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포천시지회와 함께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9일 허브아일랜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포천시지회와 함께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9일 허브아일랜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통과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3월 30일로 변경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힐링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윤국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비전21뉴스]한국관광공사와 라쿠텐주식회사는 오는 3일 오전 공사 서울센터에서 일본인 개별관광객 유치증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실시한다. 라쿠텐은 여행, 쇼핑분야를 중심으로 카드, 인터넷 금융은행, 프로스포츠구단 운영 등 70여 종의 서비스 채널을 제공하는 일본 유력 기업 중 하나로, 약 1억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도 기준 매출액은 약 1조1천억 엔에 달하는 거대 기업이다. 공사는 매년 라쿠텐 그룹내 일본 최대급 온라인여행사인 라쿠텐트래블과 일본인 방한여행 유치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도 ‘한국관광 재발견’이라는 공동 캠페인 슬로건을 내세워 한국여행 특집 페이지 운영 및 여행시즌별 한국관광 할인 이벤트, 파워유튜버 영상제작 등 다양한 한국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지금까지 라쿠텐트래블에 한정됐던 협력대상 범위를 라쿠텐그룹 내 주요 계열사로 확장하고, 협력사업 내용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다채롭게 전개해 나가기 위함이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라쿠텐 전체 회원 DB를 활용해 방한여행객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유치 마케팅을 보다 폭넓고 효율적으로 전개
포천시는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과 협업으로 취업희망자 역량개발을 위한 ‘2019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사무행정과정, 골프캐디양성과정’ 사업을 운영한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과 협업으로 취업희망자 역량개발을 위한 ‘2019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사무행정과정, 골프캐디양성과정’ 사업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무행정과 캐디양성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써 각 20명씩 40명을 선발해 운영하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청년층의 자아실현을 위해 자신감 회복, 동기부여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지역수요에 맞는 산업단지 입주자들의 경리사무직 구인수요와, 골프장 캐디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수료생 전원 취업목표로 관내 기업체에 연계할 계획이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향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2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고, 오는 22일 개강할 예정이다.
화장실남녀분리지원사업 유형 [비전21뉴스] 포천시는 화장실 남녀분리 문화 확산을 유도해 시민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개인 소유 화장실 중 남녀 공용 화장실이며 민간 분리 사업 지원시 최소 3년 이상 개방화장실로 지정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화장실에는 남녀분리 개선 공사비용의 50%을 지원하며, 남녀 출입구 분리 또는 구조적 한계로 남녀 분리가 어려운 화장실의 경우 층별 분리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는 공중화장실 문화 확산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지도과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비전21뉴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3월 29일 개최한 2019년 제1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사회에 참석을 해 2018년도 법인 결산안 심의 안건 등 10개안을 처리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경기북부지역 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진대학교, 경기도, 포천시가 공동 출연해 산업기술단지로 2005년 1월에 설립됐다.. 경기북부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산·학·연·관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구 섬유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며, 경기북부지역의 혁신 거점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18개의 테크노파크 중 경기도가 유일하게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와 더불어 2개의 테크노파크가 있으며, 금년도 예산은 39,762,329천원으로써 61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활발한 지역거점 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고 가구인증센터,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 가구융복합디자인센터, 가구소공인집적지구 운영 등 포천시의 가구특화산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전국 최북단에 위치해 평화시대 남북경협의 거점도시로서 향후 남북경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천시는 1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공직자 평화통일교육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1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공직자 평화통일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진대 공공인재법학과 소성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통일교육과 남북교류협력: 포천시 시사점”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국민협약 추진”이 포함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평화통일교육 시책 추진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포천시 특성에 맞는 통일교육 방안과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 소개를 중점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한반도 주변 정세 및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준비를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그간 이루어진 남·북간의 교류협력사업 경과와 추진성과 제시를 통해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따른 포천시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 개최한 공직자 평화통일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포천시의 지정학적 정체성과 한반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평화협력 시책 발굴 등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
포천시는 지난 3월 28일 이계삼 부시장의 주재로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과 자살예방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3월 28일 이계삼 부시장의 주재로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과 자살예방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포천시 자살문제의 원인분석과 2019년 자살예방을 위한 전략사업들이 논의됐다. 포천시는 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 전국 5위·경기도 1위이며, 사망자 수 는 69명이다.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은 “관계기관 및 단체가 서로 연대해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자살예방사업 자체예산을 2회 추경시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이계삼 부시장, 정연오 보건소장, 이해국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황영자 보건사업과장, 변긍수 민원토지과장, 이일선 노인장애인과장이 참여하고,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김규형 부단장, 김남기 총괄 사무관, 정진용 경위가 참여했다. 또 유관기관에서는 포천경찰서 전기창 생활질서계장, 윤동수 경장, 포천시 새마을부녀회 차용숙 회장 등이 참여했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김규형 부단장은 “포천시와의 자살예방 현장간담회에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을 통한 유물의 재발견’ 포스터 [비전21뉴스] 하남문화재단은 하남역사박물관에서 하남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인문학을 통한 지역문화유산을 재조명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라는 대 주제에 ‘철학’ ‘예술’ ‘언어’ 영역을 소주제로 담아 ‘인문학을 통한 유물의 재발견’이라는 교육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유적·유구·유물에 대해 이해를 하고, 대표유물을 인문학적 접근으로 알게 되는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유물을 관찰하며 전통문양의 의미와 특징, 길상의 의미 등에 관심을 가져보고 새롭게 재구성하는 ‘유물 디자인하기’ 활동을 한다. 하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인문학 강의와 박물관 전시 관람을 통해 하남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유물을 탐색하고, 인문학 꾸러미 활동으로 나전보석상자, 헝겊보 컵받침, 목간 호패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전통공예와 역사, 그리고 유물을 인문학에 연결하는 과정은 참가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자존감과 자기 정체성을 찾게 하는 시작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이 멀리 있지 않음을 전하는 좋은 교육이 될 것이다
하남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을 부문별로 발굴해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의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을 부문별로 발굴해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을 수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제1회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포상계획’을 공고하고 대상자 선발모집에 나섰다. 자격기준은 공고일 현재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선발방법은 학교장 및 동장, 청소년 단체 및 봉사활동 단체 대표자의 추천을 받거나, 20명이상 시민의 연명을 통해 선정한다. 시상부문은 문화예술, 스포츠, 재능, 효행, 자원봉사, 국제화, 굳센생활 부문으로 7개 분야 각 1명과 대상 1명으로 총 8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하남시청 평생교육과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20일 이후, 시상은 다음달 8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
2019년 하남시민 체험농장이 지난달 30일 미사동 한강변에서 개장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시민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2019년 하남시민 체험농장”이 지난달 30일 미사동 한강변에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장에는 텃밭 분양자를 비롯한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강변 둘레길을 산책하던 일반 시민들도 큰 관심을 보이며 체험농장을 둘러보는 등 개장한 체험농장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자신의 텃밭을 확인하는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일 년 농사의 기대와 흥분이 듬뿍 묻어나왔으며, 지원 받은 퇴비를 뿌리는 것으로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장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내 손으로 직접 채소를 키우는 소중한 농사 경험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도 다지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과 생명의 신비로움을 가르쳐 주고,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취미생활과 내가 기른 안전한 채소를 먹는 즐거움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시민들의 큰 사랑과 요구에 부응하고자 추가로 공공텃밭을 조성해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하
하남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일 미사 숲 공원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일 오전 10시에 미사 숲 공원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도시 숲을 조성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900여평의 지역에 산림청이 선정한 미세먼지 저감 수종 중 왕벗나무 등 3종의 나무 500본을 식재한다. 행사는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식재방법 및 행사 안내를 실시한 후 묘목을 교부하고 한 시간 가량 식재를 진행하게 된다. 묘목과 함께 자유롭게 글자를 쓸 수 있는 나무이름표를 같이 배부해 식재한 나무의 이름을 지어줄 수 있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특히, 금년 행사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바람길을 만들어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도심 속의 허파와 같은 기능을 하는 도시숲을 조성해 미래세대에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행사이기에 특별한 의
하남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문화체험 등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일상탈출 프로그램 ‘내 생애 어느 멋진 날’을 운영 중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문화체험 등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일상탈출 프로그램 ‘내 생애 어느 멋진 날’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독거노인 일상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독거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 ‘돈’을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소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나이 들고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영화 관람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몇 십 년 만에 영화를 보니 한창 젊었을 때가 생각나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하남시 방문건강관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일상탈출 프로그램은 신체적, 경제적 이유로 여가활동에서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추억의 소풍,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활동 및 일상생활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14년 독거노인 건강관리사업의 중재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문건강 관리센터에서 6년째 시행되어 올해에도 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및 저소득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