는 기술 그 자체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더 중요한 것은 행정이 얼마나 잘 연결되어 움직이느냐, 부서와 부서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교통, 복지, 안전, 도시계획, 환경, 민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따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의 하루는 이 모든 행정이 동시에 움직일 때 비로소 안정된다.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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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역지역 이동제한 모두 해제
(비전21뉴스) 경기도는 4월 24일부터 도내 모든 방역지역 가금농장의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조정하며 특별방역대책기간 추진됐던 강화된 방역 조치를 모두 완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도가 높은 작년 10월부터 금년 4월 15일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철새로부터 농장전파 차단,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방지, 농장 간 확산방지를 위하여 ▲전 가금축종에 대한 사육기간 중 주기적 검사횟수 확대와 출하 전 검사 의무화 ▲위험축종 오리 사육제한 운영 ▲철새 이동 유도반 운영으로 농가에 철새 접근 차단 ▲대형 산란계농장 수의전담관제 운영 ▲거점소독시설과 출입 차량에 대한 주기적 환경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대 해제 조치에 따라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 단계는 ‘주의’로 조정되고, 알·사료·분뇨 관련 축산차량, 종사자, 축산시설의 출입자, 전통시장 판매소, 거래상인 등에 대한 각종 금지사항과 가금농장에 부여된 방역 수칙 의무사항이 모두 완화된다. 다만, 가금농가에서는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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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제부마리나 안심 운항 해양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비전21뉴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마리나항에서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2026년 제부마리나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심 운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레저 시즌을 맞아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제부마리나 육상 및 수상 계류장에서 진행됐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한 20여 척의 레저 선박을 대상으로 맞춤형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로 5년 연속 시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선외기 엔진 및 냉각수 계통 ▲배터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했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표류 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정비 교육 ▲수상레저 안전수칙 전파 활동도 병행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평택해양경찰서와 5년째 협력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 운항 캠페인을 이어오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고 공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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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남·북부 산단 ‘안전 네트워크’ 가동, 중대재해 ZERO 도전
(비전21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산업단지 건설현장 간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남·북부 산업단지 안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GH는 이날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남부권역의 안성 제5산단과 북부권역의 양주 은남산단 및 테크노밸리 안전 담당자들이 모여 안전협력 네트워크를 위한 첫 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현장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와 위험성 평가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권역 간 긴밀한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GH는 시공 중인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교차 방문 방식의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현장별 우수 노하우를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시켜 안전관리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근로자가 사고 위험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근로자 참여형 안전체험활동’도 병행됐다. 이론 교육을 넘어 위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고소작업 및 추락, 가상현실(VR) 사고 체험 △감전 사고 시뮬레이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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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도 사회복무요원도 경기도 상해보험 지원 대상 된다, 관련 조례 상임위 통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ㆍ양정)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병역이행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열린 제389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여름 남양주 지역 사회복무요원과의 면담에서 제기된 민원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상정됐으나 집행부와의 예산 문제 공방으로 보류된 이후, 이번 회기에 재상정되어 통과된 것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 간 제도적 형평성 확보를 위한 핵심 개선 내용을 담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현행 조례는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있으나, 동일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제외되어 제도적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며 “복무 형태의 차이만으로 안전망에서 배제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회복무요원이 상해를 입을 경우 원칙적으로는 복무기관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지역아동센터, 노인보호기관 등 영세한 기관의 경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르면 2027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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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널뛰는 국비 예산에 경기도와 시군은 빚으로 예산 편성... 대책 마련해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4일 열린 2026년 제1회 교통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출퇴근시간 증차 운행 사업’의 불안정한 예산 편성 체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2026년 본예산 심사 당시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는 ‘출퇴근시간 증차 운행 지원’ 사업 예산이 국비 포함 총 2억 원으로 대폭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이번 추경안에서 해당 예산은 국비 9억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30억 7천만 원으로 대폭 증액됐으나, ‘확정 시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국비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14배나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말에서야 확정이 되면서, 경기도와 각 시군은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고 긴급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재정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김성수 의원은 “예산이 당초 2억 9백만 원에서 30억 7,300만 원으로 급격히 변동되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지방채를 발행해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는 등 재정적 부담이 가중됐다”며, “경기도가 대도시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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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중앙은 생색·지방은 빚 구조 비판...지방채 편성 재검토 촉구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4월 24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재원 편성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된 매칭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그러나 중앙정부가 ‘빚 없는 추경’을 강조한 것과 달리, 경기도는 지방채를 활용해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부 사업까지 지방채가 반영되면서 재정운용의 적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추경에서 약 1,978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편성했고, 이 중 문화체육관광국 사업에도 약 6억 3천만 원이 반영된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는 순세계잉여금 등 다른 재원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지방채를 우선 적용한 것으로, 재정운용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통문화 사업, 관광축제, 문화유산 보수 등 비교적 소규모 사업까지 지방채를 세분화해 적용한 구조를 짚었다. 윤 의원은 “소규모 사업까지 빚으로 충당하는 방식은 재정의 건전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단순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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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반중학교, '쉬는 시간'을 성장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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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국미순 의원,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사고 방지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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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 기지개 '활짝'… 4월 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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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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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쌀국수 1,004박스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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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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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웹콘텐츠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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