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 제9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 참석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은 21일 수원역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정보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우제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김대술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 센터장, 김희진 결핵연구원장, 박광주 아주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남희숙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장, 심평수 영통구 보건소장 등 관계자와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권정선 의원은 ‘결핵 예방의 날’ 기념 행사를 계기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누구라도 결핵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감염시 조기 발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경기도가 결핵퇴치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교산신도시 주민과 간담회 진행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도의원 은 21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교산신도시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교산신도시 관련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기존주민을 배제한 신도시 개발은 또 다른 문제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교산신도시를 포함한 앞으로의 신도시는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숙의민주주의형태의 토론과정을 거쳐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산신도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하남은 지난 미사강변도시의 개발과정에서 기존 주민과 입주자 또 하남시가 너무도 큰 고통을 받았다. 수용과정에서의 헐값보상부터 시작해, 학교과밀, 교통문제, 기반시설 부족 등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겪었으며, 지금도 시민의 세금이 기반시설에 이중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문제가 앞으로의 신도시 개발에는 더 이상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시 지정지구내에 기존 취락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은 도로포장 등 환경개선을 통해 보존 및 상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고 강조하고,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관련 논의 모습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팀원들과 함께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도로를 파악해 급경사, 급커브 등 도로시설기준에 맞지 않는 위험구간을 정비해 교통사고율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천군은 궁평리 신병교육대로 지나는 위험도로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며 예산범위 편성에 따라 궁평1리 마을 위험도로 또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연천읍 상리에서 옥계리로 넘어가는 78번 도로에 인도가 없고 비가 내리면 침수가 되어 차량 통행 및 주민 생활에 불편이 많으므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설국 도로안전과 담당자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한 후 보도설치 및 배수설치를 점검하고 위험도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
추진 일정 [비전21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초연결 네트워크 시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해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획안 공모를 통해 60개 팀을 선발해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외에도 다중채널네트워크·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차 선발 60개 팀이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선발된 40개 팀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25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지원작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완성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등록 및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와의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일부 우수팀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1인 창작자와의 콘텐츠 공동제작과 2020년해외 견본시 참가 기회도 부여할 예정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지원절차 [비전21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한국의 글로벌 표준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 20여 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21일부터 오는 4월19일까지 TTA 홈페이지에서 표준 마에스트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TTA는 ‘표준 마에스트로’ 신청자들에 대한 경력 및 국제표준화 활동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표준 마에스트로’ 20여 명을 선발하고, 3년 동안 항공료 및 자료분석 등 국제표준화 관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글로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TU, ISO/IEC 등 국제공식표준화기구와 3GPP, IEEE 등 사실표준화기구에서 자국 기술 중심의 표준화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유럽의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글로벌 표준 주도권이 글로벌시장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판단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국제표준화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박한 표
[비전21뉴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부의 ‘마약류 등 약물이용 범죄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의 하나로 인터넷·SNS·다크넷에서 퍼지고 있는 온라인 마약류 판매광고 및 유통사범을 집중단속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물뽕, 수면·마취제 등에 대해 집중 검색을 실시했다. 그 결과 1,848건의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를 확인해 지난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경찰청은 본청과 지방청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광고에 대한 인터넷 추적수사를 실시한다. 마약류 유통 사범에 대한 현장 압수·수색 및 체포영장 집행 등 강제수사 시에는 지방청·경찰서와 합동수사를 실시하는 등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청의 마약류 유통사범 현장 단속 시 마약류 현장단속?감독권한과 전문성을 지닌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류감시원과 합동으로 단속한다. 이 기간 동안 경찰청에서 긴급 의뢰한 마약류 성분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속하게 성분분석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상 마약류 판매 광고에 대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통보해 신속히 삭제·차단되도록 할 것이다. 마약류
[비전21뉴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오는 4월 11일 오후 8시 20분 케이비에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방송 2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나라를 잃은 슬픔과 광복의 새 희망, 분단의 아픔까지 민족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대한민국의 문화자산이자 마음의 울림이다. 이번 기념 공연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아리랑’을 통해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임시정부 수립 당시 우리 선조들이 꿈꿔온 나라를 되새겨본다. 배우 문소리의 진행으로 국악 명인, 대중가수 등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인 두닝우 피아노 연주자, 안톤 강 비올라 연주자도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비전21뉴스] 경찰청은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14일 2개월간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 음주운전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고속도로에서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상 음주 교통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지방청 교통범죄수사팀 주관 하에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 각종 음주운전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서 발생하는 화물차 운전기사 등의 음주운전 행위와 이들에게 술을 판매한 식당업주의 음주운전 방조행위를 주로 대상으로 했다. 특히, 휴게소 주변에서 술을 판매하는 식당은 음성적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첩보를 입수하고 범행 장면을 녹화하는 등 범죄 혐의를 입증한 다음 고속도로순찰대와 관할 경찰서가 합동으로 불시에 음주단속을 했다. 또한, 휴게소 주변에 설치된 울타리가 훼손되거나 휴게소 관계자만 출입하는 잠금장치가 없는 등 시설이 미비한 휴게소는 관할 도로공사에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이번 집중단속 결과 운전자 등 40명을 검거하였으며, 특히 휴게소 주변에서 술을 판매한 식당업주 3명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 [비전21뉴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하는 조사자들의 고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를 발간했다. 고환경 연구는 발굴조사만으로 알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옛사람과 주변 환경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다. 땅 속에 있던 각종 유기질 유물은 옛사람들이 살았던 삶과 먹거리 그리고 주변의 풍경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복원을 위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발간한 ‘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에는 출토되는 유기질 유물을 가장 먼저 접하는 현장 조사자들이 그 속에 담긴 정보를 빠짐없이 확보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담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고환경 연구팀’은 풍부한 현장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유물의 수습과 분석, 연구에 이르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안내서에는 , 고환경 연구의 필요성, 조사 전 계획수립과 점검사항, 목재·씨와 열매·미화석·사람과 동물 뼈의 실제 수습과 보관 방안, 토층의 이해, 다양한 분석법의 원리와 현장에서 주의할 점, 고환경 연구의 방향 등을 담았다. 또한 자주 출토되는 동물의 골격
석어당에서 바라본 덕수궁의 봄 [비전21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덕수궁 주요 전각의 내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일 2회 운영한다. 덕수궁 전각 내부 특별관람은 석어당, 함녕전, 중화전, 즉조당, 준명당 등 5개의 주요 전각 안에 관람객이 직접 들어가 문화재를 감상하면서, 전각별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석어당은 궁궐에서 보기 드문 중층 목조 건물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석어당 2층에 올라 만개한 살구꽃을 감상하며 덕수궁의 봄을 흠뻑 느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석어당 살구꽃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에 언급되면서 더욱 유명해져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즉조당과 준명당은 이번에 처음으로 내부를 개방한다. 즉조당은 조선 15대 광해군과 16대 인조가 즉위한 곳으로 대한제국 초기 잠시 정전으로 사용되었고, 후에는 집무실인 편전으로 활용됐다.. 준명당은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며, 고종의 고명딸인 덕혜옹주와 황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준명당
수리를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남동측) [비전21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해체·수리와 이를 위해 설치했던 가설시설물 철거, 석탑 주변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석탑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일제강점기에 덧씌운 콘크리트가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체·수리하기로 결정됐다..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석탑의 해체조사에 착수했고, 2017년까지 원래 남아있었던 6층까지 수리를 완료하였으며, 최근 가설시설물 철거와 주변 정비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그동안 미륵사지 석탑의 수리과정은 일반에 공개해 관람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으나, 수리를 마친 석탑의 모습은 가설시설물에 가려있어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내 왔다. 이번에 가설시설물의 철거와 함께 20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되는 미륵사지 석탑의 모습을 보며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중에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그동안의 조사연구와 해체수리 과정을
2019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포스터 [비전21뉴스] 경기도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수원역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도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보건 관계자와 시·군 담당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결핵예방과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결핵검진 안내 및 상담, 결핵 증상, 기침예절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결핵검진과 건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동결핵검진 차량 2대와 검진부스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도는 이동결핵검진차량 4대를 안산, 동두천, 평택, 파주 등 도내 곳곳에 배치해 도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이동결핵검진을 하도록 했다. 이날 약 700여명의 도민들은 결핵 무료 검진과 건강 상담 을 받는 것은 물론 결핵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결핵 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 홍보부스에서는 결핵 바로알기 OX 퀴즈, 결핵균 관찰 체험, 스트링아트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