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초등학교 학생들 ©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6일 용인제일초등학교 6학년 20명이 참여하며 2019년도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27일에는 서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 28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 용인 서천초등학교 학생들 © 비전21뉴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용인제일초는 미세먼지 제로! 에코(ECO) 용인 만들기 추진 방안, 서천초는 용인시 청소년 생존수영 필수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이성민 학생은 “의회에 와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도 있어 뜻 깊었다. 의장 역할을 맡아 회의를 진행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됐다”고 말했다. 서천초등학교 6학년 4반 정지안 학생은 “학급 회의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했는데 의회에서의 회의는 엄숙
▲ ©비전21뉴스 2차 자문위원회 열고 시놉시스 및 진행 과정 검토 역사적 사실 해치지 않는 꼼꼼한 역사고증 재강조 성남시청에서 개최했던 웹툰 캐릭터전은 시민 호응으로 4월부터 성남시 순회전시 예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의 ‘성남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이하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준비가 한창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3월 25일(금) 성남아트센터 뮤즈홀에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제2차 자문위원회를 열고, 30편의 시놉시스와 일부 창작물 등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을 검토했다. 40여 명의 만화인이 참여해 33명 독립운동가 33인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 국내 플랫폼에 창작물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웹툰 창작지원에 나선 성남시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작가들에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창작물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다양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시대적 상황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명과 인명을 통일하고 당시 사회적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내년에 현역병 입영을 원하는 사람에대하여2020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3월 29일 오후 4시부터 병무청누리집 및 스마트폰 병무청 앱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은 병역의무자가 본인의 학업, 취업 등 일정에 맞추어 내년도 입영 희망 월(月)을 신청하는 제도로 현역병 입영대상자라면신청이 가능하며, 다만 올해 병무청에서 입영일자가 결정되는 1999년생 고졸자, 2019년도 학교 졸업자,입영일자연기자 등은선택할 수 없다. 연중 3회 접수하며 이번이 1회차이고, 2회차는 6월, 3회차는 11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및 스마트폰 앱 「다음연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입영월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영희망 월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경인지방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본인선택을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또는 핸드폰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 접수 경로 ① 병무청 누리집≫병무민원포털≫현역·상근입영≫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② 병무청 앱≫민원서비스≫현역상근≫다음연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입영월 신청) 2020년도 입영일
▲ (좌)최기주위원장, (우)염태영수원시장 © 비전21뉴스 염태영 수원시장이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신분당선·수인선 등 수원시 광역철도사업에 협조를 요청하고, 트램 도입·BRT(간선급행버스 체계) 사업 등 수원시 광역교통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시장과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 최기주 위원장은 27일 영통구 한 음식점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광역교통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9일 출범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광역교통 문제(광역도로·혼잡도로·도시철도·광역철도·광역버스·BRT 등 건설 지원·운영)를 전담하는 ‘컨트롤 타워’다. 취임 후 경기도·서울시·인천시 등 수도권은 물론 대구·부산시, 경상남도, 대전시·세종·광주시, 전라남도 등 대도시권 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최기주 위원장은 수원시를 시작으로 기초자치단체와도 지속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염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트램의 특성을 반영한 투자평가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운송 수지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광역버스 업체에 재정 지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또 수원과 구로(국도 1호선) 간 BRT 사업을 추진할 때
▲ (좌)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 © 비전21뉴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7일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하고있는 수원독일보청기(원장 임수연)와 병역명문가(직계가족 포함) 및 현역병,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 우대를 위한 보청기 구매 비용 할인 우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앞으로 수원독일보청기를 이용하게 되는병역명문가 및 병역이행자는보청기 구매에 대하여 50~60%할인혜택을 받게 되며,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원독일보청기 방문 시 병역명문가증 및 가족관계 증명서류, 사회복무요원증 등 대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한다. 김용무청장은 “수원독일보청기 할인협약 체결로 난청으로 힘들어하시는 병역명문가 가족 구성원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병역을 이행한 사람이존경받고긍지를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병역명문가가 체감할 수 있는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보건복지부는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 제도가 현재 동일제제-동일가격 원칙에서 제네릭 개발 노력에 따른 차등가격 원칙으로 개편된다. 이번 개편방안은 2018년 발사르탄 사태를 계기로 제네릭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당시 발사르탄 사태는 공동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제도와 높은 제네릭 약가 수준으로 인한 제네릭의 난립 및 원료 품질관리 미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제네릭 제도 전반에 대한 검토 및 개편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방안”은 지난 2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제네릭 의약품 “허가제도 개편방향” 등과 연계해 추진된다.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제약사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개발을 위한 시간과 비용 투자 등의 노력 여부에 따라 보상체계가 다르게 적용되도록 했다. 특히, 그간 제약업계에서 우려를 나타낸 일괄적인 약가 인하 방식이 아닌, 차등 가격 체계 운영을 통해 제약사에서 신약 개발 동력을 계속
[비전21뉴스] 근로복지공단은 27일 오전 10시 40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공단은 임직원의 급여 공제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해 공단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노사 공동으로 추진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산재보험 지급 대상이 아니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곤란한 사람에 대해 현장직원이 업무과정 중에 지원을 요청하는 "희망드림기부청원" 을 통해 ’18년 한 해 동안 총 20명에게 6천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했으며, 매년 저소득 산재근로자의 고교생 자녀를 선발해 졸업시까지 학습지원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제공했다. 또한, 미래세대인 중.고교생을 위한 "희망드림 스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직업체험 기회 제공과 찾아가는 안전 및 노동관련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에 헌혈증 1,004매를 2년 연속 기부했고, 소외계
[비전21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27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33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박정해 원장은 노숙인 100여 명, 정신장애인 250여 명의 쉼터를 마련하는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피며 40여 년 간을 사회복지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경애 팀장은 화상환자의 신체적, 경제적,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한림화상재단설립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여성 출산 전·후 돌봄지원 사업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현주 원장은 어르신 대상 문화공연 개최, 식사 제공은 물론 노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주민 교육,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
[비전21뉴스] 노사발전재단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스마트공장 발굴에 적극 나선다. 재단은 2019년 핵심전략사업으로 "스마트공장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을 통한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제조혁신과 더불어 ‘노동자 참여 및 숙련’, ‘사람중심의 일터조성’이 필요하나, 중소.제조기업의 현실은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물적 설비시설 구축환경은 조성되고 있는 반면, 직무고도화에 따른 직무설계, 근무제도 변화, 노동자 숙련에 대한 고민은 아직 부재한 상황이다. 재단은 그동안 노동자 참여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한 ‘근로여건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이끌어온 일터혁신 컨설팅을 스마트공장에 밀접하게 접목시켜 사람중심의 노동환경 조성 및 삶의 질을 개선하고 기업혁신 능력제고 등 기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이에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홍보부스 운영, 컨설팅 상담,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일터혁신과 제조혁신을 연계한 "스마트공장 일터혁신 컨설팅"을 산업현장에
[비전21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국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와 함께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19년 상반기 전국대학일자리센터 세미나" 를 개최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과 창업 관련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01개 대학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고용정보원 연구진, 강소기업,전국 101개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300명이 모여 청년들의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경희 고용노동부 사무관이 정부 주요 청년고용정책과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방향을 설명한다. 박 사무관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온라인청년센터, 오프라인청년센터, 대학일자리센터 등의 주요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고, 대학일자리센터와 유관기관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서비스 내실화 방안을 제안한다. 천영민 고용정보원 청년정책모니터링팀장이 대학일자리센터 청년정책 체감도 및 만족도 조사의 주요 결과와 시사점을 소개한다. 천 팀장은 101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대학일
[비전21뉴스] 올 하반기부터 정부24에서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을 출력하거나 퇴직 근로자가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연금을 신청할 때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플러그인 설치없이 편리하게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각 기관 1,278개 대민 웹사이트에 포함된 2,014개의 플러그인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체 대민 웹사이트 8,059개 중 86%인 6,924개의 웹사이트가 플러그인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작년에는 홈택스 연말정산, 국가법령정보, e새일시스템, 기후정보포털, 다산콜센터 등 776개 웹사이트에서 1,159개 플러그인을 제거하였으며, 올해에는 안전드림, 장애인고용포털, 공공데이터포털,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휴양림관리시스템 등 502개 웹사이트의 855개 플러그인이 제거될 계획이다. 특히, 행안부가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24 ,건강보험·국민연금 ,인터넷우체국 ,나이스대국민서비스 등 대다수 국민들이 이용하는 22개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사업이 금년 7월까지 완료되면 국민들이 플러그인 없
[비전21뉴스] 2017년 새 정부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국민들의 인기를 끌었던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2019년에는 서울청사에 이어 세종청사에 소통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의 시각에서 주제선정부터 정책실현까지의 ‘전 과정 국민참여형’으로 전면 개편한다. 행정안전부는 2019년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운영용역 조달공고를 했다. 지난 해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은 분야별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기획단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토론 주제를 정하고, 국민참여 토론을 통해 도출된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추진해왔다. 광화문1번가가 2017년 정책제안을 받는 창구에서 2018년 정책숙의 공간으로 발전했다면, 2019년에는 포럼운영 전 과정을 국민과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정책공론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초 구축된 온라인 국민참여플랫폼을 통해 포럼 주제를 사전에 공유하고 인터넷 생방송 및 실시간 댓글로 온·오프라인 포럼을 개최하며, 부처별 정책반영 내용을 공개해 국민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19년에는 지역혁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