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자동차 관련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3일 킨텍스를 방문 자동차 전시회를 둘러보고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에서 ‘2019 서울모터쇼’에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업체와 현대자동차, 하이넷 수소에너지네트워크등으로부터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친환경 자동차 관련 업체들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안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친환경자동차 시장 확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 미비와 정부의 과감한 투자 부족을 호소하며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형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위해서 충전소 건립이 중요하고 큰 비용이 투입되는 충전소 건립을 위해 정부지원이 있어야함’을 강조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보조금 투입 확대가 시급하며, 개인이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입을 망설이지 않도록 인센티브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만 위원장은‘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미세먼지 해결위한 범 국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포천시 현장방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일 포천시를 방문해 주요 시정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전,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현안 간담회에는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등 포천시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최근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 ‘고모리에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한북정맥생태축 복원사업’, ‘신평리 공장밀집지역 도로확·포장공사’, ‘왕숙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에 대해 설명한 뒤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은 인구유출이 심각한데, 자칫 재정위기가 올 수도 있어 이를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주민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북부 균형성장의 가장 좋은 해법일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 날 오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을 방문해 백남순 병원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백 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지역 필수의료안전망이 더욱 확충되어야 한다며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현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 모색 위해 현장방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3일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사회적 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경제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등과 관련해 유기적인 연결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파악하고 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최근 사회적경제가 저성장과 경제침체, 노동시장이 악화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음을 공감했고, 공동체의 가치가 실현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주업체 관계자들에게 우수사례 공유와 협업을 통해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도의회에서는 사회적경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북부지역 기업인력난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 2일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를 방문해 북부지역 직업교육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도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잠재력이 높은 경기도 북부권의 지역산업에 맞는 기능인력 양성으로 산업체 인력을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두원공대 부총장과 센터장은 북부지역에 취약계층이 많고 기업의 기술인력난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시급한 기술인의 많은 양성이 절실하다고 얘기했다. 북부지역의 경제발전과 기업인력난 개선을 위해서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많은 기술인의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것에 대해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이 공감했다. 이에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들은 더욱더 나은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을 할 것이며, 센터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의 연결과정에 더욱더 관심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신설학교 자재 및 물품 독과점 방지조사 소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는 ‘신설학교 자재 및 물품 독과점 방지 조사 소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지난 2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과점 방지 조사 소위는 교육청 및 관내 신설 학교가 구매하는 자재 및 물품에 대해 독과점에 의한 폐해가 지적되고 있어 학교 현장방문 등을 통해 향후 재발방지와 대책을 마련하고, 제2육위원회 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 회기에 구성됐다. 제1차 회의는 관련부서 실태조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소위원회 위원 전원과 도교육청 재무담당관, 시설과장, 교육환경개선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세원 위원장은 “독과점 소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독과점 발주행태를 타파하고 발주시스템의 투명화를 통해 예산 절감을 이루겠다”며 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소위원회는 앞으로 몇 차례의 현장방문과 해당부서에서 마련한 대책방안 등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추민규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2일 해당 상임위인 제1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례 제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역 향토사에 대한 교육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로는 기초와 광역 지자체를 통틀어 최초의 시도다. 조례안 제정이유에서 추민규 의원은 “그동안 역사교육은 국가 중심의 역사교육만을 강조함에 따라 지역 향토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수준이 심각하게 낮아졌다”고 말하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억은커녕 지역의 인물과 문화재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결국 애향심도 갖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추의원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 또는 기본적인 마을 이름에 얽힌 역사조차 아이들이 모른다고 타박할 것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게 순리 아닌가?”라고 지적하고, “지역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 향토사 교육 전문가, 역사학자, 관련 학회 등이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추의원의 조례안 주요
[비전21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를 위해‘2018년도 방송평가’를 실시한다. 이 평가의 시행을 위해 평가 대상사업자,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을 담은 ‘2018년도 방송평가 기본계획’을 3일 의결했다. 2018년도 방송평가 대상사업자는 방송법 제17조제3항에 따라 재허가·재승인을 받는 사업자로 총 158개 사업자이며,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실적에 대해 방송법 제31조제1항 및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내용·편성·운영 영역으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지상파방송사업자,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보도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을 행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의결된 기본계획에 따라 4월 중순부터 방송사업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5월부터는 방송실적 자료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방송평가위원회 심의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방송평가 결과는 방송법 제17조에 따라 방송사업자의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일정 비율로 반영될
[비전21뉴스] 교육부는 2019년과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o교육부는 한국의 교육을 이끌어갈 미래 교원 양성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1998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교대,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5주기를 맞이해 기존의 수직적 ‘평가’ 개념에서 수평적 ‘역량진단’ 개념으로 전환해 교원 양성기관에 대한 국가 수준의 진단과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한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을 지표에 반영했고, 전체 진단 영역 중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내외로 상향했다. 계획 수립 및 지표 확정 과정에서 권역별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등 현장과의 수평적 소통을 통해 현장의견을 충실히 반영했고, 역량진단 결과를 분석해 제공하고 정량지표의 산출 방식을 사전 공개하는 등 역량진단의 투명성을 확대해 현장의 예측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역량진단 준비가 자연스럽게 교원 양성기관의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신설지표 예고제를 도입해 새로 도입되는
[비전21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주민간담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임산물 재배 산지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등 일자리 창출 및 민생부담 완화를 위해 규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 및 지역 행사와 연계해 산림청 규제개선 실적 홍보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아울러 울진군 목재 관련 업체들의 투자 촉진을 위해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쉽게 발굴하도록 상시 소통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개선과제 집중발굴기간 운영, 직원 대상 규제개혁 마인드 교육 등 적극행정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삼는 규제혁신’이라는 원칙을 갖고, 과감하게 접근하는 대화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형 사회재난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재난안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재난 전문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사회재난의 경우 평소 철저한 예방활동과 재난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해 사회재난 전문교육은 43개 교육기관에서 42개 재난유형 대상, 76개 교육과정으로 작년보다 대폭 확대 운영하게 되며, 교육 인원은 6,425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7개 시·도 교육원에서는 지역별로 취약한 재난유형을 선정하고 집중교육을 통해 해당 재난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빈번하게 발생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취약시기 도래 전 관계부처·공공기관·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합동교육과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합동교육을 통해 국가 재난대응체계, 재난 유형별 대응지침, 비상대응 행동요령, 관련 법·제도 현황 등을 교육하고, 실제훈련에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점검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개인별 임무를 숙지할 수 있게 한다. 배진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사회재난 대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특히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정부가 가진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해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범정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이를 표준화하고, 품질점검을 거쳐 개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도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2만8천여개의 개방 데이터를 다운받거나 오픈API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지만, 원하는 데이터를 어느 기관이 어떠한 형태로 갖고 있는지 검색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모든 메타데이터를 범정부 데이터플랫폼에 있는 메타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수집된 메타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소재정보 및 데이터간 연관관계를 시각화한 국가데이터맵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맵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검색함은 물론, 시각화된 연관데이터 자료를 통해, 데이터의 활용 검토나 개방 여부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개방중인 데이터는 바로 내려받기가 가능하고, 개방 예정 데이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미세먼지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관련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비전21뉴스]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유재산의 보다 효율적 관리 및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3일부터 오는 5일 전남 여수시에서 전국 공유재산 담당자를 대상으로‘2019년 공유재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담당자들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도시주택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 27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공유재산 관리의 의미를 기존 유지·보존에서 공익실현 및 사회적 가치제고로 전환하는 것과 재정수입 확보를 위한 적극적 활용방안 및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집중 모색하게 된다. 먼저, 공유재산을 활용한 공익실현 및 사회적 가치 제고 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다. 사회적기업, 미취업 청년 등에게 수의계약과 임대료 감경 등을 적극 지원하고 도심 내 노후청사를 ‘청사+어린이집+청년벤처 창업지원’등과 결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등으로 개발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공유재산을 활용한 재정수입원 창출 방안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