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5일 용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예비군육성 및 국가안보태세 확립 유공으로 기관·단체 표창 중 최고의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신동헌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경찰서장, 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6명의 안보정책자문위원과 읍·면·동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들과 함께 민·관·군·경이 상호 협력을 통해 광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매년 지원금을 예비군부대에 보조하고 있으며 2018년 화랑훈련세미나 및 충무훈련 등을 통한 통합방위훈련을 내실 있게 시행했다. 또한, 군 훈련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통합방위작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 시장은 “군부대 및 예비군지휘관과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방위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합방위 및 비상대비 태세를 굳건히 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오는 10일 광남동을 시작으로 분동과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4개 지역에서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광남동, 경안동, 송정동, 오포읍 순으로 각각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른 주민행정서비스 개선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광주시의 행정구역 현황 및 여건분석, 합리적인 행정구역 개편, 행정구역 개편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취합하고 도·시의회 의견청취, 상급기관과의 사전 업무협의 후 행정구역 개편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의회 보고, 상급기관 승인, 조례 개정 등 행정구역 개편 사항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이 있는 사람은 오는 19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소방청은 지난 4일 세종정부제2청사에서 ‘불 나면 대피먼저’ 교육·홍보사업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전국 소방교육·홍보담당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때 국민이 대피를 먼저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집·학교·회사 등 생활단위 공간까지 화재대피 계획 수립과 실제 연습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전국 교육·홍보담당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토론회는 화재 때 연기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문 닫고 대피하세요.’ 등 익히기 쉽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행동요령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소방청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 요령 교육도 병행하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대피를 최우선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교육·홍보해야 한다며 대피의 중요성을 보다 실감나게 교육 할 수 있도록 대피방법, 연기확산의 위험성 등에 관해 실험영상 제작, 카드뉴스, 포스터 등 콘텐츠도 제작한다고 했다. 시·도 본부 직원은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대응 중심의 교육에서 대피중심으로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것에 공감한다. 일반국민이 화재를 진화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경기도 [비전21뉴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가 시군과 상호협력 및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회의실에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개발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구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은 주한미군에게 공여했던 구역을 반환받아 공원, 도로, 교육연구, 광역행정타운, 산업단지 등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도내 21개 구역에서 77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파주 캠프 자이언트·게리오웬·스탠턴·에드워드·하우즈, 의정부 캠프 카일, 하남 콜번 등을 중심으로 개발계획 변경 진행상황, 민자유치 전망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의정부 캠프 레드크라우드·스탠리·잭슨, 동두천 캠프 모빌·케이시·호비 등 6개 기지의 철수·반환 진행상황 정보를 공
과천시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영 과천부시장을 비롯한 민관합동점검반 6명이 지난 4일 지역 내 복지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일제히 점검했다. [비전21뉴스] 과천시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영 과천부시장을 비롯한 민관합동점검반 6명이 지난 4일 지역 내 복지관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 3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일제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재영 과천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자가 참여했다. 현장점검단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시립문원도서관의 건축 구조 이상 여부와 시설관리 상태, 안전설비 작동여부 등을 살폈다. 이재영 과천부시장은 “복지관, 도서관은 시민의 이용이 많은 곳인 만큼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현장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는 82곳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시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년기본소득 2019년 1분기 지급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관계없이 매분기 1일 기준으로 만24세 청년 중 경기도내 3년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분기별 25만원, 1인당 연 최대 백만원 상당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기본소득제도이다. 금년 1분기 지급 대상자는 경기도내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994년 1월 2일생부터 95년 1월 1일생이 해당된다. 이에 해당하는 당사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경우 수급비 감소 등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층의 생활안정에 보탬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별관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별관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에는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신청한 13개 주민공동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가 열렸다. 이날 심사는 각 공동체 대표들이 자신의 사업을 직접 발표하면서 사업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업자 선정은 위원점수 70%, 공동체 대표 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9일 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 사업별로 3~5백만원 규모의 보조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다양한 주민제안 사업 발굴을 위해 5월 중 마을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을 추가로 공모할 예정이다.
2018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설명회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오는 8일과 11일 지역주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 재정현황 및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참여방법, 운영사례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주민참여예산 편성사업 공모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8일에는 내손1·내손2·청계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후3시에 내손2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설명회가 개최되며, 11일에는 고천·부곡·오전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3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13일 오후 2시에는 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백운사 방향 왕곡로 보도 정비사업 등 총 17개 사업에 14억 3천8백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년 주민참여예산은 실링제를 운영해 각 동별로 5억원씩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안종서 시 기획예산담당관은“예산편성과정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전달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이번
연천군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민원 다수 발생 지역 및 주민 밀집지역의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 차량 및 노면 청소차량을 상시 운영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민원 다수 발생 지역 및 주민 밀집지역의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 차량 및 노면 청소차량을 상시 운영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군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살수차를 약 2억에 구매해 노면청소차와 함께 운영하며 일일 약 5톤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연천군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특히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량 운영으로 군민 생활권에 있는 미세먼지를 적기에 제거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오는 17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 대상으로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화 ‘일일시호일’을 상영된다. ‘매일 좋은 날’이라는 뜻의 일본 영화 ‘일일시호일’은 스무 살의 주인공이 친척을 따라 우연히 이웃에게 다도를 배우면서 느끼는 일상의 따스함을 담고 있다. 주인공 노리코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분명하지 않아도 현재에 집중하며 살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는 초판 발간 후 17년 동안 4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40년 이상 다도를 배운 책의 저자 모리시타 노리코의 삶이 투영된 영화다. 수원시가 지난 1월 처음 도입한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은 영화를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감성을 높이는 교육이다.
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오는 9일 오전 10시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김병완 ㈜한국퀀텀리딩센터 김병완칼리지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김병완 대표는 ‘책 읽기의 즐거움, 책 쓰기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효과적인 독서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 대표는 퀀텀북스·한국퀀텀리딩센터 대표로 3년간 책 1만 권을 읽고, 60권을 출간한 작가다. ‘1시간에 1권, 퀀텀독서법’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특강을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공부에 미친 사람들’ 등이 있다. 김 대표의 저서는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경영자 조찬 모임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책’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심 있는 시민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수아꿈 튼튼체험관’ 홈페이지를 제작한다. 수원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4월 중 수아꿈 튼튼체험관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오는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관 이용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6월부터 8월 중 체험관 이용을 희망하면 5월에 신청하고, 9월부터 12월 중 체험관 이용은 8월에 신청하면 된다. 수아꿈 튼튼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영양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꿈꾸는 산이의 모험’과 ‘수디원디의 튼튼 투어리움’ 등 2개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꿈꾸는 산이의 모험 체험관에서는 식품구성 거중기, 건강한 밥상, 식품의 원산지, 이 닦기 등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수디원디의 튼튼 투어리움’ 체험관에서는 컬러푸드 식품첨가물, 소화 과정 알기, 손 씻기, 건강마트 장보기 등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손춘영 수원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은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아꿈 튼튼체험관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체험관에서 활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