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수아꿈 튼튼체험관’ 홈페이지를 제작한다. 수원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4월 중 수아꿈 튼튼체험관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오는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관 이용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6월부터 8월 중 체험관 이용을 희망하면 5월에 신청하고, 9월부터 12월 중 체험관 이용은 8월에 신청하면 된다. 수아꿈 튼튼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영양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꿈꾸는 산이의 모험’과 ‘수디원디의 튼튼 투어리움’ 등 2개 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꿈꾸는 산이의 모험 체험관에서는 식품구성 거중기, 건강한 밥상, 식품의 원산지, 이 닦기 등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수디원디의 튼튼 투어리움’ 체험관에서는 컬러푸드 식품첨가물, 소화 과정 알기, 손 씻기, 건강마트 장보기 등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손춘영 수원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장은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아꿈 튼튼체험관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체험관에서 활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전기분야 공무원 직무교육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지난 4일과 5일 충북 소재 조령산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전기분야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 등 직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공무원들의 직무 능력을 제고하고 청렴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교수들이 전기안전관리, 설비분야 국가기준 개정현황, 에너지 동향 및 신재생 에너지 발전방향 등을 교육했다. 또 시 청렴조사팀장이 부정청탁 금지에 대한 청렴 의무사항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직자들의 자기개발을 도울 것”이라며 “변화하는 전력분야의 동향을 파악해 시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전21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풍이 ‘지옥에서 온 달걀’을 창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식재료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제페토 풍’이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었는데, ‘금요괴식회’에 걸맞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음식들이 탄생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풍이 지나치게 리얼해 충격적인 비주얼의 음식들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김풍은 '마리텔 치트키' 안유진과 함께 쿡방을 함께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초대형 화분 요리에 이어 '금요괴식회'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두 번째 음식을 창조해 낸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풍은 "리얼 에그 인 헬이야~"라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보고 활짝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가 만든 ‘에그 인 헬’을 생방송에서 미리 목격한 시청자는 '사람을 만들어 냈다'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풍의 쿡방에 재등장한 안유진이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뒷걸음질 칠 예정이어서 ‘김풍 표 에그 인 헬’ 비주얼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풍이 경악과 충격을 부르는 ‘뇌레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전21뉴스]‘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링 위에 오른다. 월드 챔피언 급 장비로 파이터 본능을 폭발시킬 준비를 마친 그가 글러브를 끼고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과연 그의 복싱 실력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응암동 불주먹’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용진은 복싱에 대한 뜨거운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베일에 감춰진 이용진의 복싱 실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남다른 포스로 몸을 풀고 있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복싱장에 도착한 그는 챔피언 급 장비들을 줄줄이 꺼내 복싱장 회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그의 복싱 실력도 장비만큼 수준급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링 위에서 복싱 선수 포스를 자랑하는 이용진의 모습은 그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는 공기를 가르는 주먹과 물러섬 없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이 복싱장 관장님에게 오는 5월에 열릴 복싱 대회에 출전해도 될지 확인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저 빠르다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비전21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오는 12일까지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수요 충족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6월까지 총 175시간 실시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직업소양 교육, 인사·노무 관련 직무전문 교육 등이 제공된다. 이력서 작성 교육이나 면접 요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도내 경력단절 여성과 관련 직종 취업희망 여성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여성능력개발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국가별·품목별 맞춤형 해외바이어 정보를 지원하는 ‘2019년 맞춤형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80개사로 참가기업에 선정되면 신청기업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50개 해외바이어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도는 올해부터 이들 50개 기업가운데 선정기업과 거래 가능성이 높은 이른바 핵심 바이어 5곳을 선정해 세부정보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단순한 DB제공에 끝나지 않고 이를 활용한 바이어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 실질적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수출중소기업은 이지비즈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4월 26일 확인 가능하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외교통상과 또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는 5일 도내 21개 시군 부모모니터링단원과 시군담당자, 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모니터링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 활동의 이해증진과 효율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체계 및 주요변경 설명, 부모 모니터링 세부 지표 등으로 구성됐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시군별 10명 내외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집의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을 직접 현장 모니터링하고 컨설팅한다. 도는 오는 8일 북부청에서 10개 시군의 부모 모니터링단원과 시군담당자, 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교육에 참여한 부모모니터링단이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 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육 및 현장중심의 컨설팅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덕 보육정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우리 부모모니터링단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맛이 강한 캔디류 일부가 과다한 산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비전21뉴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맛이 강한 캔디류 일부가 과다한 산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도내 대형마트, 학교 앞 문구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맛 캔디류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총산 함량을 조사한 결과, 총 5개 제품이 산 성분을 과다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20년 1월부터 캔디류 유형에 ‘총산’ 함량 기준이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기준 적용에 앞서 도내에 유통되고 있는 캔디류의 ‘총산’ 함량을 사전 모니터링하고자 실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신맛 캔디’를 섭취하다가 구강 내 피부가 벗겨지는 부작용을 겪는 등 유해성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020년 1월1일부터 캔디류 유형의 총산 기준을 신설·적용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적용될 총산 함량 기준은 캔디 전체의 맛이 같은 일반 캔디류의 경우 6.0% 미만, 표면에 신맛 물질을 도포한 캔디의 경우 4.5% 미만 등이
드론을 이용해 찍은 정사영상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올해 부천 옥련지구 등 20개 시·군 23개 지구 6,112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지적은 토지의 위치, 모양, 지번, 경계 등 땅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 ‘땅의 주민등록’이라 불린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4일 경기도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3개 지구는 시·군에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 동의도 받았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23개 지구의 총 면적은 588만6,639㎡이며 토지소유자는 총 1,563명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 조정 절차를 거쳐 경계와 면적을 확정하게 된다. 지적재조사로 토지 면적이 늘어난 토지소유자는 관할 시군에 늘어난 만큼의 조정금을 내야하며, 줄어든 경우는 반대로 관할 시군으로부터 그 만큼의 조정금을 받게 된다. 조정금은 2개 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해 산정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53개 지구, 42,98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온라인을 통해 장애인기업 우수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이 같은 내용의 ‘2019 장애인기업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장애인 기업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업체다. 올해는 총 1억2천만 원을 투입, 우수 장애인기업 30개사를 선발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 검색광고비 지원, 온라인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미니스튜디오 제품사진 촬영 지원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업 당 250만 원내에서 지원하고, 네이버 ‘경기행복샵’에도 입점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역의 장애인기업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전자상거래 공공구매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22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페이카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를 앱 기반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하며, 오는 22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카드발급 신청을 받는다. 고양페이는 카드발급 신청뿐 아니라 카드 충전, 소득공제 및 분실신고 신청, 사용내역 및 잔액 조회 등의 서비스가 경지지역화폐 앱을 통해 제공된다. 고양페이 사용자에게는 1인당 월 40만 원, 연 400만 원 구매금액에 한해 인센티브로 6%를 추가 충전해 주며, 총 125억 원 판매에 대한 인센티브 예산이 편성됐다. 이 밖에도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 총 182억 원도 고양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고양페이 사용처는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전통시장과 매출액 10억 이하 소상공인 상점이며 별도의 가맹점 신청은 필요 없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전문점,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및 사행업소, 주유소, 매출액 10억 초과 사업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4월 22일부터 온라인 앱을 통한 고양페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4월말에는 오프라인으로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고양페이카드를 만날 수 있다”며 혜택도 받으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은빛 합창단’이 지난 1일 덕양구 소재 명지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의 ‘은빛 합창단’이 지난 1일 덕양구 소재 명지병원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능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은빛합창단은 고양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년 이상 지속된 동아리로 복지관 내의 원당어르신대학에 소속되어 있다. 합창단 단원들 대부분이 7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주 1회 복지관을 방문해 자체적으로 연습을 진행해 분기별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환자와 보호자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봄이오면' 곡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이후 '봄처녀', '4월의 노래', '목련화', '희망의 노래' 등 다양한 선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다. 은빛합창단에서 활동 중인 한 어르신은 “앞으로 얼마나 더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힘이 닿는데 까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의 노래를 통해 세상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