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8월 11일 시행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경기도 건의가 다수 반영되면서 민선9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도체 생태계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부터 진행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입법 예고 기간 중 도가 건의한 6개 사항이 반영되거나, 일부 반영됐다. 먼저 올해 5월 산업통상부가 관계부처와 시·도에 의견을 조회한 시행령 제정안에 들어가 있던 ‘수도권 외의 지역일 것’이라는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계획 신청요건 삭제가 확정됐다. 일부 반영안으로는 반도체클러스터 지정과 반도체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기관 등 지원 요건 가운데 ‘비수도권을 우대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로 완화됐다. 해외 우수인력 지원 요건 가운데 ‘수도권 외의 지역에 소재한 반도체클러스터 또는 사업장에 취업하거나 연구를 수행하는 해외 우수인력에 대해 우대조치를 할 수 있다’는 조항 역시 우대조치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로 완화됐다.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
(비전21뉴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계곡·하천 등 여름철 휴양지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총 2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계곡·하천 등 휴양지에서 반복되는 불법 점용과 미신고 영업을 차단하고, 도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실시했다. 적발된 위반 사항은 ▲하천 무단점용 3건 ▲미신고 음식점 영업 및 영업장 면적 변경신고 미이행 13건 ▲미신고 기타유원시설업 영업 2건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공작물 설치·토지 형질변경 등 5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A업소는 관할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고 하천부지에 가설건축물과 평상 등을 설치해 음식점 영업에 사용하다 적발됐다. B업소는 식품접객업 신고 없이 주방시설 등을 갖추고 불특정 다수에게 음식을 조리·판매했으며, C업소는 신고 없이 물미끄럼틀과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영업하다 적발됐다. D업소는 개발제한구역에서 관할관청의 허가 없이 천막과 평상 등을 설치하고 음식점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정부와 의료기관,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도 의료산업체의 신남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보건부와 베트남 최대 규모 국립병원인 쵸레이병원 및 국·공·사립 5개 의료기관의 기관장 및 임직원, 베트남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 3개사 임직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베트남 관계자들이 의료기기의 실제 사용환경과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기업 현장 방문을 중심으로 메드테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표단은 경기도청에서 보건건강국과 공식 면담을 갖고 의료기기 산업 협력과 의료인 연수, 의료기관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스마트병원과 연구중심병원 운영 사례 등 한국의 의료서비스 혁신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경기도 의료산업체 3개사를 방문해 의료기기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역량을 확인하고 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센터에서는 의료인 대상 교육 시스템과 의료기기의 실제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오는 26일 주택과 법률 등 전문가를 초빙해 도청에서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피해와 갈등을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접흡연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관리주체의 대응 조치, 입주민 인식 개선과 금연 홍보, 공동주택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갈등 조정, 금연아파트 지정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공동주택 간접흡연 관련 피해 민원은 2022년 1만 7,409건에서 2025년 3만 641건으로 증가했다. 현행 제도에서는 세대 내부 흡연을 직접 제한하기 어려워 관리주체의 권고와 입주민 간 협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도는 전문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군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동주택 세대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피해와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
(비전21뉴스) 구직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채용기업 정보를 지도 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가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에서 지도 기반 채용정보 서비스 ‘일자리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맵은 구직자가 현재 위치나 희망 근무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채용정보를 지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출퇴근 거리와 교통 접근성 등 근무 여건을 함께 고려하는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퇴근 시간은 임금과 근무조건 못지않게 일자리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통계청의 ‘2024년 통근 근로자 이동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의 하루 평균 출퇴근 시간은 82분으로 나타났다. 당근 부동산이 실거래 이용자 9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직장 이동 및 출퇴근 거리 단축’을 선택한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다. 재단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근무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일자리맵은 기존 재단 모바일 앱 ‘잡아드림’에서 제공하던 지도 기반 일자리 서비스를
(비전21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다음 달 4일까지 내년도 연구과제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단은 여성․가족분야에서 지역 및 현장 맞춤형 연구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경기도·시군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도민을 대상으로 매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안 분야는 ▲성평등·노동 ▲인권·젠더폭력 ▲가족·저출생 ▲아동돌봄·보육 ▲다문화·사회통합 등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도민의 참여를 확대해 생활현장의 수요를 폭넓게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제안서는 재단 누리집 ‘연구과제 제안’ 코너에서 제출할 수 있으며, 제안자는 본인인증 후 작성양식에 따라 연구주제 및 연구의 필요성, 주요 연구내용을 간략하게 작성·등록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제출된 제안서는 재단의 2027년 연구과제 개발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경희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재단은 도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도내외 전문가들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가을을 맞아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목공·유리·도자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목공·유리·도자 등 공예 재료를 직접 다루면서 공예의 기본 원리와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목공·유리·도자 등 서로 다른 재료의 특성을 탐색하고,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 중심의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결과물을 만드는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재료를 이해하고 다루는 과정에서 공예의 기본 원리와 창작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경기창작캠퍼스의 창작 기반 시설을 활용해 공간의 특성을 살린 교육을 선보인다.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목공·유리·도자 분야의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에서 진행된다. 목공에서는 목재의 특성과 공구 사용법을 익히며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유리 프로그램에서는 유리의 재료적 특성과 다양한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선정 콘텐츠인 동두천 ‘숲픽(SOOPICK) 프로젝트’를 오는 21일부터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숲픽’은 동두천자연휴양림과 지역 맛집·공방을 연결해, 휴양림 숙박객이 머무는 동안 동두천의 먹거리와 상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이용객은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지역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된 상품은 하루 두 차례 휴양림 내 무인 픽업스테이션에 입고되며, 이용객은 문자로 안내받은 보관함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동두천 지역 맛집 7개소와 공방 3개소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휴양림 어울림 로비에는 참여 브랜드의 상품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숲픽 쇼룸’도 조성해 관광객에게 지역의 먹거리와 공예상품을 알리고 실제 구매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수거와 입고 과정에는 동두천시 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해 지역 상권의 새로운 판로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와 연계하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 “도민의 평범한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면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추미애 지사는 18일 오전 8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면서 민·관·군이 하나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다지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다. 안보에는 한 치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대한민국 인구가 집중된 지역으로 국가·군사 중요시설과, 국군 전력의 50% 이상이 배치된 안보의 핵심 요충지”라며 “오늘부터 3박 4일간 이어지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능별 충무계획을 바탕으로 신속·과감하게 대응하며 주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전시에도 행정 기능이 멈추지 않도록 힘써달라”며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경기도의 위기관리 역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