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아 전문 업체인 Eco-Baby와 리뉴얼라이프㈜가 양평친환경쌀가공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맺고, 약 4천만원 상당의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가 ‘2019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양평 친환경쌀과자를 전시 홍보했으며, 그 성과로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유아 전문 업체인 Eco-Baby와 리뉴얼라이프㈜가 양평친환경쌀가공품 수출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을 맺고, 약 4천만원 상당의 수출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 제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9개국에 2018년 약 91만불의 수출을 추진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평 향토산업육성사업 참여업체가 인도네시아 유아 산업 전시회를 통해 식품 수입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인도네시아와 수출 MOU 및 수출을 성사시킨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양평군은 지난 4일 2019년 봄철 조림사업 예정지인 용문면 조현리 산31-1번지에서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 숲속의 양평’을 주제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4일 2019년 봄철 조림사업 예정지인 용문면 조현리 산31-1번지에서 ‘새로운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 숲속의 양평’을 주제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최문환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산림 관련 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00㎡의 임야에 건축재, 펄프재 등으로 이용하며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2년생 낙엽송 3,000본을 심었다. 한용원 산림과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및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 한사람이 일생동안 심어야 할 나무가 423그루다”며,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을 통해 숲속의 양평군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녹화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산불 등으로 인해 허무하게 상실할 수 있다. 이제는 인재와 자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나들이 철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유원지 등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 총 7,62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공항, 유원지 인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시설기준 위반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나들이 철에 많이 찾는 햄버거, 샌드위치 등 조리식품 904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3건에서 대장균, 식중독균이 기준초과 검출되어 해당제품 폐기, 영업정지 등 조치를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기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취급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인공위성 관측행사 [비전21뉴스]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위성 관측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시작된 인공위성 관측행사는 지금까지 많은 관람객에게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더 많은 관람객에게 인공위성 관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부터 매월 정기적인 관측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황리에 마친 지난 3월에 이어 봄 기운이 가득한 4월에는 오는 6일과 7일, 10일 세차례 예정되어 있으며,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고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천문과학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40명에게 입장권을 배부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설명과 영상을 관람하고 강의실에서는 인공위성을 관측할 수 있는 방법과 원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이어 천체관측실로 이동해 국제우주정거장을 관측하게 된다. 무게가 454톤에 달하고 크기가 축구장 두 배나 되는 국제우주정거장은, 지상 약 400km 상공에서 초속 7.67km의 속도로 90여분 만에 지구를 한바퀴 돌고 있는 인류가 만든 가장 큰 우주 비행체로서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인이 탑승해 각종 과학 실험을 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은 매일 하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 2종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하려는 3-FEA과 4-FEA은 암페타민과 구조가 유사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고, 다행감·심박수 상승, 흥분 등 신체적·정신적 부작용을 나타내어 최근 일본에서 판매·소지 등 금지 물질로 지정됐다. 참고로, 식약처는 2011년부터 임시마약류 지정제도를 시행해 총 190종을 지정하였으며, 이중 ‘THF-F’ 등 96종은 의존성 여부 평가 등을 거쳐 마약류로 지정했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되며 압류될 수 있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일 식품·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 대표자 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대표자 간담회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간담회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등 개정된 사항을 알리고, 시험·검사현장의 고충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시험·검사 분야 달라지는 제도, 시험·검사현장 고충사항 수렴, 시험·검사 규정 중 규제개선 필요사항 수렴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이 의무화되어 대표자와 시험·검사인력이 교육을 받지 않거나,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제재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간담회를 통해 개정된 규정이 시험·검사 현장에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험·검사 제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4일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4일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소흘읍 민속시장 및 상가 일대에서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는 자율참여운동 독려 등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포천시 김용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진행됐다.”며 “자율안전점검표를 이용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우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신용 염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위생용품’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위생용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환경부에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관리한 문신용 염료를 ‘위생용품 관리법’ 상 ‘위생용품’으로 지정해 사전·사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문신용 염료의 위생용품 지정 ,문신용 염료 제조·수입업에 대한 영업신고 ,문신용 염료를 품목제조보고 대상으로 지정 ,위반횟수에 따른 과태료 차등부과 기준 등이다. 문신용 염료를 제조·수입하려는 영업자는 위생용품 위생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에 시설 등을 갖추고 위생용품 제조업 또는 위생용품수입업의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문신용 염료를 제조하려는 경우 제품명, 성분 등을 관할 지자체에 보고하고, 수입하려는 경우 지방식약청에 신고해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만 유통·판매할 수 있다. 아울러, 관련 법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차등해 부과하고 상습·지속적인 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제재를 강화할 예정이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새로운 우수 기업체 ‘청목사’가 참여해 1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이 진행됐다. 시는 보다 실속 있는 취업알선을 위해 관내 새로운 우수 기업체를 발굴을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채용이 되지 않은 구직자는 구직등록 후 직업상담사의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2차 면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취업 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유망한 구인업체 발굴 및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차의과학대학교 기숙사’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 창구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6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입 신고와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 신청서를 함께 받았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차의과학대학교 기숙사’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 창구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6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입 신고와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 신청서를 함께 받았다고 밝혔다. 현행 ‘주민등록법’ 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소를 옮긴 사람은 14일 이내 관할 지역에 변경된 주소를 신고해야한다. 하지만 평소 학업 및 아르바이트 등의 여건으로 주민센터 또는 면사무소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학생들은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대학생들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자 차의과학대학교와 논의해 ‘찾아가는 전입 창구 서비스’를 계획했다. 이는 평소 시간상 여유롭지 않고 전입신고 절차 등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현장 맞춤형 민원 서비스이다. 또한, 찾아가는 전입 서비스와 함께 신청 받은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은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 주소을 두고 있다가 포천시로 전입한 뒤 6개월이 경과된 시 소재 대학
포천시는 경로당에 포천 쌀 공급 상생 협약을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및 7개 지역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경로당에 포천 쌀 공급 상생 협약을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및 7개 지역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박헌모 포천시지부장과 김광열 포천농협장, 김재원 소흘농협장, 김창길 가산농협장, 박종우 영중농협장, 김광수 일동농협장, 이상용 영북농협장, 안황하 관인농협장,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윤효준 지회장 등 33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지금까지 관내 경로당에 정부양곡만 지원했으나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올 3월부터 일반양곡도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에 농협 및 노인회와 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에 일반양곡을 지원하게 된다. 박윤국 시장은 “경로당에 밥맛 좋은 포천 쌀을 공급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포천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쌀 생산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경로당에 밥맛 좋은 양질의 포천 쌀 공급으로 어르신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포천 쌀 소비 확대를 통해 관
포천시와 남북경제협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남북경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와 남북경제협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남북경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북 교류 협력 활성화 및 남북경협 사업 발굴·추진, 대북협력 사업 및 각종 국내·외 사업 지원·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협력과제로 정해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포천시는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현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남북 교류 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남북교류협력 기금을 조성하는 등 남북 경제협력시대에 중추적 역할을 선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남북경협과 교류 사업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남북경제협력발전협의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