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열차안에 붙어 있는 성남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안내문 [비전21뉴스] 성남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올해 1학기분 학자금 대출이자 2.2%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 대상 학생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이나 일반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대학원 재학생이다.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소 이력 5년의 주민등록초본, 재학 또는 휴학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도 된다. 시는 자격 조회 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자를 확정한다. 지원 대상 대학·대학원생에게는 오는 8월 한국장학재단 대출 상환 계좌로 이자 지원액을 대신 상환하고 나서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 준다. 성남시는 대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3년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폈다. 지난해 말까지 6년간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대학생은 2만8283명이며, 18억4000만원 규모다. 시는 대상자들이 제도를 몰라 이자 지원 혜
▲ © 비전21뉴스 4/1(월)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내 노인복지관에 대한 수원시와 무상임대 및 관리운영 협약체결 고령자 주거복지문화 선도에 적극 노력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지난 1일 수원시와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 내 노인복지관 무상임대 및 관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공공실버주택 : 영구임대주택 중 만 65세이상 고령자가 대상이며, 사회복지시설과 임대주택이 복합 건설·공급되는 주택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시공사는 공공실버주택 내 복지관을 건립하고 수원시에 20년간 무상임대해 취미여가, 평생교육, 건강증진사업 등 지역적특성을 고려한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노인복지관은 인근 광교노인복지관의 분관으로 운영되며, 입주민 및 인근지역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수원광교 공공실버주택은 1개동, 지하1층 ~ 지상10층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총 152세대가입주를 시작하며, 도내 저소득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주거단지로써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사랑방, 공동세탁실, 오픈키친 등의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단지 내 상가에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입점해 고령자 입주민을
경기도시공사는 2일 다산신도시에 조성된 주요공원 8개소의 명칭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 공원은 수변공원, 체육공원, 중앙공원, 선형공원 등 진건지구 4개소와 문화공원, 생태공원, 역사공원, 근린공원 등 지금지구 4개소로 총 8개소 공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다산신도시의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참신하고 부르기 쉬운공원 이름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공모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응모기간은 이달 2일부터 9일까지로, 다산신도시 주민이 아니라도 누구나참여할 수 있다. 응모접수는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사는 내․외부 심사를통해 최우수작 등을 선정하고 최우수작 1인에게는 30만원, 우수작2인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자는 이달 22일 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정보마당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마선식)에서는 4월 2일 화요일 10시30분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일 개최하는 간담회는 체계적 도시 관리를 위한 정책 대안 모색과 현안사항 진행사항 청취 및 발전 방향 토론을 통하여 성남시의회가 시민과 소통하고 정책적 대안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시민을 업고 가는 성남시의회』를 구현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성남시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업무와 밀접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간담회를 통하여 현안사항과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선식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비록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되고 토론된 사항이 100퍼센트 개선되리라 생각되지 않지만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면 상당한 성과가 있으리라 보며, 간담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모였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평군이 지난 1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결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는 2일 오후 2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평군이 지난 1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결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는 정부 각 부처에서 신청된 예타요구사업을 대상으로 예타대상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기재부의 사전심사 제도로써, 금년 상반기중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사업 착공을 위한 큰 걸음을 떼게 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지난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계획에 고시된 이후 그간 후속 행정절차가 지연되고 있었으나, 양평군에서는 민선7기 출범이후 군수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그간 관련부처인 국토부, 기재부 등 수시방문 건의, 국회 기재위,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협조 등 정무적인 노력에도 많은 공을 기울이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금회 예타사업 선정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정희시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의원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안’이 2일,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날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심의에서는 제5조의 지원대상 규정에 관한 표현이 모호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를 명확하게 수정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됐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안”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면 개정 등 정신질환자의 인권강화와 탈원화 정책방향에 따라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자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중증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비용지원사항을 규정하고, 이에 필요한 지급신청, 준수사항, 지원중단에 관한 사항과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민간-공공협력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 의원은 “그간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책의 대부분은 이를 질환으로만 파악함으로써 의료정책에만 의존해
이애형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운영 계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매점 및 자동판매기 등 우선 계약에 관해 상위법령에 따른 대상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장애인복지법의 개정·시행과 연금제도 명칭 변경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자 발의됐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심의에서는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장애인복지법의 개정내용이 일부 누락된 점이 있어 이를 수정하는 것으로 가결됐다. 이 의원은 편의점의 발달, 테이크아웃점의 등장 등 소비환경의 변화로 인해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의 매출액이 과거에 비해 감소된 측면이 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족 등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앞으로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우선계약 시 각 공공기관장, 지자체장의 의지나 인식에 따라 실제 운영현황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할
권정선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공시설내 장애인관람석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경기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조례안은 장애인의 공연장 등에 대한 접근권 및 관람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최적관람석의 표기 및 좌석선택권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권 의원은 “현재 장애인 관람석은 출입구 및 피난통로에서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관람의 질을 느낄 수 있는 환경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고, 또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좌석선택권의 실질적인 보장이 미흡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관람권이 충족됐다.고 볼 수 있는지 큰 의문이 들었다”며 이번 조례 개정 배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비록 관련 상위법률의 범위 내에서 조례를 개정해야 하는 한계로 인해 장애인들의 문화관람권 향상을 위한 사항을 많이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제도적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관람권을 증진시켜 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미숙 의원 [비전21뉴스] 앞으로 경기도에서 생활용품에 대한 기부 제공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일 상임위를 열어 제2교육위원회 소속 김미숙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식품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경기도 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 안은 상위법령인 ‘식품기부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식품등 기부활성화에 관한 법률’로 개정됨에 따라 조례의 정비가 필요한 시점에서 발의됐으며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의 식품에서 생활용품으로까지 기부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김미숙 의원은 “기부물품이 생활용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불필요한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생활용품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개정안을 발의한 보람을 느낀다” 면서 “조례가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보다 세밀하게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현국 의원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현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3.1절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일본에 대한 역사적 과오 인정 및 사과 촉구 결의안’이 2일 안전행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이 스스로 식민 지배를 인정하고 사과한 무라야마담화를 일본 정부의 변치 않는 입장임을 다시 천명할 것을 비롯해 식민 지배의 참담했던 과거를 은폐하지 말고, 역사적 사실 그대로 일본 교과서에 수록하도록 요구하였으며, 일본 총리대신은 일본 식민 지배 과정의 역사적 과오인 비인도적인 대량살상과 생체실험, 성노예 강제 동원 및 강제 노동 착취, 재산 수탈 등에 대해 인정하고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현국 의원은“현재 일본은 식민 지배 당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과거 일본 총리대신인 무라야마 도미이치가 스스로 인정한 역사적 과오와 사과조차도 번복하는 것과 같은 행태를 취하는 등 책임 있는 자세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경기도의회는 피해자인 우리 국민들의 분노와 미래지향의 의지를 담아 일본에 대해 과거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를 촉구하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 발대식 및 비전선포식 개최 모습 [비전21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각 지역위원회 소속 홍보소통위원장과 위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시민이 수고했다 말하는 그 순간까지”라는 주제로 경기도당위원장 및 홍보소통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단이 함께 출연·제작한 동영상이 상영됐다..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의 비전 선포와 향후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의 격려사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전국홍보소통위원장 축사로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당 이나영 홍보소통위원장은“경기도당 상설위원회 중 하나인 홍보소통위원회는 경기도 전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도민,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주신 의견들을 귀담아듣고,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주요 정책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는 경기도의 민심을 당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경기도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 내년 총선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양시 도시개발현장 방문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일 안양시 지역개발현장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의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확인하고자 실시됐으며,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위원 10명을 포함한 경기도 및 안양시 공무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현안 보고에서 안양시는‘인덕원·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관련 정책지원’,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개발’, ‘제일산업 이전 및 공영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심규순 의원은 제일산업 이전 및 공영개발과 관련 “제일산업 이전은 안양시민의 생존권과 관련된 문제며, 안양시민이 쾌적한 도시공간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재만 위원장은“안양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도와 안양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이날 제33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2차를 개의해 “경기도시공사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