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종합민원실 운영 [비전21뉴스] 가평군이 올해에도 다양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시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중심 공감행정 실현에 발 벗고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넷째주 목요일 ‘찾아가는 종합민원실’ 운영을 통해 복지·세무·부동산·지적·도로명주소·농업·상하수도·건강보험 상담 등 읍면 주민들의 불편사항 수렴 및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의 대표 얼굴인 종합민원실에서 근무시간 내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매주 목요일 밤 9시까지 여권발급 신청 및 교부 등을 위한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 또 주민등록 등초본, 제증명 발급 등 민원업무를 일과시작 전 08시부터 발급해주는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를 평·휴일 밤 9시까지 가동되며 전자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도 이루어진다. 복합민원 일사천리 서비스행정을 위해서는 일일 일과전 복합민원실 실무종합심의회 운영, 민원처리지연 옐로우카드제 운영,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제 운영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행정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대민서비스 최접점인 일선민원부서 근무자들의 자가치유 및 심신안정, 스트레스 관리 및 민원처리 방법
과천시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이마트 및 정부청사역 주변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과천시보건소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이마트 및 정부청사역 주변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기침예절, 결핵검진방법 등 결핵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홍보 리플렛 및 ‘보건 마스크’ 300부를 배부했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3개소 및 고등학교 4개소에 방문해 결핵예방 관련 소책자, 포스터 및 칫솔 200부를 배부해 결핵예방에 활용토록 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사전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2주 이상 계속되는 발열, 기침, 가래, 객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침할 땐 반드시 휴지·손수건·옷소매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등 생활 속 결핵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
과천시는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별양동에 위치한 새서울프라자에서 시 관계 공무원과 과천119안전센터, 해병대 전우회,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과천시는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별양동에 위치한 새서울프라자에서 시 관계 공무원과 과천119안전센터, 해병대 전우회,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자체 훈련 방송을 통해 새서울프라자 직원과 시민들이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자체 소화 반원들과 출동한 과천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요령과 초동대처방법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김종우 과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대처요령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화재를 예방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
경기도 [비전21뉴스] 경기도가 북·동부 6개 시·군을 제2차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 지역으로 선정, 내년부터 향후 5년간 4,123억 원을 투자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정상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차 지역균형발전 사업 대상 지역으로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6개 시군을 선정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에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일 도 북부청사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대상 지역으로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동두천시 6개 시군을 선정했다.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경기도가 도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둔 일종의 ‘지역발전 마스터 플랜’으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의거해 지난 2015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해오고 있다. 도는 이번 2차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2월말까지 경기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기도 지역발전지수 분석 및 균형발전 정책개발’ 연구용
구리시는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 종료 후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 종료 후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을 맞아 시청 직원들의 산불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 방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불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훈련은 산불 진화에 필수 장비인 등짐펌프 분무기 방화수 분사 실습 및 산불 진화 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현장 투입에 대한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불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소셜벤처 창업 교육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20일부터 한양여자대학교 소셜혁신연구소,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결혼 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소셜벤처 스타트 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2018년 결혼 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운영 결과를 토대로, 결혼 이민자의 강점을 활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결혼 이민자들은 사회적 가치, 사회적 경제 이해와 소셜벤처 창업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 이해 교육 협동조합을 설립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결혼 이민 여성은 “4년간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양성 및 보수 교육을 받고 유치원과 학교에서 강사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소셜벤처 창업 교육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취업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며, “다문화 이해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홍보와 이해 교육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올 초 결혼 이민 여성을 시청에 채용해 결혼 이민 여성을 위한 맞춤형
구리시와 ㈜경기여객 간 버스 공영 차고지 건립 협약식 [비전21뉴스] 구리시가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일 ㈜경기여객과 버스 공영 차고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9년 갈매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구체적인 대중교통망의 부재로 갈매지구 입주민들의 출·퇴근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갈매 역세권 개발 사업 완료 시 원활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갈매지구 인근에 버스 공영차 고지를 건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시 관계자는 “그동안 노선 버스의 증차와 신설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관련법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하도록 되어 있으나 서울시의 도로, 환경 등 여러 여건상 동의를 받기 어려워 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어려운 출·퇴근길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등 대중교통 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갈매지구와 사노동 인근 약 10,000㎡의 부지에 버스 80여대 수용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버스 공영 차고지가 건립되면 인근 노선버스들도 입차하게 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버스 공영 차고지의 건립은 사노·갈매지구의 대중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찾아가는 유아동 양성평등교육 [비전21뉴스] 용인시는 유아·동 양성평등 강사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의 성장과정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을 해 성 역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선정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76곳을 직접 찾아가 11월까지 총 200회의 양성평등 교육을 할 방침이다. 올 해 첫 교육은 지난 20일 기흥구 신갈동 소재 시립지웰푸른어린이집에서 5~6세 유아 31명에게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 역할에 대한 편견은 없애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내년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릴레이팀 주관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가 지난 20일 안양에서 있었다. [비전21뉴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릴레이팀 주관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가 지난 20일 안양에서 있었다. 이날 초청된 노인들은 사회공헌릴레이팀이 마련한 버스를 이용해 안양시청을 출발, 경기 양평에 소재한 ‘미래내 힐빙클럽’을 다녀오는 것으로 나들이를 만끽했다. 봄나들이 행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업 봉사자들이 중심인 사회공헌릴레이팀이 임원 20명이 함께하며 다정한 말벗이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업과 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관내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사회공헌담당자는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국토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결성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기업연대
안양시 만안구가 삼봉천 일대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수로정비 공사를 지난 20일 마쳤다. [비전21뉴스] 안양 박달동 삼봉천 일대 주민들의 재해걱정이 사라지게 됐다. 안양시 만안구가 삼봉천 일대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수로정비 공사를 지난 20일 마쳤다. 삼봉천은 안양천과 합류하는 구간의 폭이 좁아, 장기간 퇴적물이 쌓여 하천을 오염시키는 주요인이 돼왔다. 특히 인근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충분한 양의 통수면적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집중호우가 내리면, 하천수위가 급속도로 상승해 어린이 안전사고의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만안구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1천5백만원을 투입해 삼봉천 140m구간을 정비했다. 아울러 삼봉천을 잇는 안양철교 하단부에 40m에 대해서는 준설공사를 벌여 수량의 원활한 흐름을 확보했다. 삼봉천에 대한 충분한 폭의 수로가 확보됨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은 여름 장마철 또는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난재해 우려에서 벗어나게 됐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삼봉천이 수해예방 뿐 아니라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당뇨병 관리를 돕고자 영양사와 간호사가 1:1로 집중 관리하는 ‘당뇨병 집중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비전21뉴스]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당뇨병 관리를 돕고자 영양사와 간호사가 1:1로 집중 관리하는 ‘당뇨병 집중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자는 관내 거주 30세 이상 75세 미만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 6.5% 이상자 혹은 당뇨병 최초 진단자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당뇨병 집중관리 참여기간은 6개월이며, 참여자에게는 혈당측정기 무상지원 및 프로그램 참여기간 내 혈당수치 검사지 지원 혜택이 있다. 시는 지난해 당뇨병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의 52%가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하로 조절됐고, 참여자 전체 평균 당화혈색소가 7.9%에서 6.7%로 개선되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주말교육, 당뇨인 발 관리 교육, 건강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도서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홍보물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자서전을 직접 써 보는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인생의 자서전 쓰기는 만55세 이상 시민 20명과, 일반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서전 쓰는 법을 배우고 직접 써서 문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강사는 2007년 현대문학에 소설 ‘건조주의보’로 등단하고 ‘너는 나의꽃’, ‘히터를 만난다면’, ‘강진·백승권의 손바닥 자서전 특강’의 저자 소설가 강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