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9천만을 받았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일 표창과 함께 시상금 9천만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도세분야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그간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힘써오며, 전년대비 도세 114억원이 증가한 2,089억을 징수하고 99.3%의 징수율을 달성했으며, 세수추계 정확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시장은 “2019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올해에도 세정 발전 및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비전21뉴스] 용인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LP가스 안전점검 및 사용실태를 조사할 인턴 48명을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지난 달 28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약6억8천만원을 들여 이들에게 교육 · 컨설팅 비용과 인건비를 지원하고, 공사는 채용 및 훈련, 가스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인턴으로 선정되면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한 후 5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약 6만3천여 가구의 LP가스 시설의 안전점검을 하게 된다. 점검 내용은 금속배관, 타이머콕 설치 여부 등의 현황 파악과 가스안전 사용요령 교육 등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고 시민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기회”라며 “모두를 위한 가스 안전을 위해 점검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은 지난 3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최광우 문화복지국장, 이학송 종합민원과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주한돈 본부장, 국토정보사업처 현남위 처장, 동두천·연천지사 김호원지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번 협약은 2차원인 지적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가 가지고 있는 장비 및 기술을 이용해 4차원 지적으로 변환 군의 대규모 사업이나 정책결정시 2차원이 아닌 4차원으로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정책결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향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연천군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 조정교육이나 측량교육 등을 무상으로 실시할 것을 협의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천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상호 협력해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으로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한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마을로서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백학 새둥지 마을과 4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마을로서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백학 새둥지 마을과 4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연천군 백학면에 위치한 새둥지 마을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계약체결은 새둥지마을 김탁순 대표와 연천군 전구종 관광과장, 석정화 사무국장, 김인례 총무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파트너십 계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본 행사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발전에 있어 지역 주민과 협력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들이 국가지질공원에 관심을 갖고 발전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질공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때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운영 및 발전에 있
X자형 교차로 사거리 [비전21뉴스] 시민들의 보행편의 및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을 위해 보행 인구가 많은 이천 중심 세 곳에 X자형 횡단보도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X자형 횡단보도는 녹색 신호 전환 한 번으로 전 방향 보행이 가능하며, 두 번 신호를 기다리던 사거리 건널목을 한 번에 건너갈 수 있어 보행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X자형 횡단보도는 터미널, 중앙교, 중리 사거리 총 3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김일중 의원은 이번 X자형 횡단보도를 2018년 11월부터 X자형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에 관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통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X자형 횡단보도에 관해 직접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코자 했다. 그는 보행자 사망사고 대부분이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다며, “무단 횡단은 실제로 개인의 의지보다는 횡단 기회의 부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되기 때문에 X자형 횡단보도가 교차로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발생되는 사고율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민의가 반영되는 시행사업 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는 지자체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X자형 횡단보도가 만들어지기
이천시는 지난 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9년 부동산 행정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2019년 부동산자율점검 실시 및 결과, 지도단속 방향, 중개업종사자 명찰제 실시, 무료중개 & 재능기부 부동산중개서비스 추진, 부동산전자계약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동산 중개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현안과 중개업 발전 방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및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청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선진화 시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꽃가루은행 [비전21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개화기를 맞아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결실을 도모해 고품질 과수생산이 가능하도록 꽃가루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가루은행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이에 따라 관내 과수농업인은 재배작목의 건전한 꽃을 꽃봉오리 상태로 충분히 채취해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로 방문하면 꽃가루채취 교육을 진행한 후, 전용장비를 이용해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다. 더불어 채취한 꽃가루는 연구개발과 재배연구실에서 발아율 검정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적절한 인공수분법을 지도할 예정이다. 최근 개화기가 빨라지면서 저온으로 인한 방화곤충 활동 저조 및 개화기 냉해로 일부 과종에서 수정 불량이 자주 발생하고 이에 따라 기형과 발생률 증가 및 생산량 감소로 많은 과수농업인들이 고품질 과실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가 채취 화분을 이용한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매년 강조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또한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개화기 동안 철저한 재배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충실한 꽃가루를 확보해 피해가 발생해도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하
이천 율면FC U-18 출정식 [비전21뉴스] 경기도 고양시에 있던 유소년 축구단 고양 일산FC U-18팀이 이천시 율면으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이천 율면FC U-18팀으로 팀명을 바꾸고 율면실내체육관에서 지난 3월 31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방송통신고 학생 1명을 제외한 선수 28명 전원이 율면고등학교에 전학을 하면서 총 재학생 수는 54명이 되어 학교발전의 기폭제가 됐다. 출정식에서 이돈길 감독은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의미의 有志竟成 을 팀정신으로 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운동에 있어 몸과 정신이 건강한 학생선수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인영 도의원 외 3명의 전·현직 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율면 FC를 축하해 줬다. 율면고등학교 신정숙 교장은 축사를 통해 “평발이라는 어려움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최고의 축구선수로 성장했던 박지성을 본받아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율면FC 선수들은 율면고등학교내 영상미팅이 가능한 기숙사에 입주예정이며, 최신식 체력단련실, 라이트시설이 가능한 전용훈련장을 이용하면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위해 최고 경영자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인권 특강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위해 최고 경영자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인권 특강을 실시했다. 서울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공직자 인권 전문 강사로 활동한 경력을 보유한 여세현 이사장이 직접 실시한 이번 인권특강 ‘빛나지 않는 별은 없다’는 인권이해, 인권감수성 및 행정인권, 인권침해 사례 등의 주요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공단 경영에 있어 인권 친화적 조직 분위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세현 이사장의 경영방침을 적극 반영했다. 인권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해당 내용에 크게 공감했으며 이번 강의가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여세현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앞으로도 공단 전 직원 및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문화 확산과 인간존중 사회분위기를 조성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또한 “여주시민의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인권강의를 요청할 경우에는 여주 관내 기관의 임·직원 대상으로하는 인권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천섬 “동네방네 영화관” 포스터 [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6일 여주 강천섬에서 찾아가는 “동네방네 영화관”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상영 전 오후 5시 30분부터 ‘전통문양 한지등 만들기’ 등 사전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 7시부터 누적관객 1천4백만의 흥행영화 ‘극한직업’을 상영해 강천섬을 찾는 시민들이 목련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네방네 영화관”은 2018년부터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취약계층에게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며,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영화관과 달리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함께 자유롭게 앉아 각자 챙겨온 간식을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개인 돗자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3월 28일 공단 사회복무요원 박희망이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2019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 [비전21뉴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3월 28일 공단 사회복무요원 박희망이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2019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표창자는 평소 체육시설에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 및 시설물 대관업무 를 수행해 왔으며, 유휴 시간을 활용해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 다른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이란 병역법에 의거 병역의무를 대신해 공익분야에 복무하는 사람으로, 현재 공단에는 체육시설을 포함한 10개 사업장에 1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유휴 시간을 활용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등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자격 취득자에 대해서는 특별휴가를 포상해 성취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 등을 통한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해소 및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에서는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동아리 ‘한마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재활봉사를 실시한다. [비전21뉴스]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에서는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동아리 ‘한마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재활봉사를 실시한다. 2017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관리 서비스와 기본마사지, 아이시티, 폼롤러마사지, 초음파치료 등을 이용한 근육이완요법으로 이용대상은 65세이상 어르신,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재활봉사서비스이다. 이는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외되고 위축되어있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통증환화 및 말벗서비스와 더불어 정서적지지, 마사지 등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증진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올해도 상반기에 6곳 경로당, 하반기에 4곳의 경로당에 재활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상반기 일정은 3월 29일 북내면 장암1리, 4월 12일 대신면 초현2리, 5월 10일 금사면 외평1리, 5월 17일 능서면 번도2리, 5월 31일 흥천면 효지1리에서 실시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