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보건소는 22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소 앞 사거리에서 결핵 조기발견 및 예방 관리의 중요성,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결핵퇴치 슬로건 합창과 어깨띠 및 피켓을 활용한 가두행진, 결핵이동검진 차량 운영을 통해 올바른 기침예절과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거리 시민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결핵검진과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동결핵검진 차량이 배치돼 검진을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감염사실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특히 65세 어르신의 경우 결핵 고위험군으로 1년 1회 결핵검진이 필요하다. 결핵은 흉부X선 검사와 객담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광주시보건소 결핵실로 방문하면 연중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운영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세 징수율, 신장율, 세수추계 정확성 등 지방세정 전반 9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광주시는 2그룹에서 3위를 차지,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4천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관리로 세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2일 퇴촌면에 위치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금개구리 생태복원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개구리 생태복원운동은 산란기간 중 산에서 내려온 금개구리, 두꺼비 등이 도로를 건너 습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호하며 멸종위기종의 개체수를 보존하는 활동이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새마을지회는 금개구리 생태복원 활동의 일환으로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박 지회장은 “금개구리 생태복원운동은 퇴촌면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생태계 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지회사업으로 확대,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광주시의 자랑인 청정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보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환경부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4억5천여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금개구리 서식지인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인근에 생태학습공원을 조성해 금개구리 개체군을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및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파주시 [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운정3지구 분양일정 차질’과 관련, 향후 아파트 분양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학생배치에 대한 추진상황을 알렸다. 운정3지구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학생배치는 기존학교 시설부족으로 학교설립을 통한 학생배치계획을 추진 중이다. 기사에 의하면 ‘운정3지구 1공구 내 학교용지는 2014년 교육환경평가심의를 받았다’고 말한 바 있으나, 이후 운정3지구 개발계획의 중요사항 변경에 따라 학교용지에 대해 교육환경평가 심의가 재차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1공구 내 예정학교용지에 대한 교육환경평가가 완료되지 않아 학교용지 미확정인 관계로, 입주시기에 맞춘 학교신설사업 추진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학교용지에 대해 사전협의 진행 중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교육환경평가서 신청 후 심의를 거쳐 학교용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1공구내 현재 협의 중인 민간아파트는 A28, A29,A27이다. 적정 규모·시기의 학교설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택사업 착공 및 입주시기에 대해 개발사업자와 조율이 필요하다. 4공구 내 A14블럭은 주택사업계획 협의 시 입주예정시기에 맞춰 학교설립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의견을
둔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옐로카드 배부 및 사용법을 안내하는 모습 [비전21뉴스] 군포시가 이달 초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인 1학년 학생 2천504명을 대상으로 ‘아동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옐로카드’를 선물하고 있다. ‘옐로카드’는 자동차 전조등 빛을 받으면 반사하는 교통안전용품으로, 아동들이 가방에 부착하면 차량 운전자 등이 아동을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돕는다. 특히 빛을 반사함으로써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평소보다 9배 멀리에서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런 효과로 인해 시는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해 등하교를 하는 아동들의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대폭 낮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숙 교통과장은 “새학기인 3월에는 교통사고가 증가하는데, 옐로카드 배부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시는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력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등도 전개해 아이들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더 자세한 군포시의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 등의 정보는 시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자치분권 심포지엄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공동주최의 ‘자치분권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염태영 수원시장이 나서 ‘대한민국 혁신 키워드, 자치분권’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은 강연에서 “지역 문제를 지역 스스로 풀어나가고, 최종적으로 책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입법 권한을 주고, 과감하게 재정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4개 분과별 세션으로 나눠 지방의회와 자치경찰의 과제, 자치분권과 국가경쟁력, 재정분권 성과평가와 추진과제, 자치분권 실현의 공법적 과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늘 참석한 장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연찬하고 토론한 경험을 토대로 특례시로의 전환과 이후 실질적인 자치분권 정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에는 장정희 위원장과 박명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진, 김영택, 강영우, 이병숙, 송은자, 채명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가꿈 주말농장 분양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행복가꿈 주말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부곡권역 월암농장, 고천오전권역 왕곡농장, 청계권역 내손농장 등 총 3곳에 375구좌를 운영한다. 월암농장과 왕곡농장은 구좌당 분양 면적이 약 10㎡로 만 65세 이상 시민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게 무료로, 내손농장은 분양면적 약 20㎡로 일반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분양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말농장 운영방법 및 작물재배 요령을 설명하고, 이웅기 도시농업관리사가 강사로 나서‘작은 텃밭 큰 행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상돈 시장은“주말농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올해는 작년보다 분양 구좌를 30여개 늘렸다”며“이번 주말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식물을 가꾸고 수확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농장은 오는 4월 3일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운영된다.
의왕시 [비전21뉴스] 의왕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울구치소장, 의왕소방서장,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안보영상을 시청하고 군부대 주요 훈련일정 보고와 2019년도 의왕시 민방위 실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앞으로 지역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굳건한 안보를 구축하는데 통합방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생활균형 수기공모전 포스터 [비전21뉴스] 경기도는 육아휴직, 유연근무, 가사분담, 직장문화 개선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룬 실천사례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기공모전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일하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직장인이나 자영업, 프리랜서 등 직종과 지역 제한없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시상금을 수여하고, 사례집을 발간해 시·군에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경기도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 등 모든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여성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2022년까지 13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전기차 55대를 보급한다. 이들 기관에는 현재 전기차가 1대도 없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전기차 보유 확대 계획’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하나로 경기도는 2022년까지 6,643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에 전기차, 수소차, 전기버스 등 친환경차 3만3,569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도 산하 공공기관은 현재 총 358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인 287대가 일반 차량, 20%인 71대가 2종 또는 3종 저공해자동차이다. 전기차 충전기는 5개소에 14기가 있다. 계획안에 따라 도는 2022년까지 공공기관 보유차량 358대 가운데 55대를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8대는 교체시기가 된 오래된 차량을 새 차로 교환하고, 47대는 임차차량으로 현 임차 계약이 끝나면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전기차 충전기는 현재 설치된 14기 외에 충전기가 없는 경기도시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7개 기관에 10기를 추가로 설치해 총 24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비전21뉴스] 이번 주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예능 최초로 휴전선과 영화 ‘고지전’의 모티브가 되었던 최대 격전지, 화살머리고지의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을 찾는다.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최종 목적지인 휴전선의 실체를 직접 마주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최종 탐사지인 DMZ와 휴전선을 찾아 6.25 전쟁 이후 남겨진 아픔과 흔적들을 돌아본다. 특히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고지전’이 벌어졌던 역사적 현장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66년 만에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화살머리고지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에 방문한 선녀들은 13만 전사자들이 잠들어 있는 이 곳에서 생생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선녀들은 강화도, 제주도, 일본을 거처 최종 목적지 ‘휴전선’으로 향한다. 이들은 6.25 전쟁이 발발한 역사적 배경과
MBC ‘더 뱅커’ [비전21뉴스] ‘더 뱅커’ 김상중이 감사실의 웃음 바이러스에 등극했다. 김상중-안우연-신도현-차인하 감사실의 ‘꽃미소 F4’의 심쿵을 유발하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된 것. 특히 감사실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폭소 유발자’ 김상중과 봄 기운을 끌어올리는 ‘감사실 트리오’안우연-신도현-차인하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는 22일 감사실의 ‘꽃미소 F4’ 김상중-안우연-신도현-차인하의 심쿵 유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더 뱅커’에서 대한은행에 맞서는 감사 노대호와 개성 가득한 감사실 요원 서보걸, 장미호, 문홍주가 깨알 케미를 발산하며 통쾌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더 뱅커’의 감사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