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복사계절 봄, 찾아가는 행복인문학’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4월부터 오는 5월 청춘을 위로하는 인문학 강연 ‘2019 행복사계절 봄, 찾아가는 행복인문학’을 연다. ‘봄, 찾아가는 행복인문학’은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강연이다. 정신건강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심리적 요인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치유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4월 5일에는 성균관대학교 기숙사 신관 B동 대강당에서 ‘현재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를 주제로 안정현 마음달 심리상담센터 대표가 강의한다. ‘나는 아직 부족해’라며 스스로를 억압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4월 19일에는 영통구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청춘 도전을 통한 자존감 높이기’를 주제로 정재훈 아주편한병원장이 강의한다. 5월 3일에는 장안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역할극을 통한 과거 나의 상처 찾아보기’를 주제로 최철환 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장이 강의한다. 5월 10일에는 장안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트라우마는 과거에서 오는가?’를 주제로 채정호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2018년 2월 8자녀 가정을 방문한 염태영 수원시장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자녀가 넷 이상인 무주택 가구를 조사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 가정을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 수원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자녀가 네 명 이상이면서 자가 주택이 없는 186가구를 전수 조사한다. 조사 대상은 4자녀 159가구, 5자녀 22가구, 6자녀 4가구, 8자녀 1가구다. 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을 방문해 생활·주거 형태, 소득 수준 등 생활실태와 대상자가 원하는 복지 혜택을 상세하게 조사한 후 각 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조사를 마치면 네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관리 명단을 만들고,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수원휴먼주택’ 입주 대상 가구는 ‘집중관리기구’로 선정한다. 집중관리 가구는 동 통합사례관리사가 수시로 대상자를 상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보호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 주거복지정책의 하나인 수원휴먼주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다자녀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자녀가 다섯 이상인 무주택 가구에 무상으로 주택을 지원한다. 수원시 복지협력과, 도시재생과, 보육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3월 29일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3월 29일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전경련 창업 멘토단 등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마케팅, 법률, 기술개발,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들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유원형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강원지역이 1인 창조기업에게 좋은 인프라와 지원사업들을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멘토링데이를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이 보다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했으며, 이번 멘토링데이에 참가한 ㈜오버플로우 김상언 대표는 “이번 멘토링데이에서 회사 제품의 판로 및 자금 지원에 대한 실제적인 자문을 받아 앞으로 회사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양시는 일산동부경찰서의 협조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지역 20곳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일산동부경찰서의 협조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지역 20곳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 시는 교통사고 발생원인 80%가 운전자·보행자의 부주의로 나타남에 따라 운전자·보행자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율 감소를 목표로 홍보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신호시스템 구축, 횡단보도·교통안전표지판 설치,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주정차 금지 폐쇄회로 설치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황주연 철도교통과장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는 예방이 최선책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며, 시에서는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3월 27일 2019년 제2회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3월 27일 2019년 제2회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노을학교 직원과 강사 간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그 결과 생활기록부 작성법, 자원봉사자 활용 의견 공유, 힐링 프로그램 진행 등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 전반의 정보 공유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는 고양시에서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교과학습, 체험활동, 캠프, 동아리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4차 산업교육 등을 진행한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으로 5명의 청소년이 선출됐으며 1년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참여 활성화와 프로그램 제안 등 학교 밖 청소년의 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는 고양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 밖 사업에 대해 올바르게 알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청소년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귀령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학교 밖 사업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상담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는 고양시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및 방문접수
고양시 여성회관 2019년도 제2차 60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홍보문 [비전21뉴스] 고양시 여성회관은 오는 8일부터 2019년도 제2차 60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60기는 취·창업 자격증 강좌 32개, 직업실무 강좌 36개, 교양·건강 강좌 66개, 토요·야간·노래강좌 등 총 167개 강좌가 개설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가능하며, 우선접수는 수강료 면제자를 대상으로 4월 8일 접수하고, 일반접수는 4월 9일부터 시작해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고양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건강·피부강좌는 남성 수강이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희망 강좌를 신청한 후 결제하면 되고, 스마트폰으로도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규강좌를 1년에 3번,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60기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8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가정의 달 도자특별 이벤트 공모 ‘Ceramic LOVE Letter’를 진행한다. [비전21뉴스]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8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가정의 달 도자특별 이벤트 공모 ‘Ceramic LOVE Letter’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자편지를 만들어 보내는 행사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자박물관 ‘Clay Play 체험교실’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도자편지 만들기에 참여하고, 만들어진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결과발표는 다음 달 2일로, 접수된 모든 작품은 소성과정을 거쳐 다음 달 8일까지 참여자의 부모님 집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모 참가자 중 효자·효녀상, 효자사위·효부상 등 10명을 선정, 액자로 표구된 수상작품 및 10만 원 상당 외식상품권, 가족사진머그컵 등 시상품을 참가자의 부모님 집으로 배송한다. 이벤트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재료비와 택배비용으로 사용된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가정의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베트남 하노이의 이온 마트에서 열린 버섯 판촉 홍보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판촉 홍보행사는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와 버섯가공산업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최근 한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버섯과의 차이점을 알리고 버섯 가공식품 시장에서 우리 버섯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국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버섯에 빼앗긴 베트남 버섯시장 탈환과 한국산 버섯 제품의 이미지 회복, 다른 나라 제품과의 차별화를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버섯 신품종 중 느타리버섯 3종 ‘흑타리’, ‘산타리’, ‘백선’, 잎새버섯 ‘대박’과 가공 시제품 중 피클, 장조림, 버섯차를 시식 홍보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인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도는 이를 토대로 500억 규모의 베트남 버섯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판매선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이영순 버섯연구소장은 “다양한 버섯 품목과 새로운 버섯 가공품을 개발하고, 우리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 꾸준히 알려 침체된 국내 버섯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도내 여성⋅가족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비전21뉴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도내 여성⋅가족 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젠더 감수성, 발표의 달인 파워포인트 제작, 보도되는 보도자료 작성법, 손쉬운 회계과정 등 4개 과정과, 소진 예방과 회복을 위한 햇살⋅향기 컬러 테라피, 꽃 송아리 테라피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과정별로 1일 3~6시간 교육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1개 과정씩 경기 남⋅북부 별도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4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2019 경기도 여성가족기관 종사자 교육신청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의 대표적인 민족 성지이자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에서 백년 전 일어난 ‘대한독립만세’ 시위가 지난 3월 31일 다시 재연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명과 신동헌 광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광주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독립선언서 낭독과 진혼무, 오페라 공연, 만세삼창과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남한산성 독립만세운동은 그동안 1919년 3월 27일 새벽 남한산성 남문에서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제 헌병대에서 남긴 기록에 의해 3월 26일에도 200여명이 산성동에서 만세운동을 벌여 1명이 검거된 것으로 새로 밝혀졌다. 이어 27일에도 현재의 성남시인 수진동·탄리·단대리 등 주민들이 새벽부터 횃불을 들고 남한산성 남문에 집결한 뒤 산성 안으로 들어와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과정에서 친일행위를 한 중부면장에 중경상을 입혀 일본 헌병들이 총을 쏴 강제 해산시킨 기록이 남아 있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고난을 헤쳐 오신 선조들의 저력이 우리의 지난 100년 역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는 우리 경기도가 나서서 1,000년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비전21뉴스] 수원시, 김포시, 구리시가 ‘2018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별로 추진된 우수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선정, 공유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정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인구 50만 이상 시군, 25만 이상 50만 미만 시군, 25만 미만 시군 등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기관장 관심도, 예산 지원, 미세먼지 발생원관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안양, 평택 등 10개 시군이 포함된 1그룹에서는 수원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노면전차 도입 추진, 무인대여 자전거 1만대 확충 계획, 전년 대비 125% 예산 확충, 미세먼지 전담 조직 신설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의정부, 파주, 시흥, 김포, 광명, 광주, 군포, 이천, 오산, 하남, 양주 등 11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서는 김포시가 1위에 올랐다. 김포시는 오염원 관리업무 통합지침 제정, 미세먼지 측정 모니터링 추진, 미세먼지 저감 연구용역, 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