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5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제21회 생물다양성 세밀화 및 인공지능(AI) 이미지 공모전’ 참가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인공지능 이미지 분야’를 신설하고 소재 범위를 자생생물 외에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속한 종까지 확대했다. ‘우리 곁의 생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불법 거래로 고통받는 국제 멸종위기종에 대한 위로와 우리 곁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자생생물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담아 생물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세밀화나 생성형 언어모델로 자유롭게 제작한 인공지능 이미지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2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세밀화 부분 성인부 대상 1명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500만 원이, 학생부(초·중·고) 대상 3명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50만 원이 수여된다. 인공지능 이미지 부분 성인부 대상 1명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300만 원이, 학생부(중·고) 대상 2명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30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유전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핵심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DB)’를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전정보 공개는 국립공원 생물자원의 가치를 국민과 연구자가 함께 확인하고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 연구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되는 자료는 총 1만 3,555점으로 생물의 혈액·잎·조직 등 유전정보 분석에 활용되는 생체시료 6,939점, 생명체의 전체 유전정보가 담긴 유전체(DNA) 3,873점, 생물의 종류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염기서열 2,743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는 국립공원 야생생물의 유전적 특성과 생물학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공개하는 것으로, 생물종을 정확히 확인하고 보전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다. 특히 유전자원 정보 중에는 풍란, 붉은박쥐, 감돌고기, 비단벌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50종을 비롯해 고유종 100종, 희귀·특산식물 86종 등의 유전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멸종위기종 복원, 종
(비전21뉴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5월 22일부터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에 관심은 있지만 공사비나 효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망설였던 건축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2016년 1월 1일 이전 사용승인) 민간건축물(단독주택 또는 비주거 건축물)의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을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청자의 예산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성능 개선안 및 예상 견적을 제안할 계획이다. 개선 전후의 에너지 절감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액, 투자 회수 기간을 분석해 제공하고, 필요시 구조 안전 확인 및 석면 조사 등 안전한 시공을 위한 기초조사도 지원한다. 시공 단계에서는 공사 준비를 위한 기획 및 공사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일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피해지에서 ‘위험목의 안전한 벌목을 위한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산불과 병해충 피해가 이어지면서 산림 현장 내 위험목과 걸림목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벌목·조재 작업은 산림사업 중 재해 발생 비율이 높은 작업으로 꼽힌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산림사업 재해 사례에서 벌도목에 맞거나 깔리는 사고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공단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쓰러지는 벌도목과 걸림목을 주요 사망사고 위험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에 이번 현장시연회에서는 위험목 벌도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기술이 소개됐다. 주요 내용은 ▲트리 푸셔와 무선 전동식 쐐기를 활용한 방향벌도 작업 ▲LiDAR(라이다) 기반 위험목 판정 기술 ▲소형·경량화 윈치를 활용한 걸림목 제거 기술 등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이현승 박사는 “위험목 작업은 작은 실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작업”이라며 “과학적인 위험 판정과 안전장비 활용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한 산림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현수막의 발생을 억제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3회 폐현수막 자원순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의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플라스틱 제품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용 현수막의 설치와 폐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현수막 사용을 줄이고, 설치된 현수막은 지방정부의 회수·지원체계와 연계해 재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경진대회를 연다. 지난해 전국 폐현수막 발생량은 4,971톤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8.4%인 2,418톤이 재활용됐다. 이는 발생량은 2024년 5,409톤 대비 8% 줄어든 수치이며, 지난해 재활용률 33.3%(1,801톤)와 비교했을 때 15.1%p가 상승한 성과다. 특히 2024년부터 두 부처가 공동으로 경진대회를 추진하면서 현장의 제도적 기반도 탄탄해지고 있다. 폐현수막 재활용 관련 지방정부의
(비전21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인 ‘행복도시 햇빛파트너스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도시의 ‘204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위해 행복청과 한국서부발전(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공주도형 시범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국립어린이박물관 주차장 및 보행로로, 약 0.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하반기 중 태양광 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무엇보다 공익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며,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시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 태양광 설비는 박물관 주차장 및 보행로 상부에 그늘막 형태로 조성되어 이용객에게 쾌적한 그늘을 제공하고, 우천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공간 특성을 반영해 눈높이에 맞춘 특화 디자인을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동안 정원을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회적 처방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정원산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태안군, 태안지역자활센터, 장애인시설과 함께 지역 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산책' 프로그램은 정원 산책, 식물 관찰, 명상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박람회 기간 중 총 5회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직사광선을 줄이고 폭염 환경에 대응하도록 조성한 ‘그늘쉼터 정원’과 야외 정원 일대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풀고, 사계절 푸른 상록성 식물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공생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이번 '정원산책' 프로그램은 정원이 가진 치유의 가치를 돌봄과 회복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국립수목원이 조성한 모델정원이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숲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이용자의 선호 특징과 지역활성화 인식 관련 연구 결과를 동서트레일에 접목하기 위 ‘산림생물다양성을 활용한 산림관광 활성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충북문화재단, 충북연구원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동서트레일 기반 산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발표한 ‘산림관광 선호와 지역 활성화 인식에 미치는 구조적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할 방안을 지역 민‧관 주체와 함께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4월 한국도시설계학회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산림생태 탐방 목적 관광객의 선호도는 첫 방문시 77.8%로 나타났다. 반면 11회 이상 방문한 경우에는 82.8%로, 5%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역활성화에 대한 긍정 인식 역시 첫 방문 시 6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5월부터 7월 사이 부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큰부리까마귀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민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지방정부에 ‘큰부리까마귀 생태 및 관리업무 안내서’를 5월 20일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텃새인 큰부리까마귀는 지능이 높고 적응력이 뛰어나 최근 도심지에서 번식이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아직 비행이 서툰 새끼가 둥지를 떠나, 지면 가까이에 머문다. 이 시기 부모 새는 둥지나 새끼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위협으로 인식해 머리와 목 부위를 향해 날아드는 등 강한 방어 행동을 보인다. 큰부리까마귀 공격에 대비하여 우산·모자 등 보호구 착용, 둥지 경고 표지 구간 우회, 큰부리까마귀와 직접 눈 맞춤 회피, 음식물 노출 금지, 위험 구간 신속 통과 등 예방 행동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먹이 주기, 둥지나 새끼 만지기, 막대기나 팔을 휘두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위협 행위, 독극물 살포 또는 독극물 먹이 배치, 무허가 포획 시도 등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 큰부리까마귀 공격으로 피해를 받은 경우 우선 안전한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