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전21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강부자가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를 하고 박지원 의원이 ‘인싸템’ 토끼 모자를 쓰는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달콤살벌 못 나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첫 방송까지 단 3일 남은 가운데 예고만 봐도 벌써 재밌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측은 의문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달콤살벌 못 나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의문의 목소리는 “승리를 위한 외로운 싸움은 그만두셔도 된다. 이젠 순위 경쟁이 아닌 협동”이라면서 ‘마리텔 V2’의 달라진 구성을 소개했다. ‘마리텔 V2’는 시청률 순위 경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출연자들간의 협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시청자들에게 받은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전액 기부된다. 예고 영상엔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로 합류한 아이즈원 안유진이 저택에서 나홀로 발랄하게 춤을 춘다. 기부 목표액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해박한 정보로 축구 방송을
MBC [비전21뉴스] ‘더 뱅커’ 김상중이 카리스마 넘치는 ‘스나이퍼 노대호’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밤 중 마을 주민과 함께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 그는 태극마크가 박힌 점퍼를 입고 매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6일 대한은행 공주지점장 노대호가 슈트 대신 태극마크가 박힌 점퍼를 입고 한밤의 스나이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은행 공주지점장 노대호가 마을 주민들과 어둠 속 잠복근무를 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대호가 깔끔한 ‘킹스맨’ 슈트를 벗고 스나이퍼 본능을 뽐내는 모습은 과연 그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태극마크가 박힌 점퍼와 흰 장갑,
가수 김범룡 [비전21뉴스]바람 바람 바람 의 가수 김범룡이 9년만의 소극장 콘서트로 2019년 새출발을 알린다. 오는 4월 5일, 6일 광화문 아트홀에서 ATUS 릴레이 콘서트 를 여는 김범룡은 이번 공연에 대해 “2010년 이후 정말 오랜만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인 것 같다. 작년 컴백 무대에서 못 보여준 부분을 보완하고, 향후 활동을 전망하는 시금석”이라는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범룡은 또한 컴백하기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 “이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새출발하는 과정에서 한순간 한순간이 너무도 행복하다”면서 “팬 여러분이 잊지않고 기다려 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제 마음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다”라는 팬 메시지를 전했다. 김범룡은 한편 이번 콘서트에서 밴드와 함께 예전 히트곡들과 신곡 그리고 통기타 반주 곡을 준비한다. 모처럼의 소극장 콘서트인만큼 관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생각이다. 녹색지대 프로듀서였으며, 양수경, 이선희, 고 장덕 등 유명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써냈던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은 앞으로 “대중들에게 의미 있는 노래,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노래를 쓰겠다”며 제2의 가수 인생에 대
광명시는 오는 2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2019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광명시에 거주하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안양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명시 관내 중소기업을 비롯해 금천,구로구 등에 있는 중소기업 6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144명을 채용 계획이며, 나머지 30개 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117명을 간접 채용한다. 청년층부터 노인 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취업지원관, 공공일자리사업 설명회관을 운영하며, 야외 및 로비 특별체험관, 직업심리검사와 면접스피치, 자신감 스타일링,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무료 부대행사관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 실업난 극복을 위해 IT관련 기업 등 18개 청년채용업체와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드론전문업체가 참여한다.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무료 직업교육 과정인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무료 직업교육 과정인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광명시가 제안해 선정된 것으로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시는 온라인 쇼핑몰 취·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1일 4시간씩 6월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사입, 무재고 창업과정으로 개발되었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받아 오픈마켓에 게시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도매업체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모든 교육생들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광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드론, 3D프린터 관련과정’과 2회차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을 통해 청년층 및 미취업자의 취업 무료교육
광명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 [비전21뉴스] 광명시는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면서 면접을 앞두고 있는 만18세~34세 취업준비생, 일자리박람회 참가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정장세트는 기본이고,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줘 취업준비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면접 일주일 전에 광명시 누리집 로그인 후 시민참여란 정장대여신청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문자로 승인번호를 받아서 대여 업체를 방문하면 무료로 대여를 받을 수 있다. 이용횟수는 1인당 연 5회까지 이용 가능하고, 1회 이용 시 3박4일 내 대여한 지점에 반납하면 된다. 대여업체에서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컨설팅을 지원해준다.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청년실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 청년 공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광명시는 26일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오는 4월 1일 발행되는 지역화폐, ‘광명사랑화폐’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조기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사랑화폐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지역화폐 발행 추진경과, 지역화폐 정의, 지역화폐 구매 및 이용방법 안내에 이어 온라인에서 광명사랑화폐를 직접 구매하는 시연도 있었다. 26일에는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지역화폐의 발행과 관리, 유통 활성화 관련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광명사랑카드 런칭식도 가졌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코나아이 정영두 사장을 비롯 광명시 소상공인협회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광명사랑화폐는 약 76억 원이 카드형으로 발행되며 4월 1일 출시와 함께 온라인에서 신청하고 카드 수령 후 신청자 본인이 등록해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광명사랑화폐 출시기념 이벤트로 4월 한 달 간 개인 1인 월 40만원이내 10%의 추가충전혜택을 준다. 이벤트는 일반발행 20억 원 판매 시 조기 종료
지난 22일 열린 구리시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기록화사업 보고 [비전21뉴스] 구리시가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조례제정을 통해 지난 22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시민, 학생 등 각계각층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제1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날 대미를 장식한 북콘서트를 통해 공개한 참전 유공자 체험담을 담은 책‘잠들지 않는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역의 학생들과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 배출한 10명의 동화작가들의 주도로 출간한‘잠들지 않는 이야기’는 구리시에 계신 2천여명의 유공자들 중 인터뷰가 가능한 분들을 찾아 참전용사의 생생한 증언들을 토대로 부치지 못한 편지, 뒤바뀐 운명, 길 위의 사계 등 10여 편의 소설이나 에세이로 구성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 총괄 책임자인 우현옥 대표는“보통 기성작가들도 책 한권을 내는데 빠르면 수개월 늦으면 몇 년이 걸리는 일을 지난 1월 3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3월14일까지 작업 기간 총83일간에 불과한 시기에 참전용사 열분, 토평도서관 배출 동화작가 10명, 관내 고등학생 10명 등 총 30명의 공동
지역사랑카드 적립 기금 전달식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농협은행 구리시지부로부터 2018년 구리시 지역사랑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협은행 구리시지부와 제휴 협약 체결로 적립된 금액은 구리시청 법인카드 사용 기금 50,666,000원, 보조금 카드 사용 기금 3,849,000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 기금 12,204,000원 등 총 66,719,000원이다. 이 적립금들은 각각 신용카드 사용에 따라 0.3%에서 최고 1%까지 적립된 포인트 금액이다. 이번 적립 기금은 일반회계 시 세입으로 처리한 후 세출 예산으로 재편성되어 시민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전달된 적립금에는 구리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농협은행의 애정이 담겨 있는 소중한 재산”이라며, “이번에 적립된 기금들이 구리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승철 지부장은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에서 열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민관군 간담회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3여개의 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 14개 재난 대응 관련 부서가 함께하는 ‘2019년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민관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름철 자연 재난 총력 대응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선제적 상황 관리 체계 구축 운영 및 인명 피해 예방 대책 마련과 재해 취약 지역·시설의 점검·정비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들이 논의됐다.. 특히 구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 중에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긴밀한 협조 체계 마련을 위해 23개 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선 구리시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대책 기간 전 하천, 우수관로 준설 및 정비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의 인력 및 재난 자재 지원, 기타 협력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김영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군 협조
25일 열린 청년 일자리 원탁 토론회에서 양진철 제1부시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용인시가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청년 일자리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청년일자리 원탁토론회’를 열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청년도 살아보자’를 부제가 붙은 이날 토론회에는 양진철 제1부시장, 용인시의회 전자영·정한도·이미진·안희경 의원을 비롯해 취업준비생, 특성화고생,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청년 150여명이 참여했다. 토론은 전문가 패널과 청년대표들이 주제에 대한 강연과 발제를 하고 자유토론을 한 뒤 관객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년 패널과 전문가들은 청년 정책과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쏟아냈다. 이날 청년 패널로 참여한 대학생 박성민씨는 “용인시의 청년정책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실효성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토익시험비 지원 같은 현실적인 제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대표는 “용인시만의 차별화 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정책도 브랜드 파워를 탑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청년창업가 최세헌씨는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25일 만안구청 대강당에서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9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점호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25일 만안구청 대강당에서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9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점호를 실시했다. 구는 분기별로 사회복무요원들의 건강, 복무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회 · 문화 · 취업 등 기본소양에 대한 특강을 열어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호에서는 안팎으로 열심히 복무한 8명의 사회복무요원을 선정, 구청장 표창을 시상하고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이어 김덕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장을 초청해 자살예방관련 강의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개발 보급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점호와 동시에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바른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