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시간제 보육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장남감도서관’을 연장 운영 중에 있다. [비전21뉴스]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4월부터 시간제 보육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장남감도서관’을 연장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이란 보호자의 병원 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경우 아이를 맡기고 시간에 따른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다. 대상자는 6~36개월 미만 영아이며, 가정양육수당 대상자는 시간당 1,000원, 보육료지원 대상자는 4,000원의 자부담으로 월 8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또한,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이 목요일마다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을 통해 평일 낮 시간을 이용할 수 없는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센터에서는 육아의 어려움과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Talk&Talk 양육 상담, 전문가 발달 상담, 부모와 아이들의 놀이 공간 제공, 가족이 함께 하는 다양한 가족 행사를 진행한다. 부모
하남시 보건소가 치매어르신의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4월부터 치매환자 조호물품을 집으로 직접 배송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 보건소가 치매어르신의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4월부터 치매환자 조호물품을 집으로 직접 배송한다고 4일 밝혔다. 조호물품 서비스는 하남시에 거주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기저귀, 물티슈, 파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물품을 연1회 제공 받는 서비스이다. 이번 배송 서비스로 기존에 부피와 무게가 상당한 조호물품을 센터에 방문해 수령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조호물품이 무겁고 부피가 커 직접 수령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작은 불편까지 살펴주는 하남시에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보건소는 조호물품 제공서비스 외에도 치매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의 오랜주민숙원사업인 대포동,모가면,설성면을 관통하는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 도로확·포장공사”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간 2공구는 국립이천호국원 및 남이천 IC 개통 등 주변여건이 변동되었음에도 예비타당성조사결과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이천시가 2공구 10.4㎞중 동지역 1.6㎞에 대해 사업비를 부담하는 조건을 제시해 2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천시에 따르면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연장 10.4㎞, 폭 20m로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457억원을 투입해 2025년 완료 목표로 추진하며, 이천시와 경기도는 ‘19년도 추경예산에 각각 설계용역비 2억과 8억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방도329호선“일죽~대포간 2공구”는 이천시의 남북을 잇는 간선도로로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이천시민과 경기도, 송석준 국회의원이 힘을 함쳐 이뤄낸 쾌거이며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도 배출업소 맞춤형 환경교육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안전한 환경, 행복한 시민, 건강한 배출업소”라는 주제로 2019년도 배출업소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포천시 소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대표자, 직원, 환경기술인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통합지도·점검 결과에 따른 위반사례별 교육과 경기도 환경기술지원센터의 환경개선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질·대기·폐기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포천시 환경지도과 팀장들이 강사로 나서 직접 지도·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와 위반사례를 설명하는 등 배출업소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을 사업자의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였으며, 경기도 환경기술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경기&포천 만들기를 위해 사업주가 아닌 포천시민의 입장에서 다른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매월 1회 사업장 대청소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숫자만큼 사업장 주변에 나무를 심는 등 친환경 사업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
포천시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시범운영를 거쳐 4일부터 본격적으로 포천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시범운영를 거쳐 4일부터 본격적으로 포천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이날은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포천사랑상품권 구매는 물론 상가를 방문해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직접 경험해 포천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포천사랑상품권은 4월 한달간 발행기념으로 특별할인해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5,000원권 10만장과 1만원권 10만장 등 총 15억원의 규모이며 향후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 수당인 청년기본소득과 산후조리비를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 수당은 분기별로 25만원, 산후조리비는 1회 50만원이다. 또한, 지난 3월 상품권가맹점을 적극적으로 가입을 유도, 상품권가맹점을 3,000여곳으로 확대 했고, 지속적으로 가맹점 가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포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문 [비전21뉴스] 포천시가 청년기본소득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청년기본소득이란 청년의 일정 수준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만24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원씩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하고 있다. 올해 기준 만24세가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데, 만24세는 취업전선에 막 뛰어들거나 학비마련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을 고려한 것이다. 2019년 1분기 대상자는 약 1900여명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포천시의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포천사랑상품권은 주소지 지역 내의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연매출 10억이 넘는 업체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2019년 1분기 신청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 1일생으로 신청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주민등록 초본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포천시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포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포천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천시는 고모리에 조성사업, 관내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포천비지니스센터 건립, 43번국도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자작~어룡간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이어 사업 추진 방향과 도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경기도의회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가 국가의 접경지역 개발 및 남북경제 협력에 대비하고 통일한국의 내륙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기도의회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정대운 위원장은 “포천시 발전을 위해 도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9 평택 꽃 나들이 축제 포스터 [비전21뉴스]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로 시민과 함께하는 ‘봄에 피어나는 꽃의 향연’ ‘2019 평택 꽃 나들이’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동안 평택시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개장한 농업생태원에서 10만송이의 튤립단지, 꽃탑, 다양한 포토존 등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9일 동안 열리는 행사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추억의 장으로 준비됐다.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는 보전화 전시, 2층에는 시화, 미술,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10만송이 튤립과 화려한 꽃탑, 동물의 숲, 텍스트 조형물, 설치미술 등을 볼 수 있다. 체험행사 내용은 화분 만들기, 천연염색, 우리음식 만들기, 편백 체험, 캐리커쳐, 이니셜 팔찌 만들기, 마술체험, 신나는 컬러비즈 만들기, 플라워 캔들 만들기, 내가 만든 DIY 미니어쳐 만들기, 꽃 문패 만들기, 한방체험, 페이스페인팅, 종이연·바람개비, 한복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는 축제 대표 이벤트인 가래떡 뽑기, 곤충체험학습장, 버블버블 비누방울, 함께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2019년도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2019년도 금연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 및 평택시민경찰연합회원 금연지도원 51명에게 금연지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흡연행위 감시·계도수행에 필요한 금연지도원증 발급, 금연관련 법령 및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들은 앞으로 2년동안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를 감시·계도 및 단속, 금연구역 및 흡연시설의 시설기준이행,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흡연신고가 많은 PC방 등 민원 신고가 빈번한 곳은 야간에도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운영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행위를 감시·단속으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비전21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의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웨어러블 활동량계가 지급되며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통해 의사, 간호사 등 5명의 전담팀이 건강관리 및 지속적인 건강컨텐츠 제공한다. 또한 일반상담, 영역별 집중 상담 및 우수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해 바쁜 현대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의 뿌리산업 발전과 4차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기능 인재 발굴을 위한 ‘201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 주경기장인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 뿌리산업 발전과 4차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기능 인재 발굴을 위한 ‘201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 주경기장인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기능 인재들의 축제인 ‘2019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평택, 수원, 안성 3개시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876명의 특성화고 학생 등 기능 선수들이 참가해 3D프린팅, 모바일 로보틱스 등 57개 직종에서 무한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에는 시민·학생들의 경기 관람과 선수 격려 등 시민과 함께하는 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전 직종의 경기장을 개방하고 뮤직박스 만들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등 숙련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일자리상담, 해군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과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특권이 주어지며, 올해 1
이천시는 4일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주제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점검 확대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4일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주제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점검 확대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용, 공동주택용, 일반주택용 자율점검표와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자율점검참여 실천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점검표 활용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점포 및 일반·공동 주택에 그 결과를 입구 등에 게시함으로써 시설물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해 사전에 예방하기를 당부했다. 자율점검표는 국가재난안전포탈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