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할 기술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보육공간은 창업관과 성장관에 있다. 작업장, 회의실, 스튜디오실 등 창업기업에게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개별 창업보육공간 60개실이 있다.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사업개시일이 3년 이내인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제작,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등록, 마케팅, 경영·기술·세무·회계·법률·종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최대 5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15일부터 19일 창업지원센터 성장관 행정실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창업지원센터는 4월 3일, 5일 오후 4시에 성장관 대강당에서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주 설명회를 연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로 입주 창업기업·예비창업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2일 발표한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
‘2019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가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2019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응모하면 된다. ‘국민생활·안전’, ‘기업 활동’과 관련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과 수원시 소재 기업·단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 검색창에서 ‘규제 개혁’을 검색해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자체심사와 2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0만 원이다. 당선자는 6월 중 발표한다. 선정된 규제개혁 과제 중 법령 등은 소관 부처에 건의하고, 자치법규 등은 자체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재 수원시 법무담당관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로 시민을 불편하게 하고,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규제 개선
‘2019 정신건강위인 마음여행展’ 포스터 [비전21뉴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부터 오는 4월까지 정신건강 위인 24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정신건강위인 마음여행展’을 연다. 지난 20일부터 22일 수일중학교에서 시작한 ‘마음여행展’은 남수원중학교, 수원시청, 권선구청, 장안구청에서 이어진다. 마음여행展에서는 알버트 슈바이처, 마리 퀴리, 존 F. 케네디와 같이 위대한 역사적 발자취를 남긴 이에게도 정신적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 등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의 ‘성격 강점’을 검사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다. 정신건강 위인의 이야기를 기록한 전시물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있는 워크북을 이용해 스스로 성격강점 검사를 하고, 자신의 유형과 같은 위인을 찾아 이야기를 읽으면 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신의 숨겨진 강점을 찾는 것은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라며 “전시회에 성격 강점을 찾고, 같은 유형의 정신건강 위인 이야기를 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시 일정을 볼 수 있다.
수원시 [비전21뉴스] 수원시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할 단체를 오는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여성가족부·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박람회다. 오는 5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체험 부스 운영을 원하는 단체는 박람회 주제관에 어울리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구상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어야 한다. 박람회에서 운영되는 주제관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혁신존’, 청소년의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로드림존’,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테마·체험활동을 주제로 운영하는 ‘행복나눔존’, 청소년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재능존’, 청소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전누리존’,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존’ 등이다. 청소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동아리·단체,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거나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단체·기관·시설, 대한민국
성남시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을 연다. 이번 상인대학에는 251명이 입학해 3개월간 전문 경영인 과정을 밟는다. 원도심의 중심 상권인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 상인과 성남중앙지하상가 상인, 최근 상인조직을 새로 구성한 정자1동 상권 상인, 오리역 상권 상인, 백현동 카페거리 상인, 상인조직을 재결성한 여수동 상권 상인 등이다.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스마일카페 등 상권 내 현장 점포에서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 시장특화 전략, 고객만족 경영, 마케팅 기법, 상품 개발 등의 수업을 받게 된다. 우수 시장 탐방도 이뤄진다.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춰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이 목표다. 성남시는 2008년 6월 상인대학 운영을 시작으로 2013년 9월 상인대학원 개설, 2016년 4월 점포혁신대학 개설·운영까지 상인 교육을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각 교육과정 졸업생 수는 상인대학 2392명, 상인대학원 262명, 점포혁신대학 165명 등이다. 모두 2819명이며,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성남시 [비전21뉴스] 성남시는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조례안 설명회를 연다. 조례안에 관한 시민사회단체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하는 설명 자리다. 이날 성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공동체연구소장, 성남문화원 성남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 한신대학교 학술원 박사, 연극 ‘황무지’ 제작 극단 성남93 대표, 일반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조례안 법률적 검토 내용, 입법 예고 취지 설명,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시가 입법 예고한 조례안은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사무 범위에서 기념사업, 문화·학술사업, 조사·연구, 자료 발굴과 수집, 간행물 발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15명 이내를 구성하고, 당시 사건을 재조명하는 사업 추진 기관·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안은 2016년 5월과 11월 시의회가 각각 부결한 ‘광주대단지사건 실태조사 및 성남시민 명예회복에 관한 조례안’과
성남시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최근 학습지 업체인 ㈜대교와 관련 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로 5년째다. 신청 가정을 ㈜대교 소속 학습지 교사가 매주 한 차례 방문해 한국어 공부를 도와준다. 한글·국어 학습능력과 적성 진단평가를 한 뒤 수준에 맞는 학습지로 15분 정도 수업하고, 일주일 동안 주어진 학습 과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한 달 수업료는 3만9000원이다. 이 중 3만6000원을 경기도와 성남시와 50%씩 분담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한 달에 3000원만 내면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만 4세~만 10세 다문화가족 자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다. 시는 사업 기간 14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연중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성남지역 다문화가족 수는 5702가족이며, 이들 가정의 만 18세 이하 자녀는 3041명이다. 이 중 만 4세~만 12세는 1768명이다.
경기도교육청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5일 광주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에서 ‘2019년도 교원노사관계 연수’를 시작한다. 연수는 2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8개 과정을 21기에 걸쳐 진행하며,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교원단체 관련 업무 담당자 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노사관계 연수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의 노사관계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학교현장에 성숙한 교원노사문화를 정착하고 노동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학교노사관계 이해, 학교경영자 노동법, 학교경영자 신뢰증진, 학교경영자 갈등관리, 학교경영자 리더십, 학교경영자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교원노동법 실무, 교원단체교섭 실무 등 교원 노사관계 및 근로조건 관련 법령에 대한 내용으로 학교 내 갈등관리와 경영자 역할 등에 중점을 두고 강의, 분임토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이현철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이번 연수가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교현장의 다양한 노사관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연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더 뱅커’ [비전21뉴스] ‘더 뱅커’ 김상중이 부행장 안내상 앞에서 고개를 ‘푹’ 떨군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김상중-채시라-유동근-안내상의 긴장감 넘치는 4자대면 현장도 공개돼 이들의 묘한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25일 노대호-한수지-강삼도- 육관식의 4자대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대호와 한수지가 육관식 부행장 앞에서 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대호는 잔뜩 움츠린 자세로 그 앞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고 대호 옆에 나란히 선 수지도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육관식 부행장은 맘에 들지 않는 듯한 눈빛로 대호를 쏘아보며 화를 내고 그를 몰아 부치고 있어 대호에게 과연 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MBC 예능연구소 [비전21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주짓수 초보 정형돈이 자신만만하게 '현실 맞짱'을 제안했다가 굴욕을 당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파격적인 제안 후 열정 넘치게 주짓수 실전에 돌입했는데 '기름 탈탈 털린 돈가스' 비주얼로 굴욕을 당한 것. 이처럼 몸을 내던지는 방송을 준비한 정형돈-김동현-조남진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마리텔 초보 정형돈이 UFC 선수 김동현과 조남진 관장과 함께 도네이션 1위를 향한 열정적인 몸부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5일 첫 생방송에서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은 약 40분의 시험방송으로 ‘마리텔 V2’의 첫 포문을 열었다.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시험방송임에도 실시간 시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며 ‘마리텔 V2’에 대한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정형돈은 UFC 선수 김동현, 조남진 관장에게 열정적인 자세로 주짓수를 배우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랜선 주짓수’를 배워보고 4주 후 실제로 만나서 대결을 하자는 파격 제안을 해
울트라 코리아 머천다이즈 콜라보레이션, 그라플렉스, 풀페이스 소사이어티 [비전21뉴스] 지난해 1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울트라 코리아가 올해는 오는 6월 7일, 8일, 9일 3일간 개최된다. 매해 최다 관객수를 자체 갱신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1등 뮤직 페스티벌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머천다이즈 역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울트라 코리아 공식 머천다이즈는 매해 진정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손꼽힌다. 페스티벌을 만끽할 수 있는 의상, 추억을 간직해줄 기념품 등으로 울트라 코리아를 찾은 관객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더욱 다양하고 감각적인 머천다이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머천다이즈 출시를 확정했다. 최근 몽블랑 향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출시, 나이키를 포함한 국내외 많은 브랜드들과의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라플렉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9, 현대자동차의 2018 월드컵 프로모션 펜파크빌리지 등 굵직한 브랜드와 협업한 ‘풀페이스 소사이어티’가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9 머천다이즈 콜
▲ ©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22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김국주(95)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경기도의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정을 추진하였다. 조 위원장은 김국주 애국지사의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김정명 명지대학교 교수(김국주 옹 子)를 찾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대신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95세의 고령인 김국주 옹은 192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 광복군 소속으로 있으면서 일제 강점기 막바지였던 1944년 중국 서주 지역에서 공작을 전개했고 1945년 안휘성 하류지구 연락책임자로 임명, 지하거점 확보를 위해 활동했으며 상해지구 공작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광복군 활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국주 옹은 이와 같은 공로로 1977년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전쟁 이후 계속 군인의 길을 걸은 김국주 애국지사는 36사단장과 제1군수지원사령관, 1군 부사령관을 역임하고 1979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나라를 위한 삶에 헌신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김 교수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