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 포스터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이번에는 396개 기관이 참가한다.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야간 관광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내 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정했다. 일몰, 석양, 도시 야경, 반딧불이, 별, 달, 야시장 등, 야간에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여행 요소들을 보여주기 위해 천장 조명을 소등하고 부스별 조명으로 전시장을 꾸밀 계획이다. 전시관은 10가지 종류의 인생야행 사진관과 쉼터가 있는 ‘내 나라 인생야행’, 지역의 대표적인 야행명소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지역여행’,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정보’, 여행 관련 상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야식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장터’과 여행무대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별한 홍보단도 만나볼 수 있다. 50여 개국 외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음반제작자의 음반사용에 대한 공연, 방송, 디지털음성송신 보상금을 관리할 새로운 보상금수령단체를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한다. 보상금수령단체는 ‘저작권법’ 제25조 제5항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한다. 현재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각각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음반제작자의 음반사용에 대한 보상금수령단체로 지정되었던 한국음반산업협회의 보상금수령단체 지정 취소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보상금수령단체로 지정받기를 희망하는 단체는 ‘저작권법’상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지를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기간 내에 문체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보상금수령단체는 법적 요건 충족 여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보상업무 수행 역량, 책임경영 확보 방안 등 12개 항목에 대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보상금수령단체는 회원뿐 아니라 일반 국민의 권리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 만큼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그래픽디자인 분야 최우수작 We Can Do It(류소휘, 최지혜) [비전21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 제28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최종 입상작을 발표했다. 공단은 4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이해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매년 실시해왔다.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3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21점이 선정됐다.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는 류소휘, 최지혜 씨의 ‘WE CAN DO IT’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장애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바꾸기 위해 영어단어 ‘CAN’을 이미지화 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웹툰 분야 최우수작은 이승은 씨의 ‘서로에게 한 걸음’이 선정됐다. 장애에 편견을 가졌던 사장이 지체장애인 직원에게 업무를 주지 않다가 한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잘못을 크게 깨닫고 반성해 종업원의 능력을 인정하게 되는 내용이다. UCC동영상 분야 최우수작
[비전21뉴스] 고용노동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폐업·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찾아주기 캠페인" 를 시행한다.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이란, 퇴직연금제도 가입 노동자들이 퇴직 후 지급을 신청하지 않아 금융기관에 적립되어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그간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의 지급을 위해 각 기관별 다양한 노력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지급 방안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업.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은 2017년말 기준으로 11,763개 사업장에서 49,675개의 계좌에서 발생했고,적립금액은 1,093억 원으로 최근 3년간 1천억 원~1천2백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청구된 퇴직연금은 가입 노동자가 퇴직연금제도 가입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가입 노동자는 퇴직 후 사용자의 지급지시 없이도 퇴직연금사업자에게 퇴직연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 방법 등을 몰라 신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퇴직연금사업자가 가입 노동자에게 지급신청 방법과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려해도 주소 불명 등으로 안내할 수 없어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골조공사가 완료된 운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문산읍 선유리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현장 1천456세대에 품질검수를 실시한다. 품질검수제도는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사전에 품질을 점검함으로써 주택의 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권익보호 및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품질검수는 단지별로 3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골조공사 중에 실시하는 1단계가 추가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골조공사 중과 사용검사 전 품질검수는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골조완료 후와 사후점검은 파주시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에 파주시는 안전사고 및 세대 내 하자 예방 등 품질 개선에 기여코자 자체 검수계획을 수립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품질검수 과정에는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품질검수 전문위원들과 함께 의견을 교류하고 작은 하자도 준공 전까지 조치완료토록 해 검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자체 품질검수를 통해 아파트 입주예정자와 시공자 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켜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비전21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이해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에 관한 사업주와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오는 17일에는 장애인고용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 노동자, 업무유공자를 포상하는 ‘2019 장애인 고용촉진대회’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일자리창출 등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업무에 전념해 모범이 되고 있는 장애인 노동자 사례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28명에게 철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 8점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20점을 준다. 22일과 23일에는 ‘제14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보조공학기기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단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작업 보조기기다. 박람회에는 다양한 장애인 보조공학기기가 전시되며 누구나 참여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행사, 축하 공연 등 여러 행사도 함
전문기술과정 및 하이테크과정 비교 [비전21뉴스]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은 66.2%로, 3명 중 1명은 ‘고학력 미취업자’로 나타났다. 높은 학력은 제쳐두고, 기술로 취업의 벽을 넘으려는 청년들이 있어 이목을 끈다. 폴리텍은 2016년 하이테크과정을 도입했다. 신산업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산업 변화에 따라 학과를 신설?개편하면서 고학력자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올해 하이테크과정은 595명 모집에 1,757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2.95:1을 기록했다. 2017년 정규과정 편성 이래 3년 연속 증가 추세다. 특히, 성남캠퍼스 생명정보시스템과, 융합기술교육원 생명의료시스템과, 인천캠퍼스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바이오,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 한편, 입학자의 학력도 높아졌다. 최근 3년간 전문대학 학력 소유자는 줄어든 반면, 4년제 대학 학력 소유자는 증가했다. 인문계 전공자의 교육 참여도 눈에 띈다. 올해 인문계 전공자 비율은 43.0%로, 5명 중 2명꼴이다.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공학계
[비전21뉴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1일, 기획재정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등 미세먼지 관련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공공건설현장의 근로자 보건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공공계약 업무처리 지침’을 시달했다. 동 업무처리 지침은 국가 및 공공기관 등 공공발주기관이 공공공사계약을 집행·관리함에 있어 사업담당자 및 시공업체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침’ 및 ‘미세먼지 대응 건강보호 지침서’등 미세먼지 관련지침을 준수토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한편, 현장여건, 공정 진행정도를 고려시,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발령 등 미세먼지로 인해 작업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현장에 대해는 발주기관이 공사를 일시정지할 수 있도록 하고, 정지된 기간에 대해는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계약금액을 증액해 추가비용을 보전토록 했다. 또한, 공사의 일시정지 조치를 하지 않은 현장에 대해도 공사가 지체된 경우 미세먼지로 인한 지연기간에 대해는 지체상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같이 미세먼지에 따른 공사의 일시정지 및 계약금액 조정 등 계약업무 지침을 시달·전파함으로써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등 미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오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임진각 평화의 종’ 앞 광장에서 2019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을 진행한다.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은 파주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임진각에서 지역적 특색을 담은 예술단체의 상설공연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예술단체의 참여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문화예술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통예술단 호연과 임진강예술단 등 2개 단체가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신명하는 공연과 ‘북한 노래와 춤’ 등의 북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 앞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남북평화 교류 흐름에 맞춰 한반도 평화수도 임진각 상설공연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가 전해져 남북통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 을 운영한다.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는 산재부정수급신고센터 또는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고, 조사결과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되면 부당하게 지급된 액수에 따라 최고 3천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그 동안 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 예방 및 적발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인력 증원 및 조직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10년 4월 산재보험 부정수급 조사 전담조직을 신설해 전문성을 높였고 2018년 1월부터는 부정수급 조사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국 6개 지역본부에 "부정수급예방부" 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한 해 196건 적발되어 117억원이 환수 조치되었고, 335억원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최근 들어 매년 400억원이 넘는 보험급여를 환수 및 예방하고 있다. 또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개정되어 고액·상습 부정수급자 명단 공개해 부정수급자 처벌을 강화했고, 다른 한 편으로 부정수급 자진신고 시 부정수급액 초과 부분 면제 제도
파주시는 1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파주상공회의소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1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파주상공회의소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파주시에서 수립한 생활밀착형 북한이탈주민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탈북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취업을 하는데 필요한 교육기회의 제공, 고용촉진을 위한 취업정보의 제공, 취업알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북한이탈주민 취업을 위한 정책을 수립·추진하며 관내 기업체에 탈북민 고용을 위한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등 교육훈련기회를 제공하고 탈북민 개개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상공회의소는 북한이탈주민의 고용촉진을 위한 취업알선, 상담, 취업현장체험 등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회원사를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고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취업지원 관련 업무 추진 간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정착지원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 효과
제22회 과천축제 폐막공연 [비전21뉴스] 재단법인 과천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제23회 과천축제’ 공식 참가작을 모집한다. 제23회 과천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을 비롯한 과천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도심 속의 거리예술’로, ‘우리, 다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과천축제에서는 국내 공연팀의 창작극 또는 기존 작품 중에 독창성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작품을 10편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 모집 분야는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마임, 설치미술, 복합장르, 전통예술 등 야외에서 공연하기 적합한 모든 형태의 작품이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최대 2천만 원의 공연료를 비롯해 공연 공간, 기술, 홍보 등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식참가작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과천축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과천축제 예술감독은 “올해 과천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새롭게 다시 만나,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함께 소통하는 거리예술축제가 될 것이다. 과천축제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단체와 예술가들이 동참해 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