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KBS Joy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가 현재 방영 중이다. 2024년 1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12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위장 유부녀 '지송이'(전소민)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그린다.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송이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전소민이 주인공 '지송이'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으며, 공민정(최하나 역), 장희령(안찬양 역), 최다니엘(차현우 역), 김무준(김이안 역)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앞으로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전21뉴스) 엄지원이 독수리술도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8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오장수(이필모 분)와의 추억이 담긴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앞서 늦은 나이에 장수와 결혼한 광숙은 깨 볶는 신혼 생활을 만끽했다. 하지만 장수가 교통사고로 결혼 열흘 만에 사망하며 광숙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렸다. 슬픔과 충격에 빠진 광숙이 의식을 잃으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광숙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3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절망에 빠진 광숙이 장수와 함께 했던 신혼집에서 짐을 챙기고 있다.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장수와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그는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하고, 이내 눈시울이 붉어진다. 또한 신혼집 정리를 마친 광숙은 곧장 본가로 가지 않고 특별한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고. 그런가 하면 공주실(박준금 분)은 한순간에 미망인이 돼버린 딸
(비전21뉴스) 채널A ‘마녀’가 첫 방송을 단 6일 앞두고, 서로의 구원이 되는 박진영-노정의의 로맨스 서사를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마녀’의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호응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오늘(9일) 공개된 4차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끈다. 바로 미정이 자신을 지켜보는 동진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동진은 미정과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이유에 대해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돼 있다”는 운명으로 믿고 있다. 고등학교 때 동진은 미정을 좋아했지만 고백하지 못했고, 그녀는 ‘마녀’라고 낙인 찍혀 학교를 떠났다. 그런데 동진을 모르는 줄 알았던 미정도 “누군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 얼굴을 10년이 훌쩍 지나 다시 보게 됐다”고 고백한다.
(비전21뉴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과거에 대한 충격적인 기억을 떠올린 가운데, 연인 나인우에게 절절한 이별 통보를 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8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 10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고, 과거 강희 엄마와 연수(나인우 분) 아빠를 사망케 한 교통사고의 원인제공자가 바로 본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죄책감에 시달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모텔캘리’ 10회 시청률은 전국 3.5%,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이중 강희가 연수에게 자신이 교통사고를 나게 한 장본인이라고 고백하며 이별을 선택하던 엔딩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4.7%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날 방송은 의식을 찾은 강희가 과거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던 기억을 되찾으며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동안 강희는 충격으로 당시의 기억을 모조리 지웠던 것. 강희는 자신의 환각으로
(비전21뉴스) '테이큰''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뤽 베송 제작진의 신작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2025년 5월 개봉을 앞두고 DinT29" Speed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 유로파 코프ㅣ각본: 뤽 베송, 조지 황ㅣ프로듀싱: 뤽 베송, 버지니 베송-실라ㅣ출연: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ㅣ배급: ㈜영화특별시SMC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로러(루크에반스)와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이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카체이싱 액션영화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테이큰' '트랜스포터'를 제작해 낸 프랑스 유명 제작사 유로파 코프와 뤽 베송의 제작사가 내놓은 신작으로 ‘액션 영화의 명가’라고도 불리는 뤽베송 군단이 만든 스피드 카체이싱 액션이 어떤 속도감과 통쾌함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DinT29" Speed 예고편은 전직 비밀 요원이자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 강(계륜미)’가 레드 스포츠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큰 엔진 소리와 함께 빠르게 타
(비전21뉴스)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골프 클럽, 볼, 가방 및 캐디백 등 골프 장비 전시 먼저 테일러메이드는 관람객에게 프로 골퍼들이 받고 있는 전문적인 피팅 과정 및 클럽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Qi35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PXG는 클럽 시타존 운영과 PXG Ultra-Lite 경량 드라이버 최초 공개하며 퍼팅존에서는 거리별 퍼트 성공시 PXG 신형볼 슬리브를 증정한다. 부쉬넬 부스에서는 거리측정기 모델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미션을 통해 부쉬넬 거리측정기와 항공커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즈노는 정교한 스윙 분석을 통해 골퍼 개인에 최적화된 클럽을 추천하는 피팅 시타석, 미즈노 투어밴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JPX925, Mizuno Pro 아이언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2025년 2년만에 새롭게 출시 예정인 ‘
(비전21뉴스) KBO 심판·기록위원회는 2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마산구장과 진해구장에서 피치클락 등 2025시즌부터 KBO 리그에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 적응을 위해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 훈련은 신규 규정의 정확한 숙지와 함께, 일관적인 판정을 기반으로 하는 리그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진행한다. 또한 판정 상황이 경기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동 훈련은 2024 시즌 있었던 판정 이슈에 대해서 복기하고, 올 시즌 신규 도입 규정과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로 시작했다.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정식 운영되는 피치클락 적응 훈련은 상황에 따른 계측 일관성 확보와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뒀다. 1루 3피트라인 규칙의 주로 범위 확대에 관해서는 모든 구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될 1루 파울라인 안쪽 공간에 대한 적응과, 동일한 상황에서 일관성 있는 규칙 적용을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실시되는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심판진의
(비전21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성남시청 빙상팀을 격려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을 방문했다. 신 시장은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을 찾아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성남시청 빙상팀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쏟아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길리, 최민정 선수는 혼성 2,000m 계주 결승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여자 1,500m에서는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 선수의 금메달과 김길리 선수의 은메달로 이어지며 성남시청의 메달 레이스는 계속됐다. 신상진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9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성남시청 빙상팀의 추가 메달 획득을 위한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본격적인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중・고등 야구 선수 및 관계자 등 18개 팀 800여 명이 안동시 남후면 하아그린파크 내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와 용상야구장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중등부 동도중 외 9개 팀 300여 명, 고등부 포항제철고 외 7개 팀 500여 명이 안동을 찾았으며 중등부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고등부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아울러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중등부 겨울리그를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이처럼 안동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게 된 데는 △첫째,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에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 △둘째, 운동부 선수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아그린파크 내 청소년수련원을 숙박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셋째 휴식일에 선수 및 관계자들이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등 세계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크다는 점 등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육회, 종목 지도자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