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가 10월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광릉숲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조도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가장 오래된 숲의 시계로 새로운 공존을 배우다’를 주제로 광릉숲의 낙엽활엽수 노령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과 역사, 생물의 관점에서 광릉숲을 살펴보는 특별강연도 열린다. 과학 유튜버 궤도와 계승범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동물 유튜버 다흑이 각각의 시선으로 광릉숲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거리로 나온 예술’과 ‘G.S.T 에코하모니’ 공연을 비롯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단체들이 참여하는 ‘에코라운지’를 운영한다. 에코라운지에서는 광릉숲의 생태와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의 거짓 부실을 방지하고 평가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이며,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6일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관련 시범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그간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은 발주자가 대행업체를 직접 선정함에 따라 저가 계약 체결, 갑을 관계에 따른 부당한 요구 등이 발생되어 평가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3의 기관이 객관적 기준에 따라 적정 대행업체를 선정하여 환경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수행하는 공탁제 도입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공탁제 도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시민단체ㆍ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도입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공고되는 시범사업에서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공탁기관은 한국환경보전원이며, 보전원은 업체의 기술인력 능력ㆍ업무수행 실적ㆍ행정처분 이력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업체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이자 기후위성 사업의 두 번째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2호기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2일 오전 0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2호기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뒤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을 찾고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의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가로·세로 각각 10.5km의 지역을 관측한다.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메탄 배출지역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메탄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은 이산화탄소보다 짧지만 온실효과가 강해 단기간에 배출량을 줄일 경우 지구 온도 상승을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축산환경 분야 협업 우수사례’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방정부의 환경·축산 부서 또는 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한 축산환경 개선 우수 사례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다음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방정부의 환경·축산 부서가 협업하여 제도·절차 개선 등을 통해 축산환경을 혁신한 사례, △지방정부 환경·축산 부서와 공공기관, 생산자단체, 지역협의체, 대학, 농가 등이 협업해 가축분뇨 처리, 악취·수질 개선, 주민 갈등 해소 등의 성과를 거둔 사례다. 공모전에 제출된 협업 우수사례는 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3점씩 총 6점을 선정하며, 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50만 원으로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방정부, 관련기관·단체 등은 참가 신청서와 제안서 등을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n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오전 소양강댐 물문화관(춘천 신북읍 소재)에서 열리는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을 위한 수상태양광의 역할 및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및 육동한 춘천시장도 자리를 함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2년 합천댐에 500㎾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설치하여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7곳에 105.6㎿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소양강댐에 95㎿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추가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여 곳에서 약 500㎿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한국수자원공사가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을 비롯해 충주·안동·대청·주암댐 등 5곳에 설치할 약 400㎿ 규모의 수상태양광은 교차송전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교차송전’은 신규 송전망 건설 없이, 일조량이 풍부한 주간에는 수상태양광을, 야간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유해화학물질 물류창고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의 수계 유입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등 복합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업 비상대응정보집’을 전국 27개 시군구 재난대응부서에 9월 30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유해화학물질과 소방용수가 수계로 유입되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초기 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제작됐다. 정보집에는 사업장 정보 및 취급 물질, 전체 배치도, 소방용수 발생 예측량, 사업장 내·외부 소방용수 이동 경로, 수계 유입 예상 경로, 주요 차단 지점별 대책 등 현장 대응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한데 담았다. 종전에는 수계 유입을 막기 위한 사업장 정보가 없거나, 사업장 일반 정보, 취급 물질 및 배치도 수준으로만 관리돼 사고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 정보집은 사고 대응자가 사업장 현황과 주요 위험정보, 방재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현장 확인을 통해 정보의 정확도를 높였다. 앞서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4월 경기지역 69곳의 물류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보집을 시범 발간한 바 있다. &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보급하기 위해 전력망 시스템을 재설계하는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확대와 전기화로 인한 재생에너지의 조속한 확대가 필요하나, 주요 지역에서 계통 제약이 재생에너지 확대의 주요 장애가 되어 왔다. 예로, 호남지역은 송전망과 배전망 병목으로 신규사업은 2034년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중장기적인 송배전망 건설과 함께 단기적으로는 계통 제도·운영 혁신 등을 통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수용 가능한 전력망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자로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한다. 그동안 신규 설비 진입이 제한됐던 충청 일부 지역도 신규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신가평 초고압 직류송전(HVDC) 1단계' 준공 시점인 2027년 상반기 중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할 방침이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5대 전략 9대 과제를 추진한다. 1. 유연한 계통접속 제도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세종특별자치시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와 9월 28일 오후 세종시청(세종 보람동 소재)에서 ‘바이오가스·하수열 활용을 통한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의 적정 처리를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에너지 다소비 시설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하수처리시설인 세종수질복원센터에이(A)에서 그간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 하수열, 바이오가스 등 미활용 에너지의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수질복원센터에이의 지난해 하루 평균 방류수량 약 5만 9천톤을 전량 활용 시 연간 약 10만 5천 기가칼로리(Gcal)의 열을 회수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만 7천 세대의 연간 열 공급량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우선 바이오가스를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폐열과 하수열을 연계하여 시간당 1Gcal의 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를 통해 각각 연간 약 4억 5천만원과 약 2억원의 직·간접 편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세종시는 실증부지·바이오가스·하수처리
(비전21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설악산(1,708m)의 첫 단풍이 9월 28일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4일 빠르고, 평년과 같다. 유명산 첫 단풍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기상청은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풍 전 △첫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강원지방기상청은'강원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의 단풍 실황 및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산의 실시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강원지방기상청장은 “단풍 여행 전 기상청 날씨누리와 강원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통해 단풍 실황과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가을 정취를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용인특례시 동백호수공원에서 2026년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 행사 ‘휴-문화 Day(in 용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일상에서 자연휴양림을 더 친숙하게 접하고 숲의 가치를 경험하며,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색 있는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행사에는 총 24개 국립자연휴양림과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사)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사)한국산림휴양복지협회가 참여해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휴-놀이마당(전래놀이, 생태놀이), 산림치유 프로그램(교감놀이, 동작 치유, 스트레스 지수 측정), 산불 진화체험(유아 대상) 등을 진행한다. 또한,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추첨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 주중 무료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체험 프로그램이나 SNS 구독 이벤트 참여시에도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난타와 오카리나 합주 등의 공연도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