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1월 7일 소아재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소아재활 워크숍은 소아재활에 관심 있는 안성·평택시민, 보호자, 종사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김영은 물리치료사, 정재휴 작업치료사, 고진영 재활의학과장(재활의학과전문의)의 ▲이른둥이를 위한 운동치료 ▲이른둥이를 위한 삼킴(연하) 치료 ▲소아 근골격계 질환의 재활치료 등의 내용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아재활 워크숍을 기획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안성병원이 2022년 소아재활 치료를 시작한 이후 해마다 소아재활 관련하여 주제를 정해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른둥이 운동치료, 삼킴(연하)치료, 소아 근골격계 질환의 재활치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으로 소아재활 관련하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라며, 소아재활 관련 하여 궁금증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참가신청은 10월 31일까지 포스터 QR코드 또는 공공보건의료사업실로 전화하여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기타
(비전21뉴스) 안성미디어센터가 지난 10월 11일 도심 속 녹지공간(아양도서관 옆 근린공원)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Fall In Movie Night’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웡카' 상영과 함께,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후부터 영화 상영이 마무리되는 늦은 밤까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발걸음이 이어졌다. 영화 상영 전에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요가 퍼포먼스’, 신비로운 마술 세계로 빠져드는 ‘매직 버블·벌룬쇼’와 팝페라 그룹 ‘아리엘’의 감미로운 메들리 공연이 진행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을밤과 어울리는 달 조명에서 사진을 찍고, 나만의 사진 꾸미기를 통해 사진을 즉석 인화 받는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날 추억을 기념했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교통안내, 환경 미화 봉사 등을 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기존에 진행했던 야외 상영보다 더 안전하고 청결한 야외 상영을 진행할
(비전21뉴스)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은 비봉산 등산로의 환경정비를 하면서 얻은 폐목으로 등산객이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와 의자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3월부터 비봉산 환경정비를 하면서 얻은 폐목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의 지팡이와 쉬어갈 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 등산로에 비치하였다. 비봉산을 오르는 등산객은 “누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지 궁금했었다며, 아주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비봉산의 자원을 활용하여 재탄생한 지팡이와 의자가 등산로를 아름답고 안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6월에 헌 커튼과 옷감을 기부받아 업사이클링하여 가방과 팔토시를 제작 및 지역사회에 기증하였다.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직접 헌 옷감과 커튼을 수거하여 세탁한 후, 배운 재봉기술을 활용하여 가방과 팔토시로 재단을 하였다. 두 차례에 걸쳐 죽산면 도서관에 가방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책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대여하는 분들이 좋아하십니다. 특히 아이들의 책을 많이 대여하는 어머니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행복마을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죽산면 자치위원회에는 고구마 캐기 행사에 사용할 팔토시를 전달하였다. 조준희 죽산면장은 “헌 커튼을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이 사업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10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고구마, 땅콩 등 가을 채소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세트로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게 전달되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제철에 나는 가을 채소로 이렇게 또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10월 10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린안성만들기 3R 재활용 운동”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원들이 수거한 폐비닐, 헌옷,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수거비용은 관내의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쓰레기 소각비용은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뜻깊은 행사에 회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실천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과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2024년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소형지게차 면허취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해 관내 구직자들이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총 25명의 참가자들은 안성시에 위치한 제이케이 중장비 학원에서 기수별 2일간 13시간의 교육을 통해 지게차의 구조와 안전 수칙, 기본기 연습 등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운전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였다. 한 편 일자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CGV 영화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올해 기념행사는 '오늘의 마음 챙김, 내일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민 참여 이벤트와 인식개선 캠페인, 마음 힐링 영화상영 등을 통해 정신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11일 지방재정 세입 예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과소 및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방세외수입은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일선에 있는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부과․징수 및 체납 관리가 중요하지만, 올해 2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통 및 담당자들의 하반기 인사이동 등으로 인하여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필요한바, 이를 위한 대책으로 지방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였으며 전반적인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및 부과․징수 등에 대한 처리 절차, 과태료 및 과징금 관리, 체납처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새로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였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세외수입은 안성시 재정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