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가 지난 23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홈 개막경기에서 올해 K3리그 BASIC에서 승격한 파주시민축구단을 2대1로 제압하며 리그 개막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비전21뉴스] 양평FC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홈 개막경기에서 올해 K3리그 BASIC에서 승격한 파주시민축구단을 2대1로 제압하며 리그 개막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눈과 비가 섞인 진눈깨비와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양평FC 홈 개막경기를 보기위해 축구장을 찾은 400여명 축구팬들의 열뜬 응원 속에 전반 16분, 정의찬 선수의 돌파에 이은 땅볼 패스를 유동규 선수가 상대 수비수보다 한 발 빠르게 문전 쇄도하며 볼을 골문으로 차 넣으며 1대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지난 시즌 K3리그 BASIC 2위로 자력 승격한 파주시민축구단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0분경, 양평FC 골문 앞 혼전 속에서 교체 투입된 김영남 선수의 슛이 양평FC 수문장 노총재 선수의 손을 스치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 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양평FC 유동규 선수는 실점 후 3분 뒤인 후반 33분경, 상대 문
가평군은 올해 양질의 목재 생산 및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795ha의 면적에 큰나무 및 어린나무 가꾸기, 덩굴제거, 풀베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비전21뉴스] 전체면적의 약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경기 가평군이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가평군은 올해 양질의 목재 생산 및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사업비 12억여원을 들여 795ha의 면적에 큰나무 및 어린나무 가꾸기, 덩굴제거, 풀베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과 산림자원화 추진을 위해 100ha에 경제수 3십만본을 식재하고 37.5ha에 대해서는 큰나무 및 미세먼지 저감조림 11만3천본을 심기로 했다. 나무심기 사업비로는 9억7천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84ha에 42만2천본의 경제수 및 큰나무 조림을 완료하고 자라섬내 산철쭉 및 무궁화 각 5천본, 꽂묘 6천본을 식재해 꽃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군은 총 사업비 29억원을 들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
가평군 [비전21뉴스] 가평군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시 국민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주요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 1회 실시해 왔다. 이는 공개대상 사업을 기관 입장에서 결정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되지 못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효과도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주민들이 직접 특정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된 국민신청실명제가 올해부터는 분기별 1회씩 연 4회로 확대돼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는 4월 한달간 국정과제, 대규모 예산 및 연구용역, 법령 제·개정 등 대상사업을 접수받기로 했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신청기간 종료 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서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군 관계자는 “금년부터 확대
하남시 보건소는 25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 보건소는 25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 입찰로 선정된 방역소독 용역대행 업체 3개소와 함께 방역기동반을 운영하며, 방역민원접수 시 24시간 내에 처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 주변 항아리, 화분, 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와 생활쓰레기 환경개선으로 모기 서식처 제거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역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 달간 관내 정화조 233개소 등 월동모기 주요 서식지의 동절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원활한 방역사업 수행을 위해 방역 용역대행업체 선정 및 방역소독차 수리 등 일제 방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 했다.
재단법인 하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동 주관하는 ‘즉흥공감극장’의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비전21뉴스] 재단법인 하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동 주관하는 ‘즉흥공감극장’의 2019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즉흥공감극장’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2019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주부문화동아리-인생후반전’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5년간 지속되어온 ‘주부문화동아리-인생후반전’은 문화소비에 머물러온 주부라는 계층의 문화생산자로의 변모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아왔다. ‘즉흥공감극장’은 전년대비 지원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줄어든 상황에서 지원한 60개 프로그램 중 신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즉흥공감극장’은 만성적인 예술교육 재원의 부족에 대한 인식 속에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문화재단 예술교육의 재정적 안정을 기했다. 2019년 하남문화재단은 일회성 공연이란 결과중심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양하기위해 과정중심의 예술 활동이며 연극, 음악, 예술치료 등이 혼재된 ‘즉흥공감극장’을 선택했다. ‘즉흥공감극장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신일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장 주재 하에 시의 자문요청을 정식으로 받으며 위원회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신일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장 주재 하에 시의 자문요청을 정식으로 받으며 위원회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고 밝혔다. 김신일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장의‘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민평생학습’강연 개최 후, 김상호 시장이 하남시의 미래발전 구상을 위한 자문요청한 건을 위원장이 정식으로 접수했다. 자문 요청한 공약사항 이행점검, 교산신도시 건설방향 제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평생학습 발전방안 등 총 4건은 향후 일정을 조율해 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위원장의 부재 시,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은 이 성 평생교육원장이 참여한 위원의 의견 일치 하에 선출했다. 하남시는 위원회의 첫 시작을 알린 만큼, 진행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충실히 보완해 향후 위원들의 자문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제공 및 원활한 협조를 기할 계획이다. 백년도시위원회는 앞으로 전체위원회와 함께 5개 분야의 분과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하남시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적이고 건설적인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22일 1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선동 1,000여 평의 휴경 농지에 감자 씨 400KG을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비전21뉴스]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는 지난 22일 100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선동 1,000여 평의 휴경 농지에 감자 씨 400KG을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윤 지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빛나는 하남 건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해 직접 감자를 파종 한 김상호 시장은 “오늘 심은 감자가 잘 자라서 우리 하남시의 어려운 가정에 작은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에 힘쓰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하남시지회는 매년 감자 파종 외에도 김장 나누기, 사랑의 밥차 봉사, 나눔장터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전파하고 있다.
하남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속에서도 야외 일을 하는 환경미화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속에서도 야외 일을 하는 환경미화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116개를 구입해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에게 지급했다. 지급한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94등급의 보건용 마스크이며, 평균입자 0.4㎛의 미세먼지를 94%이상 차단하는 필터교체형의 반영구적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마스크 지급뿐만 아니라 휴식시간을 조정하는 등 환경미화원의 건강보호 조치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전 구간에 점심시간대 주정차를 허용한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전 구간에 점심시간대 주정차를 허용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및 유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이다. 단, 편도1차선,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교차로 등 교통흐름과 보행안전에 큰 지장을 초래할 때에는 제외한다. 점심시간대 주정차 허용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등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차량 등에 대해서는 탄력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주정차질서를 확립하고자 지속적인 홍보·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하남시 불법 주정차 단속 운영 지침’ 예규를 제정한 바 있다.
연천군에서는 지난 22일 제5보병사단 27연대 전역예정 청년장병 50명을 대상으로 2019 청년장병 찾아가는 맞춤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에서는 지난 22일 제5보병사단 27연대 전역예정 청년장병 50명을 대상으로 2019 청년장병 찾아가는 맞춤지원 특강을 실시했다. 전역이후 취업시장 진입을 위한 취업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인재상, 나의 인생 로드맵 분석하기, 예비 직장인이 알아야 할 근로상식 등에 대해 연천군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2019 청년 장병 NCS 맞춤지원 교육 사업은 전역이후 취업시장 진입을 위한 특강, 취·창업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 특강, 취·창업 찾아가는 진로상담의 교육과정으로 군부대 협의 후 과정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일자리센터는 관내 군부대 軍장병을 대상으로 2018년 총11회 476명에게 찾아가는 취업특강 및 개별 상담을 실시 장병들과 군부대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연천군 [비전21뉴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녹슨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 사업 신청을 맑은물관리사업소 예산에 소진될때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 급수설비가 노후 되어 있으면 최종 공급지인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출수되고, 누수로 인해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보건위생을 위해 옥내 수도관 급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후주택 녹슨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은 지원대상은 20년 경과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이하인 세대로 지원규모로는 옥내급수관 최대 세대별 150만원, 공용배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규모별 지원기준으로는 60㎡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의 80%지원, 85㎡ 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 50%지원, 130㎡ 이하 주택의 경우 총 공사비30% 지원하고 있다. 2017~2018년 실적으로는 332세대에 사업비 218백만원으로 지원되었으며, 개량사업을 실시한 세대에는 주민만족도가 “매우만족”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상수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017년도 경기도 2위, 2018년도 경기도 3위로 군민들
의왕시는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K-water 경기서남권지사와 함께 관내 학의천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K-water 경기서남권지사와 함께 관내 학의천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유엔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직원들은 학의천 일대에서 하천변에 산재해 있는 합판, 빈병, 폐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허상현 시 상하수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줄이기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실천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