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월 30일 자로 한국음반산업협회의 ‘음반제작자의 상업용 음반사용에 대한 공연보상금’, ‘음반제작자의 음반사용에 대한 디지털음성송신보상금’, ‘음반제작자의 상업용 음반사용에 대한 방송보상금’에 대한 보상금수령단체 지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보상금수령단체는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의 권리까지 보호해야 한다는 점에서 높은 수준의 공익성과 책임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음산협과 관련해 분배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음산협은 방만한 단체 운영 등으로 국회, 언론 등에서도 많은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문체부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보상금수령단체 적격여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 저작권법령 및 규정을 위반한 임의적·자의적 보상금 분배, , 보상금 관리 능력과 전문성 부족, , 부실한 보상금 정산 및 회계 시스템 등으로 음산협이 보상금수령단체로서 더 이상의 업무수행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저작권법’ 제25조 제7항에 따라 보상금수령단체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 문체부는 이번 취소 처분과 관련해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회를 두 차례 개
포천시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는 여성, 청년, 장애인, 노인 등 계층별, 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상호 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청년들에게 최고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지원 유관 기관간의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해 취업지원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취업연계의 효율성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천일자리센터의 운영상황 및 사업추진방안을 소개, 각 기관별 현안 사항 및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6월에 개최될 기업과 예비청년이 함께하는 비타민콘서트 주제로 관내 우수기업체 취업상담, 진로 직업체험 부스, 각 학교 직업복장 퍼포먼스 등을 기관별로 협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일자리네트워크 협의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했다.
포천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노후 건축물․시설물 등 140개소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설물 관리부서와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포천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노후 건축물·시설물 등 140개소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설물 관리부서와 전문가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13일부터 백운 힐링 밸리를 시작으로 쓰담쓰담 펜션, 하이트 모텔 등 숙박업소·목욕업소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부시장을 포함한 포천시 안전총괄과, 식품안전과, 포천소방서,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 9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과 공중위생분야 대형업소에 대한 건축물 안전, 전기, 가스, 소방, 보건위생, 공중위생시설 준수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숙박시설의 안전상태를 전문가와 함께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주의 등 안전대책 마련
2019년 국민‧공무원제안 운영 상 달라지는 점 [비전21뉴스] 국민 누구나, 정부시책이나 행정제도 운영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국민제안으로 제출할 수 있지만, 정부의 시각으로만 심사를 하다 보니 제안 채택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앞으로는, 제안채택 심사에도 국민이 참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심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19년 국민·공무원제안 운영계획’을 수립해 각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제안제도는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이나 고안을 정부시책 및 행정제도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참여를 활성화하고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제도이다. 최근 10년간 국민·공무원 제안채택률은 꾸준히 증가해 ‘18년에는 처음으로 10%를 돌파하였으나, 국민들에게는 아직까지 제안채택 심사의 문턱이 여전히 높고, 채택된 제안이 실시되는 것은 아직 미흡한 게 현실이다. 2019년에는 국민들이 제안을 통해 정책참여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제안채택과 실시율을 제고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제안과 민원을 구분하는 등 국민제안에 대한 이해와 참여확대를 위해 대국민홍보를 강화한다. 각 행정기관별 운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20일 국민이 찾기 전에 챙겨주는 ‘선제적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가이드를 각 부처에 배포하고 범정부 선제적 서비스 발굴·확산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2019년 정부혁신 핵심과제로 국민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납부·갱신 등 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선제적 서비스의 개념과 유형, 대표사례를 담은 ‘선제적 서비스 활성화 가이드’를 배포해 각 부처가 소관 공공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제적 서비스는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국민이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서비스나 특정 자격요건별로 받을 수 있는 각종 공공서비스를 통합신청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 유형이다. 두 번째, 각종 납부·갱신 기한 도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정보, 기업 지원정보 등을 관련 수요자에게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정보 알림 서비스 유형이다. 세 번째는, 미리 채워주는 서식을 제공하거나 개인별 신청 가능한 서비스를 자동 안내하는 등 온라인 신고·신청 편의 제고 유형이다. 마지막 유형으로
[비전21뉴스]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뒷받침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정부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공공기관 대상 정부혁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주재로 개최되며, 공공기관 혁신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6.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된 ‘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공공기관의 우수 혁신사례 공유와 함께 국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각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반영한 기관별 혁신계획을 수립·추진하게 되며,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차원의 정부혁신 확산을 위해 관계 부처와 협업을 통해 기관별 핵심 혁신사업을 정부혁신 대표과제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홍보하는 등 연내 확실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이 삶 속에서 정부혁신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주3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개월 동안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주3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개월 동안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는 관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으며,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치매악화를 방지하는 인지건강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휴식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원예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증치매어르신 및 보호자 10명과 함께 토피어리화분 만들기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원예치료라 해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어르신들의 두뇌활동과 신체활동을 위해 원예치료 외에도 학습놀이, 노래교실, 웃음치료,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환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의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지난 15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가격공시 대상인 16,456호 주택의 개별주택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가격은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및 그 부속토지의 가격으로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세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열람 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4월 4일까지 여주시청 세무과 과표조사팀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 상의 주택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난 후 표준주택의 가격, 인근 개별 주택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고려해 현장 재조사를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문의는 여주시청 세무과 과표조사팀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및 산정한 아파트,
‘제8회 여주시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 홍보물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우리 고장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8회 여주시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를 오는 5월 10일 신륵사 관광지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여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내 고장 숨은 향토음식을 발굴·육성해 관광 상품화 하고, 지역의 맛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재료의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등 엄격한 1차 예선심사를 거쳐 20개 본선팀을 선발한 후 5월 10일 열띤 현장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 및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해 서면 및 이메일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20개팀의 요리경연 후 명품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등 총 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경연 후에는 갖가지 종류의 무료시식과 팥빙수 퍼포먼스 등 공연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여주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가구 방문 시 생활 속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손지압기와 함께 황사마스크 500개를 배부했다. [비전21뉴스] 여주시가 지난 2월부터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가구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보이고 있다. 연속적인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가구 방문 시 생활 속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손지압기와 함께 황사마스크 500개를 배부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18일부터는 여주시가 외래진료 등으로 외출을 해야 하는 의료급여 고위험군 수급자를 대상으로 2,000개의 황사마스크를 추가 구입해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문제가 단기간 해결이 어려운 가운데 건강상 마스크 계속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저소득층의 마스크 구입 비용부담을 줄이고 마스크를 착용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생활화하도록 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정부 핵심국정운영 기조인 포용국가 비전과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일 부터 오는 22일까지 ‘포용국가와 지역 일자리 정책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최근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위원회는 상반기 중 ‘상생형 지역일자리’ 합의가 2~3곳에서 더 만들어지고, 하반기 신규 취업자수도 20만명을 넘길 것으로 밝힌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민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불평등을 넘어 함께 잘 사는 첫 해로 만들어 보겠다. 그 모든 중심에 공정과 일자리가 있다.”라고 하면서,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치인재원에서는 지속가능하고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포용국가 전략 중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신뢰성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첫 번째 시책교육 과정으로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혁신적인 사회로 이행하기 위
여주시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65세 미만 주2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및 기타사업이다. 모집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해 4월중 참여자를 확정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필요한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기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자의 구직활동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