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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평택시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평택시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장선 시장 및 김경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5개 분과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안전신문고 홍보활동 및 2019년 안전문화운동 월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안전문화 홍보부스 운영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특히 2019년 무재난·무재해 원년의 해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위상에 부응하는 안전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서 안문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