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전21뉴스 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5일(월) 성남시청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380여명을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자격 설명회 및 복무규정교육을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인지방병무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에게국가자격 취득을 통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격설명회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유망 자격증 소개, 자격취득 절차, 블라인드 채용 대비 전략 등의주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자격출제실 정광무 선임연구원의 강의로진행되었다.또한,사회복무요원의 원활한 복무를 돕고자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의 복무규정 교육도 실시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간동안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 러브 콘서트 2 성황리에 마쳐 [비전21뉴스] 캄보디아 학교와 고아원 건립을 위한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2'가 지난 23일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제결식아동돕기단체 천사보금자리 주최로 열린 '아이 러브 콘서트 시즌2'는 개그맨 박세민과 연두홍의 사회로 진행, 가수 소향, 박상민, 최성수 등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 사랑의 자선공연을 더욱더 뜨겁게 했다. 천사보금자리는 지난 1996년 설립, 2008년 3월 외교통상부에 등록된 국제 결식 아동 돕기 단체이다. 천사보금자리 유광수 총재는 “관객 모두가 사랑과 희망으로 하나 되는 공감 콘서트로 성인가수 중심의 자선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비전21뉴스] 특허청은 25일 오후 12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 에서 최근 기업경영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역지식재산정책에 대한 현장 소통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우수 아이디어를 특허로 발전시켜 혁신창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견실한 벤처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성장단계별 맟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선점을 지원하는 지역의 지식재산 종합지원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지원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고 있는 지역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최적의 지식재산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주 특허청장을 비롯한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 지식재산센터 운영기관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산업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 경인지역 수출기업간담회 이후 지속적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현장에서
[비전21뉴스] 특허청, 특허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기업 고객 간담회 개최특허청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지식재산협회와 공동으로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과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특허고객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해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근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주요 동향과 올해 특허청이 추진하는 정책 등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업무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에 대해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특허청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한‘차세대 스마트 특허넷 구축 5개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현재의 전자출원 서비스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개선 필요 사항 등 특허넷 이용 고객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특허 고객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중소·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허 등록료의 감면 기간과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 등이 특허 획득과 유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소비재전에 참가한 용인시 지원 기업의 전시부스 운영 모습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오는 4월7일까지 베트남과 미국 라스베가스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중소 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시장개척단은 오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정으로 파견되며 10개사를 모집한다. 상담장소·차량 임차료, 시장조사비, 항공료 50%를 지원한다. 미국 라스베가스는 7월26일부터 8월2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파견되는데 단체관에 참가할 5개사를 모집한다. 상담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90%, 편도해상운송비, 전담통역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업체, 벤처 기업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기업지원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해 48개 업체가 인도, 독일, 북미, 홍콩 등에서 3천7백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국제 저작권 보호 인력 워크숍’이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저작권 보호 인력 워크숍’은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아시아·중남미·유럽·아프리카 9개 국가 아프리카지식재산기구의 저작권 집행 정책 담당자들이 워크숍에 참석해 각국 저작권 보호 정책에 참고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 저작권 법제 및 보호 체계, 우리나라 저작권 보호 정책 비법,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국제조약 및 국제 현안, 저작권 보호 관련 국내외 민형사 집행 및 판례 연구 등을 주제로 다룬다. 해외 연사로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재권존중국 토비아스 베드나르즈 법률자문관,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경쟁과 로저 캄프 고문, 애나벨 베넷 전 호주연방법원 판사, 토비아스 코헨 제오람 교수 및 법률파트너,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아·태지역본부장 벤자민 응, 국제음반산업협회 아시아본부장 캔디 람이 참여하고, 국내 연사로는 특허법원 이규홍 부장판사, 대전지방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민원제도 혁신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학계, 연구·컨설팅기관 및 우수지자체 등 대내외 민원행정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민원제도 혁신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4차례 간담회 등 대내외 의견수렴을 토대로 도출한 민원제도 혁신방안을 설명하고, 개선사항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간담회에 앞서 민원행정 우수기관의 제도혁신 사례도 공유한다. 국민행복민원실, 원스톱 민원창구, 민원 빅데이터 활용사례 등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행정안전부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제도 혁신방안을 보완하고 관계부처·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민원처리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민원의 상담, 접수, 처리, 발급 등 민원처리 전반에 있어 국민이 체감하는 민원제도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의견을 두루 반영해 혁신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옛 청주역 사전시관 앞 광장에서 청주시를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로 선포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독서의 달 9월에 해당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청주시를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했다. ‘책의 도시’ 선포식은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출판·독서 관계자,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시민독서운동 선포, ‘책 읽는 청주’ 선정도서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책의 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풀뿌리 독서운동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누리소통망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연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인 ‘독서대전’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청주고인쇄박물관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독서대전’을 계기로 책 읽는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서 공동체 결집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의 도시’ 선포식에 이
[비전21뉴스] 해양수산부 와 부산광역시 가 공동 주최하는 ‘2019년 제6회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 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 으로 육성하고 , 관련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 부산국제보트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 에는 1,053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117개의 국내외 요트 제조업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요트 · 보트뿐만 아니라 수상스포츠, 낚시, 캠핑 등 분야의 전시 및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 참가업체들의 국내외 판로 지원을 위한 프로 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세부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중고 요트·보트와 설비, 부품 등을 전시 하고 현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 보트오픈마켓’ 행사가 열린다. 또한, 해양 수산부, 부산광역시와 업계 종사자 간 해양레저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17개 추천 구간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남파랑길’은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서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이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구간으로 구성됐다. 남파랑길 세부 구간 90개는 여행자의 1일 이동거리와 이용 편의를 고려해 설정했다.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과 항구·해수욕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거점과의 연계성, 여행객의 지역 내 체류 유도 등을 고려해 구간별 시작점과 끝점을 정했다. 문체부는 남파랑길이 가진 관광 자원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걷기여행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부 구간별 특성을 고려한 5가지 주제 길을 정했다. ‘한류길’은 영화와 한류의 도시, 대도시와 자연의 반전 매력을 보유한 부산부터 창원까지의 구간, ‘한려길’은 한려해상
[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 2층 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복원 기본계획과 앞으로의 일정을 발표한다. 복원 기본계획은 대책위와 광주광역시가 요구한 복원안을 반영해, 건물 6개동을 1980년 5·18 당시의 원형으로 복원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되 현 건물별 상태, 기존 구조물 철거 가능 여부, 건축법,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등 법적·기술적 사항을 고려해서 마련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건축 분야 및 5·18 전문가들에 대한 자문, 5·18 단체와 시민단체 등의 의견 수렴, 광주시 5·18기념사업위원회의 심의, 8차례의 상위급 복원협의회, 40여 차례의 복원실무협의회를 통해 복원 방향과 내용 등, 복원 전반에 대해 세부적으로 협의했다. 협의회는 ,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에 근거하는 복원, 5·18민주화운동 공간의 상징성을 살리는 복원, 5·18민주화운동정신을 계승하고 인권과
복제묘 이식작업 교육 진행 모습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1일 우수 경제수종 낙엽송을 체세포배를 통해 연중 대량생산, 보급할 수 있는 ‘인공종자배 복제기술’을 산림청 산하기관 및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로 이전하기 위한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했다. 기술교육에는 낙엽송 복제묘 생산을 담당하는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의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 실무자들의 복제묘 생산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 낙엽송은 남부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생육 가능한 중요한 경제수종이다. 나무높이 30m, 지름 1m까지 생장하고 초기 생장이 빨라 헥타르당 259㎥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으며, 재질이 우수해 건축, 토목, 합판용재 등 매우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어 목재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하지만 종자결실의 풍·흉주기가 불규칙해 조림용 묘목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묘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했고,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를 이용한 우량 클론묘 생산의 원천기술은 이미 특허등록 및 국제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16년부터 복제한 묘목의 시범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