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인터파크,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비전21뉴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인터파크,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인터파크,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파크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인터파크 이태신 부사장,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희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터파크는 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본교육 지원, 온라인 판매 및 딜 구성 컨설팅, 기타 협약 기관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판로개척, 온라인 플랫폼과의 연계·협력 등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힘을 더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는 “이번 협약은 향후 남북경협에 중심이 될 개성
2030 하남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주민공청회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중인 2030 하남시 중장기 발전계획의 주민공청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하남시 2030 중장기 발전전략에는 중앙생활권, 미사·풍산생활권, 감일·초이 생활권, 위례생활권, 교산생활권, 천현동 생활권 등 6개의 생활권의 전략이 세워졌다. 이날 발표에 나선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개괄적인 용역 설명을 시작으로 하남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관리 방안, 권역별 입지별 차별화, 희망복지 구현 및 교육실현 방안, 민관협치가 있는 소통행정에 방점을 찍고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환경, 교육 및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관점으로 시민들의 수요와 요구를 확인했다.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실무부서의 현실적 방안을 반영해 의회 설명을 거쳐 다음달 11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하남 중장기발전계획 실행을 위한 분야별 과제는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해 계속 논의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큰 변화의 한가운데 있
유형별 피해구제 접수건수 [비전21뉴스] 지난 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1억1,753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8천59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반면, 국적 항공기의 국제선 지연율은 5.58%로 전년대비 0.3%p 감소했다. 항공기 관련 사고·준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피해구제 신청자 규모는 이용자 백만 명당 12.2명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한해 제공된 항공교통서비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28일 발간하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보고서에는 항공사별·공항별 정시성 정보, 피해 유형별 피해구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연율 집계 결과, 국내선 지연율은 작년보다 다소 증가했고, 국제선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공항별 지연율로 보면, 인천공항, 김해공항은 전년대비 지연율이 0.3~0.8%p 정도 낮아졌으나, 그 외 공항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국내선 지연율은 국내선 운송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주 등 혼잡 노선 운항 지속
[비전21뉴스] 여행 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국토 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주항공과 협업해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보내고 해외공항 도착 후 찾아가는 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드랍“를 시작한다. 이지드랍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2017년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항 종합 계획’중 하나로,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승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우선,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을 대상 으로 오는 28일부터 시범운영이 시작된다. 수하물은 마포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접수하고, 올해 5월 31일까지 무료 서비스로 운영된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호텔에 마련된 체크인 카운터에서 본인 확인 등 보안절차를 거친 후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된다. 항공사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인을 해놓으면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항공사에 접수된 짐은 안전하게 보관·이동 후 출발 항공편에 탑재되고, 접수· 이동과정은 호텔과 차량에 설치된 CCTV로 녹화해 분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 포스터 [비전21뉴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7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수도권 지역 사무단지와 번화가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3∼4월에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들이 찾아가 시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을 알려주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에는 외출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 및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등이 있다.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약속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 줄이기, 친환경 운전하기, 쓰레기 태우지 않기,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 정책도 소개되며, 미세먼지 관련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핀볼 게임'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놀이도 준비됐다. 놀이 참여자들에게는 마스크, 물병 등 다양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지원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지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독서교육과 학교도서관 지원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지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서관과 교육지원청 역할을 공유하고, 미래형 학교도서관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미래형 도서관, 교육과정과 함께 하는 도서관 사례를 공유한 뒤, 도서관정책과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이어, 독서생태계 확장을 위해 학교도서관과 교육도서관 연계 방안,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학교교육과정·학교도서관·교육도서관·지역도서관이 연계해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기관별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도서관정책과와 교육지원청, 교육도서관 간 유기적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교육과정에서 내실 있는 독서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생·교사·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
‘라디오스타’ [비전21뉴스]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특이한 식생활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대식가의 면모를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슬기가 그녀만의 특이한 식생활을 공개한다. 지네 튀김, 개구리 구이를 먹었던 경험을 밝힌 것. 특히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칡’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녀는 칡의 매력을 캐러멜과 껌에 비교하면서 칡 찬양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배슬기는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마어마한 그녀의 양에 MC들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배슬기는 복고 댄스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복고 댄스’의 대명사로 활약했던 그녀는 당시 복고 댄스가 아닌 막춤을 준비했었다고. 이어 강호동의 조언으로 막춤이 복고 댄스로 재탄생 됐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배슬기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배슬배슬기TV’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오픈한 것.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 짠맛 미각테스트’를 주제로 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 & 짠맛 미각테스트’를 주제로 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 어린이집 원장 56명이 참석했고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었으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어린이 급식소에서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급식소에서 지켜야 할 식품위생법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작업공정별 위생관리 방법과 어린이집 위생컨설팅 사례를 통한 위생적인 급·간식 제공 방법,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및 시설위생 등에 대한 정보를 동영상을 이용해 강의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했고,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 급식소의 지도점검 기준을 통해 만일에 있을 식중독 예방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급식소에서 싱겁게 먹기 실천을 돕기 위해 미각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어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 2,800여 법인에 대해 신고·납부 방법 및 신고·납부 시 꼭 챙겨야 할 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했다.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는 12월 결산법인이 2018년 귀속분 법인소득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나, 재무상태표 등 첨부서류는 본점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만 제출하면 된다. 만약, 두 곳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 안분해 신고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편리한 전자신고를 이용하거나 오산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납부가 마감일에 집중될 경우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서둘러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27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와 함께하는 된장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27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와 함께하는 된장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의회 의원 및 다문화 체험자, 새마을부녀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체험자와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된장만들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270여개의 된장을 다문화 체험자 20여명 및 6개동 250세대에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 회장은 “여러 기관·단체 및 회원들의 협조로 새마을부녀회가 그동안 많은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매년 실시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된장만들기 행사를 통해 주변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 및 차별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27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2019년 제1회 사회복지분야 민-관 합동 찾아가는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이동이 불편한 취약주민과 복지정보를 잘 모르는 시민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창구를 운영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1회 통합사례관리사와 변호사, 간호사, 직업상담사 등 사회보장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부터 일자리상담, 법률상담, 보건상담, 노인종합상담, 주거환경개선, 이동 빨래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시민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희망복지과 무한돌봄팀, 1472살펴드림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법무부 법률홈닥터, 보건소 지역보건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 2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해 전년 대비 총 9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동참해준 민-관 기관과 장소를 제공해준 오산역환승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 [비전21뉴스]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오산시는 이달 3월초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1위 수상에 이은 세외수입 운영 분야 1위 수상으로 경기도 명실상부한 징수행정 우수 시군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세외수입 전담조직을 신설, 체납업무를 일원화해 세외수입 부과부서의 체납처분 업무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징수강화 효과를 높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체납회수등급에 의한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 과태료 징수 우수부서에 대한 자체 평가 실시뿐만 아니라 납세자 납부편의를 위해 세입 통합 무인 수납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이면서도 다양한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문식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세외수입 세입목표 254억원 달성을 위해 부과부서와 협업과 정보공유 등 징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