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과정 운영 안내문 [비전21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등산학교에서 진행하는 2019년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참가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 안전산행지도자 과정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4월 15일부터 18일,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박 4일 과정으로 총 2회가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행법, 올바른 장비사용법, 응급처치법 등 산행 기본 지식과 안전사고 발생 시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처방법, 구조요령, 조난신고 방법 등이다. 총 10과목 35시간으로 진행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등산학교는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 전국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총 330명이 국립공원 재난안전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은 북한산생태탐방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박용환 국립공원 등산학교 교장은 "국립공원
[비전21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는 '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 협력사업' 참여후보기업 21개사와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톈진, 허베이성, 산시성에서 한·중 공동 민·관 대기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한·중 미세먼지 저감 실증 협력사업'은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2015년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양국 환경산업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중국 산시성, 허베이성 등의 지역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시설에 우리나라의 대기오염 방지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발주처 및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환경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중한국대사관 및 중국 생태환경부 산하 대외합작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상하이는 자동차, 기계장비 등 국내 제조업이 대거 진출한 지역으로, 국내 환경기업이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 우리나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협력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톈진, 허베이성은 중국 내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대기환경
사람책 공감 토크 [비전21뉴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지난 23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 ‘사람책 공감 토크’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사람책 공감토크에서는 ‘60분 부모’, ‘가족쇼크’ 등을 제작한 김광호PD가 ‘자녀에 대한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부모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는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광호PD는 “자녀의 발달에 맞춰, 부모의 역할 역시 변하고 발달해야 한다”라며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에 대해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좋은 부모란 어떤 것인지,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강연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매달 ‘이달의 사람책’을 선정해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24일 저녁 7시에는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황정민의 FM대행진’의 작가 노지양 씨가 ‘먹고 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라는 주제로 독서와 글쓰기 등에 대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과천사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산시는 지난 22일 미세먼지를 주제로 ‘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봄 강좌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2일 미세먼지를 주제로 ‘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봄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사계절 건강강좌는 보건소 진료환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만성질환자의 폐질환 위험성, 미세먼지 경보 시 마스크 착용·실외 활동 자제 등에 대해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가 강의하였으며, 참여자 스스로 대응요령을 실천하고 관련 질환을 초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미니 다육화분 만들기’시간을 진행했고 공기청정 식물의 중요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으며, 참여자들의 실천을 독려했다. 오산시 보건소장은 “봄 강좌를 시작으로 한 사계절 건강강좌는 영양소 균형 섭취 및 식중독 예방, 골다공증 및 낙상,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등 계절별 취약질환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실생활 속 친숙한 주제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보건소 전경 [비전21뉴스] 오산시보건소는 3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키로 했다. 결핵예방주간동안 시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결핵검진 홍보,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키로 했다. 또한 오산시보건소에서는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제3군 법정감염병인 결핵은 결핵 환자의 침과 비말핵에 의해 감염되며,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성이 커 각별히 주의를 요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일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오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일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과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상임고문인 신문주 강사가 공문서의 올바른 작성법과 실제 보고서 사례를 바탕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1페이지 보고서 작성 요령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공직자는 “이번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잘못 작성해 온 공문서 작성을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렵게만 느껴지던 보고서 작성도 이제는 자신 있게 작성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용석 자치행정과장은 “기획보고서 작성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공문서 작성과 기획보고서 작성 능력을 키워 실무 역량을 더욱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실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제5회 오산천 두바퀴축제 포스터 [비전21뉴스] 오산천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기며 온 가족이 함께 달리는 자전거의 향연 ‘2019년 제5회 오산천 두바퀴축제’가 오는 4월 20일 오산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생태하천 오산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산천 두바퀴축제는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건강과 문화예술을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흥미 넘치는 다양한 자전거 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전거 미션레이스, 자전거놀이터, 자전거 BMX, 외발자전거 공연, 이색 자전거체험, 자전거 그리기 대회 등이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으로 인형극, 서커스, 거리극, 벌륜메직 등 풍성한 문화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 입구에 대형 자전거 공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자전거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자전거 소재의 콘텐츠를 소개 전시해 참여자들이 즐기고 체험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자전거 퍼레이드 등 행사장 곳곳에서 30이라는 숫자를 딴 흥미 있는 이벤트도 준비한다.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주관하는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를 둘러보는 2개 코스의 자전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년오산 5km 오산천 걷기’프로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25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천800개를 배부한다. [비전21뉴스]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25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예방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천800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아동청소년, 외부 경제적 활동이 많은 1인 청장년가구 등 총 30세대와 미세먼지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그룹홈,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다각적인 예방지원 사업을 마련해 대상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수도요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도요금 지원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장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에 대해 수도요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는 최근 3년 기준 연평균 800개 기업에 3억9천만원의 수도요금을 지원했다. 수도요금 지원 대상자는 누진제 적용 없이 1단계 단일요금을 적용, 수도요금의 약 30%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장으로 등록된 중소기업이 요금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확인서 및 신청서를 구비해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공장등록 및 지원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와 상하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상황실에서 25일 시·군 종합평가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가 올해 각종 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시는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상황실에서 25일 시·군 종합평가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부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적제고 방안과 해결책을 찾는데 논의를 집중했다. 특히, 시·군 종합평가 추진은 정부합동평가 지표 122개 중 59개에 대한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실적, 친환경자동차 확산,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율 달성 등 시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지표와 전년도 부진지표에 대한 실적제고 방안 마련으로 10년 연속 최우수 기관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시장은 “정부에서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시·군 종합평가를 위해 대책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각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부진사항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 추진 등 실적 제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기본경관계획은 경관법 제7조 규정에 의한 법정 계획으로서 광주시의 종합적인 경관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품격 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목적으로 광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 기본경관계획은 지난 2014년 4월 수립, 경관법 제15조 규정에 의해 5년마다 재정비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4월 23일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재정비에 대한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 주요설명과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관현황 및 분석결과에 따른 경관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중점경관관리구역, 경관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 토론에는 홍경구 교수, 이용한 교수, 김혜경 소장, 윤진옥 대표, 이현성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해 향후 시의회 의견청취 및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올해 상반기 중 ‘광주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를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림’ 홈페이지 캡쳐화면 [비전21뉴스] 용인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같은 시민청원 게시판을 개설한다.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요 현안 등에 대한 다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는 시 홈페이지 시민시장실 코너에 시민청원 전용창구인 ‘두드림’을 개설해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시민청원제도 운영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현행 용인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시 홈페이지에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한 시장과의 대화방 및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청원 대상은 시정 관련 주요 현안과 제도개선을 비롯한 정책 건의사항이다. 청원 신청이나 동의는 먼저 시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할 수 있다. 단, 정치적 목적을 띠었거나, 타인을 비방하는 등 게시판 설치 취지에 어긋난 청원 신청은 통보 없이 삭제된다. 청원이 성립하려면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4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는 용인시민의 0.4%에 해당하는 수치로, 청와대 국민청원 성립 요건과 같은 비율이다. 시는 성립된 청원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