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비확보 및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보고회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부군수 주재로 국장 및 각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비확보 및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추진보고회에서는 공공하수처리 시설 등 현안 사업을 포함 총351건, 2천542억원에 해당하는 2020년 국비의 최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비사업은 부동산 시장 둔화 및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로 목표세입 불확실, 법정·복지 분야 및 경직성 경비 증가에 따라 재정투입 여력 감소가 예상되어 군에서는 관계 부처를 방문해 충분한 사업 설명을 할 계획이다.특히,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 말 이전까지는 금년 신규 개소한 서울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2020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문환 부군수는 “국비사업은 예정된 사업 시기에 맞추어 주민에게 혜택을 주는 게 중요하고, 국비 확보는 행정절차가 이행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므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강화 기조에 따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각 부서 및 읍·면
안성시 [비전21뉴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민들의 평화로운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학교와 가정, 그리고 청소년들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치를 공유하며 실천하는 평화로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문제가 생겼을 때 응보적 정의가 아닌 회복적 정의로 갈등상황에서 교사 및 양육자가 판결을 대신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둘 사이 혹은 집단의 갈등을 조정해주는 조정자가 되어 해결한다. 본 교육은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게 하고, 발생한 피해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논의하도록 도와 피해를 준 당사자로 해금 책임감을 키우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 또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의 입장을 살피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을 위한 평화감수성훈련 지도자과정은 4월 25일과 5월 2일,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부모교육은 5월 28일, 6월 4일, 6월 11일에 진행된다. 회복적 생활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3일 한경대학교 4-H회 및 영농 4-H회원 35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지난 3일 한경대학교 4-H회 및 영농 4-H회원 35명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배양실, 친환경농업관리실, 배꽃가루은행, 초유은행,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각 부속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여한 홍수정 한경대학교 4-H회장은 “매우 유익한 견학이였다”며 “이번 견학을 단초로 한경대4-H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경애 소장은 “한경대학교 4-H는 경기도 유일 대학 4-H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대학4-H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1차 미생물 교육 모습 [비전21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 2차 품목별 미생물 상설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15일 1차 미생물 교육에는 계획인원 보다 많은 143명의 인원이 참석해 미생물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볼 수 있었다. 이번 미생물 교육은 서훈원 씨에스웰 대표가 직접 진행하며, 경종농가 대상 미생물 활용 방안 등 심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경애 소장은 “이번 미생물 교육은 교육생들의 추가 교육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며 “농업에 필요한 교육이라면 언제든 요청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전21뉴스] 안성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독서 사각지대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 후 격주에 1회 시설이나 가정을 방문해 진행한다. 안성 관내 운영기관은 현재 사회복지시설 9개 기관, 저소득층 가정 8가정, 농아인 가정 1가정과 다문화가정 25가정이며, 총 200여명이 수혜를 받고 있다. 시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의 문화적 적응을 돕고,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의 신청이나 책 읽어주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전경 [비전21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위생등급제를 본격 추진한다.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직접 업소의 위생 수준에 따라 등급을 선택해 신청 및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 등급을 부여하게 되며, 신청업종은 일반음식점뿐만 아니라 휴게음식점, 제과점까지 확대됐다. 현재 안성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는 매우 우수 5개소로, 신청방법은 안성시 보건위생과 방문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 평가 후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 등급을 지정해 위생등급제 표지판, 인센티브 물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년 후 재평가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민·관·군 재난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민·관·군 재난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청,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 2대대, 안성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 KT,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전국건설기계안성연합회, 한국열관리협회 등 10개의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군부대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별 주요 임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하천 내 둔치주차장 및 세월교에 대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저수지 수문 관리부터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 및 침수피해예방을 위한 시설물 통제 사항에 대해 각 기관별 임무를 정했다. 또한, 각 기관별 수방자재, 장비 및 인력 현황을 공유하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따른 대응 및 복구 시 상호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유승덕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 민관군 협조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재난으로
안성시 [비전21뉴스] 안성시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안성시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는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수중 위기 상황 시 자신의 생명보호 조치 및 타인 구조 능력 배양 교육으로 방학 및 학기 중을 이용해 진행된다. 본 캠프는 안성시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경대학교와 청풍리조트에서 1박2일로 진행한다. 신청은 개별 또는 학교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체험중심의 위기상황 생명안전교육을 통한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해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사업으로 생존수영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위기대응 안전 학습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전경 [비전21뉴스]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함께하는 나라사랑’ 전국 독립운동기념관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2개 전국독립운동기념관이 참가하며, 각 기념관의 특색 있는 대표적인 체험 활동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대표적인 체험으로 매헌윤봉길 기념관의 ‘매헌윤봉길의사의 한인 애국단 선언문 이야기’ , 제암리 3.1운동기념관의 ‘만세하는 화성독립운동가 만들기’ 등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댄스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국독립운동기념관 체험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로 하면 된다. 한편, ‘함께하는 나라사랑’ 전국 독립운동기념관 체험박람회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독립기념관, 만해기념관, 매헌윤봉길기념관, 몽양여운형생가기념
용인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녹지조성 시범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녹지조성 시범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수변녹지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군기 용인시장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안천의 수계를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간을 조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2번지 일원 7만7727㎡에 오는 2022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변녹지인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비는 양 기관이 50%씩 부담키로 했다. 이곳엔 수변 정화림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와 휴식공간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해 내년 초에는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강유역환경청은 사업대상지 토지를 매입하고, 녹지 조성 설계·공사를 비롯 향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용인시는 토지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 공사에 참여한다. 습지 유
용인시는 4일 수지구청 일대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생활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비전21뉴스] 용인시는 4일 수지구청 일대에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생활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것으로 김대정 제2부시장, 시민안전담당관 등 시관계자 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안전수칙,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수지구청 일대를 돌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 안전점검표를 나누고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나선 것”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자율점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보건소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어린이 호발 감염병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보육시설,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마술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 보건소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어린이 호발 감염병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보육시설,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마술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실’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교실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50개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100회 운영되며 보건소에서 해당기관에 직접 방문해 ‘손 씻기 구연동화’, ‘기침 예절 마술동화’ 두 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남시는 어린이가 주로 감염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의 발생이 높아 어린이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며,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감염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특히 어린 시절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까지 발생이 증가하며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등 호흡기 분비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