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비전21뉴스]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2019년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 요가를 통해 필요한 근육을 강화시켜 출산시의 통증완화와 회복력을 높여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산후우울증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출산의 두려움을 가질 수 있는 임산부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주간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신 16주 이상 산모가 참여 가능하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시·군 평가이다. 연천군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세수 확충으로 최우수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8천만 원 등을 받게 된다. 지창운 연천군 세무과장은 “작은 세수규모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세무과 전 직원이 화합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 주신 납세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연천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천군은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재래시장 일대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은 지난 20일 전곡재래시장 일대에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성남 연천 부군수와 전곡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지부, 안전총괄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한 위험시설 등 집중·합동점검 실시와 점검결과에 대한 DB 구축 및 체계적 이력관리, 공개 제도화를 홍보함으로서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박성남 연천 부군수는 캠페인 후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 2019년도 말라리아 퇴치 및 감염병 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전곡역을 시작으로 전곡 5일장터, 전곡 시가지 및 상가 등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 2019년도 말라리아 퇴치 및 감염병 예방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전곡역을 시작으로 전곡 5일장터, 전곡 시가지 및 상가 등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참여형 유충구제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는데, 모기 유충 1마리를 박멸하는 것은 성충 수백, 수천여 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민 스스로 내 주변의 고인물 버리기를 생활화해 줄 것 당부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조기 유충구제 및 월동모기 방제를 통해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1일 남한산성 내 침괘정에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숭렬전 제향’을 거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기관단체장, 유림, 시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헌관에 신동헌 시장, 아헌관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이창희 광주문화원장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 장군의 호국 정신을 기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숭렬전은 조선 인조 16년에 지은 사당으로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책임자로 병자호란 때 순국한 이서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건물 이름은 ‘온조왕사’였으나 정조 19년에 왕이 ‘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려 이때부터 숭렬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숭렬전 해체보수공사로 위패는 침괘정에 이안해 있다. 숭렬전 제향은 광주시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매년 춘계, 추계 2회에 걸쳐 제향식을 거행한다.
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7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7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품질검수 점검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8일까지 1주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해 해빙기 대비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올해는 건축분야 전문가 5인을 추가 위촉해 건축·품질·안전·구조·토목·설비·전기·조경·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29인으로 품질검수단을 구성, 품질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건설사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광주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2월 27일과 3월 12일, 3월 18일 사흘간에 걸쳐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 관내 13개소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2월 27일과 3월 12일, 3월 18일 사흘간에 걸쳐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 관내 13개소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진행된 주요기관 방문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대규모 도로사업, 상·하수도 시설, 체육 시설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사업추진 부서, 현장 근로자는 물론 사업장 소재 읍·면·동장과 통·리장이 함께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현답행정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부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을 완료해 시민이 만족하는 체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 인력, 장비 등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광주시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질환예방을 위한 ‘2019년 구강보건사업 전략’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질환예방을 위한 ‘2019년 구강보건사업 전략’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바른 잇솔질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 어린이집 및 유치원아동을 대상으로 ‘생애 첫 치아건강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잇솔질 교습, 불소도포 그리고 영양 및 금연, 신체활동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아동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캐릭터로 꾸며진 치아건강 이야기 ‘뮤지컬 탈인형극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와 영구치를 교환하는 학령기는 영구치 충치 발생율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초·중·고등학생을 위해 학교를 순회 방문해 점심 직후 잇솔질 습관을 집중 교육하고 관내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학교 양치왕, 양치우수학급’을 선발하는 구강보건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광주시치과의사회와 협력을 통해 ‘치과주치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영구치가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에 게재된 차종으로 2019년 2월 기준 18종이며 보급대수는 40대이다.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배터리용량, 출력 등 전기이륜차의 성능을 고려해 1대당 200만∼350만원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21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절차와 지원내용은 광주시청 녹색환경과 또는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탈 및 전기차 통합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평가한 2018년 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평가한 2018년 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평가 5개 시·군을 선정하고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2차 현장 심사와 기술보급국장 등 6명으로 구성된 3차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14년 처음 개설된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재배이론과 선진농장 방문 등 현장중심 교육이 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현지 연찬교육과 명사초청 특강 등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_광주시 [비전21뉴스] 광주시는 21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광주시 승격 18주년을 기념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여성합창단·남성중창단 포마스의 식전공연,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 시승격 기념식, 피터펀·지나유의 축하공연 순으로 이뤄져 참석한 1천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남한산성아트홀 앞 광장에서 광주시 우수농산물 및 전통주, 관내 생산품을 전시·홍보하는 부스를 설치해 지역경제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는 읍·면·동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상생 발전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결의문 낭독과 시민들과 함께 상생대회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어 시승격 기념식에서는 2001년의 광주시와 현재의 광주시를 비교하는 시간을 통해 광주시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기념식이 끝난 후 광주시 지역경제 발전을 염원하며 열린 ‘황금박 터트리기 퍼포먼스’와 피터펀, 지나유의 축하공연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주시 승격 기념식
가평군 [비전21뉴스] 가평군은 반려견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까지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관내 개업수의사 6명을 동원해 각 읍면 순회 활동을 벌인다. 접종대상은 약 5천마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개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마을별 접종일자를 미리 파악해 지정된 날짜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하고 접종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특히 군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자주 출연하는 지역이나 임야를 중심으로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이달 중 살포할 계획이다. 광견병에 걸리면 식욕부진, 불안, 거동이상, 어두운 곳으로 숨는 등의 증상을 보이며 그 후 침흘림, 공격적 신경증상, 비정상적인 울음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든 포유동물에 병원성이 나타나며 개, 소 등 가축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감염돼 3~4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죽음에 이르는 치명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이라며 “반드시 접종기간내 광견병 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