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달 3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민·관 협치로 미사의 당면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현장브리핑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달 3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민·관 협치로 미사의 당면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현장브리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는 미사강변도시 내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개 관변단체와 공동주택 대표, 노인회 임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의 사회로 각 동을 대표하는 통장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병기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장 등 총 7명이 패널로 참석해 미사강변의 주요현안을 발표 한 후, 김상호 시장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으로는 도시개발분야, 교통환경분야, 복지분야, 안전도시분야, 보건분야 등 총 5개 분야 16개과제로 최근 이슈가 된 사안 중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내용에 대해 브리핑했다. 주요 질의응답으로는 수석대교 문제, 정비공장 건축, 게이트볼장, 열 병합 발전소 내용이 주를 이뤘다. 수석대교의 경우, 미사지구 북측 한강공원 훼손, 도로 혼잡 가중으로 인한 불편 등 주민의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므
이천시 [비전21뉴스] 겨레의 위대한 스승이자 자랑스러운 정치외교가인 장위공 서희선생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조성 된 이천시 서희테마파크가 학생들 및 시민단체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견학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 견학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우리고장 이천’과목과 연계해 지역 시설을 살펴보는 “이천바로알기 체험”으로 서희테마파크와 연계해 이천과 서희의 역사 찾아가기로 이뤄졌다. 시민단체들은 이천시의 대표인물인 서희선생에 대한 업적과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고려의 역사를 학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에 맞춰 1층 역사관에서는 전시실을 관람하며 문제를 푸는 서희 OX퀴즈, 미래 외교관 임명장 코너, 고려시대 갑옷체험, 사진을 인화해서 가져가는 서희와 함께 찰칵, 서희외교담판영상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친근한 서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추모관에는 이천 서씨 종중 200명의 얼굴과 두상 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국가표준영정 제95호로 지정된 서희선생의 영정사진과 국내 유명 작가가 제작한 총30종의 서희일대기를 다룬 조형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책으로만 본 내용을 현장에서
이천시는 2019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0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행사와 연계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2019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0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행사와 연계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만개한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을 보기위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막식이 개최된 지난 3월 29일 행사장 입구에서 도로명주소 담당자와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들은 이천시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홍보전단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애용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로 해금 도로명주소에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축제장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도로명주소 확인은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 및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장호원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 분소를 추가로 신규 개소함으로써 남부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2018년에는 2,103건의 농기계를 대여해 농가경영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농기계 구입비를 줄여 농가경영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농업인의 불편사항인 주말 농기계 사용을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를 실시하기로 했다. 농번기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농기계 임대방법은 동일하며, 농기계임대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내방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날 14일전부터 사용전일까지 임대 예약을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적기영농을 위해 토요일 운영을 실시하는 만큼 농업인들께서는 꼭 사전예약을 해 농기계를 출고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임대수수료의 납부 편의를 위해 카드수납을 실시하니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이틀간 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5,6급 36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이틀간 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5,6급 36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5,6급 중간관리자가 지녀야 할 공직 자세에 대해 그 동안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천시장의 공직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엄태준 시장은 특강에서 중간관리자의 신념이 권한 내지 권력과 결합되어 폭력으로 변질되는 것을 경계하며 부하직원들의 생각과 자존심을 존중해주는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의 슬로건을 이루기 위해 조직 내 소통과 상생의 시정이념과 함께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은 지난 3월 28일 이천훈련원 교육동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스포츠발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동부인삼농협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은 지난 3월 28일 이천훈련원 교육동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스포츠발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협약 체결식에는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과 최영복 수석이사, 박영목, 노양관, 유근무, 박수환, 홍순철, 탁영기 이사, 권혁삼 감사와 정진완 훈련원장을 비롯해 부서장,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윤여홍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6년근 홍삼과 지역 특산물인 백사 산수유를 결합한 건강제품을 국가대표 선수들이 섭취해 체력 관리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천훈련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 대상으로 이천시와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홍보해 주시고, 이천훈련원이 이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져서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은 “우리 선수들이 이 제품을 먹고 면역력도 키우고 체력도 향상돼서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이천훈련원이 이천시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번 후원협약 체결식을 계기로 지
양평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이달 1일부터 3개월간 관내 만 50세 이상 만 64세 미만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을 만 64세 미만으로 정한 이유는 만 65세부터는 기초노령연금 등 공적 지원을 받고 있으나 단순히 젊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기 쉬운 중년 위기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가족해체와 사회적 실패 등 여러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년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지원과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전달체계 개편으로 전 읍·면 복지팀을 구축하였으며, 인적 안전망을 통한 다양한 발굴 경로를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해 복지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3월 29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지역설명회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3월 29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지역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와 육아정책연구소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추진배경과 사업내용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예상되는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 설명에 앞서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김상희 국장은 “현 보육지원체계에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의 요구 등을 추가 보완해 개편되는 보육지원체계를 양평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양평 군민의 만족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여러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영유아의 발달과 안전에 힘쓰는 보육 교직원의 열정을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는 응원한다.”라고 하며 “양평 군민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최근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시군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관련 도의원 및 시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화순 행정2부지사, 정대운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기재위원, 대상지역 시군 도의원 및 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7일 열린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해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대상 지역으로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등 6개 시군을 선정했다.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경기도가 도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둔 일종의 ‘지역발전 마스터 플랜’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의거해 2015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해오고 있다. 특히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등 북·동부 6개 시군은 지난 1차 계획에 이어 2차에도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이들 시군은 산업경제기반의 취약, 교통 등
지난 3월 30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및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천에서 꽃동산 가꾸기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3월 30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및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천에서 꽃동산 가꾸기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이 오산천의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과 휠링을 만끽하도록 꽃동산을 가꾸고, 수질오염원이 되는 약 3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의 작은 활동이 생태하천인 오산천의 수질보전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원,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꽃동산을 가꾸고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다. 한편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는 다시 찾고 싶은 오산천을 위해 주기적인 감시활동과 생태교란식물 퇴치사업 및 자연정활 활동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오산시는 지난달 30일 오산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9년 오산시 메이커교육 씨앗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달 30일 오산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9년 오산시 메이커교육 씨앗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되는 씨앗강사는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진 강사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월말부터 3월말까지 오산시에서 운영한 연수과정을 통해 아날로그 메이킹, 피지컬 컴퓨팅, 3D 모델링 등 메이커 전문 과정과 학생교육 중심의 오산형 메이커 교육 특성에 맞게 학생 대상의 교수법을 추가로 교육받아 강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갖췄다. 위촉된 씨앗강사들은 수료 성적에 따라 멘토강사와 씨앗강사로 역할을 구분해 앞으로 오산시 We-Make센터의 메이커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의 강의 등을 진행하며, 오산형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들은 위촉식에서 오산시 메이커 교육 씨앗강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오산시와 함께 ‘오산형 메이커 교육’에 앞장설 것을 서약했으며, “오산 맞춤형 컨텐츠 개발을 위해 강사 모임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씨앗강사들과 함께 4월부터
오산시가 자체 운영하는 일반고 대상 진로체험프로그램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올해 1학기 과정이 지난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생 멘토링 수업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갔다. [비전21뉴스] 오산시가 자체 운영하는 일반고 대상 진로체험프로그램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올해 1학기 과정이 지난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생 멘토링 수업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갔다. 오산고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일반고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9개 진로탐색 참석자와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설계 분야 신청학생 2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학기 프로그램 일정 안내, 각 분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개인별 진로검사 및 세부상담 순으로 진행됐고, 3학년 진로설계 분야는 2020 대입 전형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오산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졸업 후 진로가 뚜렷한 특성화고교와 달리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일반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을 접하도록 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시행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돼왔다. 올해는 기계자동차공학, 문예창작, 미술심리상담, 방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