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본청 3층 백운홀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 결연식을 운영했다.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공무원의 조기 직무 역량 향상과 공직 가치 함양을 지원하고, 선후배 간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명칭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신규 생활'은 선배들의 조력을 통해 현재의 낯선 업무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는 지원단장, 멘토, 멘티 등이 참석하여 멘토 그룹별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연간 활동 계획을 직접 설계하며 실질적인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맞춤형 기초 교육 자료인 '신규공무원을 위한 성장입문서'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대면 만남을 통해 직무와 정서 영역을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영남 행정과장은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설렘이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으로 피어나
(비전21뉴스) 경기도는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지난 1월 27일 국가유산청, 서울시, 고양시와 함께 최종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양 수도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은 조선 시대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구축된 성곽 체계다. 행정 중심지였던 한양도성, 수도 외곽 방어를 담당한 북한산성, 유사시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탕춘대성으로 구성됐으며, 조선 후기 수도 방어 전략을 보여주는 유산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성은 수도 방어의 최전선 역할을 한 외곽 성곽이다. 산악 지형과 계곡을 활용한 포곡식 성곽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한반도 성곽 축성 전통과 조선 후기 군사 전략이 집약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앞선 예비평가에서 한양 수도성곽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잠재력이 있으며,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최종 신청서 제출에 따라 이
(비전21뉴스) 안산시는 30일 오전 10시 와동교육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도서관 시설 라운딩,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AI 로봇 캐리커쳐,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와동교육도서관은 ‘교육’을 주제로 한 특화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전 연령층의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AR 체험존, 리딩봇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시민들이 독서와 학습을 한층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내에 마련된 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UV 프린터, 레이저 각인기, 3D펜 등 디지털 장비는 물론 재봉틀, 컴퓨터 자수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광주시와 함께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광주시–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위한 협약’을 공식적으로 변경·확대하는 것으로, 경기형 공유학교를 중심으로 한 지역교육 협력의 제도적 틀을 새롭게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며, 지역 문화·예술·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지역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학습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변경된 협약서 주요 내용 공유,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협약 명칭을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광주시–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으로 변경하며, 학교 중심이 아닌 지역 협력 중심의 정책 방향 전환을 분명히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교육자원 연계 및 공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이 2026년 입주작가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그 첫 시작으로 해움 3기 입주작가 강현아의 개인전 《그림자 산책》을 ‘해움’에서 먼저 선보인다. 강현아 작가는 밤의 일산호수공원이 가진 독특한 풍경에 주목하며, 그 안에서 조용히 재구조화되는 사물들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낮의 활기 뒤에 가려진 미세한 빛과 어둠, 그 틈에서 생겨나는 그림자들이 공원의 풍경을 다시 짜맞추는 순간을 관찰하며, 작가는 도시의 또 다른 리듬을 드러내고자 했다. 일산호수공원 내 ‘해움’의 윈도우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조명 아래 미세하게 흔들리는 나뭇가지의 움직임 등, 평소 공원에서 당연시하지 못했던 사물의 속도를 마주하며 보이지 않던 존재들이 형태를 갖추는 찰나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감상하는 윈도우갤러리의 장점에 따라, 일산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실제 빛의 흐름과 작품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예술창작공간 ‘해움’은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시니어 도슨트 프로그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2026년 상반기동안 복합 문화 공간 ‘갤러리 빛뜰’을 운영한다. 사진, 회화 등 여러 장르의 작가와 단체, 시민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 빛뜰 전시의 시작은 페루의 나스카라인을 모티브로 삶의 모습을 회화에 구현한 김경화 작가의 ‘문명예찬’(1월 20일~2월 7일)으로 알렸다. 일상에서 쉽게 보기 힘든 문양과 독특한 화풍으로 구성된 전시는 도서관 이용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전시로는 고양예술사진영상클럽의 ‘호수의 사계’(3월 9일 ~3월 29일), 김최미 작가의 ‘palette’(3월 30일~4월 12일), 심재숙 작가의 ‘붓 없이 그리기’(4월 13일~5월 10일), 박승순 작가의 ‘집:머무는 마음에 대하여’(5월 11일~5월 31일), 라뜨아뜰리에의 ‘일상, 그림으로 물들다’(6월 1일~6월 21일) 등이 준비돼 있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번 전시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기간 내 갤러리 운영 시간에 맞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예술가의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해 예술적 표현 권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및 접수는 2월 11일 18:00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1년 이상 거주 또는 소재하는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중 문화예술 활동을 업(業)으로 하는 사람, 단체 소속 구성원 중 장애인이 30% 이상인 단체가 해당된다. 해당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장애예술인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관내 유치원 원장·원감, 어린이집 원장 및 담당 교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천교육지원청 나눔실에서 ‘2026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센터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및 지원 조례(2025.11.13. 시행, 조례 제4089호)'에 근거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이의 유보이음 실천을 통해 모든 유아에게 동등한 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보이음 실천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동 교육과정 운영: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적용한다. 대학 연계 협력: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 각 2개원을 선정, 대학 교수진과 현장 교사가 함께하는 전문적인 연구·개발 체계를 운영한다. 교원 네트워크 강화: 온·오프라인 협의체를 상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3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휴먼북 사업의 공감도를 높이기 위한 ‘휴먼북 체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단 운영은 기존의 제도 안내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후기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휴먼북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휴먼북 체험단은 직접 강의를 체험한 뒤 그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 시민과 휴먼북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체험 활동을 완료한 경우에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체험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가이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휴먼북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상수 부시장은 “휴먼북은 사람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살아 있는 도서관”이라며 “체험단 활동이 시민과 휴먼북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관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휴먼북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대상과 분야를 세분화해 남양주 시민 누구나 자신의 삶에 맞는 휴먼북을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