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임도, 사방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지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사업장 내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및 안전보건 조치 사항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업장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토론 등을 통해 즉시 개선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수렴하여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관내 산림토목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 개선했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깨끗한 서해바다 조성을 위해 7일 안산시 풍도 해안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공동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해류를 따라 유입돼 지자체 간 경계가 무의미한 해양쓰레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충남도는 지난 2023년부터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공동 대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산시 풍도와 충남 대난지도 인근 해역을 오가며 총 2회에 걸친 집중 정화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정화활동 역시 양 지자체의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의 해양쓰레기 수거 인력과 충청남도의 크레인붙이 트럭, 압롤박스 운반차량 등을 이용해 해안가 해양쓰레기를 풍도 선착장으로 운반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경기청정호에 선적 후 전용 부두로 이송해 전문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했다. 이날 하루 동안 수거·처리된 해양폐기물은 25톤 규모에 달해, 서해안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임동수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새의 국내 도래가 시작되고, 해외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유입·확산에 대비하여 선제적 방역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전체 물새류는 5만 7,036마리가 관찰돼 일부 겨울철새가 이미 국내에 도래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9월과 비교가능한 한강하구, 시화호, 삽교호 3개 지역에서는 물새류가 53.1% 증가(15,606 →23,893)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수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도 189.7% 증가(6,448→18,678)해 약 2.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 등 해외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노출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부처는 겨울철새의 본격적인 도래에 앞서 긴밀
(비전21뉴스) 추미애 지사가 도내 반도체 대기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공정수 방류량 최소화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운데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되는 하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평균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이들 두 물질에 대한 세부 사용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관련 기업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 지시로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방류수의 고삼저수지 영향을 예측하기 위해 이와 비슷한 공정을 가진 이천 SK하이닉스 죽당천 수질을 조사했다며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용인 SK하이닉스 방류수가 유입될 예정인 한천은 현재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Ⅰ등급, 고삼저수지는 TOC(총유기탄소) Ⅲ~Ⅳ등급 수준으로 농업용수 이용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천 죽당천의 염소이온과 황산이온 농도가 FAO 권고치보다 높아 - 국내 기준 마련 필요 이천 죽당천에서 실시한 총
(비전21뉴스)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광역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방제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전담조직(T/F)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추 지사는 경기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고 ▲소나무 재선충병 전담 TF 즉시 구성 ▲전담팀 신설 ▲5개년 광역방제전략 수립 ▲수도권 공동방제 협의체 운영 ▲산림청과 협업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광주시 잣나무 7본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 11만6,665본으로 확산됐다. 최근 1년간(`25.6.~`26.5.) 감염목은 전년보다 67.8%나 늘었다. 가평과 양평은 피해 고사목 3만 그루 이상인 `심(甚)`지역으로 분류됐고, 양평은 지난 8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됐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
(비전21뉴스) 경기도가 10월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광릉숲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조도순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가장 오래된 숲의 시계로 새로운 공존을 배우다’를 주제로 광릉숲의 낙엽활엽수 노령림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과 역사, 생물의 관점에서 광릉숲을 살펴보는 특별강연도 열린다. 과학 유튜버 궤도와 계승범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동물 유튜버 다흑이 각각의 시선으로 광릉숲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거리로 나온 예술’과 ‘G.S.T 에코하모니’ 공연을 비롯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단체들이 참여하는 ‘에코라운지’를 운영한다. 에코라운지에서는 광릉숲의 생태와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의 거짓 부실을 방지하고 평가의 독립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공탁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하는 ‘대청댐 발전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이며,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6일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관련 시범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그간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은 발주자가 대행업체를 직접 선정함에 따라 저가 계약 체결, 갑을 관계에 따른 부당한 요구 등이 발생되어 평가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3의 기관이 객관적 기준에 따라 적정 대행업체를 선정하여 환경영향평가를 내실 있게 수행하는 공탁제 도입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공탁제 도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시민단체ㆍ업계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도입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공고되는 시범사업에서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공탁기관은 한국환경보전원이며, 보전원은 업체의 기술인력 능력ㆍ업무수행 실적ㆍ행정처분 이력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업체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전국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용 위성이자 기후위성 사업의 두 번째 위성인 ‘경기기후위성 2호기(GYEONGGISat-2A)’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기후재난과 도시 변화를 관측하는 1호기에 이어 메탄을 직접 관측하는 2호기까지 확보하면서 위성 관측자료를 활용한 온실가스 관리에 나선다. 경기도는 2일 오전 03시 3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2호기가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뒤 목표 궤도에 정상 진입했으며,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기기후위성 2호기는 대기 중 메탄(CH₄) 배출원을 찾고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인공위성이다. 25m의 공간해상도로 시간당 100kg 이상 메탄을 배출하는 지점을 탐지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가로·세로 각각 10.5km의 지역을 관측한다. 앞으로 3년 이상 산업단지와 발전소, 매립지 등 주요 메탄 배출지역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메탄은 대기 중에 머무는 기간은 이산화탄소보다 짧지만 온실효과가 강해 단기간에 배출량을 줄일 경우 지구 온도 상승을
(비전21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축산환경 분야 협업 우수사례’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방정부의 환경·축산 부서 또는 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한 축산환경 개선 우수 사례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다음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방정부의 환경·축산 부서가 협업하여 제도·절차 개선 등을 통해 축산환경을 혁신한 사례, △지방정부 환경·축산 부서와 공공기관, 생산자단체, 지역협의체, 대학, 농가 등이 협업해 가축분뇨 처리, 악취·수질 개선, 주민 갈등 해소 등의 성과를 거둔 사례다. 공모전에 제출된 협업 우수사례는 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3점씩 총 6점을 선정하며, 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50만 원으로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방정부, 관련기관·단체 등은 참가 신청서와 제안서 등을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