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투명한 도정 공개와 언론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활성화한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회의에서 “주요 정책 사업의 취지, 내용, 계획 등에 대한 언론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실국장 정책브리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달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로 도는 21일 전후 첫 정책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매주 1회 실시를 목표로 시행 초기에는 격주로 일단 정책브리핑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장소는 수원시 이의동 경기도청사 브리핑룸이며 실국별 주요 정책, 신규사업, 현안 쟁점 등의 내용을 실국장이 직접 언론인들과 만나 소개하고, 질문 등에 답변할 예정이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실국장 정책브리핑은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인 추미애 지사의 소통 방식의 하나”라며 “언론과의 소통은 물론 도민과의 직접 만남까지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도정의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에 대한 다
(비전21뉴스)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계약이 종료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의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기준을 개선하도록 권고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성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재직자와 동일한 상대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 자체에는 일정한 합리성이 있다고 봤다. 다만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했는데도 실제 근무 기간이나 업무 성과를 별도로 평가하지 않고 계약이 종료됐다는 이유만으로 일률적으로 C등급을 부여하는 것은 형평성과 비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신규입사자와 육아휴직자, 파견자 등 일부 특별평가 대상자는 직급 평균 점수나 실제 근무 기간 등을 반영하고 있지만 퇴직자는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기간이 끝나 퇴직한 근로자와 스스로 퇴직한 근로자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있다. 위원회는 이 같은 평가방식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차별적 처우 금지
(비전21뉴스) 2025년부터 공공부문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시행되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의 처리방식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시군마다 유기성 폐자원 발생량과 자체 처리시설 보유 여부, 기존 처리방식이 달라 획일적인 시설 설치보다는 지역 여건에 따른 차등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에 따른 시군 처리유형별 대응방안’을 발간했다. 연구는 의왕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유기성 폐자원 처리여건을 살펴보고, 바이오가스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직접생산・위탁생산・광역처리 등 지역별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는 유기성 폐자원으로부터 산정되는 최대 바이오가스 생산가능량 가운데 일정 비율을 실제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공의무생산자의 목표율은 2025~2030년 50%에서 2035년 60%, 2040년 70%, 2045년 80%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은 현재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이외의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어 시군별 기존 처리체계의 차이를 고려한
(비전21뉴스) 추미애 지사가 도내 반도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공정수 방류량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평균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들 두 물질에 대한 세부 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관련 기업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 지시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공정을 가진 이천 SK하이닉스 죽당천 수질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용인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될 예정인 한천은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Ⅰ등급, 고삼저수지는 TOC(총유기탄소) Ⅲ~Ⅳ등급 수준으로 농업용수 이용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천 죽당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가 FAO 권고치보다 높아 - 국내 기준 마련 필요 이천 죽당천에서 실시한 총
(비전21뉴스)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광역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방제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전담조직(T/F)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추 지사는 경기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고 ▲소나무 재선충병 전담 TF 즉시 구성 ▲전담팀 신설 ▲5개년 광역방제전략 수립 ▲수도권 공동방제 협의체 운영 ▲산림청과 협업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광주시 잣나무 7본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 11만6,665본으로 확산됐다. 최근 1년간(`25.6.~`26.5.) 감염목은 전년보다 67.8%나 늘었다. 가평과 양평은 피해 고사목 3만 그루 이상인 `심(甚)`지역으로 분류됐고, 양평은 지난 8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됐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GTX D·E·F·G·H 노선을 비롯해 경기도가 건의한 40개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의 대상에는 도민 청원이 성립된 철도사업과 함께,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경기 지역공약에 포함된 KTX 파주 연장과 SRT 의정부 연장 등이 포함됐다. 이날 추 지사는 철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최근 열린 '정부 8·13 대책 후속, 3기 신도시 자족 강화와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제시한 신도시 교통시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방안을 거듭 강조했다. 추 지사는 "신도시 현장을 가 보면 결국 교통망이 가장 큰 문제"라며 "정부는 늘 '선(先)교통, 후(後)입주'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교통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주 이후에야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부담은 고스란히 먼저 입주한 주민들의 고통으로 돌아간다"며 "정부가 택지 공급 단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했다며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조기접종을 권고했다. 도는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방역통합정보시스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되지만 확정되지 않은 상태) 분율(외래환자 1천 명당)은 36주(8월 30일~9월 5일) 24.2명에서 39주(9월 20일~26일) 32.1명으로 최근 4주간 약 1.3배로 증가했다. 어린이(생후 6개월~14세)와 임신부는 지난 9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 등 누적 접종 횟수가 2회 미만인 경우 이번 절기에 2회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보호자자의 예방접종 이력 확인이 필요하다. 어르신의 경우 접종 일정을 앞당겨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인플루엔자 접종 기간에 해당하는 어르신은 의료기관
(비전21뉴스) 경기도가 10월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광릉숲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조도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가장 오래된 숲의 시계로 새로운 공존을 배우다’를 주제로 광릉숲의 낙엽활엽수 노령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과 역사, 생물의 관점에서 광릉숲을 살펴보는 특별강연도 열린다. 과학 유튜버 궤도와 계승범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동물 유튜버 다흑이 각각의 시선으로 광릉숲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거리로 나온 예술’과 ‘G.S.T 에코하모니’ 공연을 비롯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단체들이 참여하는 ‘에코라운지’를 운영한다. 에코라운지에서는 광릉숲의 생태와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일까지 2026년 하반기 경기미 소믈리에 실습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경기미 소믈리에는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고 안내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 것으로, 다양한 쌀 품종별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진행된다. 쌀의 성분과 품질, 품종 개발과 재배 과정 등 기본 이론뿐 아니라 서로 다른 품종의 밥을 직접 맛보며 외관·향·찰기·경도 등 밥맛의 차이를 평가하는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품종별 밥맛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밥맛지도’ 작성과 취반과학을 활용한 솥밥 짓기 수업이 있다. 교육 첫날에는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가 ‘일본 쌀 소비시장 혁신 사례’를 주제로 변화하는 쌀 소비시장과 새로운 소비 방식을 소개할 계획이다. 둘째 날은 신동민 요리장이 가루쌀을 활용한 쌀 디저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해 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쌀과 밥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동기와 교육 후 활용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50명에게는 개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