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제1회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 및 안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안전의식 개선 협의회’는 범국가적으로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고 소관 분야별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통안전·화재안전·산업안전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협력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제1회 안전문화포럼에서는 ‘우리 일상의 안전, 관심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협의회에 참여하는 각 기관에서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정재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무위험 사회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안전의식과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30여 년간의 안전단체 활동 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한다. 이어서 안전실천 활동 우수기관에서 사례 발표를 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안전관리 시스템, 우수사례 표준화, 안전교육 및 훈련, 안전점검 등 기관 내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사례를 발표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관 주도의 활동이 아닌 시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전21뉴스]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 케미 여신 안유진의 면모가 빛나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즈원 안유진은 강아지 같은 귀여움으로 ‘안댕댕’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청초한 모습으로 예쁨을 폭발시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킨다.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은 본 방송을 2일 앞두고 안유진의 이 세상 예쁨이 아닌 러블리함이 폭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비밀의 마리텔 저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리텔 V2’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이 각 방에 초대된 이들을 쥐락펴락하며 기부 챌린지를 이끌 예정이다.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 김구라, 몬스타엑스 셔누, 김풍 등은 마리텔 저택의 각각의 방에서 안유진의 진두지휘 하에 방송을 이어 나갔고, 그녀는 시청자 1만 명을 몰고 다니는 등 ‘친유진파’를 만들며 마리텔 저택의 핫셀럽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봄 햇살 같은 꽃미소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녀는 해맑은 미소를 보이다가도 저택의 각각의 방에
주민교통 불편사항 간담회 개최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수대로 883번길 주변아파트 입주자대표들과 일방통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입주자대표 주민들은 현재 경수대로 883번길 출입로가 불법주차로 인한 도로가 혼잡해 보행 및 차량통행이 어렵고, 또한 서울이나 인덕원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호계 사거리 방향으로 1.2km를 가서 우회해 진입하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불법주차 근절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경수대로 833번길 출입로 일방통행을 종전과 같이 양방향 차선도로로 환원해 달라고 말했다. 문형근 도의원은 민원인과 해당관계자들과의 간담회을 적극적으로 주선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교통 불편이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안양시와 적극 협력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운정반 졸업식이 지난 27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내빈과 95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전21뉴스]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운정반 졸업식이 지난 27일 운정행복센터에서 내빈과 95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운정반 노인대학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2년 동안 주1회 각종 교양강좌와 웃음치료 및 건강강좌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95명의 졸업생들이 졸업증서를 수여받았으며 개근상과 정근상 뿐만 아니라 열성적인 강의로 노인대학을 빛낸 전임강사와 학생대표가 파주시장 표창을 받고 우수교육생 7명이 지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약 2년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졸업생 모두가 자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백세시대, 평생 배움을 실천하는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최고령 졸업생인 ‘마호제 어르신’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4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975년 금촌반을 개교한 이래 매 과정당 약 1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노인 세대에게 평생교육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지역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종합상담을 지원하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파주센터’가 지난 2월부터 문산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금융취약계층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금융취약 계층에게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복지서비스 지원의 연계를 통해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급증하는 상담수요 충족 및 파주, 연천지역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상담사 2명이 배치된 파주센터에서는 과다한 부채로 고통 받는 채무자에게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해 부채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채무조정상담, 재무설계상담과 불법채권추심업체로부터 고통 받는 금융취약 계층에게 보호받을 수 있는 불법채권추심 대상자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파주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주시는 지난 27일 파주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2019 파주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27일 파주시청 복지동 대회의실에서 ‘2019 파주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주시는 올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보호를 위해 32억여 원의 예산으로 3개 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파주시 및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와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 2019년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 및 성과를 보고하고 학교폭력 예방,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지원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각 기관 간 더욱 상호 협력해 청소년 육성·보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청소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수련관, 수련원 건립 등 청소년 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촘촘한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북파주지역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랑이 꽃피는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이 꽃피는 쉼터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잔존기능을 유지하며 사회적 교류를 돕고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양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킨다. 사랑이 꽃피는 쉼터는 장기요양서비스 등 국가지원 사업을 신청해 대기 중이거나 신청하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공예·원예치료, 인지재활치료 등 치매환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하루 3시간씩 주 3회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3개월간 이용할 수 있고 1회 연장으로 최대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개방화장실 69곳에 관리용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개방화장실 물품지원’이란 유동인구가 많고 다수가 모이는 화장실에 상시개방을 조건으로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 점보롤화장지, 물비누, 방향제 등 관리용품을 지원해 시민들이 개방된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해 63개 개방화장실에 물품을 지원했고 올해는 지난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개방화장실 접수를 통해 운정신도시 부근 6곳 추가, 총 69개 화장실에 유동인구, 규모 등을 판단해 매월 5만원, 10만원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는 개방화장실 관리인 준수사항을 마련해 사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개방화장실 물품지원을 통해 파주시 인구증가로 인한 화장실 부족 현상이 해결되고 시민들 또한 개방화장실을 깨끗하게 이용해 올바른 화장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019 문화예술 행사지원’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은 파주시 관광지, 공원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지역 예술단체의 상설공연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도시 이미지 제고와 예술단체의 참여 활동 기회 확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정호수공원, 감악산, 마장호수 등에서 진행되며 참여희망 단체는 4월 10일까지 파주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연 분야는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공연 참가 자격은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고 파주시가 소재지인 공연 가능한 문화예술 법인·단체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파주시 대표적 지역명소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예술무대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기는 ‘피크닉 공연’ 활성화와 예술단체의 참여 활동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추진위원회 [비전21뉴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7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 추진위원회’를 열고 거북선 훈련장으로 활용됐던 임진나루에서 ‘임진진터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 참관을 시작으로 첫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최종환 시장을 비롯한 거북선전문가, 문화재전문가, 민간남북교류전문가 및 향토사학자 등 13명으로 구성하고 기초자료의 수집·분석, 가치평가 및 복원사례 검토, 고증에 관한 타당성 검증 등 거북선복원 전반에 걸쳐 자문과 분야별 협업을 병행한다. 최종환 시장은 위원회 활동과 함께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 남북 관계를 기회 삼아 임진강 거북선 협력 학술교류 사업을 북한에 제안할 계획이다. 임진강 거북선은 정사에 엄존하는 역사적 유물이다.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에 임진강에서 훈련 중인 거북선이 기록돼 있다. 기록된 때가 1413년으로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보다 180여년 앞선 시기다. 반드시 복원해 놔야 할 실증적 역사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렵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유구한 역사는 과거에 머물러 한 발짝도 내 디딜 수 없다”며 “우리가 내딛는 이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그동안 라디오가 잘 수신되지 않던 운정신도시 한빛지하차도에 라디오중계기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지하차도는 총 10곳으로 한길지하차도외 9곳은 연장이 500m미만으로 재방송설비 설치의무 시설은 아니었으나 한빛지하차도는 연장이 495m로 라디오 수신의 잘되지 않아 그동안 운전자의 불편이 지속됐다. 지하차도내 재방송설비는 재난발생시 대중매체 등을 통한 긴급사항을 시민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는 경보시설이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예산을 확보해 4월 말까지 한빛지하차도에 라디오중계기를 설치하고 한길지하차도 라디오중계기도 수신 상태를 점검해 보완할 계획이다. 지방도359호선 지하차도 중 CCTV가 미설치된 한빛와동지하차도에 각종 차량 사고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CCTV 10곳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하차도 라디오중계기는 각종재난에 대비한 경보시설로 안전 확보는 물론 그동안 라디오 수신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설비 설치를 위해 지하차도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되므로 차량통행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서행해 줄 것으로 당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8일 광탄면 발랑리 소재 파주독립광탄공원에서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8일 광탄면 발랑리 소재 파주독립광탄공원에서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는 부준효 광복회파주시지회장과 파주시 독립유공자들을 비롯해 최종환 파주시장, 파주시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의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독립군가 합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모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파주시에서 대규모 독립만세 시위운동이 일어났던 광탄면 지역의 3월 28일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기념하고 파주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주 출신 독립유공자 107위와 파주시 독립유공자 선열들에 대한 합동추모제로 조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우국충정을 추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가 존재하는 것은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며 그 밑바탕에는 선열들의 피와 눈물의 대가가 서려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