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비전21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이 발로 뛰고 입으로 터는 영업의 신에 등극한다. 그는 김연자, 김조한, 오마이걸에게 영업 멘트를 막힘없이 술술 내뱉으며 열정적인 곡 영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해져 과연 그가 영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6회에서는 작곡가 유재환의 곡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주 유재환이 본업인 작곡가로서 돌아온다. 그는 그동안 만들었던 곡들을 김연자, 김조한, 오마이걸에게 팔기 위해 직접 나설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건반부터 속기계까지 각자의 영업 아이템을 장착한 유재환과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렇듯 유재환은 건반을 치고 매니저는 속기계를 치면서 찰떡궁합의 영업 콤비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유재환이 이번 영업을 통해 미공개 곡을 대 방출할 예정이라고. 그는 건반으로 직접 연주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로 노래까지 부르면서 곡 영업에 열을 올렸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곡에 대한 김연자, 김조한, 오마이걸의 의견을 “정답이야~ 맞는 말이야”라며 적극 수용
구리시가 진행하고 있는 학교 주변 유해 광고물 수거 활동 모습 [비전21뉴스] 구리시는 학교 개학 시즌을 맞아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말까지 ‘학교 주변 유해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 기간 동안 각급 학교 및 유치원과 어린이 보호 구역 주변의 불법 광고물 예찰 활동을 강화해 노후 위험 간판은 업주들이 자진 정비토록 유도하고, 현수막·벽보·전단 등 불법 유해 광고물은 단속반이 현장에서 즉시 철거한 후 불법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는 지난 3월 19일에는 교문초등학교 인근의 유흥업소 밀집 지역인 꽃길 일원에서 구리경찰서 교문지구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 사회복지법인 미래재단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구리전통시장 등 음란·퇴폐적 전단이 다량 배포되는 지역은 정기적으로 야간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강화키로 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
연극 ‘오이디푸스’ 포스터 [비전21뉴스] 구리시는 22일과 오는 23일 양일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연극 ‘오이디푸스’를 선보인다. 연극 ‘오이디푸스’는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지난 2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초연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배우 황정민, 배해선, 남명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인기 배우들이 단일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서재형 연출, 한아름 작가 외에도 국내의 내로라하는 최고의 무대, 조명, 의상, 분장, 소품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작품으로 연일 관객과 평단에 호평을 이끌어 냈다. 공연 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이며, 티켓가는 R석 6만원, S석 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고양시 [비전21뉴스] 고양시는 1일 50㎥이상의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 중인, 관내 6개소의 골프장을 포함한 55개소의 시설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개인이 설치 운영 중인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오염 부하량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당시설의 적정 설치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내부청소 및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관리기준 적정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기간 중 경기도와 합동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점검에 따른 조치계획으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는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위반확인서를 받아 하수도법 관련규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하천오염과 악취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맑고 깨끗한 시민의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를 읽는 5인의 시선’ 강연 포스터 [비전21뉴스]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2019 아주 특별한 주제’의 일환으로, 오는 4월 ‘미래를 읽는 5인의 시선’ 강연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강의는 연중 프로젝트로, 매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해당 분야의 각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해석과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이다.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오전10시와 저녁7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전문가 5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미래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4월 12일 4차산업혁명의 시대, 일상에서 IT 트렌드를 읽다/이임복, 4월 16일 기술로 변화하는 미래, 어떤 공부와 직업이 필요한가?/송은정, 4월 17일 창의력이란 무엇인가?/곽백수, 4월 18일 인공지능시대,공부의미래/구본권, 4월 19일 4차산업혁명시대 주목하는 미래 인재상/신상진 등으로 구성된다. 최경숙 일산서구도서관 과장은, “매달 열리는 ‘아주특별한주제강의’로 수강생들이 인문학을 가깝게 여기고, 생활 속 인문학 구현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고양시는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 및 개나리 식재 행사를, 지난 21일 공릉천 일원에서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는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 및 개나리 식재 행사를, 지난 21일 공릉천 일원에서 실시했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릉천 네트워크가 주최,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 고양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둔 군부대인 제1군단, 9사단, 30사단, 56사단, 제1공병 여단, 11항공단의 장병들과 지역주민, 공무원, 협의회 회원 등 민·관·군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겨우내 쌓였던 하천 쓰레기 1.5톤을 수거하고 하천법면에 1,000여주의 개나리를 식재했다. 2004년부터 세계 물의 날과 식목일을 함께 묶어 기념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는 고양환경단체협의회의 권해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10여년 전만해도 공릉천의 수질이 3등급 이하였으나 지속적인 하천감시와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현재의 1.5등급의 맑은 물이 흐르는 우량 하천이 되었으며, 이는 모두 지역주민과 군장병, 협의회 회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올 4월 13일에 ‘제4회 공릉천의 날 기념 개나리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매년 공릉천 뚝방에 심어온 개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강 포스터 [비전21뉴스] 고양시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을 맞이해 초등학교 1~3학년과 4~6학년을 대상으로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이 서적을 읽고 당시 시대적 상황 및 자료를 연구하면서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과 의미를 깨닫고, 보드게임을 통해 근·현대사를 익히는 형태로 진행한다. 오는 4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초등1~3학년,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화정어린이도서관 2층 동아리방에서 운영하며, 재료비는 1천원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초등학교 4~6학년 각각 20명으로,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 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유경옥 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격동기 근·현대사의 아픈 시대 속에서 성장한 대한민국을 통찰하고, 나아가 우리 역
오는 29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화된 농약허용물질관리 제도에 따른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비전21뉴스] 오는 29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화된 농약허용물질관리 제도에 따른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참나물·비름 등 부적합 다빈도 농산물을 재배하는 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한 농약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했다. 집합교육을 통해 작물별 올바른 농약사용법 및 농약안전사용 기준 교육을 실시하고, 관행농약 사용습관을 근절해 안전한 먹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부적합 다빈도 농산물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재배작물에 적합한 농약사용 요령도 지도할 방침이다. 부적합 다빈도 농산물은 당귀잎, 비름, 알타리무 등 총 28개 품목이다. 방문 컨설팅을 통해 사용 불가능한 18개 농약을 농가에 알리고 미등록 농약 처리방법도 안내해,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해 농가가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적합 다빈도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 안전한 농약사용 문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24일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21일 3호선 대화역사 내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24일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21일 3호선 대화역사 내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 슬로건 제창, 감염병 예방 가두행진, 기침예절 및 결핵검진 홍보, 잠복결핵감염 바로알기 리플릿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보건소 내방객 150명 대상 결핵검진 홍보, 오후 4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보육교직원 135명을 대상으로 결핵 등 감염병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경로당 4개소 73명 어르신 대상 ‘65세 이상 1년 1회 결핵검진’ 안내 등 결핵예방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우리나라 제3군 법정감염병인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 폐로 들어가게 되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은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한 치매 예방 및 관리능력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부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비전21뉴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사회자원연계를 통한 치매 예방 및 관리능력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부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치매안심센터와 고양경찰서가 파트너십을 맺고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및 치매환자 실종예방 사업 강화에 대해 협의 했고, 치매안심센터 사업내용 홍보 방안과 보건의 날 기념행사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치매 파트너십을 통해, 치매환자 실종 등 사고 발생 시 원활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하고,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예방 업무 협약 이후 경찰이 담당하던 치매 어르신 지문 사전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의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배회감지기도 지원 할 예정이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향후 소방서, 도서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살아가는 치매
덕양구 보건소는 지난 21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인 ‘아가야 안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전21뉴스] 덕양구 보건소는 지난 21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인 ‘아가야 안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산후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임산부의 14~23%가 임신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산후 우울감을 경험한 산모는 5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 우울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산후 우울증은 산후라는 명칭 때문에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실제로 우울증상은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다. 우울감·우울증을 겪는 임산부와 뱃속에 있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의 우울증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아가야 안녕’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에게 산후우울증 예방교육과 함께 임산부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착인형 만들기 교실을 함께 운영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울증·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구급차 운전자,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구급차 운전자,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명지병원 응급의학과전문의 등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응급처치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활동을 정상화시키는 장비로, 응급상황 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이 필요하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반복교육이 중요함을 일깨우고,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킴으로써 개인의 응급상황 대처능력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보건소담당자는 “지난 2007년부터 시민대상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계속해왔으며 올해도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