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춘음악회 포스터 [비전21뉴스] 파주시가 후원하고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되는 신춘음악회가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문산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시민 음악회와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 나눔을 실천해 왔다. 46만 파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파주 예술제, 운정 불꽃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용근 지휘자와 대중에게는 생소한 마림바 악기와 바이올린 협연으로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과 스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와 비발디 ‘사계 중 봄, 여름’ 등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매년 생동감 있는 연주로 진행되는 신춘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매는 4월 4일까지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에서 전좌석 선착순 인터넷 예매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파주시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촌~운정, 조리~교하를 잇는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그간 버스 이용 불편민원이 많고 노선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된 2개 노선을 선정하고 운송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18일 파주시 홈페이지에 운송사업자 모집공고를 게시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오는 4월 8일까지 파주시 대중교통과에 접수해야 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버스노선은 기존 방식과 달리 사업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버스 투입대수, 배차간격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사업자에게 면허권을 부여한다. 이는 운송사업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운정신도시 산내마을 주민들은 금촌을 오갈 때 직접 가는 버스가 없어 환승하는 불편과 이동시간도 많이 소비됐다. 또한 조리읍은 운정신도시와 지리적으로 가깝게 위치해 있으면서도 대중교통이 열악해 지역경제가 단절돼왔다. 금촌~운정 노선은 금촌역~금촌지구~산내마을~야당역을 배차간격 15분 이내로 운행 계획이며 조리~교하 노선은 동문그린시티~봉일천~운정역~산내마을~교하지구
파주시의 매력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파주시티투어 휴’가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비전21뉴스] 파주시의 매력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파주시티투어 휴’가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파주시티투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는 테마형 당일 코스, 매주 주말 운행되는 체류형 1박2일 코스, 화려한 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별빛투어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면서 파주의 구석구석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임진각 및 제3땅굴, 마장호수, 파주이이 유적 등 주요 관광지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테마형 당일 코스는 월요일 ‘경기유망관광10선 여행’, 화요일 ‘DMZ&황포돛배 여행’, 수요일 ‘젊음, 소확행 여행’, 목요일 ‘매력힐링 여행’, 금요일 ‘동물과의 교감 여행’, 토요일 ‘자연 속 청정 여행’, 일요일 ‘추억소환 파주여행’ 등 매주 요일마다 취향에 맞게 파주의 주요 관광지와 독특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파주출판도시의 나만의 책만들기, 고구려목장의 건강유산균 만들기, DMZ천년꽃차의 꽃차 시음 및 꽃족욕, 꽃재 체험농원의 염색스카프 만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 홍보물 [비전21뉴스] 파주시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해 다가오는 4월 23일 평화와 통일의 관문인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방송출연자를 가리기 위한 예선은 오는 4월 21일 파주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파주시 거주자와 관내 기업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가신청서를 받는다. 예심은 흥과 열정을 가진 파주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절차와 세부일정은 파주시 홈페이지, 읍·면·동 게시판에서 곧 확인할 수 있다. 5월 중 공중파로 방영될 KBS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은 예심을 통과한 15명이 열띤 경쟁이 펼쳐지며, 특히 정상급 초청가수 장윤정, 홍진영, 박구윤, 구나운, 현상 등이 무대에 올라 현장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 개최지인 임진각 관광지는 분담의 아픔과 평화의 상징을 함께 갖고 있는 파주시 대표 관광지로서 그동안 파주 장단콩축제, 개성인삼축제 등으로 전국각지의 많은 관광객들을 모아왔다. 전국노래자랑 개최로 임진각 관광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행신도서관이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영화로 만나는 세계명작소설’을 주제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예정 영화는 오는 4월 6일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올리버 트위스트’, 13일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20일 제인 오스틴의 ‘엠마’, 27일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지역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설정한 기간으로 4월에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도 있는 만큼 도서관이 지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을 기념한 특별영화 상영이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민의 문화와 휴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행신도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고양시는 지난 20일,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제13기 고양벤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지난 20일,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제13기 고양벤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95명과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선서, 과정별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약초반, 농업기술전문가반 2개 과정으로 3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된다. 신소득 작목인 약초 과정은 다양한 약초의 재배기술과 이론, 현장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기술전문가반은 농업의 기초와 토양관리, 작목별 교육과정으로 농업에 새롭게 입문하는 시민 누구나 농작물의 기초 이론과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시대는 농업인에게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벤처농업대학 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벤처농업대학은 2007년부터 우리지역의 농업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농업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상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9년 영양플러스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9년 영양플러스 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마두역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국가 암검진,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도 함께 연계해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대상자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모자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 영양교육 및 식생활 관리를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식생활 불균형과 편식 등으로 빈혈, 저체중 등이 고민인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과 22일 이틀간 시청 문예회관, 보건소 내, 행신역 등에서 결핵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과 22일 이틀간 시청 문예회관, 보건소 내, 행신역 등에서 결핵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 가래 등이 다른 질환으로 오인돼 지나치기 쉽기 때문에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며, 평소 기침예절을 지키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약 5백여 명에게 결핵예방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결핵 증상, 기침예절 등에 대한 안내가 함께 이뤄졌다. 또한 보건소 방문자들, 어린이집,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덕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기침예절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치 치료·관리하면 완치되는 질환으로, 이상이 있으면 보건소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반드시 검진을 받을 것과 기침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26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흡연·음주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예방교실은 지난 2월 18일부터 한 달간 교육 신청을 받아 총 50개 기관에서 147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 기준 성인 남자 흡연율 상위 5개 지역의 교육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집중·심화교육이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흡연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져 금연이 어려워지므로 평생 흡연자 및 중증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전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의 신규 흡연자 진입을 방지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하는 취지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흡연·음주예방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년 수준에 맞춘 흡연·음주예방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강의식 교육과 토론식 교육, 반별 미니 골든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아동·청소년의 교육에 대한 흥미를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이 종료되면 담당교사로부터 의견 조사서를 받아 교육에 대한 만족도 평가 및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1일 노고산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1일 노고산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진화 일선에서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할 진화대원의 대형산불 대응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노고산의 6부능선 이상의 산불발생을 가정해 500L 용량의 간이수조 설치, 이동 펌프 및 1,200m 호스연결 등 기계화시스템 운용, 산불진화에 따른 방화선 구축 등 실전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산불 초동진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종철 환경녹지과장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라며, 산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덕양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소각 등이 집중되는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는 봄철 소각행위 금지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을 일절 금지하며 위반 시‘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 원의 과태료를
안양시 [비전21뉴스] 안양시가 수도요금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수도계량기 무상교체를 추진한다. 대상은 검정유효기간 8년을 넘긴 지름 50mm이하 2,607개와 6년이 지난 80mm초과 55개 등 총 2,662개다.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에는 사업비 1억8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현장조사와 공사설계를 마친 가운데 지난달 25일 시공에 돌입해 오는 6월 중순까지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를 통해 누수율을 줄이고 요금분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의왕 왕곡천 주변에서 평화통일 기원 풍선 날리기 행사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의왕 왕곡천 주변에서 평화통일 기원 풍선 날리기 행사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시민,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 행사를 진행하며 분단에 처한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평화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한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왕곡천에서 백운산까지 걸으며 환경정화 캠페인에 함께 동참했다. 이봉환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장은“오늘 행사가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