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입시 전략학습법 및 입시설명회 안내 전단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지역 내 대학입시 수험생들을 위해 강남구청과 연계, ‘2020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전략 학습법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될 2020학년도 대입 설명회에서는 인기 인터넷 수능방송을 운영하는 등 교육으로 유명한 강남지역에서도 확산하는 수능 대비 영어와 수학 학습법, 최신 대학입시 전략을 공유할 수 있다. 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입시 선배의 특강 시간도 마련돼 수험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이번 설명회 현장에서 시는 관련 자료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인데, 기타 더 자세한 정보는 시 청소년청년정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지역의 수능 시험 준비생들은 별도의 참여 시청 절차 없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장소 관계상 500여명 정도만 설명회에 입장할 수 있다”며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주력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로 예정돼 있다. 시는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앞
고양시 덕양구는 지적재조사사업 성공과정에서 겪은 시민과의 소통이야기 ‘덕양 지적재조사 365일간의 소통 스토리텔링’을 제작한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지적재조사사업 성공과정에서 겪은 시민과의 소통이야기 ‘덕양 지적재조사 365일간의 소통 스토리텔링’을 제작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부정확한 지적도를 지자체가 새로이 조사·측량해 개인이 하기 어려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정형화·맹지해소 등으로 토지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재산권에 직접 관계되기 때문에 시민의 동의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나, 많은 지역에서 시민과의 의견 불일치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덕양구는 오랜 사업수행 경험을 통해 시민과 소통이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착안하고, 시민과 소통한 365일간의 전 과정을 일기, 소설, 에세이로 제작해 지적재조사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따라서 사업을 마친 ‘벽제1지구’, ‘삼성당취락지구’와 현재 진행 중인 ‘화전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과정을 담당 팀장과 주무관의 눈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로 만들었다. 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총괄하는 김기선 시민봉사과장은 “
유아숲체험원 [비전21뉴스] 고양시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4세에서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모집된 기관과 함께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상시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유아숲 위탁운영기관인 리틀포레스트에 이메일 및 문자 접수하면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절기별로 다양하다. 봄 프로그램은 활짝 핀 예쁜 꽃, 꿈틀꿈틀 애벌레, 잎 속에 숨어있는 곤충들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인 전래놀이와 연계된 숲체험 및 주말 가족 유아숲체험 등은 개별 공지 예정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관내 유아숲체험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흥미를 느끼길 바라며 안전한 유아숲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의 금연 촉진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보건소는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의 금연 촉진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바쁜 일상때문에 평소 금연클리닉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장인,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에게는 전문 상담사와 1:1 금연 교육·상담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혈압측정, 약물요법 제공 등 6개월간 지속관리를 실시한다. 금연 성공자에게는 금연 성공 기념품이 제공되는 등 금연 실천 격려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며, 금연클리닉을 통해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락하면 되고, 금연 희망자가 10인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월 28일 일산 미관광장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월 28일 일산 미관광장에서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반적으로 결핵은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되지만, 연간 약 3만 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약 3천 명이 결핵으로 인해 사망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시민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침 예절 실천과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65세 이상 1년에 1회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렛을 배부하며 집중적으로 결핵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고, 더불어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과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며 결핵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고양시 보건소에서는 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문의는 덕양구보건소, 일산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보건소는 신학기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감염병 확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된 이후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1~6세와 7~12세에서 다른 연령보다 환자 발생이 높은 상황이다.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고,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정상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등교·등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두와 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전염기간동안 등교·등원을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홍역은 해외 유입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홍역에 대한 면역이 없는 학생은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해야 한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신학기 단체생활로 감염병이 유행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낭만 운동회’ 5기를 운영한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낭만 운동회’ 5기를 운영한다. ‘낭만 운동회’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중추신경계 손상이 있는 재가장애인과 퇴원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 재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낭만 운동회’ 5기에서는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조기적응 프로그램, 2차 장애관리, 사회참여, 재활운동 등으로 구성해 작업치료사, 간호사와 함께 건강과 로망을 찾는다. 일산동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7년에 24회 126명, 2018년 26회 193명으로 운영했으며, 장애 이후 대인관계를 맺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산동에 거주하는 A씨는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해지니 좋고 매주 꼼꼼히 고양시 소식도 알려 주니 놓치기 쉬운 혜택도 찾아서 참여할 수 있었어요. 장애를 입어 불편해진 몸이 고쳐져야만 웃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불편해도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에 기쁘고 감사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낭만 운동회
연천군의회는 지난 3월 29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5건을 의결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의회는 지난 3월 29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5건을 의결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안,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을 최종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 가운데 눈 여겨볼 것은 의원 발의 3개 조례안으로 먼저, 심상금 의원과 최숭태 의원이 공동 발의한 ‘연천군 장애인 가족지원 조례안’이 있다. 가족 구성원 중 장애인이 있을 경우 양육 및 봉양으로 인해 가족이 부담하는 각종 어려움을 덜어주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된 이 조례안의 통과로 장애인 가족 구성원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마련이 가능해졌다. 두 번째는 서희정 의원이 발의한 ‘연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 조례안’으로 연천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으로서 수행하는 사무를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김
구리시에서는 지난 3월 29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급식 시설 영양·위생의 이해와 조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2019년 조리사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3월 29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어린이 급식 시설 영양·위생의 이해와 조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2019년 조리사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00여개의 어린이 급식 시설의 조리사가 참여했으며, 어린이 미각 발달 전문 최수진 강사가 저염·저당 소스와 채소·과일 염소 소독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은 저염·저당 소스 조리 팁과 함께 그 활용성을 간단한 요리 시연을 통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어 교육의 이해도와 실천율을 높였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소스를 제공할 기회를 증진하는 한편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각 형성과 편식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연중 식중독의 발생 비율이 높은 생채소·과일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염소 소독 교육도 시행했다. 교육에서는 일반 세척과 염소 소독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소독 후 시식을 통해 염소 소독
구리시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지난 3월 29일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와 “보조금 집행 감사기법” 등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감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감사행정의 투명성 강화와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지난 3월 29일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와 “보조금 집행 감사기법” 등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감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감사 참여로 시정의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건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제보, 부당행위를 감시 등 시민의 권익보호와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2016년 12월 23명의 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또한 지난 2월 20일에는 지방보조금, 민간위탁금 등 특정업무 분야를 감사하기 위해 전문 시민감사관 11명을 추가로 위촉해 현재 총 34명의 시민감사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금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안태원 상근시민감사관이 지방보조금 집행에 대한 감사기법과 현장위주의 사례교육에 이어 최기웅 강서구청 장애인복지과장이 지방보조금 실무와 민간기관 및 단체
구리시 [비전21뉴스] 구리시는 4월부터 반려견 내장형 동물 등록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소유자들은 1만원으로 ‘내장형 동물 등록’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내장형 동물 등록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주소지를 둔 소유자의 생후 3개월 이상인 개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동물병원 21개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동물 등록제’는 동물의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등록하는 제도이다. 반려동물에 고유 번호를 부여하고 내장형 칩 시술, 외장형 칩, 인식표 등을 통해 소유자 정보, 반려견 정보 등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관리한다. 등록된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장형 동물 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 식별 장치를 피하 삽입해 다른 방법에 비해 훼손, 분실 등의 위험이 적어 반려견의 유실·유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비교적 신속히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4월 16일부터 한 달간 관내 동물병원 21개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관내 동물 등록이 완료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를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발대식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시청 1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로 2013년 시작되어 올 2월까지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의 협조로 진행되어 왔으나 운영 인력 부족으로 인해 현재 잠시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에 시민 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이 사업에 동참을 결정함으로써 다시 재개하게 됐다. 구리시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 참여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구리시 조성을 위해 성실하게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젠더 폭력 예방과 근무 지침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3일부터 ‘구리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교통 환경 취약 지구인 외곽 순환 도로 구리 톨게이트 광역 버스 환승 정류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 구리여고 정류장까지 차량으로 여성들의 안전 귀가를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