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과천축제 폐막공연 [비전21뉴스] 재단법인 과천축제는 오는 30일까지 ‘제23회 과천축제’ 공식 참가작을 모집한다. 제23회 과천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을 비롯한 과천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도심 속의 거리예술’로, ‘우리, 다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과천축제에서는 국내 공연팀의 창작극 또는 기존 작품 중에 독창성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작품을 10편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 모집 분야는 거리극, 무용, 음악, 서커스, 마임, 설치미술, 복합장르, 전통예술 등 야외에서 공연하기 적합한 모든 형태의 작품이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최대 2천만 원의 공연료를 비롯해 공연 공간, 기술, 홍보 등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식참가작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과천축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과천축제 예술감독은 “올해 과천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새롭게 다시 만나,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함께 소통하는 거리예술축제가 될 것이다. 과천축제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단체와 예술가들이 동참해 주시기
파주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8일 금촌역 광장 및 금촌전통시장 등에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8일 금촌역 광장 및 금촌전통시장 등에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파주시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재난대응력 결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았다.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취약지역 예찰활동, 방재시설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파주시민이 자율적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율방재단과 함께 다가오는 각종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파주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보유자로 김창대 씨를 인정 예고했다. 이번에 제와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김창대 씨는 고 한형준의 문하에서 제와기능을 전수받아 약 20여 년간 제와장의 보존·전승에 힘써왔다. 2009년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된 이래로 국보 제1호 숭례문, 보물 제1763호 창덕궁 부용정 등 각종 문화재 수리에 참여해 왔다. 1988년 8월 국가무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된 ‘제와장’은 건축물의 침수·부식 방지, 치장 효과를 갖는 다양한 기와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을 뜻한다. 흙 채취, 다무락 작업, 기와 성형, 기와 굽기에 이르는 제와장의 기능은 막대한 노동력 외에도 전통 등요에 대한 경험적 지식까지 필요로 하다는 점에서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종목으로 손꼽힌다. 문화재청은 이번 제와장 보유자 인정조사 과정에서 기와제작 전체 공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평가했다. 서면과 현장조사를 통해 종목에 대한 이해도, 교수능력, 심층기량 평가 등을 약 1년여 간 진행한 끝에, 김창대 씨가 공정 재현의 전통성을 갖고 있으며, 기와 성형의 숙련도, 전통가마와 도구에 대한 이해
파주시가 업소 등에서 통상적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에어풍선,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비전21뉴스] 파주시가 업소 등에서 통상적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에어풍선,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4월 ‘불법 유동광고물 테마정비의 달’로 지정해 주요도로변,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인도 및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단속으로 단속의 효과성을 증대함은 물론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도 병행 실시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개별 업소주 인식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난 3월 한 달간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학기 학교주변 테마정비’ 결과 유치원·초·중·고 88개교 통학로 141km 구간에 현수막 544건, 입간판 97건, 벽보·전단 4만6천571건 등 총 4만7천227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불법 유동광고물 집중단속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집중단속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불법광고물이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소득기준이 적합하고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자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매월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교육은 대상자가 월1회 참여해야 하는 필수요건으로 보건소에서만 진행하던 것을 타 지역 대상자들의 교육 참여시 장거리 이동 등의 어려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4월부터 운정, 문산 지역에서 월1회씩 확대해 운영한다. 또한 폭염, 한파 등 날씨의 영향으로 외출이 어렵거나 출산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의 경우 온라인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방안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지역별 교육 확대와 온라인 교육 운영으로 대상자의 교육 참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내소가 어려운 대상자들의 교육지원 방법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보건소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22곳 3천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활동북 등 교육자료를 지원했다. 올해는 ‘아삭아삭 채소장군과 과일공주’라는 주제로 채소와 과일의 모양과 성장과정,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교육내용으로 구성하고 식품모형 스티커와 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구를 이용한 활동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지난 해부터 보육교사 스스로 구성하기 어려웠던 건강관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북뿐만 아니라 교육지도용 USB를 지원해 보건교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이에 보건소 영양사의 출장교육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교육자료 지원 외에도 편식예방 인형극, 채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요정책 추진에 참여한 담당자와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주요 정책내용·관련 문서· 담당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제도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연 3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은 개인정보 포함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한 식·의약 관련 모든 사업이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신청은 4월 한 달간 식약처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창구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 된 사업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후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금년도 정부혁신 역점과제로써 국민신청실명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29일 의약품 허가 신청 시 유전독성이나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연물질과 금속불순물에 대한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발사르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서 의약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으며,오는 2020년 9월 30일부터 의약품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신청·신고하는 의약품부터 적용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약품의 품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안전한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고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국비 8천만원, 시비 5천100만원을 확보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우기철에 앞서 공릉천 등 주요 하천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하천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은 파주시 관내 국가하천 시설물 29곳과 지방하천 시설물 9곳, 교량 9곳을 대상으로 하천시설물의 기능과 안전을 유지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 4월 착공해 우기 이전인 5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제방, 교량 등 하천시설물의 침하와 파손여부, 수문개폐 작동여부, 안전사고 예방, 유수소통 지장여부 등이며 지적사항은 현장 조치 및 우기 전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및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안전에 대한 의식이 확산됨에 따라 여름철 사전 대비 기간 동안 하천 시설물을 점검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파주희망농장 개장식이 지난 3월 29일 열렸다. [비전21뉴스] 2019년 파주희망농장 개장식이 지난 3월 29일 열렸다. 파주시가 운영하는 파주희망농장은 올해 10년째로 도심권 시민들에게 녹색 영농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희망농장은 금촌 도심 주택지구내 위치해있으며 국내 최대 면적으로 누구나 걸어서 쉽게 농장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2.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해가 갈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개막식과 함께 파주시 농특산물 판매장과 도시농업체험장, 파주장단콩 두부 판매장 등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접할 기회가 제공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파주희망농장은 수도시설을 새로 교체·보강하고 농기구 임대 수량을 증대하는 등 지난 해 문제점을 보완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처음 텃밭 경작을 하거나 농사가 서툰 사람을 위해 시기별 농작물 재배 기술을 화판으로 제작하고 농사 리플렛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현장에 농업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날 개장에 참석한 최종환 파주시장은 “작은 텃밭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 화합을 만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양성한 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들이 오는 4일부터 18곳의 초등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비전21뉴스]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양성한 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들이 오는 4일부터 18곳의 초등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만 56세 이상 만 76세 이하 은퇴자를 대상으로 독서코칭 재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기관에 동화구연, 독후활동을 지도할 활동가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그림책 이해하기’와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그림책 TALK’, ‘책 읽기가 놀이가 되는 순간’, ‘그림책 읽어주기의 실제’ 등을 주제로 21명의 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가 독서코칭 교육을 마쳤다. 도서관에서는 문화와 정보의 격차가 시민 삶의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소외지역 교육기관에 독서 활동가를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활동가들의 정보교류와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그림책 작가 등을 초청해 전문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 독서활동가는 “손주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은빛독서나눔이 활동을 시작했
[비전21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의경 식약처장이 학교급식소 위생관리 현장 점검을 위해 다정고등학교를 1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부터 조리, 배식까지 위생관리 수준과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학생, 학교장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급식을 같이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 학교, 정부가 함께 노력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정부는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