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도시 이천’이라는 주제로 2019년도 이천시민 제안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일구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제안공모전은 이천시에 적용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상대적 낙후지역인 이천 남부권 균형발전 방안,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정책, 반도체 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시의 재정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예산운용 방안, 이천시 맞춤형 인구정책 등 이천시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들에 대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방향이 무엇인지 알고자 계획하게 됐다.”며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이천시민 제안공모전은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되며 이천시 홈페이지 시민제안공모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추후,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제안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해 최대 총 시상금 8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천시가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함께 지역화폐 거리홍보를 펼쳤다. [비전21뉴스] 이천시가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함께 지역화폐 거리홍보를 펼쳤다. 이날 시와 상인회는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가맹점 스티커를 배부하고 지역화폐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내 중심 상점가 등에 대해서 점포를 직접 방문해 가맹점 스티커 및 홍보물을 전달하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인 염건령 강사를 초빙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장, 시의원, 국장 등 고위직 인사가 함께 참석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불법촬영, 불법 영상물 배포 등 디지털 성범죄와 2차 피해 예방사례 등을 다루며 직장 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관리자로서의 책임·역할 등을 강조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이천 만들기에 앞으로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책을 읽고 함께 공유하는 ‘내 마음의 인문학 두 번째 특강’을 운영한다. 지난 3일 작가 정여울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생각의 좌표’의 저자인 홍세화 작가를 모시고 ‘생각하는 사람’의 조건이며 출발점인,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나?”라는 물음을 통해, 오늘 내 삶의 나침반이 된 내 생각들이 더불어 사는 시민으로서 주체성, 비판성, 연대성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생각의 주인되기’ 와 독서 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강좌신청은 4월 8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작가 홍세화는 1995년 자전적 에세이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출간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우리에게 똘레랑스라는 말에 대해서 각인 시켜줬던 언론인이자 평론가, 사회운동가이다. 2002년 귀국해 지금까지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한국 사회가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 마음의 인문학 특강’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는 지난 4일 장호원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4일 장호원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협회 전문강사를 초청해 가족의 의미와 역할, 우리나라 인구현황 등에 대해 사례와 동영상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됐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 합계출산율은 인구유지에 필요한 2.1명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0.98명으로 저출산 심화와 빨라진 고령화 속도로 인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9년부터 감소하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도 2025년이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전망이다. 인구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가치관 형성기의 아이들에게는 가족의 중요성 및 다양한 가족형태의 이해를, 성인들에게는 가파른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을 통해 인구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인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금년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 사업'은 전국 31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신청해 1차 서면평가를 통해 27개소을 선정했고,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광역 3개소, 기초지자체 15개소를 선정했다. 이천시는 평가등급 '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고, 국비 지원금 2,500만원을 확보해 ‘이천시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됨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이천시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 영세소농 농가 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 학교지원기능 강화 정책 협의회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강원도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학교지원 강화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변동된 행정국 업무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국·과장 등 행정국 업무 관계자 5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기정화장치 확대 지원, 미세먼지 민감 학생 보호, ‘학교숲’활성화 방안과 석면해소, 내진보강, 냉·난방 개선 등 관련 학교시설개선사업비 조기 집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협의회 주요내용은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집행 효율화 방안,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 학교신증설 추진 계획 협의, 행정국 업무 공유 및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은 “조직개편으로 행정국은 안전·유해환경 개선 등 학교현장 지원기능이 강화됐다”며“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현장 요구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찾아 현장중심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수택동 소재 전통시장에서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다짐 대회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활동을 펼쳤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 수택동 소재 전통시장에서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다짐 대회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다짐 대회 및 캠페인은 사소한 행동이지만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과속 운전,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전띠 미착용, 건설 현장 안전 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과 같은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개선하고 안전을 우선시 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된 것이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정아 구리시 부시장을 비롯해 구리소방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안전 관리 실천 결의문 낭독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조정아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한 일에 작은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
구리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식목일, 한식 등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부터 11월에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살고 있는 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고열,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는 급성발열성질환으로 제4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있다. SFTS는 예방 백신과 SFTS 치료제가 없어 농작업·등산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 수칙으로는 긴 옷을 착용하고, 풀숲에 앉을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하며,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하고, 즉시 목욕하고 옷을 갈아 입으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등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만약 진드기가 발견될 때는 지체 없이 보건소에 통보해 감염 여부 검사를 해야 한다. 또한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
구리시에서는 지난 4일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건강관리를 위해 구리시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4일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건강관리를 위해 구리시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0세 이상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검사를 진행하고,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지역 노인기관 연계 사업 ‘기억을 품은 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이 연계 사업은 12회기로 구조화된 인지 강화 프로그램 교육 및 ‘인지 건강 수첩’을 이용한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 활동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치매 예방 생활 수칙 실천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 주관적 기억력 및 우울감 감소,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생명사랑 지킴이’ 활동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치매 환자 대상자 연계를 실시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소재 팔당 물안개공원에서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미래 100년의 시작, 새 산 새 숲’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팔당물안개공원의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메타세콰이어 315주를 식재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팔당 물안개공원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생태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라며 “우리가 심는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는 팔당호 경관과 어우러진 물안개공원을 살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조성해 나가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5일 용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예비군육성 및 국가안보태세 확립 유공으로 기관·단체 표창 중 최고의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신동헌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경찰서장, 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명의 안보정책자문위원과 읍·면·동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들과 함께 민·관·군·경이 상호 협력을 통해 광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매년 지원금을 예비군부대에 보조하고 있으며 2018년 화랑훈련세미나 및 충무훈련 등을 통한 통합방위훈련을 내실 있게 시행했다. 또한, 군 훈련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통합방위작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 시장은 “군부대 및 예비군지휘관과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방위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합방위 및 비상대비 태세를 굳건히 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