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둘째주 베스트아이돌 투표결과(출처: 감탄 연구소) [비전21뉴스] 대체 불가능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강다니엘은 이번 주 4만6272표, 지난주 대비 1만표나 상승하였으며, 57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자리를 차지해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뒤를 이어 브랜드 평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민은 베스트아이돌 역시 상위권을 차지하며 2만9691표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차트 보다 약 6000표 상승한 수치로서 방탄소년단 팀 내에서는 가장 높은 득표수를 보이고 있다. 3위에 안착한 뷔는 현재 빌보드에서 솔로곡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데, 현재 싱글래리티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베스트아이돌 에서는 지민과 간발의 차이로 3위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국은 1만2202표로 전주 대비 득표수는 떨어졌으나 5위 진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4위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뒤를 이어 5위엔 방탄소년단의 진이 랭크 되었으며, 박우진과 하성운이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 끝에 42표 간발의 차이로 박우진이 6위에 안착하면서 하성운은 7위에 그치게 됐다.. 배진영은 전주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행보로 8위에 안착했고 그 뒤를 이어 김재환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지도사 4명과 관계자 와 박대식 주민복지과장 등 관계자 총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0일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지도사 4명과 관계자 와 박대식 주민복지과장 등 관계자 총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방문지도사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에 대한 처우개선과 급여현실화, 다문화가족에 대한 프로그램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으며 특히, 실전에서 다문화가족을 돌보는 방문교육지도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지침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군 자체적으로 해결할 부분은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4명의 방문교육지도사가 24가정을 방문해 결혼이민 여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한국의 문화를 빨리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해서도 학습, 숙제, 독서, 사회성발달, 기본생활습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수 이규석 [비전21뉴스] 지난 20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 ‘기차와 소나무’의 가수 이규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대영과 함께 천영현MC가 진행을 맡았다. 유대영 앵커가 이규석을 소개하자 이규석은 “30년전 아이돌 가수, 지금은 원로가수 이규석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채웠다. 유대영은 “처음에 이규석씨를 봤을때 참 앳되보였다. 소년과 같은 모습에 미성의 목소리였다”며 이규석의 대표곡 ‘기차와 소나무’의 탄생 비화를 물었다. 이에 이규석은 “원래는 이 곡이 대중가요로 만든 곡이 아니다.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랑 동아리에서 만든 곡이다. 대중가요 코드는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타이틀곡이 됐고 오랫동안 사랑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서정적인 내용의 곡으로 그 당시 기차여행의 풍경을 담았다. 이 노래는 88년도 올림픽 때 만들어 그해 말에 이 노래로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이규석은 중앙대 재학시절 ‘블루드레곤’이라는 밴드로 87년도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대학가요제 출신이기도 하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유대영은 “이전에 MC로도 활동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규석은 당시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가수 김해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 ‘설향’ 원원묘 2,500주를 관내 딸기 육묘농가와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분양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 ‘설향’ 원원묘 2,500주를 관내 딸기 육묘농가와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우량 딸기묘는 작년 공급시 농가반응이 좋아 금년에도 관내에 있는 딸기 육묘농가에 다시 공급하게 됐다.. 공급된 원원묘 ‘설향’은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된 무균묘로 센터내 온실에서 순화 후 분양된다. 이렇게 생장점 배양한 묘는 바이러스병와 토양 전염병균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친환경 딸기만을 생산하는 양평군 딸기 농가 특성상 묘목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받은 딸기 육묘농가에서 증식한 약 40,000주의 정식용 딸기묘는 8~9월 친환경 딸기농가에 공급해 정식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은 친환경재배로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딸기 자묘를 구하기 힘든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군에서 자체적으로 딸기 원원묘를 생산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러시아 탑가수 예고르 크리드 [비전21뉴스]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슈퍼콘서트’가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된다. 한국의 K-POP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국 15팀,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총 7개국의 탑 가수가 출전한다. 베트남 V-POP 대표로 출전하는 하리원에 이어 러시아 탑 가수 예고르 크리드가 러시아 R-POP 대표로 확정됐다. 예고르 크리드는 러시아 차트에서 1위, YouTube에서 1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SNS 팔로워가 1000만명이 넘는 러시아 최고의 가수이다. 주최자인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국가별 TOP 가수 초청의 포인트가 현재 해당 국가에서 최고 인기가 있는 가수이며 기부와 나눔에 선한 영양력 있는 가수를 초청한다는 것이 레드엔젤의 기준이라고 밝혔다. 국가별 탑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별들의 POP 축제’, ‘세계 POP 올림픽’ W-POP FESTIVAL은 한국을 시작으로 2019 원아시아 원월드 주제로 ‘중국’에서, 2020 도쿄올림픽 성공기원으로 ‘일본’에서,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러시아’에서 차회 축제가 확정이 됐다.. 올림픽이 그리스이면 세계 POP
청운면은 지난 20일 갈운리 김백선 장군 묘역에서 항일의병장 김백선 장군 제123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비전21뉴스] 청운면은 지난 20일 갈운리 김백선 장군 묘역에서 항일의병장 김백선 장군 제123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추모제는 청운면 출생이자 항일 의병사의 대표적인 인물인 김백선 장군을 기리는 행사로, 장군의 생애 소개와 추모사, 분향,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구문경 청운면장, 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추모사에서, “양평군 항일의병의 선봉으로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김백선 장군의 넋을 기린다.”며, “장군의 숭고한 뜻을 12만 군민과 함께 이어가 자랑스럽고 하나가 되는 양평군을 만들자.”고 했다.
양평군은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양평군청과 용문면 신점리 소재 용문사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양평군청과 용문면 신점리 소재 용문사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근래 종로 고시원 및 대구 사우나 대형 화재 등에 의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으로 높아진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건물 내 인명 대피 훈련을 주 목적으로 했다. 군은 오후 2시에 화재경보기 작동과 함께 대피 안내 방송으로 화재를 가정한 상황을 전파하고 청사 건물 내 근무하는 직원과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정문 쪽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인 용문사에서는 양평소방서의 협조로 화재대피훈련 및 주변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전문가 참여 훈련과 완강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화재 대피훈련과 대피요령을 익혀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 공연 사진.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비전21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 뮤지션이 협연하는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를 초청, 제2터미널 노드정원에서 3월 상설공연을 펼친다. '뮤지스'는 비올리스트 정민경을 리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다미와 첼리스트 윤미진으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2015년 KBS, CBS 방송, 2016년 필리핀 초청공연, 2017년 울산재즈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신세대 퓨전 아티스트 공연팀이다. 창작앨범 '흐리다 개인날', 'Fairy Tales'와 탱고를 모티브로 한 정규앨범 'The Passion' 등을 발표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스 앨범 수록곡인 'Fairy Tale', '달빛랩소디', '숲속으로' 등 판타스틱한 멜로디와 'Nostalgia', 'Funky Soul', 'Passionate Dance' 등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풍 선율을 클래식 연주로 소화해 인천공항 2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퓨전 클래식의 신세계와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스'
산나물축제 왕 선발 홍보 포스터 [비전21뉴스] 양평군은 오는 5월에 있을 산나물 축제에 빛낼 지역민과 전 국민대상으로 ‘진상행렬 왕, UCC 홍보 왕, 산나물 요리 왕’을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진상행렬 왕은 오는 5월 3일 오프닝 행사에 임금님 분장을 하고 수락간 궁녀들에게 진상을 받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고, 산나물 UCC 홍보 왕은 양평의 산나물을 재미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선정된 홍보영상을 메인 영상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 산나물요리왕은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재능과 실력을 겨뤄 전문심사와 시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오감을 즐겁게 할 신나는 공연과 즐거운 체험·전시·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행사 첫날은 천년은행나무의 역사를 알리는 산나물 비비밥 1,100인분 나눔과 산나물 음식전시 및 지역 특산품인 주류전시와 함께 한식계의 유귀열 기능장, 손승달 명인, 신창식 외식요리연구소장과 함께 만드는 비법 레시피를 현장에서 구입한 산나물로 장아찌와 산나물 만두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했다. 또한 용문산 친환경박물관 조리 체험장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경안천 정화활동 [비전21뉴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김종신 단장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팔당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경안천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질을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이 물환경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수돗물에 대한 광주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신 단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세계 물의 날이 지정된 취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수자원 보전 및 먹는 물의 중요성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정·선포한 날이다.
퇴비장 내에서 발생되는 악취물질 및 온도·습도 등을 측정하는 모습 [비전21뉴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농협경제지주와 축산농가 지역의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3월 21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악취관리 전문기술을 활용해 악취를 일으키는 축산농가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을 맡는다. 환경공단은 황화수소 및 암모니아 이동식 연속 자동측정기와 표본 펌프, 광학가스 이미지 카메라, 가시화 시험장비 등으로 악취 측정 및 저감방법 상담, 시설개선 효과 검증 등을 지원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지역농협과의 연계를 통해 80억 원 규모의 출연금으로 축산농가에 대한 악취저감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지역농협에 자금을 배분하고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아 농가를 선정하면, 환경공단에서 적정성 검토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 후 지역농협에서 농가에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는 축산농가의 악취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과 기술지원 자료를 공유하고, 농가 현장지도 및 점검을 위한 기술인력과 장비도 교류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산농가 악
하남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13개 동 통장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13개 동 통장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통장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미사1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말까지 13개동 통장단의 월례회의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잦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