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주 일자리박람회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오는 4월 25일 유비파크에서 열리는 ‘2019 파주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에 참가할 우수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의 공공기관, 기업 등 모든 분야의 일자리를 모아 구직·채용자 간 공유하는 ‘일자리 정보시장’ 개념의 박람회로 개최한다. 그동안 진행해온 현장면접 위주의 ‘채용박람회’가 개최시기에 맞춰 채용이 있는 기업만이 참여하는 한계 등으로 채용실적이 저조해 올해는 면접채용 개념을 탈피하고 우수기업 홍보와 함께 직원 인재상, 채용계획 등 정보공유 ‘일자리 정보시장’으로 보완 운영한다. 또한 ‘입사선배와의 취업상담’, ‘면접 전문가 코칭’ 등 다양한 취업관련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파주시 일자리센터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양질의 일자리 차이, 구인·구직자 미스매칭 등 취업과 채용난을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파주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사후관리로 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상설 채용행사로 실질적 취업성공을 지원할
광주시는 지난 25일 태전동 5지구 힐스테이트 아파트 잔디광장에서 헬스빌리지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지난 25일 태전동 5지구 힐스테이트 아파트 잔디광장에서 헬스빌리지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은 헬스빌리지를 조성하는데 근간이 되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운영의 집중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모바일 걷기 앱은 누적된 주민들의 걸음 수가 기부금으로 전환되고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주민에게는 지역 상공인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러한 걷기 앱 운영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건강하게 상생하는 헬스빌리지를 만든다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이동 금연클리닉, 대사증후군 검사, 어린이 불소 도포 등 전반적인 건강생활실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특히 앱을 설치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식사교환권, 화담숲 입장권 등의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태전 5지구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광주시 전체가 건강마을로 발전하는 데 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시민의 편의성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시민의 편의성 및 서비스 증진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단문자로 제공되던 도서반납, 연체정보, 희망도서 신청, 대출예약 등의 정보를 1천자까지 확대해 제공함으로써 보다 자세한 시민 맞춤 도서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러스 친구 기능이 있어 도서관의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을 이미지와 동영상, 홈페이지 링크 등으로 제공해 시민에게 새로운 도서관 홍보수단으로 서비스 되며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카카오 친구톡으로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와 연계 운영되는 새로운 북셀빙 서비스는 모바일 개인 맞춤형 도서 서비스로 광주시 도서관, 전국 도서관, 7개의 인터넷 서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도서, 신간·신착도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 알림톡 도입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홍보를 통해 ‘책과 함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최근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 신청 및 추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 신청 및 추첨은 곤지암리 367번지 일원 사업면적 17만5천497㎡의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환지계획 작성 및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부도심의 위상제고 및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하는 환지 방식사업이다. 그러나 환지 가능한 토지가 적고 제자리 환지를 지정할 수가 없어 환지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토지소유자에게 균등한 기회제공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환지 가능 획지에 대해 권리가액에 따라 환지 대상 토지주들의 환지 신청을 받았으며 단독 신청한 획지는 환지 배정했다. 또한, 다수가 신청해 중복 신청된 획지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환지를 신청한 토지주 전원에게 환지를 할당했다. 또한, 환지 배정시 상당수의 토지주가 신청한 토지를 할당받아 만족해했으며 경합으로 인해 환지를 할당 받지 못한 토지주도 잔여지 중 환지 신청과 할당이 가능해 성황리에 환지 신청 및 추첨을 마쳤다. 특히, 문화재 발굴조사 및 환지계획 수립 등으로 장기간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019년 도로점용료 정기분’ 2천64건에 대해 총 32억3천909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 도로점용료 부과금액은 지난해 보다 8.8% 증가했으며 이는 신규 허가 및 점용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개별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소폭 증가했다. 정기분 도로점용료의 1년분 납부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며 납부기간을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장기 체납 시 재산이 압류되거나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연간 도로점용료 부과 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시청에 분할납부 신청을 하면 연 4회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분실·주소지 변동 등으로 고지서를 재발급 받아 납부하고자 할 경우에는 광주시청 도로관리과 도로점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물의 매매나 상속, 경매취득 등의 사유로 납부자가 변경됐을 경우 시청 도로관리과로 방문해 권리·의무 승계를 신고해야 한다”면서 “도로사용료가 정확히 부과되도록 도로점용허가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가 오는 4월 22일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를 발행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가 오는 4월 22일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를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내에서만 유통되는 지역화폐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광주시 지역화폐는 126억1천만원 규모로 일반발행 71억3천만원, 정책발행 54억8천만원이다. 이중 일반발행의 경우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구매할 시 6%의 추가 충전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인센티브 한도는 월 40만원, 연 400만원이다. 정책발행은 만 24세 청년에게 무상으로 지급되는 청년배당과 2019년 신생아를 출생한 산모에게 지급되는 산후조리비 등이 해당된다. 광주사랑카드는 내달 15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 경기지역화폐 콜센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처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와 협의 중이다. 광주시 지역화폐는 카드형으로 발행되며 광주시 안에 있는 카드 결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대규모 점포, 준대규모 점포, 유흥주점, 단란주점, 연 매출 10억원 이상의 점포 등에서 사용이 제
이천시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생활터에서 시민들 스스로 365일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동네한바퀴 건강걷기 자조모임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네한바퀴는 건강걷기 자조모임으로 걷기 리더가 중심이 되어 걷기 코스를 선정 후 3개월간 일주일에 5회 이상 함께 걷는 건강걷기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함께 걷기에 동참하실 개인과, 10명 이상 걷기동호회 결성 예정인 동호회 또는 이미 결성한 단체등이다. 동네한바퀴 건강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이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연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동네한바퀴 건강걷기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바르게 걷기 교육, 스트레칭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3개월간 건강걷기에 참여하고 체성분검사 결과가 우수한 분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천시에 걷기운동 붐을 일으켜 다함께 건강한 백세시대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비전21뉴스] 소규모 사업장의 재능기부와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 기부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 성금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도 전달됨으로써 운영비 부족으로 추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회복지시설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금번에 지원하게 된 행복한 동행 성금은 그동안 성금 모금이 활성화됨으로써 이웃돕기성금이 시 차원으로 집중되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감소하고, 저소득 개인에 대한 지원 위주였던 행복한 동행 성금 운용으로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지원이 소원하였던 점을 감안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 3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포함해 총 50개소의 개인 및 법인 운영시설에 각각 500만원씩 총 2억5천만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사회복지시설들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업을 수행하며 10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11월말까지 사업정산보고를 마치게 된다. 성금 사용처는 대부분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자산취득과 도배, 장판, 가구 교체 등의 집수리 및 본연의 사업수행을 위한 노후 집기류 교체 등 다양한 부분에 사용될 예정으로, 그동안 운영비가 부족해
이천시는 새 봄을 맞아 지난 22일 민·관합동으로 복하천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새 봄을 맞아 지난 22일 민·관합동으로 복하천변 일대를 대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복하2교에서 복하3교까지 복하천변의 불법생활폐기물 10톤을 경기도, 이천시,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수거 후 소각장 및 매립장으로 이송했고 방치폐기물 20톤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복하천변에 불법투기되고 방치된 폐기물 수거를 통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올해 2월부터 매달 첫째주 금요일을 ‘경기 청소의 날’로 지정해 읍면동 및 기관단체, 시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30명이 참여해 폐기물 56톤을 수거했다. 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독서교실 ‘Happy Reading’ 안내문 [비전21뉴스] 이천마장도서관은 국제화 시대에 어린이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 ‘Happy Reading’을 운영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공부를 할 기회가 없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마장도서관은 이천영어마을과 협력해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소외계층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어린이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영어 학습 뿐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Happy Reading’은 4월 19일부터 5월 24일 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30분 2차례 운영한다 마장도서관 ‘Happy Reading’참여접수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와 사과의 병징 [비전21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과수 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이천시 배,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동제화합물 등을 이용해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해 현재까지 290농가에서 191.5ha의 과수원을 폐원 방제 조치하였으며, 특히 2018년에는 기존 3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발생이 확대되어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과·배 재배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시의 배 과수원의 경우, 월동기인 3월 중순부터 4월 상순까지, 사과 과수원은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화상병’용으로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방제해야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3월18일부터 3월22일까지 화상병 약제를 사과·배 농가에 지원했다. 또한, 문호
이천시 신둔면 도예촌 예스파크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 리버마켓에 꽃샘추위로 움츠렸던 상춘객들이 몰렸다. [비전21뉴스] 이천시 신둔면 도예촌 예스파크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 리버마켓에 꽃샘추위로 움츠렸던 상춘객들이 몰렸다. 이번 마켓에는 예스파크 공방과 리버마켓 상인 뿐 아니라 이천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천나드리를 포함해 200여 팀이 참여했으며, 상인 뿐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마켓으로 열렸다. 봄을 맞이해 집안을 꾸미려고 찾은 젊은 신혼부부와 유모차를 끌고 손자 손녀와 함께 온 행사장을 찾은 할머니 할아버지 등 다양한 연령층이 마켓을 찾아 아름다운 생활자기와 옻칠공예품을 감상하며, 목공 강아지 조명만들기, 내가 꾸민 도자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기존 일자형 리버마켓에서 다양한 동선을 그리며 골몰골목까지 예스파크 공방들까지 유도하는 동선이 돋보였다. 지난달 보다 상가마다 손님을 맞이하는 봄꽃들이 셀러들의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각자가 준비한 동백꽃 환영현수막이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 예스파크 리버마켓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