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가 도서관을 책을 빌리는 공간에서 시민이 배우고, 머물고, 창작하는 미래형 생활문화 거점으로 전환한다. 시는 이 같은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14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시도서관 혁신정책 개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수영 대림대학교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 양지안 숭의여자대학교 문헌정보과 교수 등이 참석해 1·2차 내부토론회에서 나온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과 보완점을 광명시 여건에 맞춰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도서관별 특성화에서 도시형 특성화 네트워크로 전환 ▲시민 수요에 빠르게 반응하는 장서 운영체계 개선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형 미래도서관 전환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광명시도서관의 혁신 방향을 구체화했다. 먼저 시는 기존 6개 공공도서관과 신설 예정 도서관을 하나의 주제형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하안도서관 게임·디지털 창작, 광명도서관 메이커·청년공간, 철산도서관 예술·창작공간, 소하도서관 글쓰기·시민창작 등 도서관별 강점을 살리면서, 광명시 전체 도서관을 ‘창작·표현’, ‘생활·공동
(비전21뉴스)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5월 14일 광남중학교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연계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양 기관은 △청소년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 △청소년 활동 및 홍보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생활 교육과 스포츠 활동을 접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참여 활대를 통한 청소년 건강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사)식생활교육경기네트워크 및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 만들기 활동을 통한 식생활 교육과 집중력·협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 스포츠스태킹 활동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승미 센터장은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시민참여 기반 탄소중립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6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사례 총 167개가 접수되어 경합을 벌였다. 광명시는 ‘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광명시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를 주제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모델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광명시는 그간 기후위기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과 재정, 정책, 이행점검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전방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단순히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기획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직접 주도하는 구조를 마련해 정책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 기후 전담부서 신설,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언,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왔
(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여성비전센터 수영장 아쿠아로빅의 접수방식을 기존 선착순 접수에서 추첨제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광명여성비전센터 수영장 아쿠아로빅은 관절에 부담이 적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 매 접수 시기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그러나 기존 회원의 높은 재등록률로 인해 신규 회원이 접수할 수 있는 여석이 극히 제한적이었고, 선착순 방식에 따른 시민 불편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광명여성비전센터는 접수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환하고, 광명시 관내 주민 우선접수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추첨 접수는 현장접수로만 진행된다. 관내 주민 우선접수 기간은 오는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5일(월)이다. 잔여 인원 발생 시 관외 주민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으로 접수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센터를 방문하여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온라인 접속 경쟁이 해소되고, 이에 따라 관내 주민의 공공체육시설 이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더 많은 광명시민이 공공체육시설을 공정하게 이용할
(비전21뉴스)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 AI·디지털 교육 현장을 주도할 초·중·고 리더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지훈 PD의‘AX 사피엔스 시대, 당신은 진화하고 있습니까?’근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AI․디지털 활용 교육 및 정보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내실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AI·디지털 시대에 교사가 갖추어야 할 교육 철학의 정립과 방향성 설정, AI·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AI·디지털 교육의 내실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2026 AI·디지털 활용 교육(하이러닝 등) 운영 방안 ▲교육 현장의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현장 밀착형 AI·디지털 교육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리더교사는 앞으로 각 학교와 지역 내에서 ‘AI·디지털 활용 교육의 내실화를 돕는 촉매제’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고민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동료 교사들의 디지털 전환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자연 시간으로 빚어내는 전통 발효 식초 가치를 넓히고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형성에 나섰다. 시는 14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전통 발효 정수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광명, 장(醬)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첫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위적인 속성 방식이 아닌, 기다림이 담긴 전통 자연 발효 비법을 시민들에게 공유해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첫 수업에서는 발효 근간이 되는 ‘막걸리 식초’와 ‘쌀 막걸리’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으며, 누룩을 이용한 발효 원리를 깊이 있게 전수했다. 제철 과일 와인과 식초, 초밀란, 전통 발효 식초 장아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생활 활용을 결합한 활동을 했다. 특히 시는 1차 교육에 보낸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8일 시작하는 ‘식초학교 2차’ 운영을 즉각 확정했다. 참여 희망자는 14일부터 ‘광명이(e)지’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통 발효 식초는 자연 섭리와 과학이 빚어낸 건강한 먹거리 근간”이라며 “식초학교로 전통 발
(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려 있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각종 시민 이용 시설 내에서 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직원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직원들은 국립재활원 교육행정동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이론 교육을 수강한 후, 휠체어 조작, 시각장애 안내 보행, 암실 체험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임하며 장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체험 교육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점들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체계와 세부대책 이행 상황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실·국·소·본부장, 동장, 출자·출연기관장을 비롯해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대응체계와 협업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태세를 재정비했다. 시는 올해 여름철 기상 전망과 지난해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하천 범람 및 수해 대비 ▲대형공사장 및 주요시설 관리 ▲산사태 및 급경사지 관리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 대책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재난복구 지원 ▲현장 대응 및 대피 지원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반지하주택 등 침수 피해가 발생
(비전21뉴스)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를 쓰고 읽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2026 기형도 시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형도 시인학교’는 한국 현대시의 독보적인 아이콘인 기형도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문학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기형도문학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입문자부터 예비 작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한층 세분화했다. 운영 강좌는 ▲기초반 ▲심화반 ▲문학평론반 ▲동시반 ▲6080 시니어반 등 총 5개 과정으로, 수준별, 세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국내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수의 시인과 평론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수강생들의 창작물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합평’ 과정을 대폭 강화하여, 실질적인 비평 역량과 창작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기형도 시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문장을 발견하고 삶을 위로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수준별로 특화된 이번 교육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