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2019 안양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5일 ‘2019 안양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베트남시장은 연평균 7%의 꾸준한 경제성장률로 소비력이 향상되면서 내수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젊은 인구율과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내 기업이 진출하기 좋은 시장이다. 뷰티미용, 전자전기 등 관내 우수중소기업 10개사로 이루어진 이번‘2019 안양시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지난 3월 26일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방문,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호치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안양시 시장개척단은 5건의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비엠라인은 50만달러 수출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현지 교민언론사도 깊은 관심을 보여 “베트남 신짜오”가 직접 현장을 방문 안양시가 진행하는 비즈니스상담회를 취재하고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베트남 시장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호치민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사이공 이노베이션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비전21뉴스] 학대받는 아동을 위헌 전문보호기관이 안양에서 문을 연다. 안양시가 다음달 3일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은 민선7기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이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들을 모든 학대로부터 지키고, 그와 관련해서 아동 및 부모대상 치료를 주 업무로 담당한다. 특히 아동을 학대하거나 학대가 의심되는 가정에 대한 수사도 의뢰하게 된다. 상담실2, 미술치료실, 인지치료실, 놀이치료실, 보호자 대기실 등이 갖춰져 있다. 이곳은 또 임상심리치료사와 상담원 등 아동학대 예방에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 13명이 업무를 맡는다. 지난해 안양시에 신고 접수된 아동학대 건수는 3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1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들어 지난 두 달 동안의 신고건수는 40건을 넘어섰는데 이런 추세로 연말이 되면 450건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최근 이슈가 되는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어린 자녀를 키우거나 보호하는 모든 대상에 대해 인식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개관식은 당일인 4월 3일 오
7대 안전무시 근절 캠페인 활동 [비전21뉴스] 양평군은 7대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중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불법 주정차 관행부터 개선하고자 불법 주·정차 안전무시 관행 근절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오는 4월 4일 민·관 합동 안전무시관행 안전다짐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4월 17일부터는 주민신고제를 도입 및 시행해, 주·정차 관리대상 지역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으로는 소방시설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총 4개 구간이다. 또한 군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를 위한 보조표지판 설치 및 경계석 도색 표시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반 운영과 CCTV 설치, 안전보안관 신고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직접신고 할 수 있는 생활불편신고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공익신고도 함께 진행해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7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매월 캠페인 추진 및 주민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의식이 변화 되어 선진 주정차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7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은 행정안전부 제도개선사항
양평군은 오는 4월 7일까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사 로비전을 진행한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4월 7일까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사 로비전을 진행한다. 이번 로비전은 황재종 작가의 ‘양평땅에서 부활한 독립과 통일의 꿈’ 이라는 주제로 3. 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양평땅에서 항일운동을 펼친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관련 인물들의 초상화 및 역사화 전시이다. 청사 로비전에는 몽양 여운형 선생을 비롯해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안창호 열사, 여운형 선생 등의 인물화 위주로 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영국 데일리메일의 특파원 메켄지가 1907년 양평지역에서 활동한 의병들의 사진을 재현한 역사화는 이번 전시회의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황재종 작가 작품전시전은 지난 1월 이미 지평면 백하헌 갤러리에서 전시 개막식을 가진 바 있으며, 양평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관내 학생 및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관람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청사로비를 갤러리로 활용했다고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프닝에 참석해“이번 로비전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우리동네 복지마실’ 사업 [비전21뉴스] 양평군은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매주 수요일 마을로 찾아가 보건-복지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능나눔사업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사업과 매주 금요일마다 나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쏙쏙 알려주는 ‘우리동네 복지마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은 2015년부터 ‘찾아가는 민·관 보건복지협력사업’으로 19개기관 23개 서비스를 산촌·오지마을을 찾아 다니며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대상 수상 및 5년 연속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동네복지마실’은 2017년 4월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마을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내가 알아아하는 복지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주민의 복지서비스 알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면촌촌 찾아가는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과‘우리동네 복지마실’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양평군무한돌봄통합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양평군은 27일 관내 건축사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건축과 신속한 건축행정을 위한 2019년 건축사 간담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27일 관내 건축사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건축과 신속한 건축행정을 위한 2019년 건축사 간담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년 1월에 실시된 양평군 인·허가 분야 조직개편 후 처음 실시된 자리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건설을 위해 신속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한 개선 및 발전방향, 조직개편 후 변화된 인·허가 환경에 대한 건축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여근구 건축과장, 홍종우 양평지역건축사회장 및 다수의 건축사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양평군 건축 인·허가 민원업무의 설계와 감리를 수행하는 관내 건축사들은 평소 인·허가 업무처리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질의하고, 고충이 됐던 현안들에 대해는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간담회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담당공무원들의 개정된 법령과 행정절차에 대한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건축사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인·허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
만안구청 [비전21뉴스] 안양시 만안구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생산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음달부터 ‘열린 아이디어 뱅크’를 운영한다. 업무추진 과정에서 시민 편익 및 불편을 해소할 방안이나 새로운 사업,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메일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는 심사과정 및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시책추진에 반영되거나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다. 이는 곧 bottom-up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만안구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경직되지 않는 공직분위기로 시민행복을 실현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직문화를 개선하고 시민위주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아이디어가 수집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부 산하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26일 여주대학교와 여주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강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전21뉴스] 환경부 산하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26일 여주대학교와 여주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강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강문화관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 협력지원, 인재풀을 활용한 한강문화관 축제행사 적극참여, 기관 간 정보교류, 성공사례 발굴 및 지속적 확산을 통한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워터웨이플러스 서정태 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과 동시에 한강문화관이 지역시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 형성에 공헌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약3주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할 청년층 참여자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여주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28일까지 7주에 걸쳐 총240시간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간호 기초지식, 치매·배설·섭취·호스피스 요양보호, 직업윤리, 응급처치 기술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요양보호사의 구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본 교육을 마련했다.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포천소방서에서는 주거밀집 지역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신읍7통을 방문해 소화기 설치와 주거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포천소방서에서는 주거밀집 지역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신읍7통을 방문해 소화기 설치와 주거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목표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소방서 대응 전략팀과 거주민 30여명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마을을 돌며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될 수 있는 상황 재연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급 상황 시 대처요령을 습득했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최기진 과장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생활밀착형안전지도 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봄철 화재예방교육으로 주민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이웃 사랑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불량식품근절 홍보 추진단 위촉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불량식품근절 홍보 추진단 위촉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 불량식품근절 홍보 추진단 활동과 관련해 해당 어린이에게 불량식품 식별 요령과 신고 요령, 불량식품근절 홍보 캠페인 활동 방법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 불량식품근절 홍보 추진단 활동이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건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달 29일 어린이 불량식품근절 홍보 추진단 14명을 위촉할 예정이며, 위촉된 어린이 불량식품근절 홍보 추진단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및 식품감시공무원과 함께 학교 주변 불량식품 및 불량식품 취급업소의 정보 제공, 같은 학교 학생 대상 식품안전 홍보물 배부, 불량식품 근절 홍보 캠페인 참여 등 포천시의 건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
2019년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 심화교육 [비전21뉴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의 자립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2019년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 심화교육’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베어스타운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강소농 기본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첫날은 농산물 판매와 마케팅프레임 이해, 경영체분석과 밸류체인 분석 및 단기목표 설정방법을 교육하고, 다음날은 경영계획서와 연간 실행보고서의 작성 실습 및 코칭 및 자율실천학습모임 조직화에 대해서 교육이 진행된다. 향후 강소농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모임체를 구성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심화교육 이후 총 16회차의 후속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꿈과 비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경훈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포천농업의 발전을 위해 포천 내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경영수익개선을 위한 농가경영 진단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해 발전가능성 및 차별성을 지닌 농업경영체들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