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희망나눔축제 포스터 [비전21뉴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오는 20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2019년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한다. 희망나눔축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조성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희망나눔축제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열리며 알뜰바자회와 먹거리장터, 체험 및 놀이 활동, 인기크리에이터 꾹TV 팬싸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희망나눔축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우리 이웃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꿈 도전 장학금’이 많이 모아져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3일 ‘다누리 마켓-베트남 Day’를 개최해 다문화 소통 및 체험의 장을 열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3일 ‘다누리 마켓-베트남 Day’를 개최해 다문화 소통 및 체험의 장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사회통합의 기초토대를 마련하고 다문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베트남 음식인 쩨, 반쎄오, 분쫀, 반미와 베트남의 여러 식재료를 구매하며 베트남의 문화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베트남 요리 중 반쎄오를 준비한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장미희 씨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친구들과 협동해 요리를 준비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베트남과 베트남의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통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결혼이민자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다누리 마켓-베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런던크루즈쇼 한국관 [비전21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4.8~11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국내 11개 기관과 함께 참가해 크루즈 유치 및 국내 기항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2019 Seatrade Cruise Global’은 전 세계 크루즈선사, 선박제조사, 관광관련 기관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 박람회로 지난 해 130개국 700여개 전시기관 및 업계에서 11,0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관광공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항지인 부산, 제주, 인천, 강원 등 지자체와 지역별 관광공사 및 항만공사 등과 공동으로 한국홍보관을 운영하며, 크루즈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과 지역별 관광매력 홍보, 크루즈 항만 인프라 소개 등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인천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6월중 주요국 해외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오는 6월 대만에서 부산과 여수로 입항하는
‘업사이클 동물원’ 展 포스터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오는 5일부터 ‘업사이클 동물원’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파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는 동물들의 고통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내외 14명 작가의 업사이클 소재로 만든 다양한 동물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야생동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업사이클 예술로 전달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업사이클 예술에 대한 인지도 확보 및 환경파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준주거주택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의 층간소음 분쟁에 대해서도 중재 역할에 나선다. 시는 전국 지차체 최초로 2013년 7월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이웃 간 발생할 수 있는 극단적 사고 예방에 힘써 왔다. 시는 최근 주택법상 준주거주택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 신축이 2016년 대비 80% 이상 증가하는 등 오피스텔 건물이 날로 증가하고 면적도 대형화됨에 따라 층간소음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오피스텔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도 나서게 됐다. 시 관계자는 “층간소음 분쟁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요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거주자를 설득하는 등 시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들이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뱅커’ [비전21뉴스]'더 뱅커' 김상중이 '폭력 감사' 누명을 쓰고 해임 위기까지 몰렸다가 극적으로 명예를 회복했다. 익명의 제보로 '서민에이전시'에 대한 불법 대출 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고 만 것. 그는 '윗선'이 개입됐다는 은행 안팎의 경고와 협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민에이전시'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흔들림 없는 '직진 감사 본능'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 김상중이 '서민에이전시' 조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에 안내상과 유동근의 갈등은 더욱 증폭되며 과연 이들이 어떻게 연결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유동근과 함께 김태우가 새로운 부행장으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대한은행 내부의 큰 파장을 예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더 뱅커' 5-6회에서는 익명의 제보로 서민에이전시의 불법 대출 건을 조사하던 노대호가 폭력 감사 누명을 쓰고 해임 위기에 몰렸지만 명예회복 후 본격적인 배후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는 민원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민원행정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민원행정 개선방안은 민원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4분야 43개의 세부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시는 여러 기관의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와 사망신고 시 상속재산을 한 번에 조회하는 ‘안심상속’ 서비스 제공에 이어, 다양한 임신 지원서비스를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든든임신’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인터넷을 활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민원접근성 확대를 위해 민원안내서비스도 실시한다.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부서비스 열람 신청서에 동의하면‘정부24’에서 제공하는 정보 중 건강·연금·자동차 등 47종의 생활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의 생활 정보는 물론 620종의 민원을 모바일을 통해 본인이 쉽게 열람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국내거주 외국인을 위한 민원 통역 콜 서비스 제공, 법률·부동산·건축분야 등
광명시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문서24’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문서24’는 일반 시민·기업·단체에서 인터넷으로 관공서에 공문서를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민·관 전자문서유통서비스이다. 문서24를 통한 서류 제출은 용역, 행정처분, 보조금, 민원신청 등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처리하는 모든 행정업무 분야에서 가능하다. 문서24 이용은 open.gdoc.go.kr에 접속해 가입한 후 문서를 작성하고 수신처를 지정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문서는 정부업무관리시스템에서 접수되고, 담당자는 접수·처리해 결과를 문서24로 회신한다. 신청인은 휴대폰 알림 서비스를 통해 처리과정을 파악할 수 있으며, 문서24에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 및 법인단체 사용자는 문서24에 직인 이미지를 등록해 문서에 붙여 발송할 수 있으며, 대용량 첨부파일을 최대 500MB까지 발송 및 수신할 수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전국 관공서에서 취급한 비전자문서는 약 1,380만 건으로 문서24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매년 1,39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서24
2019년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19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수행까지 하는 사업이다. 공유경제실현을 위한 주체별 활동프로그램,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 참여 소규모 실천사업, 신규 주체 발굴을 위한 소규모 문화행사·축제, 공동체회복을 위한 주민 대상 마을 복지 사업, 경기도청 주변 도새재생사업의 단위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사업을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사업구역 내 주민 3인 이상으로 이뤄진 비영리 단체, 경기도청 주변 사업 지역에 사업장을 등록한 단체가 우선으로 응모할 수 있다. 사업구역은 경기도청 주변 고등동·교동·매산로3가·중동 일부로 한정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주민·단체에게는 예산 범위 내에서 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는 오는 13일 저녁 7시 조원동 수원체육관에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축음악회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을 연다. 이번 음악회는 수원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지난 100년 동안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시기를 스토리와 영상, 공연 등으로 소개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500여 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알리, 현미, 마마무, 뮤지컬 배우 김다현 등이 출연한다. 릴레이 만세 세리머니, 애국가 시민합창 퍼포먼스 등으로 출연진과 관객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100년의 봄, 기억하는 수원’ 공연은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수원시는 5개 분야 27개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조 포크 여신 양하영 12일 ‘가슴 뭉클한 콘서트’ [비전21뉴스] 원조 포크 여신 양하영이 오는 12일 오후 8시 광화문 아트홀서 열리는 소극장 문화운동‘ATUS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에 첫출연한다. 양하영은 이번 공연의 타이틀을 ‘가슴 뭉클한 콘서트’로 내세웠다. 최근 솔로데뷔 30주년 신곡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의 뜨거운 호응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이다. 양하영의 공식 유튜브 ‘양하영 통기타 시대’에 올린‘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뮤비는 한달만에 3만 4천 조회수를 넘기고 있다. 그래서 이번 공연에는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에 함께 한 연주자들이 함께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편곡자인 정은주가 건반과 아코디온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첼리스트 박혜림, 퍼커션과 색소폰 김수한 등이 연주한다. ‘가슴 앓이’ ‘갯바위’‘춧불켜는밤’ 등 자신의 대표 히트곡과 애창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양희은‘참 좋다’ 의 싱어송라이터 박호명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누굴까 누굴까’의 가수 신수경이 사회로 진행하며 관객들과의 잔잔한 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추첨 방식으로 선정하고, 주민자치회 구성 인원을 늘려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수원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민자치회 공개추첨·위원 자격’,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해 추첨으로 60% 선정하고, 동장 추천으로 40% 선정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계층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특정 성별이 구성원의 60%를 넘기지 않도록 선정한다. 주민자치회 구성 인원도 늘린다. 기존 20~30명에서 올해부터 30~50명으로 늘리고,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3개 동에서 8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수원시는 관련 내용을 반영한 조례개정안을 4월 중으로 수원시의회에 상정하고, 5월에 조례를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자치대학 과정 교육, 시·구 주관 교육, 동 자체교육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주민자치회 제도 홍보 방안과 2019 주민세 스마일 사업도 논의했다. 수원시는 홈페이지, 홍보문, 현수막, SNS 등을 활용해 주민자치회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