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양천 둔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안양천 둔치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봄을 맞아 안양천에 우거졌던 잡초와 유해식물인 돼지풀, 가시박 등을 일제히 제거해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탁 트인 시야와 깔끔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안양천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하천 및 소하천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천 구일역에서 금천교 구간 둔치에는 잔디광장 및 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안양천을 만들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명남초등학교에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2시 광명남초등학교에서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아이, 이럴 땐 어떻게?’ 를 주제로 정신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올바른 자녀 양육방법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기가 시작되면 부모들의 마음은 기대감도 있지만 ‘우리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등 걱정도 많다. 이에 아동이 학교, 또래관계, 가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적 문제에 대해 부모의 이해도를 높여 자녀 문제행동 개선과 안정화, 정신건강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학기 초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ADHD 자녀가 있는데 아이의 행동에 따라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부모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사업을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직업재활 자조모임 ‘구름산 일꾼들’을 운영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람과 희망으로’ 를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타인의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에서 경험하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직업재활 자조모임인 ‘구름산 일꾼들’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직업재활 자조모임은 정신장애를 가진 취업 회원들이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며, 도움을 주는 자치모임으로 ‘구름산 일꾼들’이라는 명칭으로 2013년부터 매 분기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 회원들에게 중요한 지지체계로서 자리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차별 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다’라는 의미를 담은 드림합창단을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 합창단은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정신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정신건강음악제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잠실올림픽파크텔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기 위해 22일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보훈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비전21뉴스] 광명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리기 위해 22일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보훈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부는 서해수호 3개 사건을 비롯한 정전협정 이후 지속된 북한 도발을 상기하고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및 범국민 안보결집을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하고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전문 강사에 의한 안보교육 후 결의대회를 순서로 진행됐다. 보훈단체협의회 황준선 회장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의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왕시는 22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2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장형 참여자 54명과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47명 등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에 대한 소양교육을 비롯해 응급처치요령 및 돌발상황 대처방법 등 업무중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각 담당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치앙마이 쏭끄란 축제 사진제공:태국정부관광청 [비전21뉴스]태국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이자 물의 축제로 널리 알려진 쏭끄란 페스티벌은 태국력 새해로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새해를 축하하는 일년 중 가장 크고 중요한 태국 전통 명절 중 하나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4월13일이 쏭끄란 당일로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푸껫, 치앙마이 등 태국 주요 도시 및 전역에서 물의 축제가 펼쳐진다. 쏭끄란은 태국 사람들이 가족과 웃어른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불상에 존경을 표하기 위해 손에 물을 뿌리는 것에서 기원해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지역사회와 사회를 강하게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명절로 환대와 사랑의 의미를 가지고 수 세기 동안 이어 내려져 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쏭끄란에는 아침 일찍 절을 찾아 스님에게 시주를 하고 달마의 말씀을 듣고 오후에는 불상에 정화수를 뿌린다. 이 때, 아래 사람들이 축복을 빌며 웃어른들의 손에 정화수를 뿌리고 이에 대한 답으로 어른들은 건강과 행복 그리고 번영을 기원해 준다. 또한 가장 중요한 의식인 집과 마을을 청소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행해진다. 이렇게 복을 빌어주는 의미로 손에 성수를 뿌려주던 전통이 태국의 가장 더운 때인 4월,
국악쇼 썬앤문 공연 [비전21뉴스]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한 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 이 경향아트힐 전용관에서 오는 22일 더욱 성숙해진 음악과 무대와 조명, 의상을 업그레이드 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시 시작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국악쇼 썬앤문 공연은 전통 국악 연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산조를 통해 국악에 충실하면서도 전문적인 배우의 기량을 모두 보여 주고자 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의상과 조명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가장 현대적인 국악공연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아울러 박칼린 연출은 “산조무대를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전통 장단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국악쇼 썬앤문 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등 다양한 민요를 배우와 관객이 함께 주거니, 받거니 노래 부르며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공연으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라면봉지, 테이프, 콩, 싸리비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즉석에서 소리를 만들고 영상에 맞춰 입히는 폴리아티스트 체험을 할 수 있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 경기도 성인장애학습 발표 세미나 참석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발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 산하 8개 야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도내 성인장애인 학습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성인장애인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새벽빛장애인 야간학교’ 등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 산하에 있는 8개의 야학은 모두 경기도 교육청 등록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2018년에는 각 기관 당 연간 1억 여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각 기관 당 1억2천5백만 원의 지원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하다.” 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등 공공기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기에 계신 장애인분들의 개선하고자하는 굳건한 의지가 가장
조광주 위원장,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 참석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은 22일 의정부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 고은정 위원, 김장일 위원, 원미정 위원, 윤용수 위원, 이영주 위원, 김지나 위원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노동자 권리구제 법률상담과 산재보상 지원 및 노동정책 연구와 도·시군 노동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소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센터가 경기도 내 노동자의 삶을 더 즐겁고 일할 맛 나도록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해 주시고, 노동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의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 현장 방문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14일 2차 회의에 이어 21일 포천을 방문해 포천시청에서 포천시, 포천소방서로부터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및 업무현황을 살펴보고, 포천 장자일반산업단지 및 신평염색집단화단지를 현지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 및 폭발사고 전반에 대해 위원회와 관계기관 간 질의답변 및 포천주민들로부터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자일반산업단지와 신평염색집단화단지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애로사항 들었다. 이원웅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서 우리 위원회가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함께 향후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방안과 제도적 정비사항은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많은 포천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뜻깊었다며, 향후 우리 위원회가 주민들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포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와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폭발사고에 대한 사후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전21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아들 연준이가 이승윤과 매니저를 두고 애정도 테스트를 펼친다. 이에 이승윤과 매니저가 숨을 꾹 참고 긴장한 모습으로 연준이의 답을 기다리고 있어 과연 연준이의 선택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6회에서는 ‘리틀 자연인’ 연준이의 마음을 확인하는 이승윤,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아들 연준이를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연준이는 똘망똘망한 눈빛과 순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이승윤 매니저가 연준이에게 “삼촌이 멋있어 아빠가 멋있어?”라며 연준이의 애정을 확인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에 연준이의 대답을 내심 기대하는 듯한 이승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연준이가 누가 더 멋있다고 했을 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연준이를 위해 동요 스웨그를 폭발시켰다는 후문. 연준이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동요를 카리스마 있게 부르는 매니저의 모습에 존경의 눈빛을 초롱초롱 빛냈다고 전해져 보는 이
[비전21뉴스]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오는 23일과 24일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해양경찰청은 공정한 시험 진행을 위해 민간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YMCA수영장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2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6과목이다.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신청 둥은 수상구조사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6차례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인원은 전년 대비 20% 확대해 1,344명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수상구조사 자격자가 해양경찰 채용 가산점, 해양경찰 특임 직별 응시 가능, 재난안전 교육기관 수상안전 교육강사 활동 등 다양한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